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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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지원금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 19로 시간제·아르바이트 등 단기 일자리에서 비자발적으로 해고돼 생계가 막막해진 청년에게 청년희망지원금을 지급한다.대상자는 군에 주소를 둔 만 18∼39세 이하 청년으로, 국내 코로나 첫 발생일인 1월 20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최소 1개월 이상 근무를 하다가 실직된 사실이 확인되는 청년으로, 청년이 근무한 사업장 소재지는 전국 어디라도 무방하지만, 직계 존·비속 또는 배우자가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근무한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대상은 총 40명으로 월 50만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코로나 19로 침체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도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가 지급될 예정이며, 수령한 기프트카드는 9월 30일까지 도에 소재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5월 8일까지 온라인 접수(http://www.gnjobs.kr/)하면 되며 자격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대상자로 선정이 된다.한정우 군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청년희망지원금 지원으로 실직한 청년들이 여기서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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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브랜드 CM송 따라 춤추기 이벤트군포시가 시 브랜드인 '군포유' CM송 따라 춤추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군포시가 마련한 'CM송 플래시몹 방구석 챌린지 이벤트'에 따르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의 새로운 브랜드인 '군포유' CM송에 맞춰 춤을 추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접수된 동영상 가운데 20명을 선정해 쿠폰(치킨 세트)을 지급하며, 응모기간은 4월 26일까지이며 선정자는 29일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군포시 공식 SNS에 게재하여 군포시 홍보용으로 활용할 방침이다.군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한 분위기 속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집에서 가족들이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군포시의 새로운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관련 내용은 군포시청 홍보기획과(031-390-009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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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강사' 모집경기도가 5월 4일까지 온라인강사를 공개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생활취미 관련 음악·드로잉·북아트·건강관리·자동차관리·자율 분야 등 6개로, 해당 분야에 자신만이 가진 방법이나 지식이 있는 경기도민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지원 방법은 지식(Gseek.kr) 홈페이지의 지식더하기 메뉴에서 '도민온라인 강사 모집'을 클릭 후 지원서를 작성하고, 자기소개, 참여 동기, 강의 소개 등을 담은 자유 형식의 3분 이내 영상과 함께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도민 온라인강사로 선발되면 스피치교육, 강의전략, 교수법 등 일정의 강사양성교육을 받게 되며, 현직 크리에이터에게 멘토링을 받는 특전과 함께 100만 원 내외의 강사료도 받을 수 있으며, 교육을 마치고 나면 전문 제작진 촬영을 통해 온라인평생학습 콘텐츠로 완성된다.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초유의 온라인개학을 실시한 것처럼 평생교육 또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돼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식(GSEEK) 플랫폼을 통해 학습한 도민이 온라인강사로도 활동하는 선순환 체계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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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5개 지역에서 활동할 청년 예술인 모집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 내 15개 자치구에서 활동할 청년 예술인 75명을 선발하는 사업인 <015(영일오): 0(Young) 아티스트, 15개의 서울>을 4월 20일(월)부터 5월 6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 총 지원 규모는 5억9000만원이다. 이 사업은 2019년 <서울청년예술단×OO구>로 시범운영 했으며 올해는 청년 예술인의 지역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문화재단(14곳)과 구청(1곳) 등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총 15개 자치구 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지역 문화재단(14개): 강남·강북·관악·광진·구로·도봉·동작·성동·성북·양천·영등포·은평·종로·중구 문화재단 ·구청(1개): 서대문구청 <015: 0(Young) 아티스트, 15개의 서울>은 지역과 연계해 다양한 예술적 실험과 창작 활동을 하려는 39세 이하의 청년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청년 예술인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개인별 활동비(70만원, 매월 지급)와 △프로젝트비(300만원~15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예술인은 ‘선배 예술가들의 멘토링/리뷰 프로그램’과 ‘청년 예술인 포트폴리오 제작’을 비롯해 각각의 자치구 문화기관에서 마련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치구에 따라 △나루아트센터 광장 내 6평 공간 활용 공공예술 프로젝트(광진구) △청년 영화감독이 제작하는 지역 콘텐츠(종로구) 등 다양한 지역 연계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참여 지역별 세부 사업은 △Viewː티풀 강남 2.0: 청년예술가(강남구) △청년공유 [우리동네](강북구) △예술 ; 첫 관문(관악구) △스퀘어 프로젝트(광진구) △판 깔아주기 프로젝트(구로구) △협업은 처음이라서(도봉구) △회고 Mémoires : 확장된 기억(동작구) △신촌, 누빌(新村, Nouville): 신촌을 누비다(서대문구) △청년예술활(活)성동(성동구) △어슬렁 동네예술 기록단: 동네의 시간, 동네예술실험으로 성장하다(성북구) △딴딴한 업글 인간: 속이 꽉 찬 사회적 관계망 만들기 프로젝트(양천구) △영(英)광합성 프로젝트(영등포구)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LINK!’