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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콘텐츠 음원·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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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참여 뮤지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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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위한 건강 인문학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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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코레일유통·신용회복위원회·부산항보안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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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스피치 및 대기업 현직자 청년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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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콘텐츠 음원·영상 제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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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음악 산업의 변화에 맞는 창작활동을 고민하는 전통예술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고자 ‘전통공연예술 분야 콘텐츠 제작 지원’ 참여자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산업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문화콘텐츠 창작의 소재로써 음원과 영상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이 높아진 예술인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기초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전통공연예술 작품의 유통 및 홍보·마케팅 초석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음원과 영상 제작 참여자를 나눠 모집한다.
음원 제작 지원 참여자는 ‘기악 및 성악 부문’과 ‘무용 및 기타 부문’으로 구분해 모집하며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전문가 매칭을 통해 최대 6곡의 음원 제작 기회가 제공된다.
순수 전통예술의 복원 및 재해석을 포함해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예술까지, 전통공연예술 분야에서 제작 음원을 활용할 계획과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는 예술가라면 장르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은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전문가 매칭을 통해 최대 2편의 영상 콘텐츠 제작 기회가 제공되며 촬영 소품 및 의상 준비를 위한 제작 준비금이 팀당 최대 50만원까지 지급된다.
뮤직비디오, 미디어아트, 온라인 방송 콘텐츠, 공연 홍보영상 등 유형에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콘텐츠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에 선정된 예술가들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창작마루에 신규 조성한 콘텐츠제작실의 시설과 장비 지원뿐 아니라 음원 및 영상 제작 전문가의 작업까지 필요한 작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음원 부문은 5월 12월까지 총 100곡의 음원을, 영상 부문은 총 40편의 전통공연예술 분야 음악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작·유통할 계획이다.
공모 일정과 신청 및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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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끌림 ‘On Stage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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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4월 25일(목)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 위에서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 돼 같이 공연을 만드는 ‘The e-끌림 On Stage Concert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진행되는 ‘The e-끌림 On Stage Concert’는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해설과 함께하는 무대 위 작은 음악회다.
이번 4월 공연은 일상에서 시작되는 청춘들의 감정을 최소한의 악기로 담백하게 그려내는 포크듀오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우싸미)’의 콘서트로 진행된다.
우싸미는 백충원과 김선훈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우주왕복선에는 싸이드미러가 없지만, 어릴 적 싸이드미러가 달려있는 우주선 장남감을 본 것 같은 기억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우싸미는 2016년 싱글 ‘빌린빤쥬’로 데뷔해 뮤지션 정규 1집 ‘무동력’을 발매했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EBS ‘스페이스 공감’이 함께 여는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2018 EBS 헬로루키 위드 코카’ 대상을 받았다.
개성 넘치는 우싸미의 공연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취학아동 이상이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해당 공연은 관람자 100명에 한해 사전 예매를 받으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 일시: 4월 25일(목) 19시 30분
·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 위
· 티켓: 전석 1만원
· 할인: 누림회원 50%, 초·중·고등학생·장애인·국가유공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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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계양산국악제'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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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4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계산체육공원에서 '제10회 계양산국악제'를 개최한다.
이번 국악제에서는 'KBS1TV 국악한마당' 프로그램과 연계해 유명 국악인들의 공연을 선보이고, 국악 경연대회 본선, 기획공연, 부대행사를 구성해 구민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국악 경연대회는 총 7개 분야 '풍물, 기악, 사물, 민요(일반, 비전문인), 전통무용(일반, 비전문인)'로 진행된다.
26일(금) 저녁 6시부터는 개막공연과 개회식에 이어 국내 유명 국악인들이 출연하는 KBS1TV 국악한마당 녹화가 진행되며, 27일(토) 오후 3시에는 경연대회 시상식과 종합대상 앙코르 공연을 시작으로 기획공연이 이어진다.
한편, 26일 촬영된 방송분은 오는 5월 25일(토) 12시 10분 KBS1TV 국악한마당 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계양구청 문화체육관광과(032-450-58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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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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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주최·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이하 전통연희축제)가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청와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통연희축제는 청와대 내 헬기장과 녹지원 두 곳에서 진행된다.
‘연희路, 미래路’라는 콘셉트로 전체 프로그램을 구성해 전통연희의 아름다움과 미래 가능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예술대학교X세한대학교X중앙대학교X한국예술종합학교’ 총 4개 대학이 연합해 선보이는 ‘연희 대학전’ 무대가 뜨거운 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어 농악, 무속음악, 줄타기, 탈춤 등 전통연희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각 지역의 개성 있는 흥과 에너지를 선보일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진도다시래기보존회’, ‘전주기접놀이보존회’, ‘구미무을농악보존회’와 ‘구미무을농악 북놀이X밀양백중놀이 오북놀이X진도북놀이X진주삼천포농악 북놀이’가 신명을 깨운다.
‘김운태X이동주’, ‘남창동X예인집단 아재’의 기예 공연과 전통연희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창작공연을 펼쳐온 ‘국악단 소리개’, ‘악단광칠’, ‘연희점추리’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사물놀이 대중화의 주역인 1세대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함께하는 ‘임동창&옛·새’의 협동 공연과 ‘논산두레풍장X사물놀이 느닷’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축제의 사회는 전공인 판소리 개그로 인기를 끈 개그맨 김희원과 국악방송 ‘바투의 상사디야’ 진행자인 소리꾼 김봉영이 맡아 이틀간 무대를 이끌어간다.
