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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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제 '도발' 개최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10월 28일 도봉구청에서 도봉구 대표 청소년축제인 '도발'을 개최한다. 도봉구가 주최하고 청소년문화기획단 '청연'과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도봉구 지역 내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청연'은 축제 준비를 위해 지난 4월 청소년 394명을 대상으로 사전요구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이번 축제의 컨셉트를 'BLACK&PINK'로 정하고 'Own color, One us(하나의 색으로 하나되는 우리)'를 축제 슬로건으로 선정했다.축제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개막식, 부스 운영과 함께 다양한 공연 이벤트를 선보인다. 1부에서는 BLACK&PINK 콘셉트로 꾸며진 구청 로비에서 '청연'의 개막식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체험 ▲전시·캠페인 ▲놀이·게임 ▲출범 50주년 이벤트부스 등 15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2부는 청소년들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댄스(어스틴, Fox crew, 레드크루, 다중, 빠시옹, AISID, Creation, AQUS) ▲밴드(소너러스, 오브, 에어드림, 대일밴드) ▲치어리딩(아르페) ▲랩(리릭스) ▲보컬(WKH) ▲마술 ▲합기도(레드아이) 등 7개 분야 17팀 13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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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눈길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년마당에서 진행한다.청년마당은 오픈라운지, 오픈카페, 공유주방, 정보검색실, 회의실, 1인 미디어실 등으로 조성돼, 청년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이용 가능하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고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계양청년마당에서 운영되는 월별 프로그램으로 10월에는 ▲Chat 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 ▲색채 페인팅 미술치료 등, 11월에는 ▲알쓸재무 ▲내 삶의 연대기 그룹상담 ▲프로N잡러가 되는 방법 등, 12월에는 ▲일잘러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라이프공작소 행거플랜트 제작 ▲사회초년생을 위한 안전한 경제특강 등 청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한, 고용불안 등으로 위축된 청년들의 마음을 전문 심리상담사를 통해 마음을 열고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청년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원데이클래스도 준비될 예정이다.만 19세∼39세 청년들을 위해 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들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월별 프로그램을 수강한 청년이 내년 계양구 청년인턴 지원 시에는 추가 가산점이 지원되는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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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구구구페스타 개최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10월 20일, 21일, 28일 3일간 구리시 관 내 공원에서 '2023 구구구페스타'를 개최한다.'구구구페스타'는 '구리 구석 구경'의 약자로 구리시민의 생활권인 집 앞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이며, 중앙권역(인창중앙공원), 남쪽권역(장자호수공원), 북쪽권역(갈매중앙공원) 등 3곳으로 나뉘어 진행된다.20일(11:00∼18:00)은 인창중앙공원에서 복고와 레트로를 주제로 ▲릴렉스(명상, 댄스체조) 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7080버스킹 등이 진행되며, 메인공연으로 '희망사항', '로라', '홀로 된다는 것' 등 대표곡을 부른 가수 변진섭이 무대에 오른다.21일(11:00∼21:00)은 장자호수공원에서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를 주제로 ▲야외영화관(주토피아, 알라딘) ▲체험프로그램 ▲푸드트럭 ▲릴렉스(국학기공, 실버댄스) 프로그램 ▲청년버스킹 등이 진행되며, 메인공연으로 '애인 있어요'의 이은미, 이예준, 미스터브라스와 엑시트아카펠라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28일(09:00∼17:00)은 갈매중앙공원에서 갈매동 주민자치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오전 9시에는 갈매동 가족 한마음 걷기 대회가, 오후 1시부터는 구구구페스타와 연계한 아동대상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방방놀이터 ▲체험프로그램 ▲버블쇼와 마술쇼 등이 있으며, 메인공연으로 '레몬트리'의 가수 박혜경과 마칭&브라스팀의 공연이 진행된다.관련 내용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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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트로트 콘서트 '월드빅쇼' 개최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한 달여 앞둔 10월 22일 일요일 저녁 6시, 엑스포의 주 무대가 될 북항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트로트 콘서트 '월드빅쇼'를 개최한다.