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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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을 통한 상상 속 독립운동으로의 초대’ 전시 개최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의 교육 작품 전시회 ‘AR을 통한 상상 속 독립운동으로의 초대’를 12월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한다. 1차 전시는 12월 10일(일)부터 17일(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B1층 로비에서 열리며, 2차 전시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왕배푸른숲도서관 1층 힐링라운지에서 이어진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56명의 초등 4~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기술 입은 나의 감성 문화유산 답사기’를 진행했다. 이 교육은 화성시의 독립운동 발원지인 ‘발안만세시장’에서의 만세운동을 주제로 예술 창작과 기술 융합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의 감정 해석 기반 교육을 통해 예술적 영감을 받아 작품을 창작했으며, 이번 전시 작품들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관람객에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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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극단 '비상' 제40회 정기공연 개최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2월 8일~10일 강서아트리움에서 강서구립극단 '비상'의 제40회 정기 공연인 뮤지컬 '우리동네'를 개최한다. 뮤지컬 '우리동네'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도·문학·음악상인 '퓰리처상'을 수상한 손톤 와일더의 희곡 '아워 타운(Our Town)'을 각색한 작품이다. 외국 작품이 원작이지만 1980~1990년대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평범한 일상 속 인간의 정서와 감성을 사실적으로 담은 점이 특징이다. 줄거리는 ▲1막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2막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 거쳐 가는 결혼을 통한 기쁨' ▲3막 '죽음을 통해 느끼는 인생의 아픔'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8일(금) 오후 7시 30분, 9일(토) 오후 1시, 오후 5시, 10일(일) 오후 4시 등 네 차례 펼쳐질 예정이다. 12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는 인터파크티켓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입장료는 10,000원이고, 강서구민은 50% 할인한 5,000원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문화체육과(02-2600-60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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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오브 용산_용산에 뿌리내린 학교들' 기획 전시 12월 8일부터 2024년 9월 6일까지 개최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스쿨 오브 용산_용산에 뿌리내린 학교들'이라는 주제로 기획 전시를 12월 8일부터 2024년 9월 6일까지 개최한다. 전시관은 ▲제1존 '누구나의 학창 시절' ▲제2존 '우리나라 근대교육의 시작점 ▲제3존 '배우려는 자, 용산으로!' ▲제4존 '용산을 빛낸 동문들'의 총 4개의 코너로 구성했다. 제1존('누구나의 학창 시절')에서는 '학교'라는 배움터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실제 ▲교과서 ▲졸업장 ▲성적표 ▲교복 등 다양한 유물을 통해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과거의 학교 풍경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배우려는 자, 용산으로!'에서는 근대교육의 지침서 역할을 한 여러 학교들을 소개한다. 1887년 우리나라 최초의 신학교인 용산신학교가 자리 잡으면서 ▲1907년 철도이원양성소 ▲1913년 선린상업학교 ▲1918년 용산중학교 등이 생겨나는 근대교육이 돼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근대교육의 시작점'에서 연표를 통해 지역 내 소재한 학교들의 변화상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제4존('용산을 빛낸 동문들')은 일제강점기를 살아내며 용감하고 담대했던 동문들의 뜻과 다양한 업적으로 구성했다. 전시는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역사박물관(https://museum.yo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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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술가 전시회 '디그리쇼 2023' 개최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동구 문화플랫폼(옛 부산진역사)에서 12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디그리쇼 2023' 대관전시를 운영한다. 부산지역 4개 대학 예술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경성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신라대학교로 4개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입체, 디자인, 영상콘텐츠 등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그리쇼란 영국과 유럽에서 유래된 예술계 대학의 연합 졸업전시회를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부산지역 대학의 미술학과, 디자인학과,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들로 구성된 디그리쇼 한국위원회가 청년 예술가의 미술계 뿌리내리기를 돕기 위해 기획하였다. 