신명 나는 공연뿐만 아니라 ‘유쾌한 악당’의 ‘악기소리 그리기’,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덜미인형 만들기’ 등 축제 마스코트들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2024 전통연희활성화 심포지엄’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전통연희축제 현장 공연은 전석 무료로, 축제 관련 상세정보 확인과 관람신청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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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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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대표 김신아)은 4월 22일(월)부터 5월 10일(금)까지 전국 뮤지션 경연대회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창작지원금 총 1200만 원과 우승팀에 대한 다양한 특전이 준비돼 있으며 △현장 경연 1~5위 대상 국내 아트마켓 쇼케이스 △해외진출 항공료 지원 △해외진출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마케팅 지원 등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자작곡 보유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팀이며, 장르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접수는 4월 22일(월)부터 5월 10일(금) 18시까지 약 3주간 ‘2024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www.hsrisingstar.com)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팀 중 예선에서 전문 심사위원의 서류 및 영상 평가를 통해 8~10팀이 경연에 진출한다.
경연은 5월 26일(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실연 무대로 펼쳐진다.
참가 접수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2024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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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위한 건강 인문학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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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중장년을 위한 인생수업 특강 ‘내 몸을 지키는 건강 인문학’을 5월 7일과 14일 14시부터 16시까지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신경원약선연구소 대표이자 약선 음식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경원 소장이 진행한다.
첫 번째 강의는 ‘내 몸에 맞는 건강밥상’, 두 번째 강의는 ‘면역력 강화 폐 건강 식생활’을 주제로 한의학에 근거한 질병의 음양 특성과 식생활 실천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중장년층 인천시민이며, 미추홀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www.michuhollib.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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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물류지원단·코레일유통·신용회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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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에서 2024년 정규직 및 공무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6급 사무직) △사업소장 △소포관리로 채용 인원은 8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 23일(화) 23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코레일유통에서 2024년 전문직, 시설관리직, 환경·보안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전문직에서 △홍보 △빅데이터 △전기며, 시설관리직에서 △시설관리, 환경·보안직에서 △미화(본사) △미화(경기) △보안(본사)으로 채용 인원은 총 11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시험,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 26일(금)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 2024년 제1차 별정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변호사 △상담역(서울) △상담역(아산) △상담역(익산) △상담역(거제)으로 채용 인원은 총 9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5월 3일(금) 17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부산항보안공사에서 2024년 상반기 청원경찰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청원경찰 △청원경찰(장애인) △청원경찰(보훈대상자)이며 채용 인원은 총 5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 23일(화) 1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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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립도서관 '강릉작가와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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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은 4월부터 '강릉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강릉작가와의 만남'은 강릉에 연고를 둔 지역작가들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제공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모루도서관에서 진행된다.
4월 27일에는 박성규 작가가 첫 번째 강릉작가로서 만남의 문을 연다.
강릉 출신 박성규 작가는 지난 1995년 '시와 시인'을 통해 등단한 시인이자 2019년에 '문학 나무'를 통해 등단한 소설가로, 객주문학상, 강원문학작가상, 관동문학상, 강릉문학상 등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집 '적멸'과 소설집 '멈춰진 시간의 기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다양한 작품활동을 진행하며 작품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정책부서 문의(033-660-324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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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스피치 및 대기업 현직자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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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5월 9일과 23일 구청 별관 연수청년자리에서 청년을 위한 '명품 스피치 및 대기업 현직자 청년특강'을 개최한다.
5월 9일에 열리는 연수청년자리 '청년특강' 1회차에서는 '어른의 말 습관' 저자이자 경인방송 라디오를 진행 중인 김진이 강사가 '면접·발표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명품 스피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서, 23일 2회차에서는 아모레퍼시픽 현직자의 "대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취업 전략 및 면접 특급 기술" 등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 청년(19세∼39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인천청년포털 연수청년자리 홈페이지 사전신청(선착순 마감) 또는 연수청년자리(032-749-898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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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4일 개막 전시 ‘베르메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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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세 번째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FROM VERMEER TO VAN GOGH, DUTCH MASTERS)’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THE ARCHITECT OF COLOURS, MONDRIAN)’ 개막을 앞두고 4월 19일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 전시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두 번에 나눠 판매된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4월 19일부터 5월 12일까지 입장권의 40% 할인된 가격으로, 2차 얼리버드 티켓은 5월 13일부터 23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7월 31일까지 유효하며, 2차 얼리버드 티켓은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빛의 시어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은 오는 5월 24일 개막한다.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얀 스테인 등 네덜란드 미술의 황금기였던 17세기 거장들의 작품이 빛의 시어터에서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몰입형 예술 전시로 재탄생했다.
네덜란드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묘사된 17세기 네덜란드의 일상과 거친 바다, 아름다운 겨울 풍경들부터 네덜란드 출신 화가 빈 센트 반 고흐의 대표적인 작품이 광활한 전시장 내부에 펼쳐져 마치 작품 속에 들어온 듯한 몽환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함께 공개되는 전시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은 네덜란드 출신 차가운 추상의 거장 피에르 몬드리안의 작품을 경쾌한 음악 소리에 맞춰 역동적으로 선보인다.
몬드리안의 작품은 전 세계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줬으며 현재까지도 패션, 건축,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몰입형 예술 전시로 재탄생한 몬드리안의 작품을 통해, 전통적인 사실주의 회화에서 벗어나 시각적 간결함을 추구하기까지 몬드리안이 창조한 독창적인 추상 세계를 다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다.
빛의 시어터 전시관 내 스튜디오 공간에서는 컨템포러리 쇼로 장지연 작가의 ‘언캐니 네이쳐; 루미에르 버전(Uncanny Nature; Lumière Version)’을 함께 전시 중이다.
