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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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낭독극으로 만나는 그림책과 동화책’ 공연 개최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관장 박종범)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으로 10월 문화가 있는 날 ‘입체낭독극으로 만나는 그림책/동화책’ 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문화 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이에 따른 공공도서관 이용률 제고하기 위해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에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10월 28일(토) 오후 2시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와 가족 대상 ‘입체낭독극으로 만나는 그림책’ 공연과 오후 4시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와 가족 대상 ‘입체낭독극으로 만나는 동화책’ 공연을 나눠서 진행한다. 입체낭독극이란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책 낭독극으로, ‘입체낭독극으로 만나는 그림책’ 공연에서는 그림책 ‘이파라파 냐무냐무’와 ‘할머니의 용궁 여행’을 만나보고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또 ‘입체낭독극으로 만나는 동화책’ 공연에서는 동화책 ‘소리 질러, 운동장’을 만나보고 막야구를 체험해볼 계획이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박종범 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맞이해 은평뉴타운도서관에서 책을 즐겁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입체낭독극과 체험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홈페이지(www.enlib.or.kr)를 확인하거나 문화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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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과 ‘근현대잡지 특별전’ 개최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 이하 잡지협회)는 10월 26일(목)부터 11월 말까지 세종시립도서관 지하 1층 전시 공간에서 세종시립도서관과 공동으로 ‘근현대잡지 특별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잡지주간 2022’ 프로그램의 하나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선보인 잡지 특별전은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첫 지역 전시에 나섰다. 이번 지역 전시는 고(古)잡지에 담긴 역사적·문화적 가치와 다양한 근현대잡지의 매력을 지역민들과 함께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古)잡지부터 현대잡지까지 250여 종의 전시 잡지로 구성된 2023년 근현대잡지 특별전은 ‘잡지, 시대와 공존하다’라는 주제 아래 5개 파트로 나누어 전시될 예정이다. 파트1 ‘문화와 역사를 담은 그릇’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잡지인 ‘대죠선독립협회회보’를 포함해 ‘소년’, ‘개벽’ 등 근대 초기 잡지 54종을 127년의 잡지사(史)와 함께 영인본으로 소개한다. 파트2 ‘기록물로서 매체’에서는 당시 시대상을 반영해 잡지에 실렸던 광고의 기록을 소개하고,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잡지를 광고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트3 ‘잡지가 있는 삶’에서는 시대별 문화 흐름과 대중의 취향을 반영한 잡지 200여 종이 ‘집’이라는 ‘공간’을 통해 전시된다. 대중의 트렌드 및 세대 간 취향을 다룬 다양한 콘텐츠의 잡지를 일상 공간에서 친밀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파트4 ‘잡지 아카이브’ 공간에서는 한국잡지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역사적·문헌적·정보적 가치가 높은 중요 고(古)잡지를 디지털화해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잡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파트5 ‘세종의 문화를 담은 잡지’에서는 ‘백수문학’, ‘세종문단’, ‘세종시마루’, ‘세종우먼’, ‘세종복지애(愛)’, ‘세종시정소식지’, ‘행복도시이야기’ 등을 중심으로 세종시의 지역사·정체성을 조명하는 특별 섹션 전시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 개막행사는 10월 26일(목) 오전 11시 세종시립도서관 지하 1층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며, ‘근현대잡지 특별전 ‘잡지, 시대와 공존하다-문화, 소통, 그리고 기록’’의 일반 전시 관람은 개막 행사 당일인 10월 26일(목)부터 11월30일(목)까지다. 전시 프로그램은 세종시립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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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찾아가는 문화행사 ‘성북산책 숲속음악여행’ 진행서울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인 삼각산시민청이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문화행사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을 통해 야외 행사를 선보인다.삼각산시민청은 2018년 개관해 공연, 전시, 교육, 체험, 영화 상영 등 동북권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성북산책 숲속음악여행’ 역시 동북권 지역민들을 위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 세대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10월 28일(토) 개최된다.먼저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삼각산시민청의 공연 예술가로 선정된 네 팀의 공연이 1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은 아코디언, 마두금, 단보우, 얼후, 색소폰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 악기들의 향연으로 구성돼 있다. 이어 2부는 오후 3시부터 ‘극단 이후’의 뮤지컬 갈라쇼 공연으로 채워진다. 지킬 앤 하이드, 알라딘, 캣츠 등 명작으로 꼽히는 뮤지컬의 유명 멤버들로 구성돼 있어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 여행이 될 예정이다.