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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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콘서트'로 '코로나 블루' 치유완주군은 직영, 위탁 중인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올해 계획한 공연, 강좌프로그램들을 온라인 콘텐츠로 변경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가장 먼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4월 22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기획공연 뮤지컬 '상어가 나타났다' 실황 영상을 소개한다.삼례와 이서, 구이 등 3개 생활문화센터도 올해 계획한 요가와 난타 등 14개 교육 강좌를 영상으로 제작해 네이버 밴드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복합문화지구 누에사업단은 기획전시 '썬데이 완주'를 4월 28일부터 5월 24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추진하며, 4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 29일에는 정오 '포트락 공연'을 유튜브 공연으로 펼친다.완주군의 이 같은 방구석 문화 활동 시도는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공연단체나 예술인에게도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물론 현장감은 덜하겠지만 주민들에게 문화적 활력을 주고 싶어 시도하게 됐다"며 "방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문화예술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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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외식 창업공동체 공간조성' 공모 선정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특색 있는 청년 외식문화 창출을 위해 공모한 '2020 청년 외식 창업 공동체 공간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올해부터 3년간 지역 내 입지와 상권분석을 통해 10여 개의 배달 전문 공유주방과 커뮤니티, 키친 스튜디오를 겸비한 청년 공동체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며, 외식분야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특색 있는 외식문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는 이번 선정으로 3년간 모두 3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올해 7월 공모를 통해 지역 청년 참여자를 선정하고 배달음식점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외식업 창업공간 제공과 임대료와 주방 설비 지원, 각종 실무 교육과 메뉴 개발 컨설팅, 사업 홍보, 공동사업 네트워킹 등 성장 자립을 지원한다.구 관계자는 "청년 외식 창업 공동체 공간조성 사업은 구가 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케이푸드(K-Food) 스퀘어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식품 창업 랩 조성이라는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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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 청년 '청카드' 신청하세요경기도 수원시가 5월 15일까지 '2020 취업 준비 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 대상자 600명을 모집한다.취업 준비 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시가 구직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통비가 충전된 교통카드(청카드)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시에 거주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1985년 1월 1일∼2001년 12월 31일 출생자) 청년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2020년 3월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인 가구의 세대원이며,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청카드'(청년 교통카드)가 지급되며, 청카드는 대중교통 전용 카드로 버스·전철을 탈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매달 6만원씩 5개월 동안 총 3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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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극복 경제 정책 아이디어 공모부산 연제구는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창의적인 경제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구민이 직접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극복을 위한 정책에 참여해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함이며, 공모 주제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코로나19 실업 문제 극복(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이다. 연제구민 누구나 5월 31일까지 구 홈페이지( www.yeonje.go.kr → 여론광장 → 제안/참여 → 정책토론), 국민 생각함( http://www.epeople.go.kr/idea), 이메일(chacha89215@korea.kr), 팩스(665-4019), 우편, 방문 등으로 응모하면 되며, 심사 결과 ▲금상 200만원(1명) ▲은상 100만원(1명) ▲노력상 10만원(10명)의 시상금을 지급한다.