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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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 가족 영화 콘서트 in 스포원' 개최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6월 10일과 24일, 스포원 수변광장에서 '금정 가족 영화 콘서트 in 스포원'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굿 다이노, 수상한 그녀, 주토피아, 맘마미아2 등 전 연령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 영화 상영(1일 2편)과 비눗방울을 활용한 마술 공연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네일아트 체험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사할 계획이다.행사는 무료로 개최되며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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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열대우림 곤충 만나는 '세계곤충탐험' 9일 개최시흥시(시장 임병택)가 6월 9일부터 25일까지 월곶어울림센터에서 벅스리움과 함께하는 '세계곤충탐험'을 개최한다.이번 '세계곤충탐험'은 시흥시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농업기술원, 국립과천과학관,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 서울호서곤충과학관 등 다양한 기관의 후원을 받아 운영된다.'세계곤충탐험' 특별기획전은 2050탄소중립을 선언한 시흥시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및 이행 기반 마련을 위해 준비한 환경캠페인성 기획 전시다.전시회는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지구 온난화, 이상 기후, 환경오염 등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국을 대표하는 곤충들이 구조 요청 차 시흥시로 찾아왔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이번에 만나게 될 곤충들은 죽어있는 곤충 표본이 아닌 실제 살아있는 곤충이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인 아마존의 천하장사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를 비롯해, 곤충계의 싸움꾼 '키론 장수풍뎅이', 위장의 귀재 '나뭇잎 대벌레', 꽃보다 아름다운 '꽃 사마귀', 무지갯빛 '뮤엘러리 사슴벌레', 소똥 경단을 굴리는 '소똥구리' 등 아마존, 보르네오, 콩고분지 등 다양한 열대우림 속 곤충을 살펴볼 수 있다.특히 이번 행사의 대표전시 곤충인 '자이언트 반딧불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반딧불이'로 두, 세 마리만으로도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빛을 낼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전시회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예약 없이 현장에 방문해 누구나 무료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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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 음식문화축제 '오십시영' 놀러 오세요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6월 10일 '제7회 생동감 축제 오십시영'을 음식문화 콘텐츠 및 음식문화시범거리 특색을 반영한 주민주도형 음식문화축제로 개최한다.매년 선학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열리는 연수구를 대표하는 거리축제 중 하나로 이번 주말 다채로운 전시·체험부스와 공연 등이 상인들의 자발적인 할인행사와 함께 진행된다.10일 오전 11시부터 22시까지 축제장 일대는 ▲거리 내 음식 전시관 및 음식점 가격할인 ▲음식문화 OX 퀴즈 이벤트 ▲연수구 우수생산식품 홍보·판매관 ▲오십시영 역사 사진관 ▲음식(김치, 고추장, 떡, 솜사탕, 쿠키, 보리밥) 및 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진다.연수구에서도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살거리를 갖춘 풍성한 거리행사로 소비자와 관광객을 유치해 정체돼 있는 음식문화시범거리 상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오십시영'이라는 이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젊어지는 시간이라는 의미와 방문객에게 "어서 오십시오∼"라는 환영인사를 담고 있는 선학동 거리축제 고유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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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농번기 체험 ‘양기철철 단오’ 진행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도심 속 농번기 체험 행사 ‘양기철철 단오’를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주말 간 진행한다.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날로 우리나라에서 큰 명절이다. 이에 한국민속촌은 7종의 도심 속 농번기 체험과 10종의 시연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모든 콘텐츠는 교육적 가치가 높고 온 가족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이번 ‘양기철철 단오’의 대표적인 농사체험은 감자캐기다. 민속마을 큰 밭에서 민속촌 농부들이 심은 감자를 수확하는 체험으로, 주말 및 공휴일 간 진행된다.비 오는 날의 농번기를 대비해 도롱이와 갓을 써볼 수 있는 체험도 준비됐다. 민속마을 염색천거리에서 조선시대 우비인 도롱이를 입고 인증사진을 남겨보자. 아울러 염색천거리 옆 밭에서는 오일장 분위기를 연출해 짚신 신어보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다.이외에도 단오의 대표 풍습인 창포물 머리 감기와 모내기를 체험할 수 있다. 모내기 체험은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총 2일간만 진행된다.