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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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공동 기획 옴니버스 오페라 ‘목하인연’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민·관 공동 제작 옴니버스 오페라 ‘목하인연-나무 아래 머물고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이하 목하인연)’를 12월 2일, 3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에 올린다.부산을 대표하는 작곡가 오세일, 백현주, 진소영 작곡가와 김지용 연출가의 옴니버스 오페라 ‘목하인연-나무 아래 머물고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이하 목하인연)’는 나무를 서술자로 삼아 각기 다른 4개의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옴니버스 형식을 시도한 색다른 창작오페라다. 3명의 작곡가는 개별 에피소드의 음악을 오롯이 책임지므로 관객은 다른 개성을 가진 3명의 작곡가가 들려주는 음악을 한 작품에서 느낄 수 있다.목하인연은 부산·경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성악가와 지역 예술인들이 만드는 작품으로 조선 시대 조수삼의 ‘추재기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조선 시대 소외된 서민들의 진솔한 삶과 소박한 이야기를 수록한 문집으로 작곡가 3인은 조선시대의 시대 배경을 통일해 작품의 일관성을 유지했다.작품은 실내악 반주로 진행하며, 부산국제합창제 집행위원장인 김강규 지휘자가 음악을 만들며 베이스 박상진, 소프라노 김유진, 권소라, 이은비, 테너 하태선, 이태흠, 성민기, 바리톤 이태영, 최모세 성악가들이 출연한다.목하인연은 12월 2일 금요일, 3일 토요일 양일간 공연되며 관람료는 1층 3만원, 2층 2만원이다.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명: 옴니버스 오페라 목하인연-나무 아래 머물고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일시: 2022년 12월 2일(금)~12월 3일(토)/평일(저녁 7시 30분), 주말(오후 4시)·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티켓: 1층 3만원, 2층 2만원·제작·출연진: △작곡가(오세일, 백현주, 진소영) △연출(김지용) △베이스(박상진) △소프라노(김유진, 권소라, 이은비) △바리톤(이태영, 최모세) △테너(하태선, 이태흠, 성민기)◇ 시놉시스1.나무의 기억자신의 지나간 삶을 떠올리는 나무는 회환에 잠긴다.곁에 머물다 사라져간 사람들을 추억한다.2.이룰 수 없는 마음선비는 과거 준비를 하고 있지만 가슴 속에 자리 잡은 사랑 때문에 번민한다.선비를 사모하는 낭자의 마음은 타들어 간다.선비가 애태우는 상대는 누구일까.3.넘을 수 없는 벽서자는 뛰어난 재주를 지녔지만 신분의 벽에 가로막혀 실의에 빠져있다. 선비는 이런 서자를 위로하는데…4.가질 수 없는 사랑과부와 통정한 도둑은 그녀를 잊지 못한다. 과부 역시 도둑을 그리워한다.과부와 다시 만난 도둑은 함께 가자 하는데 과부는 그러지 못한다.5.금지된 사랑노비 남녀의 사랑은 이뤄지지 못하고, 여자 노비는 대감의 첩이 돼 있다.둘은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이기지 못하고 몰래 만나고 있다.도둑이 든 날 두 사람의 밀회가 들통나고, 대감은 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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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기행 展-전남과 전북’ 개최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가 전남·전북 문화 교류 및 문화 예술 발전 도모를 위해 2022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시·도 교류전시 ‘예술기행 展-전남과 전북’을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전시는 1차 2022년 12월 16일(금)~12월 21일(수) 전북 소재 W미술관, 2차 2022년 12월 22일(목)~12월 28일(수) 전남 소재 다산미술관, 태곳미술관에서 개최된다.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와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 지역 문화단체로서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국내 박물관과 미술관의 문화적 발전과 교류를 목적으로 매해 추진해 온 시도 교류사업을 위드 코로나 시기를 맞아 재개해 각 시도의 우수 작품으로 전시해 문화 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간 교류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타 시도와의 원활한 상호 교류 협력으로 점차 전라도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전남·전북의 대표 미술관 소장 작품 전시로 전남·전북 우수 미술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민에게 창의적이고 국제적인 미술세계를 선사할 수 있다.2022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시·도 교류전시 ‘예술기행 展-전남과 전북’은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회원관들과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 회원관들의 주옥 같은 소장 작품을 중심으로 지역 공공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를 촉진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사단법인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는 김재원 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박물관·미술관 진흥법에 의한 등록 기관 단체다. 협회는 국립나주박물관과 국립해양유물전시 등 국립·시립·공립·사립 등 전남을 중심으로 매년 확장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41개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2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시·도 교류전시사업 ‘예술기행 展-전남과 전북’- 1차 2022.12.16.(금)~12.21(수) 전북 소재 W미술관- 2차 2022.12.22.(목)~12.28(수) 전남 소재 다산미술관, 태곳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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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비체나라 페스티벌' 개최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2월 2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파리공원과 안양천에서 빛으로 가득한 겨울정원을 즐길 수 있는 '제2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Yangcheon BicheNara Festival, 이하 YBNF)'을 개최한다.