피렌체 보볼리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 기술과 자연의 조화 및 인간의 역할에 대해 고찰한 작품을 보다 입체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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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분야 자금조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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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분야 (예비)창업가를 위한 자금조달 교육 ‘Arts Start-UP!’’에 참여할 예술기업 및 단체, 예비 창업자 등 30개사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예술분야에 창업가의 원활한 자금 운용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취지로 5월 21일(화)과 23일(목) 이틀 동안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예술기업이 다양한 자금확보 방안과 투자 생태계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수강생에게는 △예술분야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자금 조달 방법 △예술분야 중소기업을 위한 사업자금 조달 방법 △예술분야 성공적인 크라우드 펀딩 전략 수립 △신용보증기금 정책융자(문화산업완성보증 등) 안내 △예술분야 사업계획 및 전략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및 피드백 △예술기업의 가치와 투자 운용 전략 등이 제공된다.
특히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전문가 상담도 진행돼 예술분야의 창업가에 맞춤형 조언을 얻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은 5월 10일(금) 오후 6시까지 온라인(구글폼)으로 접수(https://shorturl.at/eopJ1)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 내 공지사항(https://bit.ly/3U2f3d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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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신규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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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영등포아트홀 신규 기획공연 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을 선보인다.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은 2024년 리뉴얼된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Q’의 새로운 공연 섹션으로, 문화도시 영등포 구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그림과 음악으로 풍요롭게 만든다는 콘셉트로 명화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기획됐다.
4월 25일(목) ‘빈센트 반 고흐’를 시작으로 7월 25일(목) ‘구스타프 클림트’, 10월 24일(목) ‘앙리 마티스’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마티네콘서트 시리즈는 프랑스, 스페인, 일본, 러시아 등 3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현장에서 경험하고 직접 발로 뛰며 체험한 다양한 여행 경험만큼 다채로운 설명을 선사할 도슨트 이서준의 작품 해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 세계를 탐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은 ‘트리니티 앙상블’이 연주한다.
돈 맥클린의 고흐 추모곡 ‘빈센트’를 시작으로, 조르주 비제 ‘아를의 여인’ 모음곡 중 ‘미뉴엣’, 카미유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에드워드 엘가 ‘사랑의 인사’,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를 들을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도슨트 이서준의 반 고흐의 성직 활동과 파리·아를·오베르 지역에서의 예술 활동, 동생 테오에게 쓴 편지, 정신적 고통이 드러난 작품 등 고흐의 일대기와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본 공연은 전석 1만5000원이며,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모든 회차를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2024 영등포아트홀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 마니아 30%, 문화도시 영등포 구민 및 재직자 20%, 3인 이상 20%, 재단 정기후원(포커스 레드) 50%, 공연후원(포커스 그린) 40%, 기타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2017년생 포함) 관람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yd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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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비메탈 명품밴드 ‘블랙홀’ 대구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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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5주년을 맞는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상징 ‘블랙홀’이 연말까지 진행되는 2024 시즌 네 번째 콘서트를 4월 27일(토) 대구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대구 음악창작소에서 윈스토리 주관으로 개최한다.
블랙홀은 앞서 올해 1월 서울 광화문 팡타개라지, 2월 수원 로데오 아트홀, 3월 홍대 롤링홀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해왔다.
이번 대구 콘서트에서는 오랜 팬들이 기억하는 ‘깊은밤의 서정곡’, ‘바벨탑의 전설’, ‘Shot it out’과 같은 초기 앨범 수록곡들과 ‘삶’, ‘로그인’, ‘그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와 같은 최근 곡들이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게스트 밴드는 블랙홀 팬들로 구성돼 대구, 경북을 기반으로 매년 꾸준한 앨범을 발매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빅나인 밴드’와 밴드 ‘레미디’가 참가해 블랙홀과 함께 두 시간 동안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콘서트를 만들 계획이다.
공연 정보
· 공연명: 블랙홀 대구 콘서트
· 일시: 2024년 4월 27일(토) 오후 6시
· 장소: 대구 음악창작소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 45길 53)
· 예매: https://m.site.naver.com/1kvCZ
· 기획: 블랙홀릭(블랙홀 팬클럽), 블랙홀TV
· 주관: 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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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뽕’한 그릇에 5.18 아픔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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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5월, 어김없이 대학로에서 영업을 시작하는 중국집 ‘춘래원’. 바로 연극 ‘짬뽕’의 배경장소다.
1980년 5월의 광주를 떠오르게 하며, 그날에 대해 질문을 던져온 연극 ‘짬뽕’은 20년째 5.18 민주화운동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
1979년 12·12 사태, 신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자 광주 시민들은 민주화를 위해 시위에 앞장섰다.
이를 저지하려 전두환은 계엄령을 선포했고 광주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당시 광주 소시민의 삶을 그려낸 연극 ‘짬뽕’은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난 1980년의 광주를 블랙코미디 관점에서 바라본 작품이다.
5.18이 ‘짬뽕’ 한 그릇 때문에 벌어졌다고 철석같이 믿는 중국집 식구들의 이야기로, ‘기상천외한 상상력으로 80년대 한국의 가슴 아픈 현대사를 건드린다’는 호평을 받았다.
5.18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 중 이 작품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점은 극 중 당시의 계엄군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직 영문도 모른 채 계엄 상황에 휘말린 그저 광주에 살았던 소시민들의 입장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그려냈다.
