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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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아동·청소년 대축제 ‘2023 서리풀 난장판’ 열린다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0월 2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동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서초구 아동·청소년 축제 ‘2023 서리풀 난장판: MBTI(My Best Time I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의 취향을 담고, 지금 이 축제의 순간이 나의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되는 자리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MBTI(My Best Time Is..)’라는 부제로 열리며, 서초구가 주최하고 서초유스센터와 방배유스센터가 주관한다.‘서리풀 난장판’ 축제는 지난해에도 많은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올해에는 MBTI를 주제로 더욱 다양한 문화 체험과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올 예정이며, 서초구 내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적 즐거움을 경험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축제는 올해 6월 출범한 서초구 아동·청소년 축제 기획단 ‘유스터즈’가 주도해 축제 명칭부터 공연, 부스 등 축제 전반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또한 ‘서리풀 난장판’ 축제에서는 마술공연, 좋아서 하는 버스킹,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 ‘서리풀 갓 탤런트’ 등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내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UV, 홀리뱅 등 연예인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체험부스에는 MBTI 유형에 따라 좋아하는 놀이유형을 콘셉트로 모든 아동·청소년의 성향에 맞는 8개의 존과 이벤트 존이 마련되며 △에어바운스 △리듬펌프게임 △3분 캐리커쳐 △행운의 포토카드 만들기 △풍선다트 등 27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된다.축제 사전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초구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리풀 난장판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사전 신청 방법은 서초유스센터(www.scy.or.kr)와 방배유스센터(www.bb1318.co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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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승격 6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지역 내 음악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무대로 구성해 시민 모두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고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공연 첫날인 14일 오후 3시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발달장애인오케스트라 가온클래식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금관악기로 구성된 오퍼스심포니오케스트라 브라스앙상블의 클래식,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가 펼쳐진다.두 번째 날인 15일 오후 3시 3층 뮤직홀에서는 한국인 최초 빌보드 클래식과 아이튠스 차트 1위를 기록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독특한 피아노 실력을 지닌 피아니스트이자 천재 작곡가 정현우가 특별한 음악을 선사한다.셋째 날인 21일 오후 2시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는 음악도서관에서 활동하는 그레이 피아노와 칸타빌레 실내악 동아리가 재즈, 디즈니 ost 등의 연주를 선보인다. 이어서 보컬, 드럼, 피아노, 베이스, 기타로 구성된 애쉬 재즈 퀸텟이 감성 가득한 재즈 음악을 들려둔다.15일 공연 관람은 음악도서관 홈페이지(http://www.uilib.go.kr/music) 음악예술 프로그램 메뉴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중이다. 나머지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관련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음악도서관 담당자(031-828-4852)에게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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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재생에너지 문화축제 개최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는 10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지금 재생에너지로 바꿈’이라는 슬로건으로 ‘제5회 재생에너지 문화축제’ 행사를 개최한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재생에너지 문화축제’는 평화의 공원에 방문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드림센터의 연례행사이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 앞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재생에너지로 행동하기’라는 주제로 총 16개의 미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 내외에서 펼쳐질 16개의 부스는 햇빛으로 굽는 빵, 넘어넘어 에너지 등 재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8개의 체험형 미션과 재생에너지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8개의 문제형 미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특강으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에너지 관련 기업 전문가들의 직업 멘토링 프로그램 ‘미래에너지잡인사이드’와 가족이 함께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디자인해보는 ‘ZEB디자인클래스’가 진행된다.청소년 직업 멘토링 프로그램 ‘미래에너지잡인사이드’는 현대자동차, 한화큐셀, 삼우종합건축사의 기업 담당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각각 전기차, 태양광 산업, 친환경 건축 분야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가족프로그램인 ‘ZEB디자인클래스’는 외부의 에너지 공급 없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 빌딩을 직접 디자인하고 모형으로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이 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탐방 워크북으로 드림센터를 탐방하는 ‘에너지드림센터 마주보기’, 온라인 댓글 이벤트 ‘우리집도 ZEB라면’이 운영된다.