구는 살롱드파리, 책쉼터, 자수화단, 한불마당 등 파리공원만의 특색 있는 공간을 잘 살려 ▲방사형 스트링 조명 ▲무드등 ▲수목 조명 ▲포토존 조명 ▲빛 터널(입구) ▲달 조명 벤치 ▲캐릭터 조명 등을 설치해 이국적인 겨울밤을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파리공원을 둘러싼 650m의 외곽 둘레길에는 3천여 개의 전구가 달린 스트링 조명을 달아 빛의 은하수를 연출한다. 아울러 안양천 수변산책로(신정교~오목교)와 장미원에도 1,100여 개(약 470m)의 스트링 조명을 설치해 낭만 가득한 산책길을 조성할 예정이다.2일 점등 행사에는 5시 30분부터 파리공원 살롱드파리 앞 잔디마당에서 이한진 브라스 재즈밴드의 '숲 속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어 저녁 6시에는 점등식과 함께 '제2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의 막이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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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 세계의 유산이 되다' 특별전시회 개최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변덕승)와 함께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제주 서귀포 지역의 자연을 주제로 한 공동 특별전시회 '제주의 자연, 세계의 유산이 되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국립문화재연구원, 한국동굴생물연구소 등 민·관 12개 기관이 지난 2019년도부터 올해까지 제주 서귀포 성산일출봉 천연보호구역과 천연기념물인 평대리 비자나무숲, 천지연과 천제연폭포, 안덕계곡, 그리고 명승인 산방산, 정방폭포 등 제주 곳곳에서 다양한 생물분류군을 조사한 연구성과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자리이다.▲조류(천연기념물 흑비둘기, 흑두루미, 독수리 등) ▲포유류(노루, 족제비 등) ▲곤충(제주풍뎅이, 한라산누에나방 등) ▲식물(지네발난, 탐라산수국 등) 등 300여 점의 다양한 표본과 현장 조사 사진 및 영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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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의 향기 따라간 그곳에는' 공연전남 목포시가 12월 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야 놀자! 순수무용과 실용무용의 향연, 춤의 향기 따라간 그곳에는'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한 한국무용 전통 작품과 리듬감 있고 열정적인 움직임이 특징인 댄스스포츠 등으로 구성됐는데 무용수들의 화려한 동작과 어우러지는 음악도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해 관객의 몰입감과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 좌석 무료이며 별도의 티켓팅 없이 오는 순서대로 좌석에 앉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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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계양구 송년음악회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12월 2일 오후 7시 계양문화회관에서 2022 계양구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한 해 동안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일들로 지친 구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음악회로 계양구립예술단(교향악단, 풍물단,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과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정호윤이 함께 해 위로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풍물단의 앉은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소년소녀합창단과 여성합창단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Heal the world, 장밋빛 인생 등 귀에 익숙한 가요와 팝송, 샹송 등을 선보인다.구립교향악단은 조아키노 안토니오 로시니의 '도둑까치 서곡' 등 2곡을 연주하며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정호윤이 함께 오페라 리골레토 중 '사랑은 영혼의 태양'과 우리 가곡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관련 내용은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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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 개최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2 제4회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창작, 그 경계를 넘어서'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에코-크리에이터 양성과정과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개발과정을 수료한 총 34명의 시민 창작자들이 참여한다.이들이 직접 창작한 5편의 창작 장막희곡, 5편의 스마트폰 단편영화, 5건의 업사이클링 공예 브랜드, 8건의 그림책(동화), 웹툰, 애니메이션, 인스타툰, 그리고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공연 3편 등 총 26건의 창작콘텐츠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축제 주요 프로그램인 '업사이클링 공예 피칭데이', '창작희곡 피칭데이'에서는 올해 '에코-크리에이터 양성 전문과정(2기)'을 통해 개발한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을 진행한다.창작자의 발전 가능성과 전문 창작자로서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오픈토크 : 지역 특화 콘텐츠 이야기'에서는 천안시, 인천 부평구, 그리고 시흥시의 사례를 통해 지역 특화 사업과 콘텐츠 개발 중요성에 대해 논의한다.이번 축제에서 공개될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개발과정(2기)'의 영유아극 공연과 '창작희곡 리딩쇼케이스'는 사전예약으로 관람객을 모집한다.