행사가 열리는 오동공원은 서울 동북부권역 5개 동과 걸쳐져 있을 만큼 대규모의 공원이다. ‘오동숲’으로 불릴 정도의 울창한 수풀 속 잘 정돈된 산책길이 조성돼 있어 주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행사가 진행될 ‘들꽃향기원’은 올해 5월 개관한 ‘오동숲속도서관’과 인접해 있다.삼각산시민청은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은 성황리에 개최됐던 6월 ‘강북산책’과 9월 ‘도봉산책’에 이어 10월 ‘성북산책’, 그리고 12월 ‘노원산책’까지 동북 4구 지역민에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기획을 주도한 삼각산시민청 지역문화기획단은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성북구에서 자치구별 2명씩 총 8명으로 구성된 동북권 시민들이자 문화·예술·교육 기획 및 동북권 지역 활동 관련 3년 이상 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이들은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를 만들고자 의기투합해 동북권 시민을 위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추진·실행한다. 지역주민들의 일상적인 공간에 미술과 음악, 연극 등의 문화 요소를 접목해 활기를 불어넣는 ‘문화산책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삼각산시민청이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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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북한강 세레나데’ 개최가평군과 가평음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가평지부,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2023 북한강 세레나데’가 한수원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으로 10월 27일(수) 가평음악역 1939에서 개최된다.매번 참신하고 예술성 깊은 연주로 인지도가 높은 서울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소프라노 민은홍, 테너 오상택, 임진순 지휘자가 이끄는 이듀스매스터코랄, 정민희 지휘의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10월의 마지막 주말을 황홀하고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서울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의 마에스트로 조정수의 창작곡이자 ‘2023 북한강 세레나데’를 위해 작곡된 ‘북한강에서’가 초연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그 의미가 더욱 크다.마에스트로 조정수는 전설의 작곡가이자 지휘자 러시아 스벤스탈로프의 마지막 제자였으며 벨기에 브리쉘 왕립음악원에서 수학하고 프랑스의 명문 말매종 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국악관현악단,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서양 음악과 한국 음악에 동시에 큰 관심을 갖고 지휘 외에도 여러 작품을 작곡해 무대에 올리고 있다. 소아쟁 협주곡 ‘Pathetic’, 무용음악 ‘심청’(2020 작곡가상), 교향시 관현악 ‘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다루며 음악저널 차세대 연주자상, K.Classic 지휘자대상,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지휘자대상, 한국을 빛낸 100인 대상 지휘자 부문 수상, 한국비평가협의회 특별예술가상,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오늘의 작곡가 상’ 등 수많은 수상을 했다. 그 외에도 연주자, 지휘자로써의 역할 뿐만 아니라 무용 음악, 연극 음악 등에서 전문 작곡가로 주기적으로 활약하고 있다.또 이영훈 작곡 ‘가을이 오면’, 임준희 교수의 ‘두물머리 사랑’, 최영섭 작곡 ‘그리운 금강산’ 등 가요와 가곡 등 주옥같은 음악을 가평군의 쏟아지는 별빛을 받으며 감상할 수 있다.상세 출연진으로는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졸업, 로마 A.I.D,M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동아음악콩쿨, 국제 이탈리아 성악콩쿠르(2회) 등을 수상하며 춘천을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민은홍이 있다. 또 한양대 성악과, 이탈리아 피렌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신영옥콩쿠르 2등, 한국음협 해외난파콩쿠르 2등, 성정음악콩쿠르 최우수상, Giulio Neri 국제콩쿠르 3위, Pescia 국제콩쿠르 우승 등 화려한 경력의 테너 오상택, 성남시 교사합창단이 그 전신으로 정기 연주회와 기획 연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임진순 지휘자가 이끄는 이듀스매스터코랄이 확정 출연한다. 정민희 지휘자가 지도하는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은 서울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와 여러 번 호흡을 맞추며 공연했던 만큼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화려한 출연진 역시 감미롭고 우아한 10월의 주말 밤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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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여경, 10월 30일 귀국 독주회 개최이여경의 Letter ‘D’라는 주제로 10월 30일(월) 오후 7시 30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이여경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개최된다.피아니스트 이여경의 귀국 독주회는 어느 손에 이끌려 피아노와의 만남을 시작한 후 온전히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자리 잡는 과정을 표현하는 곡들로 마련됐다. 모차르트 K.576 소나타 D Major와 슈베르트의 ‘악흥의 순간(Moments Musicaux)’ 곳곳에 숨어있는 D flat Major, D sharp을 첫음으로 작곡된 라벨의 ‘물의 유희(Jeax d’eau)’, 그리고 다시 D를 첫음으로 시작하는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8번으로 짜여져 있으며, 레터 ‘D’를 통해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15년간 독일생활 이야기를 청중들에게 띄우는 편지(Letter)로 담아내고자 기획했다. ‘소리를 즐긴다’는 음악(音樂) 본연의 뜻이 음악편지로 새로운 옷을 입는다.