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월드빅쇼는 MC 한강, 두리의 진행으로 박군, 윤태화, 최대성, 배진아 등 가수들의 공연과 부산 시민의 염원을 담은 엑스포 유치 퍼포먼스도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공연은 eventTV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되고, LG헬로비전, eventTV 채널에도 조만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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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자연드림 뮤직 페스티벌 10월 28일 개최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음악 축제 '2023 구례자연드림 뮤직 페스티벌'이 10월 28일 구례자연드림파크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올해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음악 공연과 함께 생애주기에 맞춘 '라이프케어' 캠페인, 항암·치유·힐링·몸살림 체험 빌리지, 수제 맥주, 와인 공방 등도 함께 운영된다.초청 가수인 이석훈, 진해성, HYNN(박해원), 데이브레이크, 노라조, 신현희, SEMA(세마)가 무대에 올라 가을밤의 정취를 북돋울 예정이다.구례자연드림 뮤직페스티벌은 지정 좌석이 없는 야외 공연으로 온라인(네이버 예약, 티몬, 위메프, 11번가 티켓)에서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33,000원이다.(구례군민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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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문화재단 ‘삼익 클래식 라운드 배틀’ 공연 개최배틀 형식의 신개념 클래식 공연 ‘삼익 클래식 라운드 배틀(이하 삼익 클라배)’이 10월 20일(금) 삼익아트홀에서 개최된다.삼익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기획 공연 ‘삼익 클라배’는 삼익문화재단의 문화 예술 사업의 하나다.그동안 딱딱하게 느껴졌던 클래식 장르를 대중들이 더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1:1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고, 객석을 아레나 형식으로 배치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앴다. 객석이 피아노를 원형으로 감싸면서 연주자와 더 가까워진 거리로 피아니스트의 섬세한 표현과 악기의 울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1부 공연은 클래식, 2부 공연은 재즈 장르로 연주하며, 뮤라벨 김태환 대표가 MC를 맡아 ‘삼익 클라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공연 실황은 추후 삼익문화재단 유튜브 채널과 뮤라벨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10월 20일(금) ‘삼익 클라배’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클래식 악기와 연주자를 삼익아트홀을 통해 알리고 대중에 더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삼익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유튜브 및 소셜 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소식과 공연을 선보이며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더 많은 소식과 프로그램 업데이트는 인스타그램(@samickcf)에서 확인할 수 있다.‘삼익 클래식 라운드 배틀’은 10월 20일(금) 저녁 7:30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익아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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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광 중심지 종로 인사동서 즐기는 전통혼례 공연·체험 행사 진행10월 중 6일간 서울 방문객을 대상으로 종로구 인사동에서 한국 전통혼례 관람 및 체험 행사가 열린다.사람과문화중심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방문객 대상 서울 홍보 마케팅의 하나로 한류문화 체험을 위주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혼례 재현 공연, 혼례복 및 한복 체험, 이벤트가 있으며 공연은 전통혼례 중 일부분을 극 형태로 구성해 1일 2회 재현된다.또 전통혼례복, 한복 및 장신구, 전통놀이 체험도 준비돼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외국인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한편 행사장 내 SeoulEdition23 포토존에서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 미션을 완료하는 스탬프 투어를 완성하면 한정판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현장에서는 서울시 관광 가이드북과 지도도 무료로 얻을 수 있다.이번 행사는 종로 남인사 마당에서 10월 11~13일, 26~27일,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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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빛낼 한일 톱밴드 록앤롤 콘서트 ‘2023 HALLOWEEN NIGHT 라이브 콘서트’ 개최공연 기획사 퍼플노이즈엔터테인먼트는 핼러윈을 맞아 한국, 일본의 실력파 밴드들과 함께 10월 28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공연장 롤링홀에서 ‘2023 HALLOWEEN NIGHT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에는 점점 다양해지는 음악 팬들의 기호에 맞춰 한 자리에서 쉽게 보기 힘든 다양한 장르의 밴드가 모인다.