이성문 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지역 경제의 피해와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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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역주행 샘 멘데스 감독의 ‘1917’ 예매 순위 1위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라라랜드>가 재개봉하면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샘 멘데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은 두 달간 78만9000관객을 모으며, 8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번 주는 SF 액션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1917>이 예매율 12.9%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360만 관객을 동원했던 화제작 <라라랜드>는 예매율 11.1%로 2위를 차지했다. 조엘 킨나만 주연의 범죄 스릴러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이 예매율 7.1%로 3위에 올랐다. 사토 타케루 주연의 SF 액션 드라마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은 예매율 5.3%로 4위를 차지했고, 세월호 참사 다큐멘터리 <유령선>은 예매율 4.9%로 5위에 올랐다. 이시언 주연의 스릴러 <서치아웃>은 예매율 4.6%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20년 4월 23일~2020년 4월 29일) 1. 1917 2. 라라랜드 3.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4.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 5. 유령선 6. 서치 아웃 7. 주디 8. 애프터 웨딩 인 뉴욕 9. 날씨의 아이 10.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데이브 바티스타 주연의 <마이 스파이>가 개봉한다. <마이 스파이>는 덩치는 프로, 센스는 제로인 스파이 JJ가 비밀 작전 중 남다른 능력치의 감시 대상 1호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코믹 액션 영화다. 이 밖에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와 <캣츠 토피아>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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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재테크 주식, 예·적금, 금 투자 순… 집값 연말까지 5~10% 하락, 물가는 4~10% 상승 전망 우세”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4월 9일부터 4월 21일까지 나우앤서베이 직장인 패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직장인 재테크 전망’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응답자 1230명; 남성 711명, 여성 519명)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시대 가장 유망한 재테크 수단은?’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주식(27%)’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 응답은 ‘예·적금(22%)’, ‘금(21%)’, ‘부동산(9%)’, ‘달러(9%)’, ‘실물자산(7%)’, ‘암호화폐(1%)’, ‘파생상품(1%)’, ‘p2p 투자(1%)’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연말까지 집값 전망은?’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5% ~ 10% 하락(29%)’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5% ~ -5%(24%)’, ‘5% ~ 10% 상승(16%)’, ‘10% ~ 20% 하락(12%)’, ‘20% 이상 하락(8%)’, ‘5% ~ 10% 상승(7%)’, ‘20% 이상 상승(4%)’ 순으로 나타났다. 종합해 보면 하락을 전망하는 응답자(49%)가 상승을 전망하는 응답자(27%)보다 많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시대(2/4분기 이후) 전반적인 소비자 물가 전망은?’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4% ~ 10% 상승(35%)’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4% ~ -4%(30%)’, ‘4% ~ 10% 하락(18%)’, ‘10% 이상 상승(12%)’, ‘10% 이상 하락(5%)’ 순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상승을 전망하는 응답자(47%)가 하락을 전망하는 응답자(23%)의 약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의 응답자는 전국의 10~60대의 직장인 남자 711명, 여자 519명, 총 1230명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79%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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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생 모집광양시는 2020년 상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모집 분야는 인재 장학생, 복지 장학생, 특별지정 장학생, 기타 장학생 4개 분야이며, 성적 우수자, 저소득층 자녀 지원, 다자녀 가정, 특별지정 장학생은 시에서 직접 심사하고 선발한다.선발 인원은 총 49명으로 초등학생 16명,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3명, 대학생 10명이며, 신청 자격은 학생 본인과 부모(친권자)가 공고일 현재 광양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초·중·고교생은 전남에 있는 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하며, 대학생은 지역 제한이 없다.