한국민속촌은 원활한 행사를 위해 6일 진행했던 시범운영에 참여한 가족들이 ‘도심에서 농사체험을 해보니 재미가 쏠쏠하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될 것 같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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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기념 가요제 및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충북 옥천군은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를 기념해 펼쳐지는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가요제'와 '제3회 향수옥천 청소년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가요제'는 19세 이상, '청소년 페스티벌'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12일부터 7월 12일 오후 6시까지 CJB 청주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각 행사의 본선 진출 10팀을 가리기 위해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는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 페스티벌 예심이 열리고 이어서 가요제 예심이 진행될 계획이다.청소년 페스티벌 본선은 7월 29일, 가요제는 7월 30일에 옥천군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청소년 페스티벌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총 500만 원의 상금(▲대상 1팀 200만 원 ▲우수상 1팀 100만 원 ▲인기상 1팀 60만 원 ▲참가상 7팀 각 2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또한 가요제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 원, 금상 300만 원, 은상 200만 원, 동상과 인기상 각각 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상패와 가수인증서가 주어진다.포도·복숭아의 달달한 향과 깊은 맛으로 전국의 과일 마니아들을 유혹하는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는 7월 28∼30일까지 옥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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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영화상영회 '굴포의 달밤 금요극장' 진행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6월 9일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갈산동 380번지)에서 '굴포의 달밤 금요극장'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부평 11번가)의 일환으로,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2023년 굴포먹거리타운 문화콘서트 사업의 첫 번째 행사이다.이번 '굴포의 달밤 금요극장'은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 내 엘리베이터 타워를 스크린으로 활용해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상영작은 전체관람가 가족·연인과 함께 시청하기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다. 참여방법은 예약석과 현장방문으로 나뉘며, 예약석은 사전신청으로 배석이 완료됐으며, 현장방문은 현장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방문한 구민에게는 즉석에서 튀긴 팝콘을 무료로 제공하며, 관람 시 개인 돗자리나, 의자 등을 지참해야 한다. 영화 상영은 8시부터 시작하며, 관람객 입장은 7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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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더하기축제 ‘마을이 놀이터다’ 개최성북구에서는 주민들이 힘을 모아 함께 만들고 즐기는 ‘정릉더하기축제-마을이 놀이터다’가 6월 3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정릉 교통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정릉더하기축제는 정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30여 개의 마을단체와 주민들이 협심해 스스로 마을을 즐기고 환대를 나누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열리는 축제다. 축제를 만드는 과정부터 축제라고 여기는 주민들은 2월부터 모임(정릉축제재밌당)을 가지며 더하기축제를 준비했다.정릉종합사회복지관, 성북문화재단도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정릉더하기축제-마을이 놀이터다’에서는 다양한 놀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와 함께 지역사회가 같이 생각을 나누기 위한 부스도 운영되며 공연에 참여하는 청소년밴드, 예술대학생 등 세대를 불문하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진행된다.25개 다양한 프로그램과 8팀의 공연이 펼쳐지는 정릉더하기축제로 마을에서 공감과 환대를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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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30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 개최태백시(시장 이상호)는 6월 3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제30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드높이고 모든 시민이 건전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오는 3일 토요일 11시 30분부터 15시까지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가요·특별경연이 주로 진행되며 가요경연 4팀, 특별경연(밴드, 댄스 등) 6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문댄스팀 및 역대수상자 공연,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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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마니산으로 놀러 오세요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6월 3일과 4일 양일간 마니산 한겨레 얼 체험공원에서 '마니놀자'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마니놀자'는 지역 예술가와 문화예술 공연을 연계한 아트 플리마켓이다. 