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 주제가를 부른 일본 메이저 밴드 I Don’t Like Mondays의 데뷔 이후 첫 내한 공연을 비롯해 자타공인 한국 최고의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폭발적인 에너지와 서정미를 모두 갖춘 아디오스 오디오, 광고 음악으로 대중에 더 친숙한 맥거핀 등이 출연해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최정상 밴드들의 라이브를 특별한 핼러윈 선물처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으며, 인터넷 선 예매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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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형극제_Showcase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 공연영등포문화재단(대표 이건왕)은 10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서울인형극제_Showcase’ 개막공연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서울인형극제_Showcase’는 인형극의 저변을 넓히고 교류하며 창·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며 영등포·구로·금천·종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가 함께 만드는 공연 축제다.이번 ‘서울인형극제_Showcase’의 개막 작품인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동명의 동화 ‘삐노키오’를 바탕으로 2022년 구로문화재단이 기획·제작한 작품이다. 이탈리아의 인형 디자이너인 지미 데이비스(Jimmy Davies)와의 협업을 통해 인형 제작의 퀄리티를 높이고 삐노키오의 성장 과정을 환상적인 영상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피노키오? 삐노키오!우리에게 친숙한 동화 속 주인공 ‘피노키오’는 고향 이탈리아에서 ‘Pinocchio(삐노키오 또는 피노끼오)’라 불린다. 오랫동안 260여 개의 언어로 번역돼 이탈리아 대표 캐릭터로 사랑받아 온 삐노키오는 다양한 장르와 각색으로 꿈과 희망을 전해 온 어린이들의 소중한 친구다. 매사 말썽꾸러기 천방지축이지만 다양한 모험을 통해 아빠를 비롯한 가족의 사랑으로 진짜 ‘나’를 찾는다.◇ 이탈리아 인형 아티스트 지미 데이비스와의 협업삐노키오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인 인형 디자이너 지미 데이비스는 생동감 있는 어린아이 모습의 삐노키오 구현을 위해 구체 분절 목각인형을 제작했다. 삐노키오의 모든 움직임은 두 명의 배우가 세밀하게 호흡을 맞춰 사실적인 동작을 만들어 낸다. 인형극장의 무서운 대장님 ‘불이불이씨’는 대형 탈인형으로, 여우와 고양이 ‘몰삐노’와 ‘가티나’, 달팽이부인 ‘루마끼나’는 배우의 신체와 연결해서 표현하는 하이브리드 인형으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만들어진 등장인물들도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시대를 초월한 나와 가족에 대한 사랑 이야기인형극 기반의 다양한 작업을 해오고 있는 연출가 배근영은 삐노키오 소재에 대해 “언젠가는 꺼내고 싶은 이야기였다”고 밝혔다. 익히 알고 있는 삐노키오 이야기는 진짜 사람이 되기를 꿈꾸는 나무 인형의 여정을 다루지만, 이 공연에서는 ‘자신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였을 때 비로소 진짜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주변이 이웃이 되지 못하는 각박한 세상에 대한 고민, 다양한 모습으로 연결되는 현대사회의 가족에 대한 의미를 은유적으로 담고 있는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무엇이 ‘진짜’인지, ‘진짜’를 갈망하는 우리의 모습을 투영한다.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36개월 이상 관람가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2인 이상)는 30% △영등포아트홀 공연후원은 40% △영등포문화재단 정기후원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체관람은 영등포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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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 사회적경제 장터 '꿈시장' 개장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대표적 사회적경제장터인 '꿈시장'이 10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관악구청 광장에서 활짝 열린다.번 꿈시장에서 29개 사회적경제기업의 농·수·축산품, 생활용품, 가공식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또한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부스' ▲버스킹 공연 등으로 꿈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하며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구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고장난 우산 1개 기증 시 종량제봉투(10L) 1매 증정 ▲빈 페트병 지참 시 EM 활성액 무료 배부 ▲매일 선착순 50명 대상 사용하지 않는 손수건 등에 황토물 염색 하기 등 이색적인 즐거움을 준비했다.꿈시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02-879-57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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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립서울현충원 가을음악회 개최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해 현충원의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2023년 국립서울현충원 가을음악회’와 ‘작은음악회’를 진행한다.