(은평구) △종로 영필름2020(종로구) △예술 콜렉티브와 맥락적 활동(중구) 등으로 지역별 키워드에 따라 다양한 지역 연계형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 사업은 청년 예술인이 지역사회로 진입해 지역의 사람, 장소, 기관과 연계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접수 기간은 4월 20일(월)부터 5월 6일(수) 오후 6시까지이다. 자치구별로 지원 시작일과 지원내용, 신청대상이 다르므로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각 자치구 문화기관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사업설명회는 진행하지 않으며 이를 대신할 비대면 사업설명을 위한 웹페이지(young15.or.kr)를 새롭게 개설해 20일(월) 오후 5시부터 운영한다. 해당 웹페이지에는 15개 지역에 따른 사업 설명이 제공되며 온라인 질의응답 창구가 개설되어 사업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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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성평등콘텐츠대상 정기 공모 접수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이 ‘일상 속 성평등 가치’를 널리 확산하고자 개최하는 <2020 성평등콘텐츠대상> 정기 공모 접수가 4월 20일(월)부터 5월 31일(일) 사이에 진행된다. 성평등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일상의 차별과 불평등, 성평등을 실현하는 나만의 방법, 글로벌 성평등 이슈와 성공스토리’ 등 세 가지 권장주제를 제시함으로써 콘텐츠 내용의 다양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접수기간(4/20~5/31) 내 동영상, 카드뉴스, 웹툰, 웹이미지 등 웹 기반 형식의 콘텐츠를 젠더온 플랫폼(http://genderon.kigepe.or.kr/)을 통해 접수하며 일반부·지역(경북, 전북, 충북) 부문 외에 청소년부 부문을 통해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 접수된 작품들에 대한 심사를 거친 후 7월 6일(월) 젠더온 플랫폼에서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선정되는 총 50여건의 작품들에 대해서는 7월 24일(금) 시상식을 통해 총 상금 2620만원 규모의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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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문화도시 기획 및 활동가 모집거창군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마중물 사업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갈 거창 문화도시 기획 및 활동가를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이며, 문화예술 기획에 관심이 있고 활동을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신청서는 거창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선정시 행정과 군민 간 네트워크 중개자 역할, 마중물 사업 프로그램 아이디어 기획과 실행, 라운드테이블 '동당동당'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활동 사항을 개인 블로그 등 SNS를 통해 공유해 군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거창 문화도시를 전 군민에게 알리는 역할도 할 계획이다.이해용 문화관광과장은 "기존 농촌공동체를 중심으로 형성된 활동 그룹은 다수 존재하나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문화 주체의 활동은 미비했다"며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정과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문화도시 거창을 함께 만들어갈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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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 및 소규모 농가 창고 무료설계 지원남해군이 농막 및 소규모 농가 창고 설계를 무료로 지원 예정으로, 농업생산 및 농지관리에 필요한 농막과 개발행위를 수반하지 않는 소규모 농가 창고 설치 시 설계비 부담으로 건축을 망설이는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건축과 건축민원팀에서 무료설계를 지원한다.건축법에 따르면 도시지역이 아닌 읍면지역에서 연면적이 200㎡ 이하의 농막 및 창고 등은 건축사의 설계 없이 자가설계가 가능하나, 건축설계의 특성상 전문적 지식이 요구되고 도면 작성 시 건축주의 직접 작성이 어려워 건축설계는 상당한 비용을 수반하기 때문에, 설계비가 부담스러워 농막과 농가 창고 설치를 주저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무료설계 지원사업을 6월까지 나선 것이다.무료설계 지원은 남해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농민(농지원부, 농업경영체 등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남해군 도시건축과 김승겸 과장은 "기존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무료설계를 지원하는 직원들이 고맙고 대견하다"며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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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임대농장 경영 실습 임차인 모집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청년 농업인의 유입과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딸기작목 경영 실습 임대농장 임차인을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4월 27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만 18세에서 만 40세 미만의 연령 중 독립경영예정자 또는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청년 농업인 중 독립경영 3년 이하로 본인 명의의 영농기반이 없고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또한 타 시·도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경영 예정자도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임대차 계약 체결 전에 신안군으로 거주지를 이전해야 한다. 