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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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재능나눔 콘서트' 개최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소장 김연옥)는 12월 24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 재능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재능나눔 콘서트는 재능기부자 모집을 통해 밴드, 댄스, 악기연주, 노래, 국악 등에 재능을 가진 함양군 내 개인 및 단체 12팀을 선정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초대 가수로 싱어게인2에 출연한 '원디비(동렬)'를 초청해 열정적인 무대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며, 공연은 2시간정도 진행된다.재능기부 콘서트는 군민들의 재능기부로 개최되는 공연으로 군민들이 자신의 끼를 무대에서 한껏 발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문화 향유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 군민 문화복지 증진에 일조를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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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민과 함께하는 통!통(通) 콘서트' 12월 22일 개최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에서는 송년을 맞아 12월 22일 저녁 7시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도봉구민과 함께하는 통!通(통통) 콘서트'를 연다.이번 공연은 도봉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지역예술가들이 무대에 올라 도봉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모듬북, 랩, 국악, 통기타 등 여러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풍부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은 타악 창작그룹 '디딤소리'의 모듬북 공연으로 서막을 연다. 7080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통기타 듀엣 '여리수니'의 화려한 퍼포먼스, 감미로운 사운드의 재즈 밴드 '하우지'가 무대가 이어 오른다.국악 삼남매 '우트리오'(우지민, 우정문, 우한웅)가 판소리, 한국무용, 민요로 구성된 국악 무대를, 피아니스트와 보컬리스트로 구성된 '무낙무낙×죠스아라'의 뮤지컬과 영화음악 공연이 뒤따른다. 마지막으로 속사포랩으로 널리 알려진 래퍼 '아웃사이더'가 공연장 가득 열기를 채울 예정이다.공연은 전석 무료입장이며,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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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 '2022 크리스마스 타운 인 수원' 12월 22∼25일 개최수원컨벤션센터가 12월 22∼25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광장 일원에서 '2022 크리스마스 타운 인 수원' 행사를 연다.2022 크리스마스 타운 인 수원은 '크리스마스 마켓', 야외 공연, '메리댕댕 크리스마스' 등으로 진행된다.크리스마스 마켓은 선물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크리스마스용품과 음식을 판매하는 것이다. 광장에서 캐럴 재즈 공연, 관악 5중주, 마술 공연, 광교 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 벨리댄스 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볼 수 있으며, '메리댕댕 크리스마스'는 반려견 무료 검진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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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溫) 마을, 문화가 모락모락' 행사 개최강원 강릉시와 강릉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갤러리초당(강릉시 초당원길 79)에서 '온(溫) 마을, 문화가 모락모락'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22 시나미 강릉 문화도시 조성사업 중 하나인 '마을, 문화를 디자인하다'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10개 읍면동 마을별 활동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마을문화디자이너가 담당 마을을 소개하는 큐레이션 타임과 사천면 주민들이 준비한 그림책 발표회 등 사업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어느 때보다 생동감 넘치고 풍성한 성과 공유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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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행복드림 송년콘서트' 개최충북 옥천군은 12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에서 12월 기획공연 '2022년 행복드림 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2009년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MAMA) 록 음악상을 수상한 락밴드 부활(보컬 박완규), 한국인 최초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에 데뷔한 성악가 김동규,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출연한다.성악가 김동규의 '무정한 마음(Core'ngrato)'을 시작으로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외 2곡과 뮤지컬배우 차지연의 'Defying Gravity' , '빗속에서' 외 2곡, 락밴드 부활의 '사랑할수록', 'Lonely Night' 외 2곡으로 공연이 꾸며진다.입장권 현장 판매는 17일~18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며 옥천군민에 한해 1인당 4매까지 구입 가능하다.