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센터 공식 누리집(https://seouled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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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숲속음악회 및 비보이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 자리한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 삼각산시민청이 동북권 시민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와 생활 속 지역 문화 주체성 확대를 위해 10월 다채로운 시민 참여 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획 공연, 시민 예술가 상설 공연 등 매월 수준 높은 공연 행사 마련10월 14일(토) 삼각산시민청의 대표 공연 행사 프로그램인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에서는 비보이 댄스 퍼포먼스 공연 ‘삼각산과 함께 춤을’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유명 비보이팀 ‘애니메이션 크루(Animation Crew)’와 ‘엠비 크루(M.B Crew)’가 출연해 1시간 동안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매주 목요일과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삼각산시민청 공연 예술가 상설공연 프로그램 ‘삼각산 활력콘서트’도 10월까지 계속된다. 이번 10월에는 싱어송라이터, 래퍼, 성악가, 팝페라 앙상블, 국악재즈 그룹, 팬플룻&소프라노, 비파 연주자, 얼후 연주자, 트럼펫 연주자, 색소폰 연주자, 어쿠스틱 기타 연주자 등이 출연한다. 이 밖에도 공연 예술가들의 야외 버스킹 공연 ‘솔밭 수요버스킹’이 매주 수요일 12시부터 13시 30분까지 강북구 솔밭근린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동북권 지역민을 위한 야외 행사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성북산책’ 진행10월에는 동북권 지역민을 위한 야외 행사도 준비됐다. 삼각산시민청 지역문화기획단 기획 프로그램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이 10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북구에 위치한 오동숲속도서관 옆 오동공원 들꽃향기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공원에서 펼쳐지는 ‘숲속음악여행’으로, 삼각산시민청 공연예술가와 ‘극단 이후’가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일 예정이다.공공상영회 ‘삼각산 활짝시네마’, 영화와 연계한 초청 강연 진행‘삼각산 활짝시네마’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 시민에게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공공상영회로, 이번 10월에는 독립영화 상영과 특별 행사가 예정돼 있다.셋째 주 화요일인 10월 17일에는 서울영상위원회와 함께하는 독립영화공공상영회 인디서울2023으로 최승연 감독의 국내 독립영화 ‘스프린터’를 상영한다.넷째 주 토요일인 10월 28일에는 영화와 연계한 특별 행사 ‘영화상담소’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상영한 후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의 초청 강연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기’가 이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5일(목)부터 구글 폼을 통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동북권 시니어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삼각산 문화공감’은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4회차에 걸쳐 만 50세 이상 서울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촬영 및 편집 교육을 거쳐 나만의 영상 에세이 한 편을 제작해 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이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영상 제작을 위한 기획부터 연출, 촬영, 편집 등 다양한 영상 에세이 제작 기법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니어 영상 제작 전문 강사와 보조 강사가 교육생들의 영상 제작 및 참여를 돕는다. 교육 마지막 회차인 11월 6일에는 삼각산시민청 1동 활짝라운지에서 영상 상영회를 개최해 결과물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한편 삼각산시민청이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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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동 지역상권 활성화 축제 ‘홍수골 막걸리 FESTA’ 13일 개최창신생활상권추진위원회(이하 창신생활상권)가 창신동 지역축제인 ‘흥, 인 창신 시즌2 : 홍수골 막걸리 FESTA’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한다.10월 13일(금) ‘Enjoy! Be casual!!’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신동 초입에서 열리는 ‘흥, 인 창신 시즌2 : 홍수골 막걸리 FESTA’는 창신동 상권 이용 촉진의 일환으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를 통해 주민과 상인이 즐겁게 상생하며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이를 위해 창신생활상권은 낙산성곽길 옆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창신동을 찾는 외부인과 해외 관광객을 품을 수 있는 푸드트럭, 전통주 원데이클래스 체험[1], 막걸리 하이볼 시음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고 젊은층과 중장년층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했다.또한 △홍수골 막걸리 콜라보제품 시음회 △창신생활상권 사업지 내 먹거리를 페어링할 수 있는 푸드코트 △창신페이를 얻기 위한 뽑기존 △영수증 이벤트(경품증정)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마련했다.‘흥, 인 창신 시즌2 : 홍수골 막걸리 FEST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창신생활상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창신생활상권 공식 SNS 또는 창신생활상권 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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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맥주판타스틱페스티벌’ 10월 6일 개막서울시 대규모 맥주 축제인 ‘서울맥주판타스틱페스티벌(이하 서맥판페)’이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노량진역 축구장과 야구장에서 개막한다.‘서맥판페’는 국내 맥주 축제 중 최장,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볼거리, 먹거리로 가득한 문화 축제로,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테이블 좌석은 유료로 맥주 제공)할 수 있다.특히 축제 기간 중인 10월 7일(토)에는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노량진 축구장과 야구장에서 맥주 한잔과 함께 아름다운 불꽃 축제까지 즐길 수 있다.‘서맥판페’ 조직위원회의 협력단체인 문화강국코리아 소속의 아트불(ARTBULL) 엄태림 작가, 정도화 작가 등 유명 작가들은 행사에 참여해 방문객들의 캐리커처를 즉석에서 그려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축제의 공연에서는 브브걸, 이찬원, 다나카, 백지영, 코요테, UV, 다이나믹듀오 등 총 40여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하며, 디제잉 무대는 아스터, 수라, 윈디 등 총 8팀의 유명 DJ가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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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15일 ‘오류버들시장 상권활성화 축제’ 개최서울 구로구 로컬브랜드 오류버들시장 상권육성기구인 서울신용보증재단 구로지점이 10월 14일~15일 11시부터 16시까지 서해안로 주민쉼터(오류로 86)에서 ‘2023 구로구 오류버들시장 상권활성화 축제(이하 오류버들축제)’를 진행한다.