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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집밥과 집콕챌린지 관련 보고서 발표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늘고, 달고나 커피와 같이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드는 것이 유행이 됐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요리에 관한 실제 트렌드를 담기 위해 MZ세대의 인터뷰와 사례 수집을 중심으로 작성된 보고서 ‘MZ세대의 집밥과 집콕챌린지’를 발간했다. ◇식사 때와 관계없이 대부분 본인이나 가족·친지가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식사 전국 만15~39세 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끼니별(아침, 아침 겸 점심, 점심, 점심 겸 저녁, 저녁, 야식으로 구분) 식사행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평일 점심’을 제외하면 대부분 본인이 직접 요리하거나, 가족이나 친지가 차려주는 내식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특히 본인이 직접 요리해 먹는 비중은 ‘주말 점심 겸 저녁(58.4%)’, ‘주말 아침 겸 점심(54.9%)’, ‘평일 아침 겸 점심(52.3%)’ 등 일반적인 식사 시간대를 벗어나 가볍게 식사할 때 높게 나타났다. ◇MZ세대는 밀키트를 스스로 만든 요리라고 생각 중 가정 간편식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디저트, 안주류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제품으로 확대되었고, 신선한 식재료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밀키트와 같은 제품이 성장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성장하고 있는 밀키트에 대해 MZ세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밀키트가 기존의 식사 방식과 어떤 점에서 다른지 인터뷰한 결과 MZ세대는 단순 가열만 하면 되는 반조리·완조리 식품과 달리 밀키트는 스스로 만든 요리라고 생각했다. 또 외식의 맛과 편리함, 직접 요리한 음식의 건강과 정성을 절충해 충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식했다. 그리고 밀키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요리의 성취감, 친구와 함께 만들면서 느끼는 재미와 친밀감 등 정서적인 경험을 밀키트의 특징으로 인식해 기존 간편식 제품과 차별되는 지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 2.4회 음식 콘텐츠 시청… 요리법 알려주는 콘텐츠를 가장 많이 봐 MZ세대는 음식 콘텐츠는 일주일 평균 2.4회 보며, 최근 6개월 기준으로 가장 자주 본 음식 콘텐츠는 ‘요리법을 가르쳐주는 콘텐츠(47.6%)’로 나타났다. 요리 콘텐츠로 인해 식생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확인한 결과 ‘할 수 있는 요리가 다양해졌다(33.3%)’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요리를 전보다 더 자주 한다(30.8%)’, ‘요리 실력이 늘었다(22.9%)’ 순으로 이어져 실제 요리 생활을 변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유행하는 음식을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아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권장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집에서 하는 여가 생활을 SNS에 공유하는 ‘집콕 챌린지’가 유행했다. 유행하는 음식인 마라탕, 흑당 버블티 등을 사 먹기 위해 줄을 서던 지난해와 달리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요리 트렌드가 두드러졌다. 본 보고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외출 제한 조치 이후 유행하기 시작한 ‘달고나 커피 만들기’, ‘탕후루 키트’, ‘강원도 감자 구매 대란’ 등을 2020년 1분기 주요 트렌드로 선정해 각 트렌드가 발전한 과정과 유행 원인을 살펴봤다. 먼저 ‘달고나 커피 만들기’는 KBS2TV <편스토랑>에서 소개됐는데, 구하기 쉬운 재료와 호기심을 유발하는 생김새, 400번 젓기라는 도전 요소로 MZ세대의 참여 욕구를 자극했다. 그 결과 여러 번 젓는 다양한 요리법이 유행하게 됐다. 3월 11일 강원도지사의 트위터로부터 시작된 ‘강원도 감자 구매 대란’은 적은 금액으로도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착한 소비로 MZ세대의 관심을 모았고, 예정된 기간보다 2주 앞당긴 동월 24일에 판매를 완료했다. GS25가 출시한 ‘탕후루 키트’는 유튜브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끌었던 콘텐츠인 ‘탕후루 만들기’를 쉽게 성공할 수 있다는 기대를 주었고, 보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 세 가지 트렌드는 방송, 유튜브, 트위터 등 유행의 시작이 된 콘텐츠가 존재하며, MZ세대에게 작은 성취감을 준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신지연 연구원은 “최근 집에서 해 먹는 음식이 유행으로 번진 사례들의 원인을 살펴보면 요리나 구매라는 행위를 통해 유행에 직접 참여하고, 참여한 후기가 다시 콘텐츠로 재생산되며 유행한 경우가 많다”며 “이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증샷이나 이야깃거리가 부족했던 MZ세대에게 심리적 허기를 채워줄 수 있는 새로운 놀 거리로 인식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달고나 커피 만들기와 강원도 감자 구매 대란은 사회적 거리 두기, 착한 소비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챌린지 행위로,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의미를 얻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본 보고서 ‘MZ세대의 집밥과 집콕챌린지’와 보고서에 활용된 데이터 ‘[데이터플러스] 소비-식생활’은 대학내일20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플러스] 소비-식생활’은 데이터스프링이 운영하는 한국 패널 서비스 패널나우를 이용했으며, 보고서에 제시된 내용 외에도 야식, 혼밥(혼자 식사하는 것), 채식 등 다양한 식생활과 교내·사내식당 이용 행태, 식료품 구매 행태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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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주 음반 판매순위 발표4월 5주 1위는 뉴이스트의 미니앨범 8집 [The Nocturne]이 차지했으며, 스타쉽의 신인 그룹 크래비티의 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는 2위에 올랐다. 