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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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와 상생의 예술제 ‘2023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 개최영둥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서울 문래동을 중심으로 지역의 소규모 창작공간들을 연결하고 영등포 전역으로의 확장을 모색하는 ‘문래창작촌 예술제’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영등포아트페스타’를 두 축으로 ‘2023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를 개최한다.2019년 문래창작촌 예술제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 ‘2023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는 지역의 창작공간들과 기획 주체들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즐거움을 전하며, 지속 가능한 예술 창작의 활로를 모색해보고자 마련됐다. 문래창작촌은 코로나19 등 사회환경의 변화를 거치면서 문래동에서 사라지는 예술공간들과 새롭게 생성되는 예술공간들과 주체들, 예술 활동을 지속하는 주체들이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예술이 움트는 문래창작촌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번 예술제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문래창작촌에서 ‘문래창작촌 예술제’가 개최되며, 이어 10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영등포아트페스타’가 개최된다. 문래동에 위치한 예술·기술 융복합 문화공간인 술술센터를 거점으로 갤러리, 작가 스튜디오 등 총 15여개의 창작공간에서 △갤러리 네트워크 전시 △오픈스튜디오 △공연 △소공인특별전을 비롯해 △도슨트 투어 △아트마켓 △아트페스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갤러리 네트워크 전시는 문래동 6곳의 갤러리(space xx, 공간투, 갤러리 LOFT, 대안예술공간 이포, 아트필드 갤러리, 예술도시 갤러리)에서 개별 기획 전시로 진행되며 회화 작품과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와 장르로 풀어낸다.평소 공개되지 않았던 작가들의 창작공간이 문을 여는 오픈스튜디오(Dream on(Fighter Story), Visual communication 미디어공작소, 갤러리모스, 부르가노바 스튜디오, 시연갤러리, 행복한 상상)에서는 전시, 오픈클래스, 사진 촬영, 작가 드로잉 등의 시민 참여·체험 프로그램으로 예술을 더욱 가깝게 만나볼 수 있다.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서커스, 클래식, 일렉트릭, 브라스 밴드, 낭독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 주체들(노니퍼니, 쇼모스스튜디오, 천하제일탈공작소, 콕핏스튜디오)이 술술센터와 문래창작촌을 배경으로 야외 거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술술갤러리(술술센터 지하 1층)에서는 철공소 장인들과 예술인들의 협력 전시인 ‘소공인특별전’이 열리고, 술술센터 1층에는 홍보존을 조성해 ‘2023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관람과 이벤트 등을 안내한다. 10월 20일 저녁 7시에는 쇼모스스튜디오에서 예술제 참여 주체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네트워킹 파티가 열린다.아울러 문래창작촌 예술제 기간 동안 문래역 7번 출구 앞에서 영등포 문래동과 선유도 지역 작가들이 만드는 오브제와 소품, 굿즈들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아트마켓(문래예술인회의, 선유문화공방 주최)이 시민들을 기다린다.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은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 투어프로그램’ 네이버 예약으로 사전 접수하며, 예술제 전체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술제 기간 중 현장 문의는 술술센터 1층 홍보존을 방문하면 된다.문래창작촌 예술제를 이어서 올해 처음으로 시민 접근성이 높은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영등포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축제인 ‘영등포아트페스타’가 개최된다. 영등포아트페스타는 공모로 선정된 지역 작가와 지역 단체(영등포미술협회, 갤러리 LOFT)의 협력 전시로, 총 35명의 작가가 참여해 100여 작품을 선보인다. 행사는 영등포문화재단과 구립영등포아트스퀘어가 주최·주관하며 영등포구,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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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브릿지워크한강’ 10월 14일 개최10월 14일(토) 유피라운지와 블렌드의 브랜드 어반스포츠가 주관하는 ‘2023 브릿지워크한강’이 노을과 함께 한강의 가을을 맞이한다.이번 행사는 기존 ‘브릿지워크서울’에서 ‘브릿지워크한강’으로 대회명을 변경해 진행하는 첫 행사다. 한강에서 노을이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4개 대교인 한강대교, 양화대교, 원효대교, 마포대교를 건너며 수변에 비친 아름다운 석양과 서울의 화려한 빌딩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어반스포츠가 선보이는 2023 브릿지워크한강은 2017년 처음 열린 뒤 가을의 감성을 찾아오는 20~40대의 지지 속에 올해 5회째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대회의 얼리버드 티켓은 하루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팔렸고, 정규 티켓 역시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약 4000명의 참가자가 찾아올 예정이다.2023 브릿지워크한강은 순위를 매기지 않는 비경쟁 방식으로, 20K와 10K 두 코스로 준비돼 있다. 20K 코스의 경우 양화 한강공원을 출발해 한강대교를 건너 다시 원효대교 방면으로 건넌 뒤, 마포대교에서 양화대교를 돌아 출발지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10K 코스도 양화 한강공원에서 출발해 마포대교를 지나 양화대교와 양화 한강공원을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두 가지 코스는 동시 출발이 아닌 원하는 시간에 맞춰 출발한다. 20K는 14시/15시, 10K는 16시/17시/18시로 주최 측은 출발 시간을 분리해 밀집도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함이라고 밝혔다.