딸기 온실은 총 4개 동으로 운영되며, 일반 하우스 3개 동은 각종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내재해형 하우스로 양액 시스템, 배드 시설, 난방, 스마트 시설이 갖춰진다. 쿨링 하우스 1개 동은 안개 분무, 차광, 냉방 등 온도 저감시설까지 갖춰진 시스템으로 연중 수확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영농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임대농장 청년 농업인에게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슬로시티농업대학 딸기 과정을 이수토록 하고, 이후 딸기재배기술과 농업경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재배, 관리, 마케팅 과정을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를 통해 지도할 계획이다.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경영 교육 담당으로 방문·접수하며 신청서는 신안군청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내려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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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인재육성재단, 1학기 장학생 4월 30일까지 신청 접수인천 옹진군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장정민)은 4월 30일까지 2020년 1학기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군 인재육성재단에서는 도서 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 속에서도 열정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는 우수한 학생들을 지역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 지원대상은 교육부 인가 2년제 이상 대학교의 신입생 및 재학생, 그리고 거주하는 지역에 학교가 없어 인천 등 육지에서 통학하는 관외 통학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장학금의 종류는 인재 장학금, 복지장학금, 예체능 특기 장학금, 지역 핵심 인재 장학금, 구호장학금 5개 분야로 장학금 종류별 세부 선발 기준 및 필요서류는 옹진군청 및 옹진군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면사무소, 옹진군청(운영지원팀) 및 옹진장학관에서 접수를 하며 내달 중순 이사회를 거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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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마을 놀이터 입주예술가 모집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원도심 지역의 빈집을 발굴, 리모델링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인 '청년 마을 놀이터'를 조성해 5월부터 본격 운영하며 이에 앞서 4월 24일까지 입주할 청년단체를 모집한다.'청년 마을 놀이터'는 청년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자 마을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다. 입주 청년단체는 공간 임대료 없이 해당 공간에 머물며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으며 참여예술가 네트워킹 및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 자격은 만 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부산에 소재를 두고 있는 청년예술단체 또는 ▲부산 내에서 1회 이상 커뮤니티 및 프로젝트 운영 경험이 있는 청년예술단체로 입주 기간은 2년이며 기간 만료 후에는 별도 심사를 통해 1년간 연장할 수 있다.신청은 4월 24일까지 이며, 심의를 거쳐 최종 2팀을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지원확보가 어려운 청년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창작공간 제공과 창작활동 지원을 함으로써 청년문화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생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에 힐링과 위로가 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청년예술단체는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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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통해 도시 활성화할 전국 지자체 공모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4월 17일부터 7월 24일까지 '제3차 예비 문화도시' 공모를 진행한다.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문화를 통한 도시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이 자율적으로 도시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 지역은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 주도의 민관 협업 체계를 구성한다. 문화도시는 ▲지자체의 '문화도시 조성계획(이하 조성계획)' 수립 및 지정 희망 연도 2년 전까지 문화도시 지정 신청 ▲문체부의 조성계획 승인 ▲조성계획을 승인받은 지자체(이하 예비도시)의 1년간의 예비사업 추진 ▲문체부의 예비사업 추진 실적 평가 및 심의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지정된다.제3차 문화도시 지정을 신청하려는 지자체는 역사전통, 예술, 문화산업, 사회문화, 지역 자율 등 지정 분야를 정해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7월 17∼24일까지 문체부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공모 요강과 안내 사항은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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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 독서 캠페인 ‘북버킷 챌린지’ 운영화성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독서 캠페인 ‘북버킷 챌린지’를 16일부터 운영한다. ‘북버킷 챌린지’란 SNS를 통해 시민이 직접 책을 추천한 후, 다음 추천자를 릴레이 방식으로 지명하며 진행하는 독서 캠페인이다. 