피아니스트 이여경은 2019년부터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피아노과 강사로 재직했고, 2023년 귀국 후 덕원예술고등학교와 충북예술고등학교 영재원에 출강해 후학 양성에 힘쓰며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피아니스트 이여경의 귀국 피아노 독주회 티켓은 온라인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독주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투즈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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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너른고을 청소년·청년 축제&진로ON 개최광주시는 10월 28일 청석공원에서 '2023 너른고을 청소년·청년 축제&진로ON'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청년 바로 지금!'이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이 주도적으로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축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청소년과 청년의 선호도를 반영해 축제 명, 일시, 장소, 프로그램 등을 기획했다.주요 프로그램은 체험 부스 13개, 진로 체험 부스 15개 등의 체험 부스와 체험 부스를 이용한 후 스탬프를 받아와 즐길 수 있는 놀거리존(전자 서바이벌, 트램펄린 등)과 먹거리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또한, 청소년과 청년 동아리 공연 및 연예인(경서예지, 치타)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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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해시민영화제 '김씨네' 11월 개최2023 김해시민영화제 '김씨네'가 11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와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영화제에서는 개·폐막작을 포함해 총 4개 섹션에서 국내외 30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19세기 서부 개척시대 유대인과 중국인의 우정을 다룬 영화 '퍼스트 카우(2021)', 폐막작에는 세계적인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다큐멘터리인 '엔니오:더 마에스트로(2023)'이 상영될 예정이다.'시민추천선' 섹션에는 다큐멘터리 '수라(2023)' 등 올 한해 관객에게 가장 사랑받은 장편 영화 5편을 상영하며, '시민기획단편선'에는 부산, 대구, 광주, 목포, 원주의 지역영화제에서 상영됐던 작품 5개를 선정해 상영한다. 또한 '특별상영' 섹션에는 영화배우 김새벽과 공민정 주연의 '잘봤다는 말대신' 1편이 상영된다.이와 더불어 감독 및 배우, 평론가와 영화관계자를 초청하는 행사인 GV(Guest Visit)도 일부 영화에서 개최돼 관객들과 함께 영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펼쳐질 예정이다.부대행사로는 영화 관계자 및 부산 경남 지역 영화 소모임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네트워크 모임, 지역영화제 활성화를 위한 포럼이 개최된다. 그 외에도 영상관련 체험, 영화관련 서적과 음반 등을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상영작 포스터 전시와 레드카펫 포토존이 마련된다.영화제 참여는 전액 무료며 10월 21일(토)부터 온라인 링크를 통한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예매 링크 등 관련 사항은 김해문화재단(ghcf.or.kr) 및 금바다소리통(gimsotong.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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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청소년어울림마당 ‘‘나다’움의 발견’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 개최11월 11일(토) 구립강서청소년회관(관장 김정율)에서 강서구 청소년어울림마당 ‘‘나다’움의 발견’의 다섯 번째 활동으로 ‘11월 별☆나다’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 ‘나잇(다)YOU: Nice’가 개최된다. ‘별나다’를 주제로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를 통해 청소년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증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참가 대상은 전국 중·고등 청소년으로 대중가요 10팀, 그룹 댄스 10팀 총 20팀을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1팀씩 선정해 강서구청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대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부상이 지급된다.무대 경험을 통해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싶은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동아리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0월 31일(화)까지며, 자세한 안내는 강서청소년회관 홈페이지(http://www.gs-youth.or.kr) 공지사항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강서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조성해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 증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자 한다. 또 다양한 형태의 문화 체험과 즐길 거리를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축제를 통해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표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강서구 청소년어울림마당 ‘‘나다’움의 발견’은 앞서 ‘나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슬로건으로 상반기 △5월 - 피어나다: 강서청소년회관 개관 기념 지역 축제 △6월 - 깨어나다: 청소년이 중심인 플리마켓 형식의 지역 축제 △9월 - 빛나다: 동아리 공연과 부스 등 동아리 페스티벌을 진행한 바 있다.2023 강서구 청소년어울림마당 ‘나다’움의 발견 ‘11월 별☆나다’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 ‘나잇(다)YOU: Nice’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서청소년회관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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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뛰어놀∼개' 개최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0월 20일 '세계동물권리선언문 선포식'과 설채현 수의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28일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30일 반려견 외출교육 '즐겁게 외출하∼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28일(토) '반려동물 명랑운동회'(부제: '뛰어놀∼개')는 강북구 '북서울 꿈의 숲' 소재 '반려견 놀이터'에서 야외행사로 진행되고, 반려가족과 반려견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주목된다.