역대 ‘짬뽕’의 명품 배우들과 신진 배우들이 뭉쳐 더욱 기대되는 20주년 연극 ‘짬뽕’은 현재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5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대학로 물빛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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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창업허브 ‘2024 글로벌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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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서울창업허브 ‘2024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할 AI·헬스케어·푸드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2024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진출 및 글로벌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내에 본사 및 지사와 연구소 등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5월 13일 16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창업 통합 플랫폼 ‘스타트업플러스’(https://www.startup-plus.kr/project/PRJ004621)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발된 기업 4개사에게는 기업당 14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킹슬리벤처스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서 △성공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Tapping을 위한 1:1 맞춤 전략 컨설팅 △영문 피치덱 제작 △IR 스피치 멘토링 등의 사전 프로그램을 거쳐 6월 중 5박 6일간의 현지 방문 일정을 통해 △Global IR Meetup Day △현지 파트너 및 투자자 미팅 △글로벌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 등 인도네시아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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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콘텐츠 음원·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음악 산업의 변화에 맞는 창작활동을 고민하는 전통예술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고자 ‘전통공연예술 분야 콘텐츠 제작 지원’ 참여자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산업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문화콘텐츠 창작의 소재로써 음원과 영상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이 높아진 예술인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기초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전통공연예술 작품의 유통 및 홍보·마케팅 초석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음원과 영상 제작 참여자를 나눠 모집한다. 음원 제작 지원 참여자는 ‘기악 및 성악 부문’과 ‘무용 및 기타 부문’으로 구분해 모집하며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전문가 매칭을 통해 최대 6곡의 음원 제작 기회가 제공된다. 순수 전통예술의 복원 및 재해석을 포함해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예술까지, 전통공연예술 분야에서 제작 음원을 활용할 계획과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는 예술가라면 장르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은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전문가 매칭을 통해 최대 2편의 영상 콘텐츠 제작 기회가 제공되며 촬영 소품 및 의상 준비를 위한 제작 준비금이 팀당 최대 50만원까지 지급된다. 뮤직비디오, 미디어아트, 온라인 방송 콘텐츠, 공연 홍보영상 등 유형에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콘텐츠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에 선정된 예술가들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창작마루에 신규 조성한 콘텐츠제작실의 시설과 장비 지원뿐 아니라 음원 및 영상 제작 전문가의 작업까지 필요한 작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음원 부문은 5월 12월까지 총 100곡의 음원을, 영상 부문은 총 40편의 전통공연예술 분야 음악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작·유통할 계획이다. 공모 일정과 신청 및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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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끌림 ‘On Stage Concert-우싸미…
-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4월 25일(목)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 위에서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 돼 같이 공연을 만드는 ‘The e-끌림 On Stage Concert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진행되는 ‘The e-끌림 On Stage Concert’는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해설과 함께하는 무대 위 작은 음악회다. 이번 4월 공연은 일상에서 시작되는 청춘들의 감정을 최소한의 악기로 담백하게 그려내는 포크듀오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우싸미)’의 콘서트로 진행된다. 우싸미는 백충원과 김선훈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우주왕복선에는 싸이드미러가 없지만, 어릴 적 싸이드미러가 달려있는 우주선 장남감을 본 것 같은 기억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우싸미는 2016년 싱글 ‘빌린빤쥬’로 데뷔해 뮤지션 정규 1집 ‘무동력’을 발매했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EBS ‘스페이스 공감’이 함께 여는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2018 EBS 헬로루키 위드 코카’ 대상을 받았다. 개성 넘치는 우싸미의 공연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취학아동 이상이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해당 공연은 관람자 100명에 한해 사전 예매를 받으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 일시: 4월 25일(목) 19시 30분 ·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 위 · 티켓: 전석 1만원 · 할인: 누림회원 50%, 초·중·고등학생·장애인·국가유공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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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계양산국악제' 4월 26일부터 2일간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4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계산체육공원에서 '제10회 계양산국악제'를 개최한다. 이번 국악제에서는 'KBS1TV 국악한마당' 프로그램과 연계해 유명 국악인들의 공연을 선보이고, 국악 경연대회 본선, 기획공연, 부대행사를 구성해 구민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국악 경연대회는 총 7개 분야 '풍물, 기악, 사물, 민요(일반, 비전문인), 전통무용(일반, 비전문인)'로 진행된다. 26일(금) 저녁 6시부터는 개막공연과 개회식에 이어 국내 유명 국악인들이 출연하는 KBS1TV 국악한마당 녹화가 진행되며, 27일(토) 오후 3시에는 경연대회 시상식과 종합대상 앙코르 공연을 시작으로 기획공연이 이어진다. 한편, 26일 촬영된 방송분은 오는 5월 25일(토) 12시 10분 KBS1TV 국악한마당 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계양구청 문화체육관광과(032-450-58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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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개최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주최·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이하 전통연희축제)가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청와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통연희축제는 청와대 내 헬기장과 녹지원 두 곳에서 진행된다. ‘연희路, 미래路’라는 콘셉트로 전체 프로그램을 구성해 전통연희의 아름다움과 미래 가능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예술대학교X세한대학교X중앙대학교X한국예술종합학교’ 총 4개 대학이 연합해 선보이는 ‘연희 대학전’ 무대가 뜨거운 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어 농악, 무속음악, 줄타기, 탈춤 등 전통연희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각 지역의 개성 있는 흥과 에너지를 선보일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진도다시래기보존회’, ‘전주기접놀이보존회’, ‘구미무을농악보존회’와 ‘구미무을농악 북놀이X밀양백중놀이 오북놀이X진도북놀이X진주삼천포농악 북놀이’가 신명을 깨운다. ‘김운태X이동주’, ‘남창동X예인집단 아재’의 기예 공연과 전통연희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창작공연을 펼쳐온 ‘국악단 소리개’, ‘악단광칠’, ‘연희점추리’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사물놀이 대중화의 주역인 1세대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함께하는 ‘임동창&옛·새’의 협동 공연과 ‘논산두레풍장X사물놀이 느닷’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축제의 사회는 전공인 판소리 개그로 인기를 끈 개그맨 김희원과 국악방송 ‘바투의 상사디야’ 진행자인 소리꾼 김봉영이 맡아 이틀간 무대를 이끌어간다. 