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나 생태문화도시 시흥 블로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과 기타문의는 생태문화도시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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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집현 주민(Zoom-in) 열린콘서트' 개최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동장 유희영)이 12월 3일 14시부터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청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반곡·집현 주민(Zoom-in) 열린콘서트'를 연다.'주민을 줌인(Zoom-in)하다'라는 구호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부에 걸쳐 진행된다.1부 공연에는 어린이를 위한 역사·동화 소재의 인형극을 시연하며, 뒤이은 마술·버블쇼가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2부 공연은 케이팝(K-pop), 힙합을 망라한 댄스 공연과 비보잉 공연이 포문을 열고, 싱어송라이터 듀오 '두명인간'의 기타 선율이 포근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지역 주민들이 직접 선보이는 춤과 난타로 시작되는 3부 공연은 클래식과 전자음악을 접목한 '블루윈드 앙상블'의 참신한 공연과 4명의 실력파 성악가 '성악 앙상블 콰트로'의 화음이 이어진다.마지막은 그룹 V.O.S 출신의 가수 박지헌이 대미를 장식해, 지역 주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공연 당일 14시까지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 체육관으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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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 공연전세계 페스티벌에서 인정받은 넌버벌 공연 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SNAP)'이 12월 2일 19시 30분, 3일 14시, 18시 3회에 걸쳐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은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18년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2019년 뉴욕 브로드웨이42번가 뉴빅토리 극장 등 국내·외 예술제에서 관객과 평론가의 호평과 러브콜을 꾸준히 받고 있는 작품이다.미스터리 장르와 마술의 결합으로 환상의 세계를 선보이는 '스냅'은 독창적인 마술을 기반으로 마임·슬랩스틱 코미디·미디어 아트 등을 결합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넌버벌 공연이다.'스냅'은 기이한 능력을 가진 장난꾸러기 3명의 트릭스터(trickster)가 어느 날, 붉은 손수건에 이끌려 봉인된 '문'을 통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의도치 않은 여행을 떠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플로리스트(florist)', '꿈꾸는 자' 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채롭고 신비한 마술로 풀어내 매 순간 관객들의 상상력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본 공연의 티켓 금액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김해시민은 30%로 할인된 금액에 만날 수 있다.예매는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전화와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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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목포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목포시가 12월 8일 오후 7시 30분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목포시립합창단 제7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평생에 한번은 들어봐야 할 합창곡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의 칸타타 '카르미나 부라나(Carmina Brana)'를 노래한다.'카르미나 부라나'는 칼 오프프가 독일의 문헌학자 슈멜러가 편찬한 중세 세속 시 모음집의 필사본에서 강렬한 자극과 영감을 받아 200여편의 시에서 24편을 엄선해 1년 만에 완성한 곡이다.이번 연주회는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 박미자 교수, 테너 강동명 교수, 바리톤 김동섭 교수를 솔리스트로 초청하고, 합창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김천시립합창단(지휘자 이태원)과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김태영)도 초대한다.또한, 동신대학교 현대무용팀, 케록스 타악 앙상블팀, 엘렉톤 연주의 선두주자인 김수희 교수 등의 협연으로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온라인 티켓링크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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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2022년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을 12월 10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구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과 학업과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무대로 준비했다.무대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지역의 청소년밴드와 마술동아리, 합창단 등 7개 청소년 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예선을 통과한 7개의 댄스팀이 펼치는 댄스 경연대회도 열린다.