이번 2023 브릿지워크한강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되는 티셔츠 제품은 ‘유피라운지’와 함께 진행했으며, 이 밖에 △운동과 앱테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앱 이지테크핀의 ‘가자고(GAZAGO)’ △우리가 믿는 물 ‘제주삼다수’ △덴마크의 낙농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선함을 주는 동원F&B의 ‘초코멸균음료’ △칼로리 걱정 없이 에너지와 면역을 동시에 올릴 수 있는 빙그레의 ‘슈퍼부스트’ △부드럽고 견과류로 가득 찬 오리온의 ‘땅콩카라멜 핫브레이크’ △건전한 성문화를 위한 인토스의 ‘콘돔’ △다이어트하면서 근육이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스키니랩의 ‘프로틴 다이어트 프로그램’ △영양과 맛 모두를 생각한 그린너트의 ‘매일견과 위드넛 50종’ △에스테틱 분야의 대표 브랜드 ‘케어방미’ 등이 행사 파트너사로 함께하며, 집결지인 양화 한강공원과 각 2개의 CP(Check Point)에서 참가자들과 만날 예정이다.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어반스포츠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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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상점가상인회와 ‘제물포역 상권 상생축제’ 개최제물포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센터장 전은호)와 제물포상점가상인회(회장 신인철)가 ‘제물포역 상권 상생축제’를 개최한다.제물포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인천광역시 도시재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물포역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제물포역 일대 상권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제물포역상인회가 정식 등록되고 첫 행사인 ‘제물포역 상권 상생축제’를 개최하게 돼 기쁘며, 그동안 상인회 설립과 축제 개최에 수고하신 상인회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활기찼던 제물포역 상권의 추억과 감성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사업 등 지원을 통해 다시 재도약하는 지역 주민과 상인의 상생을 주제로 한다. 축제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 도새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10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상인회 주도로,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는 상인회와 지역 주민의 공동 주도로 진행된다.‘제물포역 상권 상생축제’는 상인회 주도의 오후 1시~6시 체험 및 프리마켓 행사와 오후 4시~5시 문화공연행사로 진행되며, 연이어 오후 6시부터는 지역 주민 주도의 문화 공연 행사와 상인회 및 지역주민 공동 주도의 주민 참여형 노래자랑 행사로 진행돼 상인회와 주민이 상생하는 행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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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관광 활성화 도보투어 프로그램 ‘투나잇 통영! 도보음악단’ 개최통영시가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야간 도보투어 프로그램 ‘투나잇 통영! 도보음악단’을 개최한다.이번 투어는 국내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의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통영 야간 도보투어는 단순 설명이 아닌 배우가 스토리텔러로써 역할극을 펼치는 코스 형태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제201호로 지정된 통영 해저터널,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생가터에 건립된 윤이상 기념공원을 거쳐 통영시립박물관과 서피랑 음악정원, 통영시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중심지인 강구안 등을 방문한다.특히 이번 투어는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뮤직워킹투어, 야간 투어의 특징을 극대화하는 프로젝터와 LED 장치 사용 그리고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 투어로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10월 15일부터 28일과 11월 11일부터 18일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투어 참가 신청은 네이버 쇼핑에서 ‘투나잇 통영 도보음악단’ 검색 후 투어 일정 선택 및 결제를 거쳐 완료되며 투어 1회당 선착순 최대 20인을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통영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이해하며, 동시에 통영 야간관광의 매력을 느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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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앤틱 빈티지 페스티벌 지원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10월 12∼15일 4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태원 앤틱 빈티지 페스티벌에 힘을 보탠다.고가구 특화 상권인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를 홍보하고 관광 인프라 기반을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이태원 앤틱 빈티지 페스티벌은 매년 2번씩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이태원역∼청화아파트∼사우리아라비아대사관) 전역에서 열린다.페스티벌은 ▲플리마켓 ▲거리공연 ▲앤틱 가구 경매 ▲숙명여대 이벤트 부스 ▲다문화 먹거리 부스 등 보고 듣고 맛보는 즐거움을 고루 갖췄다.