강화군에서 생산한 수공예품과 농특산물을 판매 예정이며, 소규모 버스킹 공연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 구매 영수증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행사는 마니산 내 조성한 한겨레 얼 체험관 옆에 위치한 '마니광장'에서 진행한다.한겨레 얼 체험공원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단군놀이터', 참성단 재현 조형물인 '개천마당', 1km 소나무 숲 산책길을 따라 힐링할 수 있는 '치유의 숲', 단군과 마니산을 테마로 한 전시 체험시설인 '한겨레 얼 체험관'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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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 아우르는 몸짓의 끝없는 향연 ‘제9회 국제 불교무용대전’ 개최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가 제9회 국제 불교무용대전을 개최한다.불교무용의 개념도 없던 열악한 환경 속에 시작된 불교무용대전이 어느덧 9회째를 맞이했다. 불교무용대전은 2015년부터 불교무용예술의 전승과 저변 확대를 위해 시작됐다. 이제 불교무용대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불교무용 페스티벌, 나아가 한국의 무용 활성화를 위한 무용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2018년에 열린 불교무용대전은 몽골, 싱가폴, 홍콩 등의 해외 무용팀을 초청해 불교무용대전을 국제행사로 발전시켰다. 그러나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불교무용대전은 한동안 국내 사업으로 치러질 수밖에 없었다.2023년 올해 열리는 불교무용대전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국제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국내 무용팀과 더불어 베트남, 일본, 인도를 비롯한 해외 유수의 무용팀이 참가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제9회 국제 불교무용대전은 올 2월부터 4월까지 참가 공모가 진행됐고, 이때 선발된 20여 개 팀 가운데 12개 팀이 4주간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된다.이를 기본으로 올해는 다음과 같은 4개의 의미 있는 섹션으로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 간담회(성균소극장) △기념 콘퍼런스 IDANS ‘불교무용을 통한 한-베트남 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메이플레이스호텔 콘퍼런스룸) △불교무용대전 본선(스튜디오SK) △결선 및 시상식(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 공연장)이 그것이다.쇼케이스 및 기자 간담회는 불교무용대전을 기념해 교계 및 관련 단체에 불교무용대전의 개최를 알리고 널리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무용팀이 5분 내외의 공연을 선보인 후 기자 및 참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자리이다.제9회 국제 불교무용대전 기념 콘퍼런스(IDANS)는 ‘불교무용을 통한 한-베트남 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불교춤 예술의 진흥에 힘쓰고 있는 이철진(구슬주머니 대표)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베트남 The Youth Theatr 부대표 Ms. Cao Ngoc Anh, The Vietnam Dance Artists association 회장 PhD. Pham Anh Phuong, Vetnam Academy of Dance 총장 PhD, Tran Van Hai 등 내로라하는 베트남의 학계와 무용계의 불교무용 선구자들이 참가를 확정했다.제9회 국제 불교무용대전 본선은 6월 9일(금)부터 7월 2일(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일요일 오후 4시에 스튜디오SK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7월 8일(토)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결선 및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2023년 제9회 국제 불교무용대전은 모든 행사가 무료로 진행된다.◇ 제9회 국제 불교무용대전 출연진· 1주차1. Aditi Bhagwat (인도), 음악: 박경소 - Emperor Asoka: Buddham Sharanam Gacchami· 2주차1. 박영애 무애(無礙) 무용단 - 선근(善根)의 길2. 임현종 - 이매방류 승무3. 임명희 - 佛心(불심)으로4. RE:Dance company - 옴, 아, 우, 음5. ODD FISH (일본) - MELT MOON· 3주차1. 김윤자 - 살(煞)풀이2. 마묵무용단 - 텅빈 몸3. 수(修) 예술단 - 회향(廻向)4. 윤명화무용단 - a,u,m5. Truong Thi Ngoc Bich,Trinh Minh Ngoc(베트남) - Sac Sen Viet· 4주차1. 송영선무용단 - 야.단.법.석.의 계(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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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축제 '마포둥이, 지구를 지켜라' 개최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6월 2일 마포구청과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제13회 마포구 어린이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마포둥이, 지구를 지켜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어린이들이 일찍부터 자연과 환경에 관심을 갖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구는 이러한 내용의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기획했다.축제장은 여기에 맞춰 ▲가족문화뜰 ▲마포놀이뜰 ▲지구사랑뜰 ▲쉼뜰로 구성된다.'