신명 나는 공연뿐만 아니라 ‘유쾌한 악당’의 ‘악기소리 그리기’,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덜미인형 만들기’ 등 축제 마스코트들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2024 전통연희활성화 심포지엄’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전통연희축제 현장 공연은 전석 무료로, 축제 관련 상세정보 확인과 관람신청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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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참여 뮤지션 모집
- 화성시문화재단(대표 김신아)은 4월 22일(월)부터 5월 10일(금)까지 전국 뮤지션 경연대회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창작지원금 총 1200만 원과 우승팀에 대한 다양한 특전이 준비돼 있으며 △현장 경연 1~5위 대상 국내 아트마켓 쇼케이스 △해외진출 항공료 지원 △해외진출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마케팅 지원 등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자작곡 보유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팀이며, 장르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접수는 4월 22일(월)부터 5월 10일(금) 18시까지 약 3주간 ‘2024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www.hsrisingstar.com)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팀 중 예선에서 전문 심사위원의 서류 및 영상 평가를 통해 8~10팀이 경연에 진출한다. 경연은 5월 26일(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실연 무대로 펼쳐진다. 참가 접수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2024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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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위한 건강 인문학 특강 운영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중장년을 위한 인생수업 특강 ‘내 몸을 지키는 건강 인문학’을 5월 7일과 14일 14시부터 16시까지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신경원약선연구소 대표이자 약선 음식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경원 소장이 진행한다. 첫 번째 강의는 ‘내 몸에 맞는 건강밥상’, 두 번째 강의는 ‘면역력 강화 폐 건강 식생활’을 주제로 한의학에 근거한 질병의 음양 특성과 식생활 실천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중장년층 인천시민이며, 미추홀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www.michuhollib.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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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물류지원단·코레일유통·신용회복위원회·부산항보안공사…
- 우체국물류지원단에서 2024년 정규직 및 공무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6급 사무직) △사업소장 △소포관리로 채용 인원은 8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 23일(화) 23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코레일유통에서 2024년 전문직, 시설관리직, 환경·보안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전문직에서 △홍보 △빅데이터 △전기며, 시설관리직에서 △시설관리, 환경·보안직에서 △미화(본사) △미화(경기) △보안(본사)으로 채용 인원은 총 11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시험,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 26일(금)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 2024년 제1차 별정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변호사 △상담역(서울) △상담역(아산) △상담역(익산) △상담역(거제)으로 채용 인원은 총 9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5월 3일(금) 17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부산항보안공사에서 2024년 상반기 청원경찰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청원경찰 △청원경찰(장애인) △청원경찰(보훈대상자)이며 채용 인원은 총 5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 23일(화) 1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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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립도서관 '강릉작가와의 만남' 운영
- 강릉시립도서관은 4월부터 '강릉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강릉작가와의 만남'은 강릉에 연고를 둔 지역작가들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제공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모루도서관에서 진행된다. 4월 27일에는 박성규 작가가 첫 번째 강릉작가로서 만남의 문을 연다. 강릉 출신 박성규 작가는 지난 1995년 '시와 시인'을 통해 등단한 시인이자 2019년에 '문학 나무'를 통해 등단한 소설가로, 객주문학상, 강원문학작가상, 관동문학상, 강릉문학상 등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집 '적멸'과 소설집 '멈춰진 시간의 기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다양한 작품활동을 진행하며 작품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정책부서 문의(033-660-324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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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스피치 및 대기업 현직자 청년특강' 개최
-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5월 9일과 23일 구청 별관 연수청년자리에서 청년을 위한 '명품 스피치 및 대기업 현직자 청년특강'을 개최한다. 5월 9일에 열리는 연수청년자리 '청년특강' 1회차에서는 '어른의 말 습관' 저자이자 경인방송 라디오를 진행 중인 김진이 강사가 '면접·발표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명품 스피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서, 23일 2회차에서는 아모레퍼시픽 현직자의 "대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취업 전략 및 면접 특급 기술" 등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 청년(19세∼39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인천청년포털 연수청년자리 홈페이지 사전신청(선착순 마감) 또는 연수청년자리(032-749-898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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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4일 개막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