반려가족 O·X 펫티켓 퀴즈와 행운권 추첨을 시작으로, 반려견주와 반려견이 팀을 이뤄 장애물 달리기, '간식∼ 기다려!' 등 다양한 운동회가 펼쳐진다.또한, 강북구수의사회 소속 '24시 루시드 동물메디컬센터'와 함께 '멍∼ 건강검진, 묘∼ 건강상식 상담'을 행사에 참여한 반려가족에게 제공한다.체험마당에서는 재미로 즐기는 펫 타로, 캐리커처 그리기, 터그 놀이감 만들기, 반려동물과 함께한 추억의 사진 인화 등이 진행되고 체험비 3,000원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체험비로 발생한 수익금은 강북구꿈나무키움장학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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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예술이 도봉평화문화진지를 밝히다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11일간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일대에서 '2023 도봉 등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지역예술인, 도봉구 소재 및 인근 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화합의 행사로 기획됐다.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지역 예술단체들의 음악, 마술, 버블쇼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들로 꾸려질 예정이며, 축제를 찾은 주민들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28일 도봉구 평화문화진지에서 열리는 본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가 열리는 오후 2시부터 지역예술인의 버스킹 공연과 가장무도회를 콘셉트로 한 도봉구립 교향학단의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이어 2부에서 일몰시간에 맞춰 오후 6시경 점등 세리머니가 시작된다.이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김홍렬 선수가 속해있는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며 다음 순서인 도봉 등 축제의 특별 프로그램인 패션쇼가 이어진다.패션쇼는 스타시카 이승익 디자이너와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서경대학교가 함께 '평화: 이어가다'를 주제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도봉 등 축제만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의 대미는 가수 백지영, 크라잉넛, 미스터트롯2 성리, 전미경의 무대가 장식한다.아울러 축제 기간인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20여 명의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야외 빛 조각전이 평화문화진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도봉구 대표 애니메이션인 둘리를 비롯한 다양한 등 전시와 자연과 사랑, 평화를 이야기하는 청년작가들의 색다른 주·야간 조각작품 전시가 광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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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과 함께 하는 강릉 월화거리가 즐겁다강릉 월화거리가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춰 변화해나가는 특색있는 먹거리와 정겨운 전통시장을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풍성하게 채워진다.강원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회가 구한전 옆 월화거리에서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펼쳐지며, 20일(금)과 21일(토)에는 월화거리야시장이 오후 6시부터, 2023 황금비율 7:3 쏘맥축제가 강릉중앙시장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우수상품을 홍보·판매하는 '강원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회'가 20일(금)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도내 전통시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장으로 꾸며진다.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자치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원상인연합회(회장 한두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전시판매관, 특산물관, 직거래장터,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하고 다양한 공연·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강릉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월화거리 야시장이 문을 열어 이색적인 먹거리와 아기자기한 수공예품, 타로 등 즐길 거리 가득한 프리마켓으로 오감이 즐거운 야시장을 느껴볼 수 있다.이와 더불어 '2023 황금비율 7:3 쏘맥축제'가 중앙시장 안 장자마리 골목, 시시딱딱이 골목 등에서 다회용 컵과 그릇을 활용한 친환경 행사로 개최된다.시장 내 다양한 먹거리를 활용한 안주와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중앙시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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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가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행사 개최진주시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동화가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문화행사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운영한다.