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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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전 ‘STREET NAMDO FIGHTER’ 개최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사무국 다산미술관은 전남 예술교류협력 활성화 차원에서 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전(展) ‘STREET NAMDO FIGHTER’를 11월 2일(수)부터 11월 10일(목)까지 나주 빛가람 전망대에서 개최한다. 빛가람 전망대는 함께 조성된 중앙호수공원과 자연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협회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 지역 문화단체로서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협회의 가치 창출 목적으로 각 기관의 소장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우리 지역 문화 예술의 맥을 전승, 이를 향유하고 후세들에게 더욱 풍요롭고 창의적인 아름다움을 전하며 타 시도와의 원활한 상호 교류 협력으로 점차 남도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제7회 ‘STREET NAMDO FIGHTER’ 전시는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회원관들의 주옥같은 소장 작품을 중심으로 지역 공공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를 촉진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19(COVID-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한 위축된 도민의 정서 함양에 일조해 남도의 문화예술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사단법인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는 김재원 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박물관·미술관 진흥법에 의한 등록 기관 단체이다. 협회는 국립나주박물관과 국립해양유물전시 등 국립·시립·공립·사립 등 전남을 중심으로 매년 확장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42개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전시 개요전시명: 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展 ‘STREET NAMDO FIGHTER’주최/주관: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후원: 전라남도전시 기획: 다산미술관전시 기간: 2022년 11월 2일(수)~11월 10일(목)전시 장소: 나주 빛가람 전망대관람 시간: 09:00~21:00참여: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42개 회원관 소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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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무안 YD 페스티벌' 10월 28일 개막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2회 무안 YD(Young Dream) 페스티벌을 남악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28일 첫날 페스티벌은 청년단체와 군민, 전문퍼포머 등의 500여 명이 참여하는 개막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희망찬 무안을 표현하기 위한 LED 손터치 퍼포먼스와 자이언티, 사운드 힐즈, 김다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과 불꽃쇼가 펼쳐진다.둘째 날에는 청년들의 끼와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무안 스트릿댄스 경연대회가 초청 가수 오마이걸과 함께 진행되며 이어서 EDM파티도 마련돼 있다.축제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본선 10팀의 경연과 초청 가수 루시, 빌리, 무안군 홍보대사 농수로가 함께 하는 청춘가요제가, 그 밖에도 손미나 작가가 출연하는 명사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된다.축제 기간 동안은 청년의 미래 일자리 창출 및 체험기회 확대를 위한 ▲4차산업체험존 ▲전남 서남권 무안군 일자리박람회가 남악중앙공원과 김대중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고, 도농간·세대간 소통 공감을 위한 ▲청년농업인 참여행사 ▲청년소통간담회 ▲무안분청자기 전시체험 ▲우리쌀 무료나눔 행사 등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시너지 효과를 위한 연계행사인 제1회 전라남도 청소년 박람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며 박람회에서는 정책포럼, 문화공연, 체험행사, 청소년 K-POP 경연대회 등이 열린다.이 밖에도 상시 버스킹과 더불어 오승우 미술관 및 못난이 미술관 작품과 제2회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수상작을 전시하고 무안군화인 국화도 전시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무안군은 무안읍, 일로읍, 삼향읍, 청계면, 몽탄면 등 5개 읍면에서 남악까지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시간표와 프로그램 및 행사 진행 사항 등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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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건어물시장과 함께 '2022 양동건맥축제' 개최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10월 29일 저렴한 건어물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2022 양동건맥축제'를 양동건어물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양동건어물시장이 주관하여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가족들과 함께 시장을 체험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맥주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양각색의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13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14시 개막행사가 열리고, 이후 양동 상인노래자랑을 비롯해 바이올린, 성악 등 초청공연이 이어진다.