관련 내용은 옥천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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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보은군민 위한 송년음악회 개최충북 보은군은 '2022년 보은군민을 위한 송년음악회'가 12월 19일 오후 6시 30분에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온 군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음악을 통해 올 한해 즐거웠던 일과 좋은 일들만 기억하는 한해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무료 공연으로 진행한다.가수는 홍진영, 류지광, 김산하 등이 출연하며 전자바이올린 박은주, 팝페라가수 채미영이 출연해 100분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흥겨운 공연과 화려한 무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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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25일 '나는야! 문화재 알림이' 전시 개최(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022년 문화도시조성사업 '청소년 도시 문화재 알림이 사업'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나는야! 문화재 알림이'전시를 12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봉황동에 소재한 봄스테이 갤러리에서 개최한다.'청소년 도시 문화재 알림이 사업'은 미래의 주인공이 되는 김해 청소년이 역사자원과 앞으로의 미래자산의 가치가 있는 것들을 직접 발굴하고 기록해 봄으로써 가야와 김해를 새로이 알아가고, 또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올해에는 김해 구봉초등학교 4, 5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지역 역사를 알아보는 이론 수업과 영상, 메이커스, 취재 활동을 통해 지역의 역사자원과 김해 구봉초등학교의 미래유산을 발굴하고 기록했다.전시 작품은 4학년 학생들이 기자단 활동을 통해 직접 취재하고 기록해 만든 신문 6점과 지역의 역사 문화유산과 김해 구봉초등학교의 미래유산을 발굴하고 기록한 영상과 메이커스 작품 각 4점, 17점 등 총 27점의 작품이 오는 17일에서 25일까지 봄스테이 갤러리에서 무인으로 전시될 예정이다.관람은 전시관 운영시간(11시~18시) 내에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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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 예술가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 개최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12월 19일부터 금천구민과 문화예술공간 종사자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 '14인의 목소리(14Voice from Here)'를 금나래갤러리에서 개최한다.올해는 금천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주민 7명과 '구로공단'의 지역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문화예술 공간의 종사자 7명 등 총 14명의 참여자의 목소리를 전시에 담았다.전시 기간은 12월 19일부터 오는 2023년 1월 14일까지이며 휴관일인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좌담회,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전시 '14인의 목소리'의 세부 정보는 19일부터 프로젝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금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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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윈터페스티벌' 개최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터·코엑스 전역에서 '2022 윈터페스티벌'을 개최하고, 31일 자정에는 '2023 카운트다운' 행사로 옥외전광판에 드론 라이트쇼를 송출한다.강남구·한국무역협회·코엑스 MICE 클러스터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검은 토끼해의 소원 성취를 담은 코엑스 아트 전시 ▲영동대로 미디어쇼 '크리스마스 선물' ▲2023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을 맞아 19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동측 광장에 6m 높이의 대형 토끼 벌룬아트 조형물 'MONY(Mate Of New Year)'가 설치된다. 또 2.5m의 달 조형물과 15개의 소원 토끼로 만들어진 포토존 '신묘달성'을 선보인다.또 코엑스 로비에서는 50여 명 작가가 참여해 계묘년 토끼를 주제로 만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Amulet 묘령전', 브릭아티스트 200여 명의 토끼 레고 작품을 전시한 '브릭코리아전'이 열린다.22일부터 25일까지는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등 7개소 9기의 옥외전광판에서 영동대로 미디어쇼 '크리스마스 선물'이 상영된다. 매일 3회 16:40, 17:40, 18:40에 상영하고 상영시간은 7분이다.31일 23시 57분부터 '2023년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행사로 코엑스 일대 옥외전광판 2기에서 드론 라이트쇼 영상을 송출한다. 밤하늘에 드론 1,000대를 띄워 만든 화려한 라이트쇼 영상으로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며, 해당 영상은 JTBC, 유튜브(강남구, 현대자동차)에서 생중계로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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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다방 갈라 콘서트 개최문화예술도시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2월 16일(금) 19시에 '2022 클래식다방 갈라 콘서트'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클래식다방'은 국내 최장수 지자체 프로그램인 서초 금요음악회의 일환으로 열리며 '클래식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클래식다방'에 참여했던 팀 중 호응도가 좋았던 5팀과 스페셜 게스트 1팀, 총 6팀이 앙상블, 오페라, 재즈, 탱고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팀은 'THE SHE'팀, '송남현 Low Solw bassforte'팀, '콰르텟 프레기에라'팀, '테너 전영호&파미안 싱어즈'팀, '굿펠리스'팀, '오페리안 칸타비노'팀이다.