또한,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솜씨를 뽐내 꿈을 이룬 치어리더 성효련의 댄스 공연과 부산진구 출신 가수 임한별의 축하 무대로 학업과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공연 외에도 청소년들의 작품 전시와 상담 부스, 다채로운 체험 등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개그맨 오정태와 맹승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유튜브 채널 '부산진구'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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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양주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양주시(시장 강수현)는 12월 3일 오후 5시 예향교회 비전채플홀에서 '제14회 양주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양주 윈드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심재선이 지휘하는 이번 연주회는 '촛불잔치'를 부른 가수 이재성과 함께하며 연말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연주회는 스크린과 함께 '캐리비안의 해적' 외 영화 음악 6곡과 인기 드라마 OST 성악 협연, 색소폰 협연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신나는 우리가요 메들리, 초대가수 이재성의 감성 넘치는 포크송 등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한껏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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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문화융화·시민체험 축제’ 개최대전디자인진흥원은 12월 8일 대전디자인진흥원 본원에서 ‘디자인 문화융화·시민체험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디자인-과학이 융화되는 네트워킹 축제로서 시민 및 다양한 사회계층이 참여하는 종합적 디자인 문화확산 기반 조성을 위해 열린다.세션 I 톡톡살롱(TalkTalk-Salon)은 경계융화 시대의 디자인과 과학이라는 주제로 안상수(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교장), 홍혜진(아티스트메이드 대표), 심상훈(VERS 대표) 3명의 주제강연과 시민대담을 진행한다.세션 II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이름은 ‘미래세대를 위한 디자인 실험실(부제: 디자인 세계로의 초대)’이다. 참여자는 OHP (실물화상기) 필름에 그림과 글씨를 그리고, 실물화상기를 이용해 ‘레트로’한 감성과 디자인이 융화된 전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및 축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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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호랑가시나무 특별전시회' 개최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12월 3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및 희귀특산온실에서 감탕나무속 특별전시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호랑가시나무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산림생명자원 중복보전을 위한 이번 전시에서 국립세종수목원은 수집·관리하고 있는 감탕나무속 67종을 활용한 분경과 화분을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천리포수목원, 한국식물화가협회와 협업한 순회전시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천리포수목원에서 진행된 '세밀화로 피어난 호랑가시나무' 세밀화 작품 13점이 함께 마련됐다.이번 전시에서는 감탕나무속 주요 식물에 대한 분류, 생태적 특징, 역사 등 그동안 몰랐던 식물 정보를 알 수 있는 교육적인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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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런 출발 타이탄 지구탐사대' 무료 공연피엘오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며 피엘오티, 이다엔터테인먼트, 포항문화재단, 포항시립도서관, 원주문화재단, 세종시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메타버스 체험 공연 ‘비비런: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가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포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5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포항시립 포은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11월 29일(화)부터 12월 4일(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또는 잔여석에 한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국내 최초 메타버스 체험 공연 ‘비비런: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는 4차 산업기술인 모션 캡처, 페이셜 캡처, 확장 현실(XR/VR) 기술을 융합한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VR 고글을 착용하고 관람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근 원주시, 세종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포항시 공연을 이어가게 됐다.‘전통이 기술과 만나 그려낸 SF 미래 환경 여행극’이라는 평을 얻고 있는 비비런: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는 2990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인류가 재난과 파괴에 휩싸여 쓰레기 행성으로 변해버린 지구를 떠나 새롭게 정착한 별 타이탄에서 생명체가 없는 지구를 타이탄 위성의 쓰레기 매립지로 만들려고 한 순간, 각종 오염물질과 바이러스를 먹고 사는 비비와 그의 자식 비비런이 아직 지구에 남아 있는 것을 닥터 이매가 발견하게 되며 이야기가 펼쳐진다.주인공 비비는 고성오광대 탈춤 넷째 마당에 나오는 상상의 동물로, 비비런: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모티브로 사회적 문제인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관한 메시지를 담아냈다.한편 포항시립 포은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비비런: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 공연 기간에 VR 공연 체험존, VR 게임 체험존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