엔시티 드림의 새 앨범 [Reload]가 3위를 기록했으며, 갓세븐의 미니앨범 [DYE]가 4위를 차지했다. 아스트로의 미니앨범 7집 [GATEWAY]는 5위에 올랐으며, 6위는 오마이걸의 미니 7집 [NONSTOP]이 차지했다. 최강창민의 솔로 첫 앨범 [Chocolate]은 7위를 지켰으며, 엑소의 5번째 콘서트 [EXO PLANET #5 EXplOration] DVD와 공연 화보집&라이브앨범이 나란히 8위와 9위에 올랐다. 10위는 몬스타엑스의 미니앨범 [FANTASIA X]가 차지했다. YES24 음반 판매순위(집계기간 2020년 4월 20일~2020년 4월 27일) 1. 뉴이스트 (NU’EST) - 미니앨범 8집 : The Nocturne 2. CRAVITY - 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 3. 엔시티 드림 (NCT Dream) - Reload 4. 갓세븐 (GOT7) - 미니앨범 : DYE 5. 아스트로 (ASTRO) - 미니앨범 7집 : GATEWAY 6. 오마이걸 (Oh My Girl) - 미니앨범 7집 : NONSTOP 7. 최강창민 - 미니앨범 1집 : Chocolate 8. 엑소 (EXO) - EXO PLANET #5 - EXplOration - DVD 9. 엑소 (EXO) - EXO PLANET #5 -EXplOration- 공연 화보집 & 라이브 앨범 10. 몬스타엑스 (MONSTA X) - 미니앨범 : FANTASIA X ◇4월 5주 음반 발매 소식 엔시티 드림, 갓세븐 Blu-Ray, 엔시티 127 교통카드가 2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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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현금 수령 선호 64%·소득 상위 30%보다 고액 자산 보유자가 먼저 기부해야 된다고 생각 41%·직장인 28% 기부 의향 있어”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4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나우앤서베이 직장인 패널을 대상으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안 변경에 대한 귀하의 의견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응답자 1080명: 남성 632명, 여성 448명)를 실시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안 변경에 대한 귀하의 의견은?’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찬성(75%)’, ‘반대(25%)’로 나타났다. ‘지급안 변경에 대해 찬성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에 대해 질문한 결과 ‘신속한 처리(62%)’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고, 그다음으로 ‘선거 공약 이행(25%)’, ‘기부 운동 확산 기대(13%)’ 순으로 나타났다. ‘지급안 변경에 대해 반대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에 대해 질문한 결과 ‘재정 건전성 저하 우려(48%)’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고, 그다음으로 ‘선심 정책 남발 우려(27%)’, ‘기부 강요 분위기(25%)’ 순으로 나타났다. ‘당신은 긴급재난지원금을 무엇으로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해 질문한 결과 ‘현금(64%)’, ‘지역 상품권(또는 전자 화폐)(36%)’로 나타났다. ‘당신은 다음 중 누가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에 대해 질문한 결과 ‘자산 보유 상위 30%(41%)’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고, 그다음으로 ‘Covid-19로 경제적 피해가 없는 국민 누구나(38%)’, ‘소득 상위 30%(22%)’ 순으로 나타났다. ‘당신은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할 의향이 있나요?’에 대해 질문한 결과 ‘아니오(72%)’, ‘예(28%)’로 나타났다. ‘당신은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할 의향이 있나요?’에 대한 응답 결과를 소득(부부 소득 합산 기준)별로 분석한 결과 소득이 증가할수록 기부할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의 응답자는 전국의 10~60대의 직장인 남자 632명, 여자 448명, 총 1080명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98%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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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금융그룹, 2020년 상반기 대규모 공개 채용부동산 투자 전문 기업 한미금융그룹(회장 김재동)이 약 1조원에 달하는 보유 부동산의 집중 매각에 팔을 걷어붙인다. 5월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2020년 상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인력풀을 정비하고 매각 사업부의 활성화를 시작한다. 공개 채용은 경영전략기획, 부동산 매각·임대, 부동산 사업지원, 부동산 기획, 온라인 마케팅, 영상 제작, 총무·인사기획, 법무 총 8개 분야로 진행되며, 총 모집 인원은 약 100여명이다. 한미금융그룹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도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소비자는 모바일 안에서 쉽고 빠르게 부동산 투자 정보를 접할 수 있어야 하며, 한미금융그룹은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시키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를 개발하고, TVC, 온라인 광고 등 대고객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대규모 실업과 고용 쇼크로 이어져 채용 시장을 위축시켰다. 시장 상황에 대한 불안감과 사업부진 등을 이유로 기업들의 상반기 채용이 대거 취소된 반면 실업자는 상당수 늘어난 것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최대 33만3000여명의 신규 실업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이처럼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순풍이 불기 시작한다. 기획재정부 지침에 따라 공공기관 채용이 2만6000명 수준으로 유지되고, 당초 진행하지 못했던 채용 일정을 재기하고 있는 것이다. 공공기관의 진취적인 채용 소식에 발걸음을 함께하는 기업이 있다. ‘인재에 투자하는 것이 기업을 성장시키는 길’이라는 신념으로 대규모 공채를 진행하는 한미금융그룹이다. 