이번 콘서트는 Over The Rainbow, Libertango, 영화 '시네마 천국' 메들리 등의 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민들은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해당 콘서트는 무료이며, 온라인 사전예매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들은 서초구청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스캔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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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서구 송년음악회 개최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12월 21일 저녁 7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2022 강서구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대중가요부터 팝페라,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가 펼쳐진다.먼저 팝페라 그룹 카르페디엠이 성악의 풍부하고 탄탄한 목소리로 여러 장르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다음은 스윙재즈 연주그룹 더블리스 코리아가 1950~60년대 국내에서 연주됐던 한국 재즈를 재현하며 독창적이고 흥이 넘치는 무대를 이어간다.마지막 무대는 가수 박민혜(그룹 빅마마)가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명품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공연은 강서구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2월 16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 문화관광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하면 된다.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강서구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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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2회 별의 별춤 페스티벌’ 개최전문 예술법인 한국춤예술센터(이사장 차명희)가 펼치는 제12회 ‘별의 별춤 페스티벌’이 개최된다.올해 12회를 맞는 별의 별춤 페스티벌은 공모로 5개 단체를 엄선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극장 레지던시 축제로 구성됐다. 선정 단체는 일주일간 극장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조명, 무대, 연출, 멘토 등을 도움받아 공연을 발전시키며 총 두 차례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첫 번째, 두 번째 공연은 이미 10월, 11월 진행됐다. 13개 예술 단체가 모인 ‘공연자협동조합 신(쿱신)’이 10월 22~23일, 중견 무용단인 리을무용단의 ‘지구아이’가 11월 12~13일 대학로 스튜디오SK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제 12월 새로운 공연이 관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세 번의 공연은 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40대, 30대 그리고 20대를 대표하는 춤꾼들의 무대가 될 것이다.12월 별별춤의 시작은 안지현의 춤 ‘고백(GO BACK)’이 문을 연다. 안지현은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이수자면서 교육자이자 춤꾼이다.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예술감독 겸 춤꾼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 한국의 춤을 소개하는데 이바지한 몇 안 되는 재원이기도 하다.이번 공연은 안지현의 첫 발표회로서 더 가치를 지닌다. 고백은 코로나 시대 공연 현장뿐 아니라, 무대 너머 관객들과 경계를 허물고 예술을 통한 치유, 회복, 평화, 공존의 길을 모색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통 예술의 지향점과 새로운 예술 생태계를 실험·개척하려는 의지가 담겼다. 음악은 신재현 외 5인의 악사가 전체 라이브로 진행한다.두 번째는 30대의 주목받는 젊은 춤꾼 전미라의 ‘THE HOLE’이다. 전미라는 2017년 안무를 시작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묵간19 [삭제된-]’, ‘묵간24 [Inside Out]’, ‘[Outside In]’ 등 안무자 자신의 이해와 소통 그리고 타인과 관계에 대해 물음을 던진다. 또 무용수로서 서울무용제 최우수 수상작 ‘집속의집’, ‘숨쉬는 나’, ‘직선과곡선’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별별춤에서 전미라의 춤은 솔로로 구성된 4개 작품과 ‘완벽한 타인’이라는 창작을 선보이게 된다. 신작 ‘완벽한 타인 ‘두 점 사이의 거리’’ 역시 한국의 전통적 오브제를 통해 인간과 관계를 이야기하고 싶은 젊은 안무자의 고민을 담아내고 있다.세 번째는 20대 정윤성의 춤 ‘2022 tr(add)’다. 정윤성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실기를 마치고, 서울대학교에서 체육학 석사를 전공했다. 그는 미래가 촉망되는 남성 춤꾼으로서 동아무용콩쿠르에서 한량무로 금상을 받았으며, ‘트레드(tradd)’라는 단체를 설립해 융복합 공연을 통한 전통의 해체 및 발전에 대한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이번 작품 2022 tr(add) 역시 실험성 강한 음악과 협력해 자신만의 세계를 실험하고 있는 그의 첫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2년을 이어온 별의 별춤 페스티벌은 대학로 전통춤의 소극장 장기 공연을 표방했다. 