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건어물해적장터(어린이 벼룩시장)와 건물생심 미술공모전, 키링 컬러링과 타투체험 및 할로윈 포토존과 같은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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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제 '단 하루의 기적! 도발랜드!' 10월 29일 개최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022년 10월 29일 도봉구청에서 청소년축제 '도발'을 개최한다.청소년축제 '도발'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와 사전 조사를 통해 축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축제는 '단 하루의 기적! 도발랜드!' 라는 놀이공원 콘셉트로 기획됐다. 축제에서는 개막식, 부스 운영과 함께 다양한 공연이 선보인다. 가랜드로 장식된 구청 로비에서 놀이공원 복장을 한 '청연'의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플레이디딤, 포토 부스, 플라워 포토존, MBTI 검사, 풍선 사격, 달고나 만들기, 독서활동사례 전시 등 5개 분야 18개의 청소년 부스가 운영된다.▲댄스(에이큐스, 크리에이션, 디아망, 폭스크루, 대학해체, 레드크루, 제이스피릿, 에이블, 엠앤디, 엑스오엑스오, 프라이머) ▲밴드(유포리아, 제이밴드부, 에어드림, 크레이브) ▲치어리딩(아르페) ▲힙합(굿데이즈 앤 자이로드롭, 쏘울섬 앤 415, 해쉬태그) ▲마술 등 5개 분야 20팀 13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청소년 공연을 선보인다.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부스 도장 이벤트, 뽑기, 간식 던지기, 인물 퀴즈, 속담 맞추기 등의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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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들썩 어울림 한마당' 11월 4일 개최경남 남해군은 11월 4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들썩들썩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들썩들썩 어울림 한마당'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개최된다.1부에서는 '고현집들이 굿놀음'이 전통 민속공연을 재현하고 이어서 버스킹공연이 펼쳐진다.버스킹 공연은 비스타(노래, 퍼포먼스), 국빈관 진상들(밴드), 에이플러스(노래, 퍼포먼스)가 출연하고, 보물섬 전국버스킹대회에서 최우수 입상한 '오빠야 문열어 딸기 사왔어(밴드)'도 출연하는 등 청년층을 겨냥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2부에서는 간소한 개회식에 이어 드론 200대가 공설운동장 상공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드론에어쇼가 펼치진다.이번 행사의 메인이벤트라 할 수 있는 노래 공연이 펼쳐지며 트롯가수 '하춘화', 미스 트롯가수인 '김소유', 그리고 태권 트롯 '나태주'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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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 가득한, 가을밤콘서트' 10월 31일 개최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에서는 10월 31일 19시 광안해변공원에 펼쳐져 있는 국화꽃밭에서 10월의 마지막 날 '국화향 가득한, 가을밤콘서트'를 개최한다.10월 31일에 약 150만 송이의 가을국화가 펼쳐져 있는 광안해변공원 야외무대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개최해 늦은 가을, 꽃과 음악에 취하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피아니스트 강남길, 박정희, 이정은, 바이올리니스트 정진경이 출연해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슈만 등 우리에게 친근하면서도 격조 높은 곡들을 연주하고, 마지막으로 수영구 혼성합창단이 잊혀진 계절 등을 합창하며 마무리한다.사전예약 및 관람료는 없으며 광안리 해변과 국화꽃밭을 찾는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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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살풀이 ‘Free, 푸-리’ 공연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의 2022 문화공간활용 전통공연 ‘Free, 푸-리’가 10월 28일, 29일 양일에 걸쳐 양재 ‘M극장’ 무대에 오른다. ‘문화공간활용 전통공연’은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감각이 더해진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예술의 매력을 드러내는 공연 시리즈이다.이번 공연은 다양한 기회를 필요로 하는 전통 분야 젊은 예술가들이 창작 활동을 하는 데 발판이 될 수 있도록 2021년 진행한 ‘창작자를 위한 창작워크숍’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무형문화재 45호 한량무 이수자’ 강대현을 2022년 연속 지원자로 선정해 예술가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Free, 푸-리’의 제작과정 전반을 지원했다.안무매개자로 Human Stance 아트그룹 대표 조재혁이 참여해 생각을 구체화하고 무대로 구현시킬 수 있도록 워크숍을 진행하고, 작가 이승희가 글 매개자로 참여해 예술가가 자신만의 색을 새로운 각도로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렇게 선배 안무가와의 워크숍 및 예술가를 위한 글쓰기 워크숍을 통해 창작과정에서 생겨난 예술가의 고민과 이야기를 제작노트에 담아 관람객에게 제공해 공감을 이끌어낸다.‘Free, 푸-리’는 살풀이 춤을 모티브로, 의상과 분장의 화려함을 덜어내고 춤선에 단아한 아름다움을 더해 한국춤의 멋을 드러낸다. ‘나’에 대한 생각으로부터 출발해 자신을 억압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 홀로 나아가는 길, 미로와 같은 방황, 그 길목에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사람들과 상황을 지나 ‘자유’에 도달하는 6개의 장면으로 구성됐다. 움직임의 기교가 돋보이면서도 대중화돼 있는 살풀이가 새롭게 재해석돼 펼쳐질 예정이다.