-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세 번째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FROM VERMEER TO VAN GOGH, DUTCH MASTERS)’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THE ARCHITECT OF COLOURS, MONDRIAN)’ 개막을 앞두고 4월 19일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 전시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두 번에 나눠 판매된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4월 19일부터 5월 12일까지 입장권의 40% 할인된 가격으로, 2차 얼리버드 티켓은 5월 13일부터 23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7월 31일까지 유효하며, 2차 얼리버드 티켓은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빛의 시어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은 오는 5월 24일 개막한다.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얀 스테인 등 네덜란드 미술의 황금기였던 17세기 거장들의 작품이 빛의 시어터에서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몰입형 예술 전시로 재탄생했다. 네덜란드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묘사된 17세기 네덜란드의 일상과 거친 바다, 아름다운 겨울 풍경들부터 네덜란드 출신 화가 빈 센트 반 고흐의 대표적인 작품이 광활한 전시장 내부에 펼쳐져 마치 작품 속에 들어온 듯한 몽환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함께 공개되는 전시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은 네덜란드 출신 차가운 추상의 거장 피에르 몬드리안의 작품을 경쾌한 음악 소리에 맞춰 역동적으로 선보인다. 몬드리안의 작품은 전 세계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줬으며 현재까지도 패션, 건축,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몰입형 예술 전시로 재탄생한 몬드리안의 작품을 통해, 전통적인 사실주의 회화에서 벗어나 시각적 간결함을 추구하기까지 몬드리안이 창조한 독창적인 추상 세계를 다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다. 빛의 시어터 전시관 내 스튜디오 공간에서는 컨템포러리 쇼로 장지연 작가의 ‘언캐니 네이쳐; 루미에르 버전(Uncanny Nature; Lumière Version)’을 함께 전시 중이다. 피렌체 보볼리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 기술과 자연의 조화 및 인간의 역할에 대해 고찰한 작품을 보다 입체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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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분야 자금조달 교육 참가자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분야 (예비)창업가를 위한 자금조달 교육 ‘Arts Start-UP!’’에 참여할 예술기업 및 단체, 예비 창업자 등 30개사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예술분야에 창업가의 원활한 자금 운용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취지로 5월 21일(화)과 23일(목) 이틀 동안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예술기업이 다양한 자금확보 방안과 투자 생태계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수강생에게는 △예술분야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자금 조달 방법 △예술분야 중소기업을 위한 사업자금 조달 방법 △예술분야 성공적인 크라우드 펀딩 전략 수립 △신용보증기금 정책융자(문화산업완성보증 등) 안내 △예술분야 사업계획 및 전략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및 피드백 △예술기업의 가치와 투자 운용 전략 등이 제공된다. 특히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전문가 상담도 진행돼 예술분야의 창업가에 맞춤형 조언을 얻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은 5월 10일(금) 오후 6시까지 온라인(구글폼)으로 접수(https://shorturl.at/eopJ1)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 내 공지사항(https://bit.ly/3U2f3d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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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신규 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 …
-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영등포아트홀 신규 기획공연 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을 선보인다.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은 2024년 리뉴얼된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Q’의 새로운 공연 섹션으로, 문화도시 영등포 구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그림과 음악으로 풍요롭게 만든다는 콘셉트로 명화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기획됐다. 4월 25일(목) ‘빈센트 반 고흐’를 시작으로 7월 25일(목) ‘구스타프 클림트’, 10월 24일(목) ‘앙리 마티스’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마티네콘서트 시리즈는 프랑스, 스페인, 일본, 러시아 등 3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현장에서 경험하고 직접 발로 뛰며 체험한 다양한 여행 경험만큼 다채로운 설명을 선사할 도슨트 이서준의 작품 해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 세계를 탐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은 ‘트리니티 앙상블’이 연주한다. 돈 맥클린의 고흐 추모곡 ‘빈센트’를 시작으로, 조르주 비제 ‘아를의 여인’ 모음곡 중 ‘미뉴엣’, 카미유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에드워드 엘가 ‘사랑의 인사’,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를 들을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도슨트 이서준의 반 고흐의 성직 활동과 파리·아를·오베르 지역에서의 예술 활동, 동생 테오에게 쓴 편지, 정신적 고통이 드러난 작품 등 고흐의 일대기와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본 공연은 전석 1만5000원이며,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모든 회차를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2024 영등포아트홀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 마니아 30%, 문화도시 영등포 구민 및 재직자 20%, 3인 이상 20%, 재단 정기후원(포커스 레드) 50%, 공연후원(포커스 그린) 40%, 기타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2017년생 포함) 관람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yd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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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비메탈 명품밴드 ‘블랙홀’ 대구 콘서트 진행
- 데뷔 35주년을 맞는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상징 ‘블랙홀’이 연말까지 진행되는 2024 시즌 네 번째 콘서트를 4월 27일(토) 대구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대구 음악창작소에서 윈스토리 주관으로 개최한다. 블랙홀은 앞서 올해 1월 서울 광화문 팡타개라지, 2월 수원 로데오 아트홀, 3월 홍대 롤링홀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해왔다. 이번 대구 콘서트에서는 오랜 팬들이 기억하는 ‘깊은밤의 서정곡’, ‘바벨탑의 전설’, ‘Shot it out’과 같은 초기 앨범 수록곡들과 ‘삶’, ‘로그인’, ‘그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와 같은 최근 곡들이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게스트 밴드는 블랙홀 팬들로 구성돼 대구, 경북을 기반으로 매년 꾸준한 앨범을 발매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빅나인 밴드’와 밴드 ‘레미디’가 참가해 블랙홀과 함께 두 시간 동안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콘서트를 만들 계획이다. 공연 정보 · 공연명: 블랙홀 대구 콘서트 · 일시: 2024년 4월 27일(토) 오후 6시 · 장소: 대구 음악창작소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 45길 53) · 예매: https://m.site.naver.com/1kvCZ · 기획: 블랙홀릭(블랙홀 팬클럽), 블랙홀TV · 주관: 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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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뽕’한 그릇에 5.18 아픔과 감동 그려낸 연극 ‘…
- 다가오는 5월, 어김없이 대학로에서 영업을 시작하는 중국집 ‘춘래원’. 바로 연극 ‘짬뽕’의 배경장소다. 1980년 5월의 광주를 떠오르게 하며, 그날에 대해 질문을 던져온 연극 ‘짬뽕’은 20년째 5.18 민주화운동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 1979년 12·12 사태, 신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자 광주 시민들은 민주화를 위해 시위에 앞장섰다. 이를 저지하려 전두환은 계엄령을 선포했고 광주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당시 광주 소시민의 삶을 그려낸 연극 ‘짬뽕’은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난 1980년의 광주를 블랙코미디 관점에서 바라본 작품이다. 5.18이 ‘짬뽕’ 한 그릇 때문에 벌어졌다고 철석같이 믿는 중국집 식구들의 이야기로, ‘기상천외한 상상력으로 80년대 한국의 가슴 아픈 현대사를 건드린다’는 호평을 받았다. 5.18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 중 이 작품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점은 극 중 당시의 계엄군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직 영문도 모른 채 계엄 상황에 휘말린 그저 광주에 살았던 소시민들의 입장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그려냈다. 역대 ‘짬뽕’의 명품 배우들과 신진 배우들이 뭉쳐 더욱 기대되는 20주년 연극 ‘짬뽕’은 현재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5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대학로 물빛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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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창업허브 ‘2024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통해 인…