동구는 부산지역 청년 작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인 만큼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며, 또한 전시 작품 판매 시 참여작가가 모든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일체의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이번 전시의 관람료는 무료로 12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10:00∼19:00)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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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앙상블 크리스마스 콘서트 ‘호두까기인형’ 12월 10일 공연로드앙상블이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로드앙상블 크리스마스 콘서트 ‘호두까기인형’이 12월 10일 오후 5시 서울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 특별한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이다정이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 ‘호두까기인형’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등 6개의 악기로 구성된 앙상블의 연주와 아름다운 영상이 함께해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이번 기획 연주회에서는 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 카를로스 가르델의 ‘탱고’,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언(망각)’과 ‘사계 중 겨울’,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파가니니의 칸타빌레,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포함돼 있다. 로드앙상블은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아름다운 예술의 순간을 공유하고자 마지막까지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2월 10일 서울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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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THE CLASSIC 2023’ 공연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은 12월 7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THE CLASSIC 2023’을 선보인다.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토스카나호텔 사회공헌 프로그램 ‘미래로 이어지는 펀드’ 사업으로 한국청소년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이다. ‘THE CLASSIC 2023’에서는 40여명의 청소년 단원과 지도 강사가 참여하며 합주 5곡과 플루트, 트럼펫, 바이올린 3개 파트의 앙상블, 김지희 기타리스트의 특별연주, 백파이프 연주자 문장탁과의 특별협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 있다.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적 경험과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나누게 될 이번 연주회는 음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월곡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wgyouth.or.kr) 및 대표전화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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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구미래교육 콘퍼런스' 개최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월 5일(화) 13:00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관내 및 타시도 교원, 교육전문직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구미래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대구미래교육 콘퍼런스는 '대구미래교육, IB로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대구교육의 방향을 되짚어보고 참여자들의 사전질문 및 실시간 질의와 토론을 통해 본질에 충실한 대구교육의 청사진을 교육가족과 함께 그려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콘퍼런스 1부는 학생, 학부모, 교사의 'IB를 통한 나의 성장 이야기'를 시작으로 IB 학교지원본부장인 Dr. Nicole Bien의 'The Future of Curriculum: Less is More(교육과정의 미래: 교육과정의 적정화)'라는 주제 개막연설로 진행된다. 이어 2부는 초등학교(PYP), 중학교(MYP), 고등학교(DP) 교사의 현장 실천사례 및 IB교육 전반에 관한 주제로 세션별로 구분해 운영된다. 마지막 3부에서는 IB 워크숍리더이자 교육컨설턴트인 Dr. Anna Androulaki-Woodcock이 IB 'Inquiry and Reflection: Approaches for Teachers and Students(탐구와 성찰: 교사와 학생을 위한 접근)이라는 주제로 폐막연설을 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대구뿐만 아니라 제주, 경기, 전남, 서울, 부산, 충남, 전북 등 여러 지역에서 사전 신청한 약 600여 명의 교육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온라인 누리집(https://dge.go.kr/forum)을 통해 누구나 콘퍼런스에 참여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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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컨 콘퍼런스 ‘마을이 춤춘다’ 7~8일 제주시 개최착한여행(나효우 대표), 제주착한여행(허순영 대표) 등 전국 27개 지역 40여개 로컬 콘텐츠 및 마을여행 네트워크 ‘굿트(GoodT)’가 12월 7일(목)~8일(금) 제주시에서 글로컬 콘퍼런스 ‘로컬 콘텐츠, 마을이 춤춘다’를 개최한다. 첫 째날(12월 7일)에는 오후 4시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에서 ‘로컬 콘텐츠들이 마을에서 어떻게 뿌리 내리는지’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여수시의 로컬 콘텐츠인 ‘여수와’ 하지수 대표, 올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선정된 광주시 복합문화공간 ‘10년후 그라운드’의 이한호 대표가 지역에서 어떻게 로컬 콘텐츠가 뿌리 내리고 성장하는지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일본의 도시창생과 마을 만들기 주요 사례를 고쿠가쿠인대학 깃카와 준코 겸임교수(일본 SIIT-Lab 대표)가 발표하며, 제주도에서는 김녕 마을 사례를 김우영 가디언이 발표한다. 둘 째날(12월 8일) 행사는 오전 9시 도시재생 지원센터 상생모루에서 ‘로컬 콘텐츠들이 춤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히라야마 도모코 선생이 도쿄에서 가까운 ‘오가와 마을’ 사례발표를 통해 청년들이 가장 이주하고 싶은 마을로 관심을 끌게 된 경위를 공유할 예정이다. 