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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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마지막 월간뮤지크 ‘고상지 트리오’ 공연 개최2023년도 월간뮤지크의 마지막 공연이 11월 29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월간뮤지크는 양천구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매월 제공하고자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들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반도네오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고상지와 피아노 최문석, 바이올린 윤종수의 무대로 꾸며진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11월 1일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되며 양천구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 정보 · 공연일시: 2023. 11. 29. (수) 오후 7시 30분 · 장소: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 티켓오픈: 2023. 11. 01.(수) 오전 10시(인터파크 티켓 예매 ) · 예매링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5553 · 티켓가격: 1층 2만원 / 2층 1만원 · 연령: 8세 이상 · 할인: 양천구민/양천구 재직자 50%(동반 1인까지), 장애인/국가유공자 50%(동반 1인까지) ※총소요 시간: 70분 내외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증빙서류 확인, 미지참시 차액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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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네트워킹 ‘만나유 충남 4회’ 개최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는 12월 12일(화)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만나유(YOU) 충남 4회’를 개최한다. ‘만나유(YOU) 충남’은 충남 스타트업의 네트워크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센터가 주관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해 스타트업 관계자와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며, 12월 12일(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선배 창업가의 REAL Build-up 일지 △스타트업 투자 토크콘서트 △1분 자기소개 △그룹 네트워킹 △자유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저녁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며, 구글 폼(https://url.kr/ysc7dt)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충남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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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문화축제 어울림 한마당' 개최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기 위해 11월 13일(월)부터 18일(토)까지 6일간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세계문화축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가온 어울림 뮤지컬단이 오랜 기간 준비한 '평화'를 주제로 한 '우편마차' 공연 ▲세계문화 shorts-Festa ▲다문화 학부모 온라인 아카데미, ▲세계문화체험 ▲세계시민실천체험 ▲학부모 다문화 이해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인 '세계문화 shorts-Festa'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세계문화(음악, 의상, 음식 등) 소개 관련 쇼츠 영상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 유튜브 채널에 탑재해 다양한 세계문화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11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운영되는 '다문화 학부모 온라인 아카데미'는 다문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가정의 역할 ▲부모님이 알아야 할 학교생활과 진로교육 ▲우리 아이 고등학교 생활 가이드 ▲진로·진학 준비 방법 등 자녀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다국어자막 서비스도 지원한다.오프라인 센터체험으로 운영되는 18일(토)에는 대구북동초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악기, 전통 의상, 음식 등을 체험하는 '세계문화체험'과 바다 속 폐유리를 활용해 드림캐처를 만들며 지구살리기 업사이클링에 참여해보는 '세계시민 실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그 외에도 국악관현악단공연(신당초 중심 7개 학교 연합), 다다익선 프로젝트 활동 결과 전시, 내 손위의 세계 공예, 사진으로 남기는 인생 세 컷 등 '자율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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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공익활동 네트워크 팝업존 ‘연결의 감각’ 행사 개최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박승배)는 11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센터 열린 공간을 활용해 공익활동 네트워크 팝업존 ‘연결의 감각’ 행사를 개최한다. 연결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시민들이 쉽게 공익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형 콘텐츠를 기획해 시민 공익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동시에 다양한 공익활동 영역간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해 시민사회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열린시민공간과 NPO라운지 등의 내부 공간에서 행사 및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며, 20일 심리코치이자 작가 서늘한여름밤(이서현)의 강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메시지를 찍는다(키후위키/헌 의류를 활용한 실크스크린 찍기)’, ‘청년외로움 극뽀옥(니트생활자/무기력 타파 30일 학습지 체험 등)’을 비롯한 시민 참여 캠페인이 진행되며, 21일에는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 행사 주간 내 진행하는 강연과 참여 캠페인은 사전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 신청 방법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일상다변화’ 전시회(세상과 나의 삶을 바꾼 100개의 공익활동 이야기)와 시민 공익활동지원 플랫폼 의제 전시회(more better, together)가 20일부터 24일까지 공간 내에서 열려 센터 운영시간(월~금 10:00~21:00, 토요일 10:00~17:00) 내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팝업존 주간 내 진행되는 세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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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웰컴화전로, 문화夜(야) 놀자' 개최남해군은 남해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2023 남해군 도시재생 웰컴화전로, 문화夜(야) 놀자' 행사를 개최한다. 11월 17일부터 11월18일까지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 화전플리마켓, 놀이존 및 먹거리존 등으로 구성된다. 문화공연으로는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탄생한 '남쪽바다'(극단 씨앗의 청소년 연극팀)의 창작연극이 펼쳐진다. 