플리마켓은 상반기보다 10군데 늘어난 90곳에서 참가한다. 앤틱가구·조명·소품 등을 전시하고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거리공연은 외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킹엔틱'(보광로 105-1) 가게 앞과 녹사평대로26길 나무데크 두 곳에서 매일 4차례 열린다. 14일 오후 3∼5시에는 앤틱 가구 경매가 공연거리 무대에서 펼쳐진다.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페스티벌에서 ▲이벤트 부스 ▲다문화 밀키트 부스를 꾸린다. 이벤트 부스는 녹사평대로26길 외교부 차고지 인근에 마련한다. ▲폴라로이드 꾸미기 ▲캘리그라피 ▲룰렛 이벤트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물품 판매 등을 준비했다. 행사 시작부터 오후 4시까지 공유주방 오버진(보광로) 앞에서는 베트남·일본·필리핀 3개국 다문화 밀키트 부스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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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축제 '동네방네 행복하개' 개최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0월 14일 13시 금나래중앙공원에서 반려동물의 날 축제 '동네방네 행복하개'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반려동물의 날 축제는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반려 문화의 기틀을 다지고, 생명 존중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반려견과 함께 추는 춤 공연과 행운권 추첨으로 시작한다. 이후 ▲장애물 달리기 ▲반려동물 장기자랑 ▲똥 모형을 많이 줍는 '똥을 잡아라' 게임 ▲반려견과 팀을 이뤄 기다리는 임무를 수행하는 '기다려! 도그파킹'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운동회가 열린다.참여 마당에서는 기초 위생 미용, 1:1 행동 상담 및 건강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체험마당에서는 강아지 놀잇감 및 똥 봉투 보관 가방 만들기, 반려동물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캐리커처', 이름표 만들기, 동물 모양 달고나를 뽑으면 상품을 받는 '멍냥 달고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체험비 1,000원을 내면 체험마당의 모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체험비로 발생한 수익은 행사업체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상설 프로그램으로 반려견이 목줄 없이 뛰어놀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동물복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창구인 '방멍록', 반려동물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기념하는 '동네방네 행복 사진전'을 운영한다.이 외에도 G밸리 반려동물 사업 업체와 연계한 홍보, 동물복지위원들이 참여하는 반려동물 공공 예절 및 유기묘 입양 캠페인 등도 추진한다.반려견 운동회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금천구는 반려동물의 날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반려동물 훈련사, 전문적인 자원봉사자, 안전요원 등을 투입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259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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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 10월 21일 개최시흥시청소년재단은 10월 21일 시흥시청에서 제8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를 개최한다. 총 441개 동아리, 6천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로, 시흥시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진행한다.올해는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시흥시청 곳곳을 축제장으로 조성한다.주차장을 포함한 시청 전체를 활용해 4개 구역을 마련하고, 기본 동아리 부스, 체험, 공연, 이벤트, 먹거리 등 구역마다 색다른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 부스 219개, 공연 107개, 현장 참여 101개 동아리를 비롯해 올해는 14개 전시 부스를 추가 운영한다. 과학, 스포츠, 환경 등 부스별로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활동 성과를 선보이고,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과의 소통, 동아리 간 친목 도모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동아리 축제의 꽃인 공연은 웰컴 무대, 메인무대인 올스테이지, 댄스 무대, 밴드 무대의 4개 공연장에서 특색있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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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화도읍 도시재생축제' 개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0월 13일 (구)화도읍사무소(화도읍 마석우리 292-2번지)에서'2023년 화도읍 도시재생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1974년부터 2010년까지 약 40년간 화도의 주요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던 (구)화도읍사무소에서 진행돼 지역민이 느끼는 감회와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구)화도읍사무소는 행사 이후 올해 11월 중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지며, 그 자리에는 주민 편의를 위한 복합문화센터인 맷돌모루 플랫폼이 조성될 예정이다.2023년 화도읍 도시재생 축제는 오는 13일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식전 행사와 본식 행사로 구분된다.