모집 분야 중 눈에 띄는 공고는 부동산 매각·임대 분야인데, 금융업계에서 은퇴하고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2020년 ‘부동산 투자 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한 한미금융그룹은 대형 부동산 매입·매각 전문 플랫폼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 채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미금융그룹은 부동산 물건에 잠재된 가능성을 실현시키는 리모델링 작업과 소외된 지역 부동산을 새롭게 개발하여 만족도 높은 투자수익을 제공해 왔다. 이와 함께 부동산 상품과 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효율적인 부동산 트레이드 형식을 제안하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시작하며 진행되는 한미금융그룹의 2020년 상반기 공개 채용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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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연주하다’ 온택트 캠페인 진행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일상을 연주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평범한 일상이 더없이 소중해진 요즘, 집에서 악기 연주하는 모습을 SNS에 올려 사회적 거리두기를 묵묵히 실천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 응원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악기 종류나 연주 실력에 상관없이 집에 있는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30초 내외로 촬영해 SNS에 올리면 된다. 악기에 대한 사연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낙원악기상가, #낙원상가, #일상을연주하다, #악기연주, #GMWM)를 기입해 SNS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업로드시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계정을 함께 태그해야 한다. 우수 참가자에겐 낙원악기상가에서 악기 구매 및 수리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30만원권 1명, 10만원권 5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추가로 5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들의 낙원상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낙원상가는 물리적 거리는 유지하면서 온라인으로 외부와 연결해 각종 활동을 하는 온택트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악기 연주하는 모습을 SNS에 올려 다소 삭막해진 일상에 리듬을 더해보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일상을 연주하다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 블루’도 극복하고 악기와 음악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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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예술 역량강화사업’ 참여 생활예술인 모집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생활예술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2020 일상예술 역량강화사업>의 참여자를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모한다. <2020 일상예술 역량강화사업>은 창조적 활동을 지원하여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실질적인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회화·공예·음악·연극·뮤지컬 등 5개 장르를 비롯해 가드닝, 푸드아트, 수집, 사진, 문학 등 일상 속의 다양한 장르에서 창조적 활동을 하는 만 19세 이상의 생활예술인이다. 신청자 중 서류 심사를 통해 동아리 45팀과 개인 60여 명을 선정한다. 다만 정치, 종교, 상업 및 해당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 등 사업의 목적과 다른 취지의 신청자는 심사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생활예술인은 6월부터 11월까지 △지원 장르별 전문가를 통해 참여자의 아이디어 기획과 생활예술 활동을 돕는 ‘전문가 멘토링’ △생활예술 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장르별 워크숍 △생활예술인 결과공유회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서울문화재단의 생활문화팀이 운영하는 온라인 채널(생활문화플랫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를 지원받는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2020 일상예술 역량강화사업>은 일상 속 창조적 활동을 지원하여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문화예술계가 얼어붙은 시기지만 일상 속에서 창조적 활동을 이어온 생활예술인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역량강화를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생활예술인은 5월 15일 오후 4시까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지정 양식의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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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인천도시공사·국가핵융합연구소 등 직원 모집 발표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인천도시공사, 국가핵융합연구소, 한국화학연구원, 영천시시설관리공단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이 연구직 및 행정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원자력통제(연구직) △국제협력(연구직) △경영관리(행정직)다. 연령 제한은 없으며 공인 영어 성적이 기준 점수 이상인 자 등을 자격 기준으로 두고 있다. 분야별로 상이한 학력 사항 및 지원 가능 전공 계열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필기시험-토론면접-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5월 1일(금)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인천도시공사가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사무 7급(12명) △기술 7급(16명) △운영 4급(1명) 총 29명이다. ‘인천’과 ‘전국’ 단위로 구분하여 전형을 진행하며 지역별/직종별/직무별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분야별 학력, 자격, 거주지 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필기시험-인성검사 및 서류전형-면접시험-최종합격자결정-신체검사-임용등록-수습임용-근무성적평가-수습해제임용 순이다. 