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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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을맞이 축제 '원더폴(Wonder-fall)' 캠핑 개최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가을을 맞아 10월 21일(토)부터 29일(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양일간 '원더폴(Wonder-fall)' 캠핑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가을축제는 특히 어린이들의 동심을 가을로 물들여줄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하다.한국마사회는 서울 근교 나들이를 나선 가족들과 연인들을 대상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마관람 뿐만 아니라, 로데오 놀이기구 체험, 유아용 짚라인 체험 등 이색적인 레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고객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캠핑존도 조성했다. 방문객이 장비 없이 손쉽게 캠핑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캠핑 포토존, 가랜드 타워 등을 설치한다.렛츠런파크 서울의 가을을 사진으로 담는 플래시투어 또한 준비돼 있다. 스탬프 투어와 유사하게 렛츠런파크 서울 내 지정된 다양한 명소에서 사진을 촬영할 시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가을축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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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호천마을 행복으로 가는 달빛축제 개최부산진구 범천2동 호천마을 도시재생뉴딜 주민협의회는 10월 27일(금)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호천문화플랫폼 일원에서 2023년 호천마을 '행복으로 가는 달빛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호천마을 달빛축제는 호천마을의 지역 특색에 맞춰 풍부한 야간 경관자원을 활용한 주민 중심 지역 축제로서 달빛을 테마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공개 고민상담 행사인 '달님에게 물어보살'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달밤의 DJ' ▲야경과 함께하는 '달빛 옥상 콘서트' 공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스탬프를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달도장 찍기' ▲소원을 적어 난간에 매다는 소원성취 프로그램 '달빛 소원지' 등의 참여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달빛 포토존' ▲주민이 직접 만드는 먹거리 마켓인 '호천마을 주민 마켓' 등도 아울러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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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인재육성 성과 '뮤직파크 페스티벌' 개최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2023년 케이팝 청소년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성과를 주민들께 선보이고자 '뮤직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케이팝 청소년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미래 케이팝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음악과 춤에 재능이 있는 지역 청소년에게 전문 강사의 정기적인 교육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북구의 청소년 분야 시책으로 이번에 열리는 뮤직파크 페스티벌은 케이팝 인재육성 프로그램 성과발표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오는 21일 청소년과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화청소년문화의집 야외 잔디광장에서 오후 1시 50분부터 5시 40분까지 약 4시간 동안 공연마당, 성과발표회, 이벤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공연마당에는 청소년 동아리 8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지며 성과발표회는 케이팝 청소년 인재육성 프로그램에 선발된 ▲보컬팀 윈섬 ▲댄스팀 파워드림 ▲ 밴드팀 17.5 등 3팀의 개별공연과 '각화의 꿈' 주제의 합동공연이 열린다.또한 축제의 흥을 돋우는 인디밴드 초청공연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 먹거리존, 놀이마당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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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보수동책방골목'서 책과 만나요전국 유일의 헌책방 골목인 보수동책방골목에서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보수동책방골목 번영회가 주관하는 '제18회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가 열린다.올해는 '부산시 미래유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책과 만나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21일에는 중구 평생학습동아리의 개막 공연이 포함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맺힌 말들'의 '박혜연 작가'가 참여하는 초청 강연 및 서점 주인장과 독자가 함께 꾸려가는 스토리텔링 토크 등이 개최된다.다음날인 22일에는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에서 '헌책방 기담 수집가' 등을 저술한 '윤성근 작가'와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임영아 작가'의 북토크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양일간 명화 동판화, 책놀이터, 규방공예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도 설치돼 체험형 독서문화 콘텐츠를 공유하는 장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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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향기 예술로 피어나다’ 음악회,10월 21일 개최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輿民)이 주관하는 ‘선비의 향기 예술로 피어나다 - 오감 만족 풍류 음악회’가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 간성향교 명륜당 앞마당 특설무대에서 10월 21일(토) 오후 6시 30분 진행된다.