‘오류버들축제’는 로컬브랜드 오류버들시장의 상권 활성화 목적으로 개최되며, 오류버들시장 속 정성스러운 일상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오류버들시장에서 실제 운영 중인 점포와 구로구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셀러들이 함께 플리마켓 부스를 구성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 및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유리공예(목걸이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그리기, 오류버들시장 페이스페인팅, 1분 캐리커처, 타로 등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오류버들축제’ 방문객의 오류버들시장 방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념품 외에도 오류버들시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할인권, 배달의민족 방문 포장 할인권 및 BC카드 마이태그 할인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오류버들 포토존, 마술 및 저글링 쇼 등 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재미와 오류버들시장 재방문의 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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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진주 이상근국제음악제' 7일 개막진주 출신인 작곡가 이상근(1922∼2000) 선생의 음악과 그 음악을 기리기 위한 '2023 진주 이상근 국제음악제'가 10월 7일부터 22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해봄아트홀, 남강야외무대 등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제에서는 '부활 그리고 공감'을 주제로 교향곡, 실내악곡, 독주곡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연주된다.개막공연은 7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진주시립교향악단(지휘 정인혁)과 진주출신 성악가 소프라노 이윤지, 테너 이재식 교수가 협연해 '이상근 가곡을 노래하다'로 진행되며, 폐막 공연은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객원지휘 이정호)과 소리꾼 박애리, 팝핀 현준이 함께하는 '공감 그리고 어울림'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올해는 특히 시민과 소통하는 프린지 콘서트가 8일부터 13일까지 다양하게 펼쳐진다. 남강야외무대 및 진주성에서는 그랜드 음악회를 비롯해 합창과 재즈 공연, 토크가 있는 음악회 등이 열리며, 해봄아트홀과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대강당 등에서는 드미트리 로카렌코프 트럼펫 연주, 앙상블 비아노바, 벤투스브라스 금관 5중주 등 멋진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또한 '제4회 진주이상근 창작(가창)동요제'가 11일 오후 7시에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국제작곡 콩쿠르'가 17일 오후 5시에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 아트홀에서 개최돼 신진 작곡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자세한 행사 일정은 '2023 진주 이상근 국제음악제' 홈페이지(http://limf.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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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한 삶의 템포 '굴포천천히' 환경 축제 개최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도시센터가 10월 14일 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인근에서 '굴포천천히' 환경 축제를 진행한다.이번 '굴포천천히' 환경 축제는 '느릿한, 삶의 템포'라는 부제로, 지속 가능한 지구와 굴포천 생태를 위한 문제의식부터 주민 개개인의 삶의 속도를 늦추고 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굴포천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생물을 알아보는 굴포천 생태 탐방 ▲환경 전시 ▲아껴 쓰고 다시 쓰는 체험 워크숍 ▲비건 레스토랑 ▲환경 플리마켓 ▲리필스테이션 등이 있다.또한, 이번 축제에는 부평 곳곳에서 열리는 음악 콘서트 '뮤직 플로우 사운즈 VOL.4' 및 인천재능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버스킹 'BUPYEONG, YOU&I'를 연계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관련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bp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문화도시센터 창조팀(500-21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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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개최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구리시를 넘어 수도권의 대표 가을꽃 축제로 자리잡은'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를 개최한다.'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는 구리시의 풍요로운 자연과 도시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축제로, 41,800㎡에 달하는 코스모스 꽃단지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 포토존이 운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등이 제공돼 시민들에게 미적 아름다움과 문화적인 즐거움을 동시에 줄 예정이다.잔디광장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는 구리시 홍보대사와 지역 연예인,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3일 전야제는 구리시 홍보대사인 홍지연, 김윤설, 전미경과 무룡, 정동하가 출연하고, 14일 개막식에는 홍진영, 나상도, VOS, 경서예지가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15일 폐막식에는 '구리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콘서트'를 개최해 진성, 노라조, 홍지민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하고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또한 '꽃개랑 나랑', '라이트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구리시 대표 시장인 구리전통시장과 중소기업제품 및 농수산물공사 홍보관 등 지역경제활성화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맛자랑 경연대회'와 다양한 먹거리 부스 및 푸드트럭도 준비돼 있다.