소리마당예술단이 경기민요를 선보이고, '청소년창작축제'의 성과물도 무대에 오르며, 화전가요제 수상자의 공연이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055-862-7760)으로 문의 하거나, 홈페이지(http://https://www.namhae.go.kr/ursc/main.web)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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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찾아가는 인문콘서트 ‘북크박스’ 개최2023 찾아가는 인문콘서트 ‘북크박스’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로, 인문 향유가 어려운 인구감소지역의 주민들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를 유익한 인문학적 해설과 대중적인 음악을 곁들여 인문학과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우피치가 기획·운영을 맡은 찾아가는 인문콘서트 ‘북크박스’는 흥미롭고 대중성 있는 소재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접근해보는 강연부터 강연과 어울리는 음악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는 융복합형 인문 콘서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흥미롭고 대중성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해보는 강연과 Q&A 시간, 신화 속 이야기를 퓨전 국악으로 풀어낸 음악 공연, 나만의 미니 액자를 꾸며서 가져갈 수 있는 부대 행사, 간단한 퀴즈를 통한 경품 획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찾아가는 인문콘서트 ‘북크박스’는 11월 11일(토) 오후 2시 연천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에 앞서 강연 주제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물어볼 수 있는 Q&A 질문 게시판과 ‘나만의 미니 액자 꾸미기’ 이벤트를 통해 빼빼로 데이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다채로운 방법으로 찾아가는 인문콘서트 ‘북크박스’를 즐겨볼 수 있다. 연천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인문콘서트 북크박스는 영상으로 촬영해 추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libraryonroad)에서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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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 전시회’ 11월 10~16일 개최모두를 위한 ‘업사이클 전시회’가 11월 10일(목)부터 16일(목)까지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업사이클 전시회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원 Collective Impact ‘환경’ 사업으로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 착한기술융합사회,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세 기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업사이클 전시회는 장애인 문화예술 접근성을 고려해 쉬운 글 설명, 수어 통역 시스템 패드 설치 등을 마련해 누구나 업사이클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 내용은 △모두를 위한 업사이클 공모전 출품작 △업사이클 캔두 사업 결과물 △업사이클링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전시 및 체험은 무료로 진행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http://www.internet.or.kr/) 공지 사항 415번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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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풍류자랑 - 소옥대로_음유시인’ 공연 개최대구 지역 예술단체인 우리음악집단 소옥(小屋)은 전통공연예술 단체들의 우수한 공연작품을 지원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 사업’에 선정돼 ‘2023 전국풍류자랑’ 행사의 일환으로 ‘소옥대로_음유시인’ 연주회를 11월 22일~23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무대에는 우리음악집단 소옥의 한국 전통악기 연주자인 김윤우(대금), 전예원(가야금), 정연준(생황, 피리), 김소연(아쟁), 강한뫼(작곡, 피아노) 총 5명이 오르며, 객원으로 김혜령(바이올린), 박소연(비올라), 우창훈(첼로), 김수경(소리꾼), 강민성(바리톤), 허은정(소프라노), 남수연(정가)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시조와 시를 노래하는 판소리, 정가의 전통성악 등 동양음악, 소프라노·바리톤의 서양음악이 조화된 공연으로, ‘소옥대로_음유시인’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해가 들다’를 시작으로 ‘나비의 춤’, ‘바다’, ‘하늘을 나는 꿈’, ‘달을 몰다’ 등 자신들만의 색을 입힌 곡들을 연주하며 우리음악집단 소옥을 알릴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총 14개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곡이 강한뫼·양승환·반현정의 작곡가의 창작곡이다. 프로그램은 이들의 창작곡인 ‘해가 들다’, ‘달을 몰다’ ‘바다’, ‘도요새’ 등 자연물을 주제로 했다. ‘소옥대로_음유시인’ 연주회의 관람은 전석 무료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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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콘서트' 11월 11일 개최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구청장 김찬진)는 11월 11일 오후 5시 센터 공연장에서 앰비규어스(ambiguous) 댄스 컴퍼니의 무대를 개최한다. 앰비규어스는 팝 밴드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에 맞춰 선보인 안무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댄스 컴퍼니는 단체명에 걸맞게 현대무용의 장르와 경계를 넘나드는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며, 독특한 음악적 해석과 개성 넘치는 움직임으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순수예술 단체다.총 10개의 씬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Daft Punk, MC Hammer, Beyonce의 팝, 헨델의 '울게 하소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등으로 우리의 귀에 익숙한 다채로운 음악을 배경으로 창작됐다. 현대 무용을 경험하지 못했던 일부 관객들에게는 좋은 입문 기회가 될 전망이다.본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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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 날’ 개최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날’ 행사를 11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개최한다. 11월 10일 열리는 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날은 사업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 사업의 포문을 여는 날을 기념하는 자리로 사업의 관계자와 자문단,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성냥공장 마이크로 투어(성냥근로자 커뮤니티 진행) △성냥공장 전시(아카이브 전시, 건축 공모전 당선작 전시, 사진 전시, 영상 전시 외) △30여팀의 플리 마켓(협업커뮤니티 진행) △성냥공장 생일상(마을부엌 커뮤니티 진행) △의성 향교 전시 ‘의성유람’(도자공예 명장 최해완, 가구 작가 이정훈 초대) △공연(C.classic, 의성어린이합창단, 피아니스트 서선옥, 쎄라비 음악다방 외)과 함께 다양한 참여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은 성냥공장의 지역 주민들을 성냥, 콘텐츠, 협업, 마을 총 4개의 커뮤니티 그룹으로 구성해 문화재생사업의 중심축이 되도록 운영 중이며, 해당 커뮤니티들의 활동을 원동력으로 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날이 기획됐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의성이 체류형 관광지로서 가능성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재생사업을 보다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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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함께하는 오페라떼 - 런던편’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11월 