24시간 이내 책을 선정하고 책 표지와 인상 깊은 구절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동시에 다음 챌린저를 지목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꼭 도서관이 아니라도 다양한 장소에서 책을 읽고 독서를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0년을 맞아 특별한 이용자가 ‘북버킷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섰다. 2005년부터 삼괴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며 독서 생활을 즐겨온 올해 20살 성년이 된 이지민 씨가 그 주인공이다. 시민들이 ‘북버킷 챌린지’를 통해 추천한 도서들은 향후 SRT 동탄역과 1호선 병점역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외에 관내 도서관 전시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화성시립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시민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 좋아하는 책을 공유하며 긍정적 마음과 심리적 여유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세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화성시도서관 북버킷챌린지(@bookchallenge20)’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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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한국문화의 뿌리를 찾는다…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 과제’ 공모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전통공연예술 소재 발굴과 레퍼토리 다양화를 위한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 과제 공모’를 5월 6일(수)까지 진행한다.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소재 선택은 자유로우며 자료 수집 및 조사 중심의 연구과제와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시연과제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당 2건 내외 과제를 선정,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200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둑제(전쟁의 승리를 기원하며 지냈던 제사) 복원으로 시작된 ‘복원 및 재현’ 사업은 13년간 여자 어름사니 줄타기, 북한 토속민요 연구 등 100여 개의 전통문화 원형을 발굴했다. 복원된 궁중연례악용 지당판(나라 잔치 때 사용한 제구)은 국립국악원 왕조의 꿈 ‘태평성대’ 공연에 활용되었고, 솟대쟁이 놀판(솟대타기, 쌍줄타기 등)은 경상남도 지방문화재 지정 추진 중에 있다. 근대전통공연예술이 기록된 경성일보(1906~1945) 자료 활용은 연내에 추진할 계획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우리 문화의 경쟁력과 다양성은 전통공연예술의 원형에서 찾아볼 수 있다”며 “이번 공모에 뜻있는 민간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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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 스마트스토어 파워셀러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중장년 온라인 창업을 위한 기본 교육과 창업 전·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4060 스마트스토어 파워셀러 양성사업' 참여자를 20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높은 창업률에 비해 창업지식과 준비가 부족한 40∼60대를 대상으로 뉴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창업지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 모집은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4월 10일 기준 부평구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69세 이하의 미취업 주민으로, 교육은 부평구청 7층 전산교육장에서 이뤄진다. 5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창업 기본 교육을 비롯해 창업 준비부터 사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전·후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온라인 창업 이해와 경영 상식, 스마트스토어 기획 및 상품 등록관리 판매, 온라인 마케팅 전략 및 콘텐츠 제작, 사업계획서 작성 및 코칭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의 40∼60대 중장년 인구는 지난달 기준 23만5천766명으로 구 전체 인구의 47%에 달한다"며 "온라인 창업 지원, 경력 활용 일자리 사업 등 중장년들의 취·창업 고용 기반을 다양화해 고용을 통한 경제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 내용은 부평구 홈페이지(http://icbp.go.kr)를 확인하거나 부평구 일자리창출과(032-509-65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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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공통의 관심사를 지닌 청년들의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4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청년 동아리 문화 활성화 및 지역사회 내 소속감 증진을 위해 계획된 이번 사업은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 중인 만 19세 이상∼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모집 분야는 공연, 연극, 댄스 음악 등 문화 활동과 스포츠, 관광, 안전 등 생활 활동에 걸친 다양한 분야를 모집하며 오는 6∼10월까지 월 2회 이상 정기모임을 유지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8개의 동아리는 6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며 협약식 체결 후 지원금 100만원을 교부받아 10월까지 활동을 펼치게 된다.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 소식→관악 소식)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관악구청 청년정책과 방문 또는 이메일(david7991@ga.go.kr)로 신청하면 되며, 관련 내용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02-879-5922)으로 문의하면 된다.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이 구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