지원서는 5월 11일(월) 18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국가핵융합연구소가 기술직 및 행정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정보보안(기술직) △국제협력(행정직)으로 각 1명씩 총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학위 및 전공 무관이나 행정직의 경우 TOEIC(800점) 또는 TEPS(672점) 또는 TOEFL IBT(93점) 이상인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필기전형-인성검사-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5월 1일(금)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한국화학연구원이 출산휴가 대체인력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산업보건(행정)으로 사업계약직(기간제) 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간호사 면허증 보유자 및 간호학, 산업위생, 산업보건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만 지원 가능하다. 출산휴가에 따른 기간한도로 임용해 6월 8일(월)부터 10월 8일(목)까지 해당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류심사와 발표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는 5월 1일(금) 17시까지 온라인 접수한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 일반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렬(분야) 및 인원은 △행정7급 3명 △기술4급(기계/전기/건축) 2명 △기술6급(전산) 1명 △기술6급(기계) 1명 △기술6급(전기) 1명 △기술6급(건축) 1명으로 총 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1개 분야만 지원 가능하며 분야별 경력, 자격, 거주지 기준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총 3차의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서는 5월 1일(금)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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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기관 선정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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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대표 슬로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 여행' 확정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전남 광양시가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 여행'을 광양 관광 대표 슬로건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슬로건에는 광양(光陽)이라는 지명에 함의된 빛과 볕을 토대로 낮에는 백운산과 섬진강 등 자연자원으로 밤에는 광양 해비치로 등 새로운 도심권 관광자원으로 한 체류 관광객 유치를 통해 낮과 밤 언제나 빛나는 광양 여행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시는 확정된 슬로건을 토대로 4월 말까지 통합디자인(BI)을 개발하고 홍보물 및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집중 홍보로 관광도시 이미지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이화엽 관광과장은 "이번 광양 관광 슬로건에는 빛, 볕, 산, 바다, 야경 등 광양만의 차별화된 정체성과 미래 광양 관광 지향을 담았다"며 "감성적인 BI(통합디자인)를 개발해 광양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관광도시 이미지를 확고하게 각인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낮과 밤의 관광자원 연계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관광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코로나로 정체된 관광의 회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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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리더십 과정' 수강생 모집남해군은 '학부모 리더십 과정' 수강생을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학부모 리더십 과정은 2020년도 보물섬 아카데미 맞춤형 강좌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학부모의 바람직한 역할 코칭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내용은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과 열정 발견, 효과적인 대화 능력, 설득력, 소통 방법 코칭과 자녀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 부모 리더십 획득 등이다.이번 교육은 5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8주간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수강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남해군 청년혁신과 평생학습팀(055-860-3864)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김미선 청년혁신과장은 "이번 교육은 부모님들의 역량과 행복력을 높이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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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사 연계 증강현실 조성사업' 공모 선정밀양시는 밀양시립박물관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0 경남 가야사 연계 증강현실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으로부터 9천500만원을 지원받고, 시비 1천500만원을 들여 올해 연말까지 밀양시립박물관에 증강현실(AR) 콘텐츠 구성과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관람 및 체험을 하게 할 예정이다.'