인구소멸과 고령화 등으로 일본의 ‘관계인구’와 ‘고향세’ 등에 대한 사례연구와 교류 협력이 관심을 받고 있고, 제주도에서 20년전부터 ‘오가와 마을’이 친환경 마을 사례로 주목받고 있었으며, 청년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사례여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패널 토론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와 영화’ 섬여행을 만드는 통영섬 사례(삼인행 이동열 대표), 최근 영도구 문화도시 전국축제에서 소설 파친코를 여행 코스와 스토리로 연결해 주목을 받은 사례(울산 착한여행 강선행 대표), 전국 농산어촌 마을 콘텐츠를 개발한 사례(한국농산어촌 네트워크 김소민 대표), 그리고 ‘가파도 예술마을은 현재 진행형’에 대한 사례(가파도 진영환 이장)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글로컬 콘퍼런스 ‘마을이 춤춘다’는 전국의 다양한 로컬 콘텐츠들을 한자리에 모았고, 일본의 대표적인 사례와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컨 콘퍼런스 ‘마을이 춤춘다’의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착한여행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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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김치축제 12월 9일 개최청정 지리산 구재봉 자락에서 재배된 신선한 배추와 고추 등의 양념으로 김장 체험하고 가져가는 2023 별천지 하동 적량 김치축제가 오는 9일 적량면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김치축제는 체험객 누구나 ㎏당 7500원의 체험비를 내면 김장을 담가 가져갈 수 있으며, 5㎏ 이상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축제에서는 배추김치뿐만 아니라, 백김치, 총각김치, 고들빼기, 파김치도 판매하며 김치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킨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갓 담근 김치와 짜장면으로 점심을 먹을 수 있고, 수육·부침개·두부 같은 풍성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경품추첨, 프리마켓, 가수, 밴드, 악기연주, 농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가족과 더불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김장 체험 사전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적량면 산업경제담당부서(055-880-61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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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자원봉사자 대회’ 12월 8일 개최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은 12월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문화체육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자원봉사는 나눔의 미학을 전파하고 문화와 체육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사회적 관계망 확산의 계기를 제공하며, 누구나 봉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이다. 2023 문화체육자원봉사자 대회는 ‘선물 같은 그대’라는 주제로, 문화적 다양성과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강화하는 문화체육자원봉사자들을 ‘선물’로 표현했다. 올해 개최되는 문화체육자원봉사자대회는 1년 동안 문화체육봉사를 통해 문화체육자원봉사자가 보유한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 것에 감사하며 꾸준한 활동을 독려하는 자리다. 문화체육자원봉사자 대회에서는 문화체육장관표창과 한국문화원연합회장표창 등이 시상될 예정이며, 문화품앗이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추계예술대학교의 축하 공연과 2023 문화자원봉사 활동 영상, 우수봉사자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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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 행사 12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개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 행사가 12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의 주제는 ‘변화하는 미디어의 혁신적 대응(Embrace the Media Revolution)’으로 개막식, 기조연설, 방송·미디어 미래전략 콘퍼런스, 뉴테크 융합 미디어·콘텐츠 콘퍼런스, 해외 한국어방송인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2월 11일(월) 개막식에서는 개회사, 축사에 이어 방송·미디어 산업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방송·미디어 진흥사업의 우수성과에 대해 시상한다. 개막식에 이어서는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해외 연사의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의 성공 비즈니스 전략’과 국내 연사의 ‘무빙의 사례로 본 K-콘텐츠의 가능성’을 통해 방송·미디어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해 본다. 또한 방송·미디어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방송·미디어인의 밤도 마련된다. 12월 12일(화)에는 방송·미디어 미래전략 콘퍼런스가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AI·디지털 기술 기반 제작 및 유통시장 활성화 방안 △콘텐츠로부터 시작되는 미디어 플랫폼 확장 전략 △AI·디지털 기술 변화가 가져올 미디어·콘텐츠 산업 변화 등에 대해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아울러 연계행사로 12월 11일(월) 뉴테크 융합 미디어·콘텐츠 콘퍼런스가, 12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는 해외 한국어방송인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 행사는 사전 등록 및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공식 누리집(https://2023nextmedia.kr)과 SNS 카드뉴스 등의 사전 등록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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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12월 