특히, '제17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도 같이 개최돼 남녀노소 전 세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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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드론이 목포 가을밤 빛낸다 '목포드론라이트쇼'2023 목포노을 드론라이트쇼가 10월 6일부터 8일(금·토·일)까지 북항노을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이번 드론쇼는 500대 군집 드론쇼를 선보일 예정으로 목포의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6일 금요일은 가수 김희재, 류원정, 김다나, 정다한, 최나리가 무대에 오르고 7일 토요일에는 키썸, 허성현, MC그리가, 8일 일요일에는 포맨, 김연지(씨야), 이아영, 윤성기의 공연이 펼쳐진다.또한, 체험부스(드론농구, 드론시뮬레이션, 드론낚시, 풍선터뜨리기, 장애물레이싱, 3D펜 체험)가 준비돼 남녀노소 전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와 연계해 전남과 목포의 관광 자원을 소개 홍보하고, 10월과 11월 목포가 주개최지가 돼 열리는 양대체전을 널리 알리고자 전국체전홍보관 부스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상반기 기상악화로 부득이하게 취소된 드론쇼는 이번 10월 행사 3일에 이어 11월 11일 토요일 한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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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대가람의 공연예술' 공연 개최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10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회암사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가람의 공연예술'을 개최한다.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지난 2년간 경기도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가람의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아왔다.올해 공연은 총 4회로 10월 매주 주말 오후 2시 회암사지 야외공간에서 진행된다.10월 7일(토)에는 양주시의 대표 오케스트라인 '양주윈드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을 준비했으며, 14일(토)에는 '라온브라스앙상블'의 금관 5중주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3주 차인 21일(토)에는 신명 나는 해학의 전통연희를 선사하는 '동락연희단'의 한마당이 펼쳐지며, 마지막 주인 29일(일)에는 '채희민재즈밴드'가 아름다운 재즈 선율로 영화 속 장면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대가람의 공연예술' 행사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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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이천힐링펫페어 개최이천시(시장 김경희)에서 처음으로 '이천힐링펫페어'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이천시는 변화하는 반려동물 인식개선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친화관광도시'로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테마파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른 첫걸음으로써, 반려동물과 가족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힐링하는 '공감+2000, 이천힐링펫페어'를 추진중이다.이천힐링펫페어에서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행동교정프로그램, 건강상담, 미용·위생교육 등 교육프로그램과 펫푸드 쿠킹클래스 반려동물용품만들기, 견생네컷 등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뿐 아니라 디스크독 대회 개최 및 공연 등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까지 '우리집 반려동물을 위해 왔지만, 내가 더 재밌는' 오감만족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그 외에도 유기동물 입양 연계, 힐링음악회.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비반려인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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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축제 '와야G' 개최김해 시민이 주도해 꾸리는 시민주도 문화축제인 '와야G(지)'가 10월 22일(일) 13시부터 20시까지, 김해 진영 역사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올해 축제 주제는 김해 진영 지역의 근현대사로, 구(舊) 진영역 역사를 탈바꿈한 진영역철도박물관 등 진영 역사공원 일대를 배경으로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공연 및 전시, 체험으로 다채로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역대 와야G 축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과 진영어린이집 원아들의 그림을 전시하는 갤러리가 공원 내 마련된다. 그리고 김해의 옛 영상과 함께 시낭송이 흐르는 전시인 '시가 흐르는 역사(驛舍)'를 진영철도박물관 내에 전시한다.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진영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진영 이야기극'이 회현동소극장 제작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선을 보인다. 또한 김해연희단의 전통공연, 사물놀이 풍물패 등의 공연과 김해예총의 예술가들이 펼치는 음악 연주, 합창 등도 무대에 오른다. 한편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과 야간 시간대 야광봉과 쥐불놀이를 활용한 DJ 공연은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한편 근현대 의상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즉석사진부스 '와야 네 컷', 박 터뜨리기 등 시민참여 이벤트도 다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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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공연 보고 무형유산 체험하는 '국립무형유산 나들이' 개최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10월 14일(토), 21일(토), 27일(금), 28일(토) 총 4일간 총 7회에 걸쳐 국립무형유산원 내부 관람과 공연 등을 결합한 프로그램 '국립무형유산원 나들이'를 운영하며, 10월 6일(금) 오후 3시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해당 프로그램은 매사냥꾼, 해녀, 대목장, 택견 수련자와 줄타는 사람으로 분장한 5명의 배우들이 국립무형유산원의 주요 공간을 소개하면서 무형유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연극 형태로 진행된다.1회차와 7회차에서는 각각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초청공연인 '탱고, 시간을 만지다'와 한국음악그룹인 AUX가 출연하는 무형유산 창작공연 '너나들이'를 관람할 수 있으며, 2회차부터 6회차까지는 탈춤, 줄타기, 해녀를 형상화한 입체 액자를 만들어볼 수 있으니 원하는 회차를 선택해 체험을 즐기면 된다.각 회차마다 20명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10월 6일(금) 오후 3시부터 11번가 티켓(https://ticket.11st.co.kr)에서 1인 5천 원에 예약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국립무형유산원으로 전화(063-280-1434)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