먼저 식전 행사에서는 ▲도시재생 홍보부스 ▲주민참여 부스 ▲체험 및 이벤트 부스 ▲지역 동아리 공연 ▲도시재생 퀴즈 ▲케이터링 및 사진전 등이 운영되며, 이어 본식에서는 ▲개회 및 축사 ▲도시재생 홍보영상 시청 ▲축하 공연 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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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이 '제6회 관악 도시농업축제' 개최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10월 21일 낙성대공원과 강감찬텃밭 일대에서 도시농업 전시를 즐기고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제6회 관악 도시농업축제'를 개최한다.구는 한국인에게 가장 친근한 작물인 '쌀'을 주제로 하는 '햇'쌀'담은 가을농업페스티벌'을 진행,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4개 분야별 행사마당을 운영한다.▲퓨전 국악 밴드, B-boy 댄스 공연 등을 선보이는 '문화마당' ▲짚풀 공예, 쌀 관련 작품과 제품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마당' ▲벼베기, 탈곡, 떡메치기, 짚풀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 ▲도시농업 운영 사례 발표, 생활농업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준비돼 있는 '배움마당'에서 주민들은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10월 1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구는 행사 진행 장소인 낙성대공원과 강감찬텃밭 두 곳에 포토존을 설치해 주민들이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한다. 특히 구는 일회용품 없는 축제를 조성하고 '더(THE) ESG 관악'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고자, 개인 텀블러를 소지하고 스탬프 랠리에 참가하는 주민에게는 원예 씨앗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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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패션 1번지 '목동로데오패션거리 문화축제' 개최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가 가득한 '제27회 목동로데오패션거리 문화축제'를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목동로데오거리 일대에서 개최한다.특히 올해 축제에는 골프웨어 등 의류 브랜드가 중심인 목동로데오 패션거리의 특성을 십분 살려 구민모델과 함께하는 '골프웨어 특화 가을 패션쇼'가 새로 열린다. 구민에게는 멋과 재능을 뽐낼 자리를, 의류 점포에는 제품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형 행사가 아닌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인도 등 6개국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 판매부스'도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축제의 묘미인 먹을거리를 강화하기 위해 푸드 트럭과 수제맥주 마켓 규모를 지난해 대비 1.5배 늘렸으며, 야간 조명과 테이블을 배치해 야시장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반려견 특구의 특성을 살려 반려가구와 동행하는 축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제간식과 의류, 소품 등을 판매하는 '반려견 용품 반짝매장(팝업스토어)'과 '너도나도 반려견 뽐내기 콘테스트'도 함께 열린다. 이외에도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자동차 트렁크 판매대를 활용한 벼룩시장인 카부츠 마켓과 수공예 마켓, 네일아트 체험, 인생네컷 포토존, 가방공예·비누 만들기 1일 체험부스, 포토존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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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공감 정책 '북구에서 하루여행' 운영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10월 21일부터 '북구에서 하루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하루여행은 100여 명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가족은 ▲광주민속박물관 ▲광주시립미술관 ▲북구맛있는예술여행센터 ▲남도향토음식박물관 ▲호수생태원 일원 등을 가이드의 유익한 해설은 물론 사진작가 촬영, 체험 부대행사와 함께 즐길 수 있다.특히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는 시설 관람뿐만 아니라 지역 전통음식을 가족과 함께 직접 만들어보고 맛보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광주 전통음식 무형문화재' 이수자의 음식 체험강좌도 제공될 계획이다.운영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이며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오전 9시∼오후 5시 30분)에 회당 25명 내외(5∼7가족)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오는 13일까지 북구청 여성보육과로 전화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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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7회 북 페스티벌 개최광주시는 10월 22일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제7회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북 페스티벌은 '동심'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책을 매개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주요 행사로는 버블매직쇼, 인형극, 애니메이션OST 공연, 청소년 관악 공연 및 클래식 연주로 동심을 자극할만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또한, 광주시 한 책으로 선정된 '오리 부리 이야기'와 '지구 끝의 온실'을 체험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작가와의 만남, 코딩 및 드론 축구 체험, 스포츠 에어바운스, 포토 부스 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광주시 북 페스티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jcity.go.kr)를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 운영팀(031-760-5685, 568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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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축산진흥대회 10월 14일 평화누리공원서 개최경기도 우수축산물 축제 한마당 '2023 경기도 축산진흥대회'가 10월 14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다.