공연 개최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9시(동절기 10월∼2월) 상설 개최하고 있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가오는 12월, 연말을 마무리하는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화려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공연을 개최한다. 12월 2일 '뮤직 페스티벌' 공연은 2023 수영 글로컬 뮤직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빛으로 연주하는 신나는 현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12월 9일 '따끈따끈 겨울 간식'은 추운 겨울 모두에게 사랑받는 겨울 간식을 주제로 맛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12월 16일 '광안리 연말콘서트' 주제로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연말콘서트를 드론쇼와 함께 광안리 바닷가에서 즐길 수 있다. 12월 23일 '메리 크리스마스' 공연은 루돌프, 산타, 눈사람, 트리 등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개최된다. 올해 마지막 공연은 2023년 12월 31일 일요일 밤 12시 자정 '2024 카운트다운' 공연으로, 단 1회 진행돼 한 해의 끝과 시작을 특별하게 기념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드론쇼는 국내 최대 규모 기록인 2,000대의 드론으로 공연되며,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광안리 해변에 대형청룡이 나타나 미래로 향하는 모습으로 새해의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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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무숙문학관 특별전 ‘저자 서명 기증본전 만남’ 개최한무숙문학관은 특별전 ‘저자 서명 기증본전(展)’을 2024년 2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소중하게 간직해 온 서적 중 특별히 저자(김동리, 김주영, 이문구, 황순원, 가와바타야스나리, 소노 아야코, 오다 마코토 등)에게 받은 서명본 위주로 전시된다. ◇ 한무숙문학관 특별 전시 개요 · 전시명 : 저자 서명 기증본展 ‘만남’ · 전시 기간 : 2023년 11월 20일(월)~2024년 2월 29일(목) · 장소 : 한무숙문학관 1층 전시실 · 주최 : 한무숙재단 한무숙문학관 · 후원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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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복정 어울림 빛축제' 12월 3일 ~1월 15일 개최'제9회 복정 어울림 빛축제'가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산책로 1.3㎞구간에서 열려 환상적인 야경을 선보인다. 복정동 빛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남상순)는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빛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을 주제로 44일간의 축제를 기획했다. 점등식은 행사 첫날 오후 5시 30분 복정동 분수광장(복정동 661번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분수광장에 설치한 대형트리(높이 8m·폭 6m)를 비롯한 거리 곳곳 100만개 전구로 꾸민 30개의 조형 장식물이 일제히 점등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화려한 조명 속 복정동 주민합창단 '수정엘콰이어', 선한목자교회에서 활동중인 '국악 앙상블'과 '금관 앙상블' 공연, 성남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이날부터 복정동 일대 12개 구간에선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빛 조형물들이 불을 밝혀 거리 곳곳을 빛으로 물들인다. 복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천대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빛의 분수 조형물 ▲별을 형상화한 흩뿌린 조명 ▲사랑의 하트 조형물 ▲불꽃 전구와 어우러진 감성달 의자 ▲수목 조명과 쉼터 벽 조명 ▲눈사람 조형물 ▲ 2024년을 형상화한 조형물 ▲달빛 별빛 조명 등 보석처럼 빛나는 조형 장식물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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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견작가전 ‘작가 H의 상점’ 12월 10일까지 전시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에 온기를 더할 다양한 기획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에서는 12월 10일까지 지역 중견작가전 ‘작가 H의 상점’을 진행한다. 전시에는 민율, 오킹, 리나리 3명의 작가가 참여해 유화와 일러스트레이션, 디지털 아트 NFT 작품까지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는 작품 전시를 비롯해 ‘상점’처럼 원화 및 아트상품(굿즈) 판매가 이루어진다. 동탄아트스퀘어에서는 작가의 작업실을 엿볼 수 있는 ‘작가의 방’을 재현했으며 책갈피 만들기, 팔찌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의 ‘2023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12월 3일까지 궁평리 어촌 체험마을 안내소 1층에서 전시 ‘(내)가 사는 도시’전과 ‘좋은꿈 꾸세요’전을 운영한다. ‘(내)가 사는 도시’는 밍예스 프로젝트와 김지은 작가가 참여한 전시로, 화성시의 첫인상, 풍경, 삶을 주제로 소소한 일상을 담는다. 또 ‘좋은 꿈 꾸세요’는 꿈 속 호텔을 방문하는 콘셉트의 체험형 전시로, 노연이, 파울 클레, 폴내시 작가가 참여했다. 관람객은 호텔에 투숙하듯 작가들의 꿈을 엿보고, 인터랙티브 미디어 작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꿈을 표현해 볼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의 새 공간인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는 ‘Dear my dreamer’전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재단은 개관 전시 ‘다시, 처음 보다’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어 두 번째 전시로 밝고 신선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오감만족의 전시를 마련한다. 전시 관람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