이번 음악회는 2023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지속 발전형 사업으로 선정돼 진행되고 있는 ‘간성향교에서 선비의 향기를 만나다’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이다.음악회에서는 강원도 고성 지역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간성향교의 아름다움과 멋과 함께 선비들의 이야기와 국악-가무악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진다. 선비정신을 스토리텔링화한 토크 콘서트 형식을 바탕으로 시조창, 판소리, 랩 등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곡들을 선별해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음악회는 향교, 그리고 자연과 하나 돼 풍류를 즐기는 ‘오감 만족 풍류 콘서트’ 콘셉트로 진행된다. 조선 판스타 준우승자 소리꾼 ‘정초롱’의 신명 나는 민요부터 달빛을 벗 삼아 풍류를 연주하는 국악 실내악 ‘여민’의 멋들어진 공연, 선비의 향기를 격조 높은 시조로 노래하는 ‘시조창’까지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특히 한국 무용수 ‘정찬민’은 대금 선율에 맞춰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풍류를 만끽하는 선비의 멋진 춤을 보여줄 예정이다.음악회 사전 행사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는 ‘문자도 에코백’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오방색 팔찌’ 만들기 체험(100명)이 진행되며, 떡 나눔 행사도 기다리고 있다.선비문화를 체험하고, 느끼다, 배우다한편 ‘간성향교에서 선비의 향기를 만나다’의 하나로 진행되는 지역 문화재 활용 사업 대표 프로그램 ‘선비의 향기 품격을 갖추다 - 1박 2일 캠프’도 11월 4일 두 번째 일일 캠프를 진행한다. 첫 번째 캠프는 올해 8월 진행됐다.선비의 향기 품격을 갖추다 - 1일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선비 의복인 ‘유생복’ 입기 체험, ‘친환경 문자도 가방’ 만들기, 선비의 향기를 담은 ‘방향제’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다.이와 함께 향교 마당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별자리를 관측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과 가족들은 간성향교에서 진정한 선비의 품격을 갖춰볼 수 있다.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비의 향기, 예술로 피어나다 - 오감 만족 풍류 음악회’ 개요· 공 연 명: ‘선비의 향기, 예술로 피어나다 - 오감 만족 풍류 음악회’· 공연 일정: 2023년 10월 21일(토) 오후 6시 30분 (총 1회)· 공연 장소: 간성향교(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교동리 664)· 공연 시간: 70분· 관람 대상: 강원도 고성 지역민 및 관광객· 관 람 료: 전석 무료· 출 연 진:△선비의 향기, 예술로 피어나다: 사회 오채원, 소리꾼 정초롱, 시조창 가객 강숙현 외 2인, 래퍼 아이삭 스쿼브, 무용 정찬민, 연주 국악 실내악 여민(가야금, 해금, 대금(소금), 피리(태평소), 타악, 기타, 건반)△사전 행사: 전통문화예술 체험 행사 5~6시(오방색 매듭팔찌 만들기, 친환경 문자도 에코백 만들기, 떡 나눔)· 주 최: 강원도 고성군· 주 관: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輿民)· 후 원: 문화재청, 강원도· 협력 기관: 간성향교· 행사 문의: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輿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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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도담도담 페스티벌, 10월 18일 개막도담도담 페스티벌이 10월 18일(수)부터 11월 26일(일)까지 대학로 우리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제8회 도담도담 페스티벌(기획: 팀플레이)은 서울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6개의 연극 단체 소속 신진 및 기성 예술가들이 참여go 6개의 창작 연극을 선보인다.올해 페스티벌에는 총 6개 작품이 선정됐다. 초청 작품인 극단 지즐의 ‘당신’과 공모 선정작인 △‘X들의 번지점프’(극단 두하늘) △‘문창리 사람들’(극단 평화)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의 여행이야기 Part.2’(프로젝트 입금) △‘The Tale of The Box’(창작집단 숨) △‘Luwak’(아트랩번지)이 공연된다.10월 18일(수) 우리소극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 정범철 운영위원장은 “도담도담 페스티벌은 신진 연극인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무대로서 역할을 다 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창작의 장”이라며 “올해는 모든 작품이 창작 작품으로 각 작품이 시사하는 바가 뚜렷해 더 풍성한 작품들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제8회 도담도담 페스티벌은 인터파크티켓, 대학로티켓닷컴, 네이버예약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여러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한 패키지 할인도 준비됐다(전석 1만5000원, 2개 작품 패키지할인 2만4000원).◇ 공연 정보· 2023년 10월 18일~10월 22일 연극 ‘당신’ - 극단 지즐· 2023년 10월 25일~10월 29일 연극 ‘X들의 번지점프’ - 극단 두하늘· 2023년 11월 1일~11월 5일 연극 ‘문창리 사람들’ - 극단 평화· 2023년 11월 8일~11월 12일 연극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의 여행이야기 Part.2’ - 프로젝트 입금· 2023년 11월 15일~11월 19일 연극 ‘The Tale of The Box’ - 창작집단 숨(SOOM)· 2023년 11월 22일~11월 26일 연극 ‘Luwak’ - 아트랩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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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문화생태관광의 시대 '2023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 개최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이틀간 신안군 압해읍 신안군민체육관에서 '2023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을 개최한다.