그리고 현재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한국 최초의 ‘레지던시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예림 예술감독은 “소극장 기반 레지던시 축제, 별별춤은 시간에 쫓겨 극장 구조도 파악하지 못하고 음악, 조명, 무대를 진행해야 하는 춤꾼들에 대한 고민의 결과”라며 “특히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젊은 춤꾼들에게 기술 지원과 무대, 조명, 진행 등 일체가 지원되는 가장 바람직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원로와 중견 그리고 신진이 어우러지는 2022년 제12회 별의 별춤 페스티벌은 12월 31일 한 해와 함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정리하면서 뜻깊고 따뜻한 공연으로 위로받고 싶은 시민과 가족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 제12회 ‘별의 별춤 페스티벌’ 개요예술감독: 김예림프로듀서: 이철진기획 총괄: 정순태(구슬주머니)기획 및 행정: 황문주조명: 송한봉프로그램 제작: 스튜디오 그림영상 기록: 스튜디오 그림사진: 배호성장소: 성균소극장주최: 전문 예술법인 한국춤예술센터주관: 구슬주머니후원: 서울시, 소극장협회예매: 인터파크 - 전석 초대(예약 필수)◇ 셋째 주 - 안지현의 춤 ‘고GO 백BACK’ 공연 일시/장소일시: 12월 17일(토)~18일(일) 오후 4시장소 : 성균소극장◇ 넷째 주 - 전미라 댄스랩 ‘THE HOLE’ 공연 일시/장소일시: 12월 22일(목)~23일(금) 저녁 7시 30분장소: 성균소극장◇ 다섯째 주 - 정윤성(융복합 예술단체 트레드) ‘本, NECTION’ 공연 일시/장소일시: 12월 30일(금) 저녁 7시 30분~31일(토) 오후 4시장소 : 성균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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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제93회 정기연주회 개최주관사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12월 17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여성 실내악단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이 9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를 역임한 정치용의 지휘로 베토벤의 연주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베토벤 삼중협주곡에서는 이 단체의 악장으로 활동하는 바이올린 양승희를 비롯해 첼로 나윤주, 피아노 성해린이 출연해 삼중협주곡을 협연한다.상세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Beethoven-The Creatures of Prometheus Op. 43 Overture △Triple Concerto in C Major, Op.56 △Symphony No. 2 in D Major, Op. 36을 연주한다.서울아카데미 앙상블은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여성 실내악단으로, 한국 최초의 전문 여성 스트링 오케스트라로 1966년 고 박태현 교수에 의해 창단돼 현재까지 정기 연주와 그 밖의 특별 연주, 지방 연주, 청소년 연주, 해외 연주 등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한국의 대표적 여성 실내악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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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도서관 12월 어린이를 위한 공연 개최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봉담도서관, 송산도서관이 12월 어린이를 위한 공연을 마련했다.화성시 서부권에 있는 두 도서관은 공연장이 희소한 화성시 서부권역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 한 해도 팝페라, 마임, 어린이 뮤지컬, 클래식 공연 등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화성시 봉담도서관, 인형극 ‘바보 이반의 내 빵 어딨지?’ 공연12월 17일 봉담도서관은 ‘봉담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공연 여행’의 올해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다. 봉담도서관은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봉담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공연 여행을 운영해왔다.올해 마지막 행사인 12월 공연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바보 이반의 내 빵 어딨지?’란 인형극으로, 톨스토이 명작 동화 ‘바보 이반’을 각색한 작품이다.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작중 인물 이반을 통해 순수함과 옳음에 관한 교훈을 담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화성시 송산도서관, 가족 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공연송산도서관은 5월부터 ‘도서관 속 공연장’을 운영해 17일 올해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 공연은 미셸 누드슨이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인 원작에 아름다운 음악과 춤을 더한 작품이다. 도서관을 찾을 사자를 통해 함께 지켜야 할 규칙과 상황에 따른 예외,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줄 예정이다.각 공연 예약 및 접수는 화성시 통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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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개최…'송가인' 출연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12월 15일 오후 4시 북구종합체육관 2층 다목적실에서 '북구민과 함께하는 2022년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행사당일 정세윤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트로트, 오케스트라, 국악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돼있다.초청 가수로 광주예술고등학교 출신의 트로트 여왕 송가인이 출연해 한 많은 대동강, 물음표, 밤차에서 등 인기곡을 열창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아울러 퓨전 클래식 CNS 윈드 오케스트라, 국악가요 김근희, 트로트 류경·호세리, 포크&락 프롤로그 등 지역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관람료는 무료이나 입장권 소지자만 현장 관람이 가능하고 북구청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입장권은 13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티켓링크에서 선착순 예매가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13일 오전 10시부터 북구문화센터 2층에서 신분증을 지참한 북구민에 한해 선착순 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