공연 ‘Free, 푸-리’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선착순 입장이며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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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동 '남산도깨비 낭만포차' 10월 28일 개최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필동 골목상권에서 가을맞이 '남산도깨비 낭만포차' 행사를 개최한다.10월 28일 (금)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필동삼거리를 중심으로 골목형상점가 일대에서 펼쳐지며, 올해는 특별히 행사 당일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공연, 플리마켓, 포차가 운영된다.길거리 낭만 포차는 상점가를 따라 야외 공간에 200석을 마련하고 전통주와 어묵탕, 파전, 쌍화차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남산 가을 풍광을 배경으로 금요일 저녁 낭만을 즐기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핼러윈 이벤트, 룰렛 게임, 전통 놀이 등 각종 즐길 거리와 경품행사도 풍성하며, 지역 동아리와 예술가들이 길거리 전시회, 마켓, 체험 부스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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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주말 풍성한 공원 프로그램 개최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이 공원과 함께하는 그린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10월 29일 양천공원, 파리공원, 넘은들공원에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가을 힐링 파크 데이'를 개최한다.양천공원에서는 도심 속 녹지공간인 '공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린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자원순환의 가치를 깨닫는 '어린이 벼룩시장' ▲공원의 풍경과 캐릭터에 색을 입히는 '색칠멍' ▲책수레, 책지도사와 함께하는 '움직이는 책쉼터' ▲놀이 키트를 대여해 즐기는 '공원에서 놀자' ▲양천공원 셀프 탐방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플로깅' 등이 진행된다.특별 문화 공연으로는 '브라이언신 앤 스윙메이커스'와 '그라운드 잼'이 출연, 마칭밴드와 탭댄스가 재즈와 만나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파크 콘서트'가 기다리고 있다.파리공원에서는 살롱드파리 야외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펼쳐진다.온가족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지역 작가들의 미술, 공예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 어린이 전통놀이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특별 프로그램으로 '라비앙 오케스트라', '밴드 이상한 술집', '젬베콜라'가 참여하는 음악 공연과 영화 '라라랜드'가 상영될 '파크 시네마'가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도심 속 포근한 아지트이자 문화공간인 이곳에서는 ▲숲 속 플리마켓 ▲손수건과 꽃 스노우볼 만들기 ▲목공체험 ▲전통 놀이 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후 5시에는 특별프로그램인 '벌룬 매직쇼'가 열린다.스토리텔링과 비눗방울, 풍선이 한데 어우러진 환상의 마술공연은 가을 주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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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논 삿갓배미 예술제' 10월 28~29일 개최'다랑논 삿갓배미 예술제'가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남해군 다랭이마을 학교 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예술제 첫째 날에는 시 낭송과 성악·발라드 공연, 트로트·민요 공연 등이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풍물 공연, 락·발라드 공연, 통기타 공연, 장고 공연, 색소폰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다랭이마을 다랑논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진 35점 및 시화 30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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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야경 보면서 '가을밤의 세레나데'에 빠져요'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28일 저녁 6시에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야외 음악회 '가을밤의 세레나데'를 개최한다.'가을밤의 세레나데'라는 공연명에 맞게 석양이 깔린 최고의 한강뷰를 배경으로 첼로, 기타, 하모니카, 팬플룻 등의 솔로 및 합주 연주로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한다.에스파냐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타레가의 '알함브라의 궁전의 추억', 아르헨티나의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탱고 작곡가인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온', '리베르탱고',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등 8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공연 시간은 1시간이며 공원을 방문하는 구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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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기장군 국화 분재 전시회' 개최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장안읍 장안사 일원에서 '제6회 기장군 국화 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전시회에는 관내 국화동호회와 국화분재학교 교육생들이 참여해 약 200여 점의 국화 분재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해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은 장안사 앞 체험 부스에서 가을 국화 분재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체험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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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한마당' 10월 28일 상무시민공원서 개최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10월 28일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대축제 '2022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3부로 나눠 펼쳐진다.