1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예술과 오페라가 결합된 예술융합 공연 ‘클래식과 함께하는 김성민의 오페라떼(Operate)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오페라떼는 유럽 4개국(이탈리아·프랑스·영국·오스트리아)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 도시의 역사 기행을 관객과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영국 ‘런던’편으로 진행되며 피아졸라, 비틀스의 음악과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레미제라블’ 넘버를 친친탱고, 테너 이광진, 바리톤 김경한의 무대로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학 아동 이상이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 공연 개요 · 일시: 11월 10일(금) 19시 30분 ·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 티켓: 1층 2만원, 2층 1만원 · 할인: 누림회원 40%, 초·중·고등학생 및 장애인·국가유공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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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우리토마토 요리경연대회 개최한국토마토생산자협의회는 11월 2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2023 우리토마토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기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산 토마토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는 찰떡궁합 레시피를 주제로 마련됐다. 참가 접수는 11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부’, 중·고등학생과 동일 연령대 청소년 및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발표는 11월 21일 공식 블로그 및 개별 연락으로 통지되며 일반부 5팀, 학생부 5팀을 선발해 11월 25일 본선 경연을 치른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팀)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1팀) 상금 100만원 △우수상(3팀) 상금 50만원 △장려상(5팀) 상금 2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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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인 가꿈(FALL IN GAGGUM)' 아트마켓 개최(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이하 김해문화도시센터)는 가꿈 아트마켓 '폴 인 가꿈(FALL IN GAGGUM)'을 11월 10일(금)∼12일(일) 기간 중 10시 30분부터 21시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폴 인 가꿈' 아트마켓에서는 현재 가꿈에 입점 중인 30개 팀의 창작자와 상점이 만든 공예제품과 예술작품, 문구 및 잡화류 등의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최근 추가된 지역 디자이너의 일러스트 문구상품과 생활소품, 의류, 식품 등도 함께해 더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 아트마켓의 바탕이 되는 '가꿈'은 김해문화도시센터의 2023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디자이너와 예술가의 상품을 소개·판매하고 있다. 지 이번 아트마켓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 참여 가능하다. 가꿈과 아트마켓 관련 내용은 김해문화도시센터 누리집(문화도시김해.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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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일 요리경연대회’ 11월 25일 개최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우리과일 요리경연대회’가 11월 2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개최된다.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기간 중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우리과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연말연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과일요리’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11월 17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우리과일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발표는 11월 21일 공식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으로 통지되며, 경연대회에 현장참가가 가능한 8팀(팀당 인원 최대 4명)을 선발해 11월 25일 본선경연을 치르게 된다. 사과, 배, 단감, 감귤, 포도, 복숭아, 참다래, 파프리카 등 순수 우리과일·과채를 이용해야 하며, 과일 활용도가 높고 대중적으로 이용 가능한 참신한 메뉴로 맛과 플레이팅 등도 심사기준으로 적용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1팀)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상 및 상금 80만원 △우수상(1팀)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상 및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한국 과수산업의 대표 축제인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체험할 수 있으며,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특히 과일장터에서는 행사기간 중 이상기후로 인한 비정형과 과일 소비활성화 및 가격안정을 위해 맛난이사과를 30~50%까지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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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서초구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2023년 서초구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2023년 서초구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11월 14일 10시부터 16시까지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리며,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단체 등 총 28팀이 참여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해 알리고, 판로 확보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 구는 코리아세일페스타('23.11.11.∼11.30.) 기간 중 박람회를 열어 기업 홍보와 판매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와 함께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해 ▲홍보·판매존 ▲체험존 ▲공연무대 등이 운영된다. '홍보·판매존'에서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판매한다. 커피, 숲체험 프로그램, 화장품, 공예품,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이끼 테라리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사회적경제 관련 제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체험하며 주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래밍턴케이크 만들기, 피규어 캔들 만들기, 인디언 목걸이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및 체형교정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무대'에서는 가을 정취를 느낄수 있는 음악 공연이 펼쳐져 박람회를 즐기는 재미를 더한다. 서초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서리풀SE예술단'과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 등 6팀이 합창, 팝페라, 성악, 바이올린, 현대무용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가 참여해 공정무역 홍보 및 이벤트를 열고, 서초여성일자리 주식회사에서는 플랜테리어 사업 홍보와 전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