국립서울현충원의 드넓은 잔디광장인 겨레얼마당에서 10월 27일(금) 15시에 열리는 이번 가을음악회는 국방부 군악대대 전통악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교향악대(지휘 군악대대장 중령 심언호)의 클래식 연주와 팡파르대 성악중창단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깊은 감성 보컬 김용진,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곡을 선보일 김경록(V.O.S)과 윤지후, 그리고 뮤지컬 최고의 디바 최정원이 군악대와의 협연을 통해 국립서울현충원의 가을과 잘 어우러진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다음날인 28일(토)에는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천 일원에서 ‘김진희 퀄텟’의 재즈 공연으로 작은음악회가 연이어 진행된다.‘김진희 퀄텟’은 재즈피아니스트 김진희, 가면의 여왕 메인 OST ‘Circus’로 유명한 보컬 김재령, 버클리음대 출신 베이스 진경욱, 재즈 드럼 이은총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즈의 트렌디함과 연주자 특유의 색채로 그림을 그리는 듯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앞으로도 국립서울현충원은 품격 있고 사랑 받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호국추모공원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3년 국립서울현충원 가을음악회· 주제 : 가을을 담은 선율· 일시/장소: 2023. 10. 27.(금) 15:00∼16:30 /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마당 (우천 시 현충관에서 진행)· 연주: 국방부 군악대대· 지휘: 국방부 군악대대장 중령 심언호· 협연: 뮤지컬배우 최정원, 가수 V.O.S 김경록, 가수 윤지후, 가수 김용진· 사회: 아나운서 김현경· 신청방법: www.snmb.mil.kr 접속 후 ‘신청마당 - 현충원 예약신청 - 음악회 신청’에서 신청· 신청접수: 10. 12.(목)∼10. 26.(목)까지 접수 (선착순 마감)※ 10.12.(목) 15시부터 접수 시작 / 개인 신청: 1인 5매까지 신청 가능 / 단체 예약 신청: 없음※ 관람 안내사항- 입장: 14:20부터 선착순 입장, 준비한 좌석(1000석)이 만석일 경우 입석 관람- 입석: 14:50부터 가능- 원활한 관람을 위해 어린이(7세 이상)는 보호자 동반 입장 가능◇ 2023년 국립서울현충원 작은음악회· 일시/장소: 2023. 10. 28.(토) 13:00∼14:00 /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천 부근· 연주: 김진희 퀄텟※ 별도 신청 없이 자유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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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아트홀 10∼12월 상주단체 공연 개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0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상주단체 공연 5편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2023년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023년 다산아트홀 상주단체 '극발전소 301'의 연극, '입과손스튜디오'의 판소리, 지역상주단체'극단 즐거운사람들'의 어린이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다산아트홀에서 펼쳐진다.10월 20∼21일 펼쳐지는 연극 '밀정리스트'는 일제강점기 시대 의열단 단원과 밀정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누가 밀정인지 추리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같은 달 28일에는 동요 작곡가 윤극영 선생의 동명 동요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 음악극이 개최된다.11월 10일, 12일에는 시민들에게 폭넓은 연극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남양주 시민난다 씨어터'가 낭독공연과 연극을 선보이며, 프랑스 원작 '레미제라블' 속 인물 자베르를 통해 인간의 부조리를 이야기하는 판소리극 '레미제라블 토막소리 시리즈4 자베르'가 12월 16∼17일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남양주시 티켓예매 홈페이지(culture.nyj.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산아트홀(031-590-4358, 43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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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인천과학대제전 및 제9회 인천수학축전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제25회 인천과학대제전과 제9회 인천수학축전을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인천과학대제전은 '과학을 읽고 인천을 걸으며 미래를 쓰자'를 슬로건으로 초·중·고 230개 과학동아리가 과학, 발명, 융합, 생태전환을 주제로 다양한 과학실험과 체험 활동을 펼친다. 이밖에 ▲우리가 사는 인천에서 과학을 느끼게 하는 '우리동네 과학산책' 발표 마당 ▲어려운 과학 원리와 미래 과학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소통하는 '3분간의 과학소통' 발표 마당 ▲실생활의 다양한 문제와 미래 사회의 문제를 다양한 관점을 통해 융합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과학수다' 발표 마당을 진행한다.