-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서울창업허브 ‘2024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할 AI·헬스케어·푸드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2024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진출 및 글로벌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내에 본사 및 지사와 연구소 등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5월 13일 16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창업 통합 플랫폼 ‘스타트업플러스’(https://www.startup-plus.kr/project/PRJ004621)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발된 기업 4개사에게는 기업당 14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킹슬리벤처스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서 △성공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Tapping을 위한 1:1 맞춤 전략 컨설팅 △영문 피치덱 제작 △IR 스피치 멘토링 등의 사전 프로그램을 거쳐 6월 중 5박 6일간의 현지 방문 일정을 통해 △Global IR Meetup Day △현지 파트너 및 투자자 미팅 △글로벌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 등 인도네시아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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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마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드로잉, 삶의 철학을 …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소마미술관(관장 차차남)이 2024년 4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시회 ‘드로잉, 삶의 철학을 그리다’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소마미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드로잉의 장르적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예술가의 드로잉을 통해 삶의 철학을 살펴보는 전시다. 본 전시는 예술가가 표현하고 제안하는 삶에 대한 통찰을 살피고, 자본과 유행을 좇는 현시대에 전시를 보는 이들이 삶을 더욱 깊이 있고 진지하게 대하는 방식을 찾도록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소마미술관이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드로잉 주제전을 통해 대중은 현대미술의 접점을, 미술계 전문가들은 드로잉의 확장성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하고 면밀하게 탐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흔들리지 않는 삶의 의미를 성찰하고 삶의 중심을 단단히 지킬 수 있도록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관람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문화가 있는 날(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마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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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마미술관 ‘드로잉 페어링 감각의 연결’전 개최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소마미술관은 2024년 4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드로잉 페어링 : 감각의 연결(Drawing Pairing : Connecting the Senses)’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다변화된 매체와 정보 속에서 드로잉이라는 조형언어가 감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서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데 목적을 두었다. 관객이 작품 완성에 참여하며 드로잉의 세계로 ‘페어링(pairing)’ 연결 이번 전시에서는 다채로운 드로잉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일곱 가지의 테마형 장르 ‘날 것의 드로잉’, ‘직조 수련 드로잉’, ‘드로잉의 길고 낮은 호흡’, ‘가능성의 덩어리’, ‘공간 유희 드로잉’, ‘AI, 감각의 기억색’, ‘몽환, 감각 체험’이 주축이 돼 전시가 펼쳐진다. 이후 관객이 작품 제작에 참여하며 최종적으로 완성된다. 관객을 드로잉의 세계로 페어링(pairing)하며 감각적인 작품들과 연결되고, 관객 또한 능동적으로 참여해 보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보는 행위에서 끝나는 드로잉 전시가 아니라, 참여 미술가와 관객의 심적 상태, 기억, 상상 등을 얹어서 서로의 감각을 연결해 보고 생명력을 불어넣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시에서의 드로잉은 단순히 표현의 기본 단위로서의 기술이 아니라, 우리 내면 감각의 모습을 반영하는 창(窓)이라 할 수 있다. 참여 작가들의 선, 면, 평면, 입체, 공간, 미디어 등 장르적 특성들이 어떻게 각자의 방식으로 활용됐는지 주목해보자. 작가의 성숙한 생각의 구현을 위한 ‘드로잉’의 변화와 발전 드로잉은 과거, 현재, 미래를 그릴 수 있으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할 것이다. 작가들은 성숙한 작품에 대한 생각을 구현하기 위해 드로잉을 시작으로 작품을 발전시키기도 하며, 그것은 매우 개인적인 스타일을 갖고 예술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고 표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결국 이번 전시에서 중요하게 내세우고 있는 개념은 작가가 그릴 수 있는 가장 폭넓은 의미로서의 ‘드로잉’을 말한다. 이는 미술에 있어 그리는 행위에 대한 해석의 가능성을 유연하게, 또 한편으로 표현 영역의 경계를 없애고자 하는 의미를 지닌다. 전시를 통해 기존의 장르와 표현법에서 벗어나 그리는 행위 혹은 전혀 다른 장르와의 연결, 소통, 협업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사고의 전환점을 찾고 또는 기존 작업의 발전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고의 전환은 장르 간, 세대 간 소통의 예술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고 표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관람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문화가 있는 날(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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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대형 베이커리 카페 ‘더블현’ 20일 오픈...자…
- 경암동철길마을과 영화 ‘8월의크리스마스’ 촬영지 등 인기 명소가 즐비한 군산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문을 연다. 전북 군산시 수송동 길목에 자리 잡은 카페 ‘더블현(DOUBLE현)’은 50평 규모의 넓은 공간을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로 꾸미고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선다. 더블현은 감각적인 플랜테리어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혼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창가 1인석부터 4인석, 단체석 등 고객 수요를 세세하게 고려해 공간을 구성했다. 전 좌석은 프라이빗한 개별 좌석으로, 개방된 카페 내부에서 공간을 자연스럽게 구분해준다. 또, 신선하고 품질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담은 ‘100% 수제’ 디저트를 선보여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 시그니처 메뉴로 소금빵, 바스크치즈케이크, 크림 커피, 수제 차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수 개월간 테스트 과정을 거듭하며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보드게임, 빔프로젝터, 포토존 등이 구비되어 있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10대 이상의 차량을 수용 가능한 주차장이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더블현은 오픈일인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매장 방문 시 제조 음료 전 메뉴를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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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빛의 축제 '2024 강서 봄빛 페스타'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아름다운 빛의 축제 '2024 강서 봄빛 페스타'를 개최한다. '강서 봄빛 페스타'는 구의 대표적인 봄 행사였던 '개화산 봄꽃 축제'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아름다운 조명과 풍성한 볼거리로 구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뽐내는 축제다. 