시는 가을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동화 뮤지컬 공연, 로봇 매직 퍼포먼스, 가을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과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야외 숲 놀이, 원예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문화공연으로는 28일에 달밤엔컴퍼니의 '반짝반짝 라푼젤(클래식 가족 뮤지컬)'과 29일 (주)파릇의 '늑대 숲 또옹돼지 원정대(가족 뮤지컬)'가 공연된다. 공연은 하루 2회, 회당 100명씩 사전예약을 받는다. 관람 신청은 10월 24일 오전 10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네이버 예약에서 가능하다.도서관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버려지는 헌 책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팝업책 만들기'와 그림책을 읽고 클레이를 만들어 보는 '책읽Go!, 만들Go!'체험을 진행한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아이들이 자연을 벗 삼아 책을 읽고 상상력을 펼치며 재미있게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 밖에도 행사장에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태그해 SNS에 인증한 참가자에게 나만의 미니 정원 만들기, 야외 숲 놀이&숲속 사진관, 재미로 보는 타로 이야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로봇 매직 퍼포먼스 '옵티머스 프라임&범블비의 로봇대전'과 '가을 음악회'가 숲속어린이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SNS(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055-746-36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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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문화의 장 부산 시니어 페스티벌 '실버 페스타' 개최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60+ 계층과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10월 21일(토) 스포원파크 수변공원 일원에서 60+ 문화의 장 부산 시니어 페스티벌 '실버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부산시 관내 4개 노인복지관(금정구노인복지관, 기장군노인복지관, 수영구노인복지관, 정관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지역 실버 공연팀의 공연 무대가 기획·운영되며,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보자기 매듭짓기, 자개 젓가락 만들기, 향낭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금어 건강 팔찌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또한, '실버 페스타'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지역의 전문공연예술단체가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2023 금정산성축제 '끼자랑 한마당'에서 우수상에 입상한 지역민의 특별무대도 진행될 예정이다.관련 내용은 금정문화재단(051-715-6882)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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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구청 앞 '맛고을축제' 놀러 오세요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연수동 상가번영회(회장 김동남) 주최로 10월 2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수동 음식문화거리 동춘교회 일원에서 제3회 연수 맛고을축제를 개최한다.'맛있게 먹고, 재밌게 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맛고을 축제는 동춘교회 주차장에 마련된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이 일대에서 체험부스와 초대공연 등이 푸짐한 경품 추첨과 함께 펼쳐진다.오후 1시부터 음식문화거리 입구 편의점부터 대동월드 앞길까지 펼쳐진 30여 개의 체험부스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음식문화 어울림축제 체험관 등이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오후 5시 30분부터는 연수구관악단 금관앙상블과 연수구예술인협회 국악명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개회식 및 맛고을콘서트가 관람객들의 갈채 속에 진행된다.이날 열리는 맛고을 콘서트는 인천 출신 개그맨 장용 씨의 사회로 김범룡, 이범학, 탁애경 등의 초대가수와 지역 동아리 그룹 보이스투맨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오후 8시부터는 젊은 관람객들을 위한 생동감 넘치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축제객들을 위한 스탠바이미 TV, 로봇청소기, 가습기, 전자레인지 등의 푸짐한 경품행사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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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10월 20일부터 그린숲 페스티벌전라남도 완도수목원(원장 진호춘)은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2023년 완도수목원 그린숲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선 완도군의 가을섬 여행 축제(플레이 아일랜드 완도)와 연계해 국화 전시, 문화공연, 목공예·생태공예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난대림의 가을'이라는 주제로 주요 관람 동선에 국화 화분, 동백 사진, 생태공예품 등을 진열하고, 산림박물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국화향기 가득한 완도수목원의 가을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다.특히 휴일인 21∼22일 문화행사를 집중해 숲속음악회, 모래심리 체험, 힐링꽃차 체험,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 난대림 나무 나누기, 목공예·생태공예체험, 사진인화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숲속음악회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차례 진행된다. 수목원의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시노래 가수 박경하, 팝플룻티스트 나리, 베이스 장문석, 마리오네트 나루인형극단 박동호, 위대한 공연단(마술·저글링) 등으로 꾸며진다. 산림박물관 앞마당에서는 목공예·생태공예체험(부분 유료), 사진인화 서비스, 전통놀이체험 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