신청은 시 교육보육과(광양시의회 4층)에서 방문 접수하며, 신청서가 접수되면 학업성적과 소득수준 등 자체심사를 통해 후보자 순위를 결정해 통보하고, 6월 말까지 전남인재육성재단 장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관련 내용은 광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광양시 교육보육과(061-797-19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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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가장 거슬리는 사무실 소음 순위 발표사무실에서의 소음은 직장인 대부분이 느끼고 있었으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사무실 소음에 적극 대처하기 보다는 그냥 참는 등의 소극적인 대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장영보)이 직장인 27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3.3%가 ‘사무실에서 소음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거슬리는 사무실 내 소음으로는 ‘사적인 대화, 잡담(35.5%)’이 가장 많았다. 이어 ‘트림 등 생리현상으로 인한 소리(14.5%)’, ‘전화 통화 소리(12.7%)’, ‘휴대폰 벨소리(10.3%)’, ‘복사기 등 기계 소리(9%)’, ‘키보드, 마우스 소리(6%)’, ‘지나가는 동료의 발소리(6%)’, ‘손톱 깎는 소리(6%)’ 순이었다. 사무실 소음으로 인한 부작용도 적지 않았다. 사무실 소음이 어떤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 42.9%가 ‘짜증, 불쾌감 등 심리적 고통’을 1위로 꼽았다. ‘집중력 저하(39.9%)’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으며 ‘두통 등 신체적 고통(6.4%)’, ‘업무 진행 불가(4%)’를 호소하는 직장인도 있었다. 반면 사무실 소음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답한 직장인은 6.7%에 머물렀다. 사무실 소음에 느끼는 불쾌감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인지 소음에 별다른 대처를 하지 못하고 참거나 자리를 피하는 등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직장인이 대다수였다. 응답자의 절반 정도인 46.2%가 사무실 소음에 ‘그냥 참았다’고 답했으며 이외에도 ‘잠시 자리를 피했다(26.6%)’, ‘귀마개를 사용하거나 음악을 들었다(12.9%)’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소음 유발 당사자에게 직접 말했다’(9.6%)거나 ‘회사 측에 환경 개선을 요구(4.7%)’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를 하는 직장인은 많지 않았다. 한편 직장인에게 사무실 소음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것을 묻자 ‘회사 차원에서의 에티켓 교육 및 공지(51.3%)’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휴게 공간 확보(20.5%)’, ‘방음시설 확충(11.9%)’, ‘소음이 적은 기기로 교체(8.6%)’, ‘사무실 공간 확대(7.6%)’ 등의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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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 음반 판매순위 발표4월 4주 1위는 갓세븐의 미니앨범 [DYE]가 차지했으며, 엔시티 드림의 새 앨범 [Reload]는 2위에 올랐다. 오마이걸의 미니 7집 [NONSTOP]은 3위를 기록했으며, 4위는 최강창민의 솔로 앨범 [Chocolate]이 차지했다. 동해의 화보집 [Colmar sign]이 5위에 올랐으며, 세정의 미니앨범 [화분]은 6위를 기록했다. 트와이스의 2019 월드 투어 [TWICELIGHTS] Blu-ray와 DVD는 나란히 7위와 8위에 올랐다. 9위는 솔로 첫 앨범을 발매하는 솔라의 [SPIT IT OUT]이 차지했으며, 엑소의 5번째 콘서트 [EXO PLANET #5 EXplOration] DVD는 10위를 지켰다. YES24 음반 판매순위(집계기간 2020년 4월 13일~2020년 4월 19일) 1. 갓세븐 (GOT7) - 미니앨범 : DYE 2. 엔시티 드림 (NCT Dream) - Reload 3. 오마이걸 (Oh My Girl) - 미니앨범 7집 : NONSTOP 4. 최강창민 - 미니앨범 1집 : Chocolate 5. 동해 (Donghae) - 화보집 [Colmar sign] 6. 세정 - 미니앨범 1집 : 화분 7. 트와이스 -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IN SEOUL BLU-RAY 8. 트와이스 -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IN SEOUL DVD 9. 솔라 - SPIT IT OUT 10. 엑소 (EXO) - EXO PLANET #5 - EXplOration - DVD ◇4월 4주 음반 발매 소식 에이프릴 앨범이 22일 발매된다. 4월 23일 솔라 앨범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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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만드는 '쉽고 간결한 문화재 안내판 안내문안' 공모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문화재 안내판을 국민과 함께 만들고자 문화재 안내 문구를 직접 국민이 작성해보는 '우리 함께 만들어요! 문화재 안내판 안내 문안' 온라인 공모전을 5월 1∼15일까지 개최한다. 사적인 서울 독립문과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보물인 수원 팔달문, 천연기념물인 목포 갓바위처럼 국보와 보물, 사적과 천연기념물, 국가 등록문화재 등 25개 문화재(붙임 참고) 중 한 곳 이상을 선택하여 안내 문안을 직접 만들어 응모하면 된다. (복수 지원 가능)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희망자는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에서 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heritage_sign@naver.com) 또는 다음 URL(http://naver.me/FkbQkD41)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작품은 관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1점) ▲우수작(2점) ▲장려작(3점) ▲입선작(20점)으로 총 26점을 선발하며 최신 노트북,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문화재청의 안내판 개선 사업은 ▲쉬운 용어로 간결하게 설명하여 이해하기 편한 문안 ▲국민이 알고 싶은 정보 중심의 유용한 문안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를 이야기로 반영한 흥미로운 문안이 기본원칙이며, 내년까지 약 3천500여 건의 문화재에 대한 안내판 정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문화재청은 "이번 공모전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이 안내판 개선사업에 관한 관심을 지속해서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안내판을 제작해 문화재 가치를 더욱더 많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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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동구마을선생님 양성과정'㈔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4월 20일 오전 10시 동구보훈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동구 관내 경력단절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별난동구마을선생님 양성과정'을 시작했다.