쉬운 수학, 즐거운 수학 실현을 지향하는 인천수학축전은 '모두 On, 체험하며 즐기는 행복한 수학'을 슬로건으로 꿈겨룸(발표), 꿈나눔(체험), 꿈이룸(상담), 꿈보람(이벤트) 분과로 구성했다.꿈겨룸에서는 수학학생동아리 주제탐구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꿈나눔에서는 수학학생동아리체험부스를, 꿈이룸에선 수학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밖에 다양한 수학 체험에 참여하고, 현장에서 수학 교사들에게 수학 학습 코칭도 받을 수 있다.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과학과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선수들이 학생들에게 비행 원리를 알려주는 과학 공연과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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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부산진구 버스킹 페스티벌 개최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0월 14일 서면일번가 거리에서 '제3회 부산진구 버스킹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부산진구 버스킹 페스티벌은 거리공연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버스커들을 발굴·조명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서면을 대표하는 버스킹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전국의 버스커들을 대상으로 모집 신청을 받아 출연진을 선정했다.버스킹 페스티벌 본 행사는 10월 14일 토요일 오후6시부터 진행된다.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활동하는 버스커 ▲겉멋밴드 ▲놀던 ▲모커 ▲밀키스 ▲세레나데아트컴퍼니 ▲소리광 ▲옐로은 ▲오티비OTB ▲용연동라이브 ▲Winsome의 공연이 10월 가을의 밤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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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원조 수제맥주 축제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벡스코서 개최우리나라 원조 수제맥주 축제인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10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짙어 가는 가을밤의 감성, 감미로운 수제맥주와 하이볼의 맛, 다양한 장르 공연의 멋이 함께 어우러져 도심 속 이색 감성 축제로 진행된다.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은 ‘수제맥주 성지’ 부산에서 2018년 전국 최초 수제맥주 전문 축제로 개최된 이래 올해 5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수제맥주로만 이뤄지던 기존 주류 구성에서 수제맥주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주류 ‘하이볼’이 컬래버로 개최한다는 점이다.부산에서는 와일드 캣, 갈매기, 고릴라, 툼브로이 등 부산 대표 브루어리가 참가한다. 올해 최초로 참가하는 대구의 대도맥주, 서울의 마이비어를 비롯해 경기도의 매직트리, 울산의 화수, 경남의 라인도이치 등 총 11개의 전국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총출동한다.감성 칵테일인 하이볼은 리몬체 리큐르와 스카츠 그레이 블렌디드, 할리우드가 사랑한 위스키 커티샥 등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하이볼과 보드카를 베이스로 에너지 드링크 레드 불을 가미한 다양한 맛의 하이볼이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다양한 푸드 트럭과 안주 먹거리 등 12개 업체로 구성된 먹거리 존이 마련돼 참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예정이다.메인 무대에서는 가수와 밴드 공연, 마술쇼, 디제잉,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시간 펼쳐진다. 쌍방향 감성 축제인 만큼 전문 사회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장기 자랑과 가을과 첫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 경연, 즉석 장기 자랑 등 다채롭고 재밌는 부대 행사와 이벤트도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벡스코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 열기를 더 고조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설치하고, 타투 스티커 및 프린팅 체험 행사를 동시에 연다.가을밤 축제의 추억을 간직하도록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추억의 감성 사진관도 열린다. 참관객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와 관련된 활동 내역이나 2030 숫자와 관련된 확인이 되면 수제맥주와 하이볼 무료 시음권을 증정하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코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페스티벌 소문내기, 부산 4대 천왕 브루어리 인증샷, 맥주잔 맞추기 등 맥주 관련 퀴즈쇼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황금 메달, 백화점 상품권, 현금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소셜 미디어(SNS)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부산시민들께는 도심 속 이색 감성 축제의 추억, 수제맥주 성지 부산이라는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2030 월드엑스포의 부산 유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입장료가 무료인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