신안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행사의 대상(大賞)에는 국무총리상이 수여되며 전국의 애란인들이 정성껏 가꾸어 온 엽예품을 비롯해 풍란, 석곡, 무늬새우란, 지네발란, 혹란, 사철란 등 1,500여 점의 자생란들이 출품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난 경매 및 자생란 클리닉 체험, 지역농수산물 판매장이 운영되며 내년 4월에 개최될 '2024 전국새우란대전' 홍보도 함께 이루어진다.자생란클리닉 체험장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난 전문가로부터 석곡, 풍란에 대한 재배 및 관리 요령을 교육받고 반려 식물(석곡, 풍란)로 키워볼 기회가 100명에 한정해 주어진다.또한 지역 특산물판매장에서는 사계절 해풍을 견디고 자란 신안지역의 농산물과 청정바다에서 생산된 천일염, 김, 젓갈류 등 수산물의 산지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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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20회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0월 21일부터 이틀 동안 주안역 남광장 일원에서 '제20회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를 개최한다.주안미디어문화축제가 올해부터 명칭이 바뀐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이하 축제)는 현장에서 즐기는 공연과 체험 이외에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미디어기기를 통해서 일상 속 소소하지만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우선 주안역 남광장에 마련될 특설무대에서는 미디어 퍼포먼스와 함께 린, 키썸, 다이나믹 듀오 등 연예인들의 초청 공연, 유튜버 사회자(MC) 섭이가 진행하는 크리에이터 초청 프로그램, 학생 및 생활문화동아리 등 주민이 참여하는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21일 진행하는 개막식에서는 제8회 미추홀구 영상공모전인 '미추홀의 매력, 60초 영상공모전'의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는 미디어아트 작가와 주민들이 함께 꾸미는 미디어아트 포토존도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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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고개예술극장 기획공연 ‘곡비’서울 성북구에 소재한 미아리고개예술극장이 10월 24일(화)부터 ‘여기는 당연히, 극장(연출 구자혜)’과 성북문화재단(대표 서노원)이 공동기획한 연극 ‘곡비’로 관객을 만난다.연극 ‘곡비’는 2015년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서 초연한 작품이다. 8년의 시간이 지나 2023년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서는 ‘곡비’를 다시 소환해낸다.남을 위해 울어주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곡비’, 남을 위해 웃어주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소비’, 그리고 울음 하나는 대단한 ‘위대한 곡비’를 우리는 무대 위에서 만난다. 남을 위해 우는 것이 온전히 사라진 이 세계에서 우리는 왜 ‘곡비’를 불러냈을까. 고군분투 속 그 의미 찾기가 계속된다.이번 공연에서는 전 회차 수어통역과 자막, 휠체어석이 제공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공연 전 시각정보 사전해설을 진행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장애인 관객을 위해 전화, 문자 예매를 함께 진행한다.문의는 성북문화재단 공연예술운영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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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 개최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10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 본선 경연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전국 규모의 종합예술경연대회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문화예술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 제6회로 열리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매년 전국체전이 열리는 광역시도가 개최하며, 지역예술의 발전과 전국 예술인들의 교류와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대한민국예술축전’은 7월부터 8월까지 지역별, 부문별로 진행된 지역예선전을 통해 총 323팀의 예술가들이 참가해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총 43팀의 예술가들이 10월 25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국악, 사진, 영화 세 개 부문의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되며, 시상식은 26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본선 경연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한국예총 회장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나눠 수상자가 선정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표창 및 상금이 주어진다.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예술축전이 매년 종목과 규모를 넓혀가며 국내 예술계를 대표하는 경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연 부문을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예술축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2023대한민국예술축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총 홈페이지(www.yecho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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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샤브롤 감독전' 개최미추홀구에 있는 영화공간주안(관장 박영우)은 10월19일부터 7일 동안 '클로드 샤브롤 감독전'을 진행한다.클로드 샤브롤은 프랑수아 트뤼포, 장 뤽 고다르, 알랭 레네, 에릭 로메르와 함께 전통적인 영화 관습을 타파하고 영화 형식의 자유를 추구한 프랑스 영화 운동 '누벨바그'를 이끈 감독이다.클로드 사브롤은 '누벨바그'의 선두 주자로 히치콕식 서스펜스 스릴러 문법을 프랑스적으로 해석해 영화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감독이다.