올해는 '강서의 봄! 빛으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4월 20일 오후 3시부터 방화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체험행사를 행사장 곳곳에 풍성하게 마련했다. 버스킹 공연은 메인무대와 푸드트럭존에서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이어진다. 비눗방울을 이용한 '매직 버블쇼'부터 인디밴드(온도, 일루와 밴드 등)의 공연, 구립극단 '비상'의 뮤지컬 갈라쇼, 마술쇼 등이 두 구역에서 동시에 진행돼 원하는 공연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체험행사는 '빛 체험존'과 '추억 체험존'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빛 체험존'에서는 LED 공방, 야광 페인팅 등 빛을 활용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추억 체험존'에서는 달고나 게임, 추억 의상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야간이 되면 개막식과 함께 축제는 절정에 이른다. 6시 40분 '극단 문'의 아슬아슬한 '파이어 쇼'를 시작으로 7시 '빛의 광장', '빛의 산책', '빛의 호수', '빛의 어울림' 등 4개 구역의 경관조명이 일제히 불을 밝히는 점등식과 퓨전국악그룹 '시아'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인 경관조명은 '봄'과 '별빛'을 주제로 꽃, 나비, 별자리 등을 형상화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경관조명은 이날뿐만 아니라 4월 30일까지 매일 저녁 6시 30분에서 10시 30분 사이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장 곳곳에서는 강서별빛우주과학관과 함께하는 천체 관측 체험, 석고 분장을 한 연기자들의 팬터마임 공연, SNS 참여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각종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강서구 문화체육과(02-2600-64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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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야간관광 '2024 만석거 새빛축제' 개최
-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4월 21일까지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2024 만석거 새빛축제'를 개최한다. 2024 만석거 새빛축제는 세계 관계 시설물유산인 만석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야간관광을 활성화하는 행사다. 장안구 '만석거 새봄페스타'와 연계 기획해 반딧불이, 산책로 경관조명, 호수 음악분수·오로라 연출, 불꽃놀이, 호수 섬 특수조명 연출, 스마트관광 XR버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관조명을 시작으로 18일∼21일 음악분수·오로라 연출(일 2회), 19일∼20일 섬 특수조명을 즐길 수 있다. 20일 오후 8시에는 불꽃놀이가 준비돼 있다. 거리공연과 함께 음악분수와 오로라 효과가 연출되고, 이후 '만석거 새빛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쇼가 펼쳐진다. 수원시는 이번 '만석거 새빛축제'를 시작으로 ▲일월·영흥 수목원 야간개장(5월 중순) ▲수원문화유산 야행(5월 31일∼6월 1일) ▲화성행궁 야간개장(5∼10월) ▲화홍사랑채 야간경관 조성(5월) ▲서장대 숲속 달빛산책로 조성(7월)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9월 28일∼10월 20일)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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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 10월 4일 개최
- 장흥군은 '2024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 추진위원회(1차)'를 열고 10월 4일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2024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의 효시는 장흥군 회진면의 전어축제로, 2017년 회령포의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회령포 문화축제로 이름을 바꿨다. 2023년 전라남도 명량대첩 축제와의 연계를 위해 축제 명칭을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로 변경하고 동시에 군 축제로 승격했다. 올해는 10월 18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4 전라남도 명량대첩 축제과 연계해 축제를 운영하기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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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 함께 …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 행사를 4월 27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개최한다.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경제 홍보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로 4년째 열리고 있다. 축제 당일에는 많은 시민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수목원이 무료로 개방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다양한 제품 홍보·판매를 비롯해 각종 체험·놀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고 세종 사회적경제 대표 브랜드인 따사누리 홍보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 국립세종수목원 봄꽃 축제와 연계한 아카펠라 공연, 학교협동조합 예다움(세종예고) 공연, 클래식 기타와 성악 공연 등 다채로운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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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유산 야행과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농악축제' 개최
- 익산시는 '제19회 대한민국 농악축제'가 4월 20일 오후 4시에 백제왕궁인 익산왕궁리유적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과 연계해 진행하며,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4개 농악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전통문화의 신명과 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농악은 인류의 창의성과 문화적 다양성에 기여하고 다양한 공동체 간의 대화를 촉진해 무형문화유산의 가시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행사장소인 백제왕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유·무형의 유네스코 유산을 한자리에서 교감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이리농악, 진주삼천포농악, 강릉농악, 평택농악 등 우리나라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악단체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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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채용박람회 4월 24일 개최
-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4월 24일 오후 2시 김포생활체육관(마산동)에서 '2024년 김포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관내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채용기회를 제공해 고용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포시일자리센터,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포고용센터, 김포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김포시 노동권익센터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는 생산, 영업, 연구개발, 버스운전사, 요양보호사 등 30개 기업이 참가해 1:1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채용규모는 총 540여명에 달한다. 현장면접 외 부대행사로 오후 1시부터 'AI를 활용한 월급으로 재무관리하기'를 주제로 하는 재무설계 사전특강을 시작으로 ▲이력서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기초재무상담 ▲마음건강 자가진단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다른 신청 없이도 행사장에 방문해 이력서 작성과 면접 진행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김포시일자리센터(031-980-597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