가야사 연계 증강현실 조성사업'은 가야사에 대한 복원과 재조명을 통해 소외됐던 가야 역사에 대한 이해와 재인식을 위한 사업으로, 콘텐츠 시장 지속 성장 전망과 5세대 통신(5G) 상용화 등으로 미래 콘텐츠 가능성이 본격화됨에 따라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도되는 사업이다.밀양시립박물관은 '끝에서 다시 시작하는 땅 밀양 : 이궁대 가야왕의 마지막 여정'이라는 주제로 콘텐츠 스토리를 구성해 응모했으며, 최종적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김재학 밀양시립박물관장은 "올해 증강현실 조성사업이 완료돼 내년부터 관람객들이 관람하게 되면 마치 그 장소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과 감동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밀양시립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의 거점으로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접목과 프로그램 개발, 전시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이호종 학예연구사는 "숨겨진 가야의 역사를 디지털 콘텐츠로 해석 및 복원해 밀양지역의 가야사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문화의 근간인 전통과 역사의 힘을 공동체의 공존과 화합에서 찾고, 단절된 역사가 아닌 연속성의 역사로 관람객들에게 전달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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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세미나로 만나는 경영콘서트대한상의(회장 박용만)는 경영환경의 대전환기에 직면한 기업들에 위기 대응 전략을 제시하고, 경영 트렌드·국제동향 정보를 적시에 전달하고자 '경영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온라인 경영콘서트의 첫 강연자로 세계 경제·금융시장 분석 전문가인 안근모 글로벌모니터 편집장이 나선다.'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코로나19 경제 위기의 특성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이머징마켓 경제의 붕괴 위험성 ▲환율·유가·금리 등 세계금융시장 전망 등을 다룬다. 이어 베스트셀러 '아트 경영'의 저자이자 세계적 경영컨설팅업체 ADL 코리아 대표이사 출신인 홍대순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대전환기, 기업의 미래를 바꾸는 혁신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코로나19가 불러온 불확실성 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와 미래 성장 모멘텀을 모색하는 기업에 '파괴적 혁신'을 소개한다.홍 교수는 "파괴적 혁신이란 기업경영의 기본원칙에 초점을 두면서, 불필요한 절차는 제거해 나가는 심플한 경영방식"이라고 하면서 "전략 수립, 개발, 제조, 유통 등 기업경영의 전·후방 의사결정 과정에 예술적 감성, 유연한 사고, 독창성이 반영될 때 기업혁신이 탄생한다"고 말했다. 우 부회장은 "이 시대 CEO들에게 필요한 최신 경제·경영정보와 산업계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전할 수 있도록 경영콘서트를 맞춤형 지식 채널로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대한상의 첫 번째 온라인 콘서트는 오는 24일 10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내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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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사 취업수기·영상 공모전 개최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이 청소년상담사를 대상으로 한 ‘슬기로운 청소년상담사 수기·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상담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청소년상담사를 대상으로 하며 ‘취업수기공모’와 ‘취업영상공모’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상담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상담사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를 둔 국가 자격제도로서 여성가족부 장관이 자격을 부여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전문 상담 인력이다.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양성된 2만2901명의 청소년상담사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초·중·고·대학교, 사회복지관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상담사들의 취업 성공 노하우와 다양한 업무 내용을 공유하여 청소년상담사 자격취득인력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전은 ‘취업수기공모’와 ‘취업영상공모’의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취업수기공모’ 분야는 청소년상담사가 취업하기까지의 과정을 수기로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으로, 구직 활동을 위해 노력했던 특별한 경험이나 취업 성공의 여정을 공유하는 것이다. ‘취업영상공모’는 청소년상담사의 직장생활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며, 영상·카드 뉴스 형식으로 제출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분야별로 참가신청서와 양식에 맞는 작품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6월 10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분야별 4개 작품에 상장과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상담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 상담복지 분야에 취업하여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국가 자격취득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두 가지 분야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기순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상담사들이 생동감 넘치는 일상을 나누고 서로의 열정을 응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청소년상담사들의 노고가 국민들에게 더욱 