이번 양성과정은 전래놀이지도사 1급 취득과정으로, 자격증 취득 후 유치원 및 방과 후 학교 등에서 전래놀이강사로 12월까지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장호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은 취업을 꿈꾸고, 아이들에게는 건전한 놀이문화를 선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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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사업 참여자 모집태백시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작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4명이며, 신청 기간은 4월 27일까지이다.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만 55세 이상의 자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에 참여했거나 이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경우 참여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시험을 시행, 5월 1일까지 최종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한다.합격자는 5월 중순부터 생태계 교란식물(군락지) 제거작업 및 분포 모니터링 활동에 나서게 되며, 관련 내용은 태백시청 환경보호과(033-550-20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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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 방과 후 독서 돌봄 교실' 모집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안전한 공간과 독서환경이 구비돼 있고 전문 사서가 있는 작은 도서관을 활용해 '작은 도서관 방과 후 독서 돌봄 교실'의 참여 아동을 모집한다. '작은 도서관 방과 후 독서 돌봄 교실'은 ▲숙제 봐주기 ▲독서 돌봄 활동 ▲교과 지도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참여 아동에게 제공한다. 책 마을 보드랑 작은 도서관(서동), 미리내 작은 도서관(장전동), 부곡1동 작은 도서관(부곡동) 등 구 관내 공립 작은 도서관 3개 관에서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구 거주 또는 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 중인 초등학교 1∼3학년(만6∼8세)으로 도서관별 12명씩 3 개관 총 36명을 모집한다.자세한 접수 방법과 제출서류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메일(pkw0914@korea.kr)을 통한 비대면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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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트업센터' 입주자 모집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창업할 수 있도록 설립한 '강남스타트업센터'에 입주할 청년 창업가 20여 명을 5월 8일까지 모집한다.'한국판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역삼로에 위치한 강남스타트업센터는 입주기업에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멘토링·투자자 매칭 등 초기 창업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최장 2년간 제공한다.입주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전기·수도요금 등 공공요금을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해 사실상 '0원'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모집대상은 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자등록을 한 20∼39세의 청년 창업가로, 우수한 기술과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공고일 기준 7년 이하의 창업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gangnam.go.kr) 공지사항 확인 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입주기업은 서류·발표평가를 거쳐 5월 22일 최종 선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정책과(02-3423-5564)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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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 소득작목 단지 조성사업 참여 농가 모집경남 남해군이 치자 육성을 통한 농업인들의 소득 기반을 조성하고자 치자 소득작목 단지 조성사업 참여 희망 농가 및 작목반을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개소당 0.5㏊씩, 총 1㏊의 치자 소득작목 단지 조성을 추진하며 2023년까지 재배면적을 점차 확대해 5㏊ 정도의 치자 재배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남해는 치자, 유자, 비자나무가 많아 '삼자의 섬'으로 불려왔으며, 군의 군화이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치자 재배의 특성상 3∼5년간은 소득이 없으므로 유휴 농지를 활용해 점차 소득화해야 한다"며 치자 소득작목 단지 조성사업에 농업인과 작목반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