가족문화뜰'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캐릭터 인형극 등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마포놀이뜰'에서는 대형 곰돌이 바운스와 레일기관차 1대, 꼬마기차 2대 등의 놀이기구와 캐릭터 인형과 함께하는 버블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지구사랑뜰'과 '쉼뜰'은 자연과 환경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지구사랑뜰'을 찾으면 재활용품을 이용한 파우치 만들기, 편백나무 놀이터 등 자연 친화적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자의 실내 휴식공간인 '쉼뜰'에는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가 마련된다.이 외에도 소각제로가게 자원순환 전시 체험, 지구지킴이 스탬프 투어 같은 이벤트도 준비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꾸몄다.어린이 축제의 주요 행사로 손꼽히는 '우리가족 골든벨'은 오후 4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열린공연나루에서 진행된다. 여기에는 사전 신청한 100가족이 참여하는데,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중이다.관련 내용과 신청 방법은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포구 가족행복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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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날 어르신·가족 함께 하는 '웰-커밍데이' 개최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5월 31일 강남구웰에이징센터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모두 웰에이징! 웰-커밍데이(Well-ComingDay)'를 개최한다.9시부터 16시까지 센터를 개방하고,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이 가족·지인 등과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2인 1팀을 이뤄 VR·AR 기기로 인지 게임 토너먼트를 하고 ▲영양밸런스를 맞춘 나만의 샐러드볼을 만든다.방문자 이벤트로 ▲추억의 땅따먹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웰 힐링존에서는 다과를 먹으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마음건강검진 자가진단, 치매예방-인지퀴즈 등을 해보며 나와 가족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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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영화 보러 국립무형유산원으로 오세요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5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부터 국립무형유산원 야외 마당(전북 전주시 소재)에서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특별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는 '가족영화제'를 개최한다.가족영화제에서는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함께 웃음과 감동이 있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26일 금요일)과 ▲뮤지컬 만화 영화(애니메이션) '모아나'(27일 토요일)까지 두 편의 영화를 상영한다.즐겁고 편안한 관람을 위한 돗자리와 의자, 그리고 팝콘이 제공되며, 영화 상영 전인 오후 7시부터는 ▲국립무형유산원 캐릭터 탈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물 올리기 ▲국립무형유산원과 무형유산에 관한 문제(퀴즈) 맞추기 행사가 경품과 함께 준비된다.가족영화제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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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서 '숲속힐링음악회' 즐겨요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대표 행사 중 하나인 숲속힐링음악회가 5월 28일부터 10월 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우드랜드 내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숲속힐링음악회는 하모니 퓨전예술단이 주관해 하모니예술단의 전문 음악인과 지역 내 연주가들이 무대를 장식한다.이번 공연은 국악가요를 비롯해 하모니카 연주, 해금 합주, 클래식, 이색악기 연주까지 다양한 장르를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달 행사의 테마는 숲과 어울림이다.군은 음악회 외에도 편백나무 피톤치드를 활용한 산림치유, 숲해설 교육 등을 마련해 우드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이 숲의 건강한 기운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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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하는 달빛 산책' 행사 5월 26일 개최성남시는 5월 26일 오후 4시∼7시 30분 시청 곳곳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달빛 산책'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2천여 명의 시민 참여를 예상하는 가운데 ▲공연마당 ▲체험마당 ▲북콘서트 ▲음악분수 쇼가 펼쳐진다.시청 광장에 특설무대가 마련돼 LJ 댄스팀 공연, 태권도 시범, 서커스, 아크로바틱, 마술, 스위스 전통 요들송, 버블 아티스트 공연을 즐길 수 있다.북콘서트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신상진 성남시장과 73년생 부모 2명이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성남시 옛이야기' 등 4권 그림책 내용에 관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23개 부스의 체험마당도 펼쳐지며, 추억의 뻥튀기, 고무신 날려 과녁판 맞추기, 구슬치기, 딱지치기, 걱정인형 가방고리 만들기, 우주 야광 팔찌 만들기, 3D 펜으로 입체 그림 만들기, 수정토 무드등 만들기, 풍선아트 등을 해볼 수 있다.시청 온누리(600석)에선 이날 오후 4시 30분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을 무료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