알려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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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콘텐츠 ‘우리 악기 가까이 보고 듣기’ 유튜브 공개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맞아 원격수업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을 위해 국악 교육콘텐츠 <우리 악기 가까이 보고 듣기>를 4월 24일(금)과 5월 1일(금) 오전 11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국악 교육 영상의 정기적인 노출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며 일선 교사들의 음악 수업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우리 악기 가까이 보고 듣기>는 초등학교 3~6학년 음악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국악 중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선율 악기인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피리를 ‘감상판’과 ‘해설판’으로 구성한 총 10편의 영상을 선보인다. ‘감상판’은 ‘가야금 산조’, ‘청성자진한잎’ 등 산조 또는 정악곡 중 악기 특색이 돋보이는 다섯 곡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구성했고 ‘해설판’은 각 악기의 재료와 음색의 특징, 악기 연주법을 쉽고 재밌는 해설을 더해 소개한다. 정성숙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영상은 온라인 수업 중인 초등학생은 물론 음악 교과 과정 콘텐츠를 활용하고자 하는 교사까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며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우리 음악을 흥미롭고 즐겁게 경험하는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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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성찰 담은 ‘더 해빙 The Having’ 2주 연속 1위예스24 4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성찰을 담은 <더 해빙 The Having>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리가 정치·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지리의 힘>이 tvN ‘요즘책방’ 방영 이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해 2위에 올랐다. 2020년 ‘젊은작가상’ 수상작 일곱 편을 엮은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봄인사 에디션은 한 계단 내린 3위, 어린이들에게 세계사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5>이 한 계단 오른 4위를 차지했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네 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4>는 한 계단 하락한 5위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고자 하는 독자들의 열정이 식지 않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주식투자의 원칙을 담은 <선물주는 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이 여섯 계단 상승해 9위에 올랐으며,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 리의 투자 입문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은 한 계단 오른 13위로 나타났다. 투자 전문가 김장섭의 부자 되기 매뉴얼 <내일의 부 1: 알파편>은 열 계단 내린 17위다. 관계에 대한 고민을 풀어갈 수 있는 도서가 인기를 끌고 있다. tvN ‘요즘책방’ 방영을 계기로 역주행을 시작한 사람을 다루는 핵심 원리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네 계단 하락해 7위에 안착했다.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인생 문장으로 나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인문 에세이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가 16위를 차지했다. 공감 가는 사연들과 함께 특별한 위로와 조언을 건네는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은 다섯 계단 하락해 18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에게 한국사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3>이 두 계단 내린 8위, 현실에서 1cm 벗어나는 행복을 찾기 위한 방법을 일러주는 <1cm 다이빙>이 한 계단 오른 10위로 나타났다. 동명의 JTBC 드라마 방영을 기념하여 특별 에디션으로 돌아온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세 계단 하락한 11위를 차지했고 페스트의 확산으로 폐쇄된 도시의 이야기를 그린 알베르 까뮈의 고전 <페스트>가 두 계단 내린 12위다. 20만 부를 기념해 한정판 하드커버 에디션으로 돌아온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이 14위에 올랐고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이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 <아몬드>는 15위를 기록했다. 신비로운 알사탕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 <알사탕>이 백희나 작가의 아동문학계 노벨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을 계기로 역주행을 시작해 19위에 올랐다. 더블 밀리언셀러 작가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는 20위다. 한편 KBS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현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인 가수 이정현의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은 예약판매와 동시에 6위를 차지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모든 여성이 하루에 100단어만 말할 수 있도록 통제된 세상을 뒤엎기 위한 여성들의 이야기 <그리고 여자들은 침묵하지 않았다>가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분석과 성찰을 담은 <더 해빙: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이 3주 연속 2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