영화공간주안에서는 '지옥', '의식', '사기', '초콜렛 고마워', '악의 꽃' 등 총 5편을 상영한다.예매는 당일 현장에서만 가능하며, 관람료는 평일 6천 원, 문화가 있는 날인 수요일은 5천 원, 주말엔 8천 원이다.자세한 사항은 영화공간주안 누리집 (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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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 인기 폭발글로벌 관광축제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K-POP'과 '7080&트롯' 각각 배부했으며, 남은 3, 4차 입장권 배부는 현장배부로, 3차는 10월 19일 광양시민 대상 지정석과 전 국민 대상 자유석으로 구분해 오후 4시부터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선착순 배부한다.마지막 4차는 행사 당일(K-POP 20일, 7080&트롯 21일) 오전 9시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석 자유석으로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선착순 배부한다.이번 페스티벌 입장권은 1인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이후에는 입장이 전면 통제된다.3회째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오마이걸, 에이핑크, 권은비, 프로미스나인, 비오 등 최강 라인업의 'K-POP' 공연과 거미, 김범수, 이찬원, 김현정 등이 출연하는 '7080&트롯' 공연 등 연이틀 축제 분위기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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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구로청소년축제' 10월 21일 개최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제8회 구로청소년축제'를 10월 21일 오전 11시 구로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 주제는 '구로가 너희들의 나무가 되어줄게'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는 만큼 이날 축제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축제는 오전 11시 식전 공연인 청소년 종합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1시 30분 개막식 및 본행사가 열린다.본행사에서는 내빈 축사, 청소년 10대 정책안 발표, 구로청소년축제자치선포식과 함께 구로청소년댄스페스티벌 본선에 오른 8개 팀의 무대가 공개된다.이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화제를 모은 댄스팀 '라치카'의 화려한 초청 공연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행사 현장에서는 ▲내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 ▲헤어·타투·네일아트·그라피티 체험 ▲업사이클링 에코백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키트 체험 등 약 5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이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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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가을밤의 음악회' 21일 개최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10월 21일(토)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국립4·19민주묘지에서 '2023 가을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21일(토) 개최되는 '2023 가을밤의 음악회'는 ▲문화행사(오후 3시∼5시) ▲공식행사(오후 6시∼6시 30분) ▲1부 음악회(오후 6시 30분∼7시 20분) ▲2부 음악회(오후 7시 20분∼9시 10분)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문화행사에선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민들은 전기물레를 활용한 도자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재벌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핸드페인팅 작업을 통해 나만의 목걸이와 키링도 만들어 볼 수 있다.오후 6시엔 음악회 소개, 축사, 개막선언 및 포퍼먼스 등이 진행되는 공식행사가 개최된다. 공식행사에 앞서 국악인 박애리의 식전 공연과 국립4·19민주묘지에 안장된 희생영령을 기리기 위한 진혼무 공연도 펼쳐진다.이어 오후 6시 30분엔 1부 음악회로 테너 정호윤, 바리톤 이응광, 소프라노 이상은의 뮤지컬·오페라 공연이 시작된다. 공연은 현악 6중주(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로 진행되며, 오후 7시 20분부터 진행될 2부 음악회에선 다비치, 빅마마, 김필, 변진섭 대중가수 4팀이 공연을 이어간다.음악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구 문화관광체육과(02-901-62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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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직접 조성한 장수공원서 자연체험형 축제 개최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자원봉사자 '공원의 친구들'과 함께 신월2동 장수공원 내 훼손된 녹지대에 그린 인프라를 재조성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월 21일 자연 체험형 축제인 '제2회 양천 그린페스티벌'을 개최한다.'함께 다시 그린(Green) 장수공원'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축제는 구민 손끝에서 새롭게 태어난 장수공원의 자연을 무대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부스와 공연을 통해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새단장한 어르신 전용 운동시설공간을 활용한 '어르신 작은 운동회' ▲장수공원 곳곳에 숨어있는 식·생물 퀴즈를 맞히는 '장수 미션 챌린지' ▲연자육 팔찌·테라리움 제작 등 '공원의 친구들' 체험부스 ▲공원 바닥에 그림을 그려보는 '거리 예술가' ▲천연이끼 화분·식물도장 찍기 등 자연물을 활용한 '공예체험' ▲먹거리·포토 부스 ▲쓰레기 줍기 활동(플로깅) 등이 준비돼 있다.이 외에도 구는 국악퓨전밴드 '잔월', 길거리 댄스 '문즈 크루', 버블쇼,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음악공연을 선보인다.어르신 작은 운동회, 공원의 친구들 체험부스는 양천구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각종 공연과 활동 부스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