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1부 기념행사는 청소년 대중예술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환영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참여하는 우리가 마을의 주인입니다'라는 주제로 앞으로 마을 활동의 결의를 담은 캘리그래피 퍼포먼스가 진행된다.2부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자랑대회와 함께 대형 공굴리기, 신발 던지기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우리 동네 예체능 대회가 개최되고 18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작한 마을 활동 영상 콘테스트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3부에서는 팝페라, 트로트 및 디제잉 파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불꽃놀이로 서구민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이 외에도 복지정책 둘레길 스탬프투어, 평생학습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홍보·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마술, 버블 공연, 삐에로 풍선공연 및 에어바운스(4개동) 등 어린이 행복 놀이터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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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포구청소년페스티벌 ‘하늘연달축제’ 10월 29일 개최마포구 대표 청소년축제인 ‘마포구청소년페스티벌-하늘연달축제’(이하 마포구청소년페스티벌)가 10월 29일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마포구청소년페스티벌은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축제기획단 ‘마스코트’가 마포구청 및 마포구 내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으로 주관하는 축제로, 지난해 ‘응답하라 ZZZ’라는 이름으로 비대면 축제로 개최된 바 있다.올해 마포구청소년페스티벌은 마포구청 광장과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일대에서 진행되며 청소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60여 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청소년 동아리 공연, 좀비 방 탈출 등 청소년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거리가 제공된다.특히 29일 당일에는 축제를 즐김과 동시에 상품까지 받아 갈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할로윈(분장) 코스프레 대회’가 개최되는데 28일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 또는 현장 접수가 가능하니 첨부된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축제 주관기관인 시립마포청소년센터 하중래 관장은 “청소년들이 마포구청소년페스티벌을 통해 코로나19로 쌓여있는 피로를 조금이나마 해소했으면 좋겠다”며 “축제를 준비하는 마스코트, 지역 청소년 유관기관과 성공적인 청소년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마포구청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마포구청소년페스티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마스코트 SNS (인스타그램: mapo_mascot, 카카오톡 채널: mapo_festival) 또는 시립마포청소년센터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유스나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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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산초이스’ 개최서울남산국악당의 ‘2022 남산초이스’가 11월 18일(금)부터 12월 31일(토)까지 총 6회에 걸쳐 개최된다.‘남산초이스’는 2016년도부터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이다. 올해는 강민수, 방지원, 황민왕이 진도, 동해안, 남해안의 굿을 재조명하고 무대화해 무속예술의 비전을 제시하고, 나아가 굿 장르의 저변 확대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굿 장르를 무대화시킴으로써 굿의 대중화와 다채로운 예술적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고취되고, 도심에서 펼쳐지는 굿 공연을 통해 만사형통을 축원하고 관객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첫 번째 ‘남산초이스 : 강민수의 독경’은 진도 씻김굿과 단막극(놀부전 중 글 가르치는 대목, 다시래기 중 경문유희)을 연희자 강민수와 바라지의 음악으로 재구성한 악가무 일체의 공연이다.두 번째 ‘남산초이스 : 동해UNIVERSE’는 단순히 과거의 것을 재현하는 의미의 RETRO와 또 한 번 즐기고 향유될 수 있는 NEWTRO와 함께 수없이 반복되는 진리를 우리는 다시금 상기하고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동해안굿을 토대로 새로이 만들어진 작품을 통해 이야기하는 공연을 준비했다.마지막 세 번째 ‘남산초이스 : 황민왕의 별신’이다. 별신은 신을 특별히 모신다는 의미를 가지며 걱정 근심이 생겼을 때, 자신의 힘이 미약함을 느낄 때, 신의 힘이 아니고서는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생겼을 때, 우리 민족은 특별히 신을 모셔서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힘을 얻는다. 오늘 ‘각각’의 사정을 ‘우리’가 돼 살피고, 우리로 뭉쳐진 ‘마음먹음’이 우리가 원하는 그 어느 곳에 닿기를 빌며 황민왕의 방식으로 특별히 모신 신을 만나 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2022 남산초이스는 공연별 2회씩 진행되며,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공연한다. 11월 18일(금)부터 11월 19일(토)까지 강민수를 시작으로, 12월 9일(금)부터 12월 10일(토)까지 방지원이, 12월 30일(금)부터 12월 31일(토)까지 2022년도 마지막 무대를 황민왕이 장식한다.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