경기도 우수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경기도가 후원하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9개 시군과 26개 축산단체 등이 참여해 경기도 우수 축산물을 비롯해 지역 특산물 홍보와 축산기자재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먼저 '축산물 무료 체험존'에서는 국내 사육되고 있는 다양한 품종의 소를 직접 볼 수 있으며 어린이 가축 그림 대회, 페이스페인팅, 가축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경기 우수축산물 시식 및 할인판매 코너'에서는 도내 G마크 축산물과 도내 우수축산물을 시식해 보고 20∼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지역사회와 축산업계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축산물 나눔행사'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경기도와 도내 18개 축협단이 함께 '탄소중립·복지축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람과 환경, 가축이 상생하는 축산 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한다.트로트 가수 구수경이 출연하고 버스킹, 팝페라 공연이 펼쳐지는 개막 축하 콘서트도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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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어울리며 함께할 '나래네 놀이터' 개최강릉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끼와 에너지를 표출해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주체적 참여를 통한 자기주도적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 강릉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나래네 놀이터''를 개최한다.강릉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유피크루'가 축제 프로그램 기획, 홍보 등 축제 운영 전반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또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축제 프로그램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소년이 원하는 청소년축제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청소년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14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릉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 및 유피홀에서 공연마당, 체험마당, 참여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댄스, 노래, 밴드 등 청소년동아리 12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지며, 체험부스 9동에서 공예, 캠페인,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홍보 등을 실시하고 청소년유관기관 체험부스 4동도 운영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관내 청소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인 전국 청소년 E-Sports 대회(리그오브레전드, FC온라인)를 개최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선에 진출한 종목별 4개 팀이 강릉시청소년수련관으로 모여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심판 및 전문해설가의 진행으로 흥미를 더하고, 청소년 및 시민 누구나 참가와 관람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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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서울청소년경연대회 개최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박충서)는 제24회 서울청소년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4회를 맞는 이번 경연대회는 △댄스&팀퍼포먼스 △가요&보컬밴드 두 분야로 나뉘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칠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은 10월 23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본선은 11월 11일 중랑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예선전의 전문위원들에 심사를 통해 분야별 6개 팀이 선정돼 최종 본선에서 12팀이 경합할 예정이다. 본선에 오른 12팀의 청소년에게는 전문가의 멘토링 기회가 주어지며 종합대상에는 서울시장상, 금상에는 중랑구청장상,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등 다양한 훈격의 상장과 청소년 청중평가단에 투표를 통해 총상금 160만원이 지급된다.대회 참가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만 9세에서 만 18세 학생 및 서울시 거주 해당 연령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경연 참가 신청은 시립중랑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및 SNS,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