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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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릉천 유채꽃 축제' 5월 20일 개막고양특례시에서는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창릉천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유채꽃이 만개한 창릉천은 조선 예종의 무덤인 '창릉' 앞을 흐르는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하천이다. 축제가 열리는 '강매석교공원'은 오랜 기간 외래 식물과 하천 쓰레기로 주민들조차 찾지 않던 곳이었지만 2016년부터 시가 지역 주민들, 자연보호협회와 함께 정비활동을 진행해 2만4천 평 규모의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했다.축제는 강매석교공원에서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 동안 이어진다. 무대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은 주말인 5월 20일과 21일 그리고 27일과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평일에는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지만 시간에 관계 없이 언제든지 만발한 유채꽃을 둘러볼 수 있다.20일 오후 2시에는 중앙광장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 앞서 쏘노리테 앙상블의 '4중주 클래식 공연'이 준비될 예정이다.축제 기간 주말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돼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유채꽃 그림 그리기 체험 ▲꽃차 시음 ▲꽃 압화 만들기 ▲다육 심기 ▲미션 투어(스탬프 수집 이벤트) ▲드론 체험 ▲나도 sns 스타!(sns 인증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이 준비돼 있다.축제의 흥을 돋을 다양한 공연도 준비된다. ▲클래식 4중주 ▲통기타 연주 ▲색소폰 연주 ▲노래 ▲마술 공연 ▲시니어모델 워킹 쇼가 준비돼 있으며 주민 참여 행사인 '뽐내기 대회'와 '현장 참여 노래방' 도 진행될 예정이다.축제기간 주말에는 꽃 관련 수공예 마켓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화훼 및 농·특산물 판매장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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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 5월 20∼21일 개최대구의 대표적인 자동차산업 축제 '2023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이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에서 생활 속의 친구'라는 주제로 슈퍼카, 튜닝카 전시와 함께 오프로드존을 운영해 캠핑카와 루프탑텐트가 설치된 차량을 전시·체험할 공간을 구성해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도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페스티벌을 위한 차량들은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전시되고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무대행사, 레이싱모델 포토타임이 진행될 예정이다.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SNS 틀린그림찾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에어컨 필터, 엔진오일, 부동액 등 자동차 정비물품 등을 제공하고 모터페스티벌 인근 관광지 소개와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명륜삼거리에서 명덕로에 이르는 550미터의 거리로 지역 자동차 튜닝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1968년경부터 명덕네거리 주변에 자동차 중고 부속상 입점 및 부속품 판매, 자동차수리를 시작으로 오늘날의 상가가 형성됐다.현재 60여 개 업체가 타이어, 오디오, 에어컨, 썬팅 기타 자동차부속품 판매와 자동차 수리를 하고 있어 자동차 튜닝과 정비가 한 번에 가능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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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청춘남녀의 만남 '솔로몬의 선택' 행사 연다성남시는 7월 2일과 9일 미혼 청춘남녀의 만남 자리인 '솔로몬(SOLO MON)의 선택' 행사를 연다.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지속적인 관계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첫날 행사는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수정구 창곡동)에서, 둘째 날 행사는 그래비티 호텔 서울 판교(분당구 백현동)에서 열린다.각각 50쌍(남녀 각 50명)씩 모두 100쌍이 참여하는 규모다.전문 MC가 아이스 브레이킹(서먹함 깨기), 레크리에이션(오락), 연애 코칭, 참가자들끼리 돌아가며 1대1 대화를 진행해 분위기를 띄운다.이어 저녁 식사, 커플 게임, 와인 파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인연을 찾는다.이 행사는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다니는 27세∼39세(1997년∼1985년생)의 직장인 미혼 남녀가 참가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1차 5월 22일 ∼ 6월 14일 ▲2차 5월 22일∼6월 21일이다.참여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 신청→'Solo Mon의 선택' 참가 신청)를 접속해 신청서와 재직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의 증빙서류를 온라인으로 보내면 되며, 성남시청 6층 정책기획과 저출산대책팀을 방문 접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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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댄싱카니발' 개최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와 제6회 댄싱카니발이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개최된다.'한미친선 한마음 축제'는 캠프 험프리스 앞 거리에서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공연,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등 운영을 통해 평택시민과 주한미군이 문화적으로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축제 첫째 날인 5월 20일은 미군 부대 개방 행사인 'Humphreys Spring Fest', 둘째 날인 21일은 '댄싱카니발'과 연계 운영 예정으로, 거리 퍼레이드, 댄스 경연 대회 등 화려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내·외국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축제에는 가수 '노라조'와 '하유비'의 축하공연,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현장에서는 내·외국인 대상 '평택 갓 탤런트(노래, 춤, 마술 등 장기자랑 대회)', '햄버거 먹기 대회(제한 시간 안에 정해진 개수의 햄버거를 먹는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평택시의 먹거리 문화를 공유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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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한국전쟁과 부산을 노래하는 '2023 용두산 트롯킹' 개최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올해 6·25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6월 3일 오후 6시 용두산공원에서 전국 트로트 경연대회인 '2023 용두산 트롯킹'을 개최한다.피란 수도 부산, 그 중심인 중구 용두산에서 6·25 한국전쟁을 기억하고 역사의 아픔을 노래로 승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2023 용두산 트롯킹'은 용두산 엘레지, 굳세어라 금순아, 전선야곡 등 부산 중구와 전쟁 및 피란, 이산의 아픔을 노래한 진중가요 30곡을 선정해 예선을 치른다.참가 신청은 5월 21일 일요일 17시까지 이메일로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예선을 통과한 12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6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용두산공원 특설무대에서 트롯킹 상금 625만 원에 도전한다. 이날 금잔디의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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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남이동길 홀릭데이 브랜드 축제’ 개최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생활상권 골목활성화와 남이동길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5월 27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제2회 남이동길 홀릭데이 브랜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브랜드 축제는 ‘남이동길 홀릭데이, 놀러가장~ 남이동길’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남이동길 로컬상점들의 단골이 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만남의 장으로서 기획됐다.태권도 시범으로 포문을 여는 이번 축제는 상인, 예술인, 주민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남이동길을 대표하는 26개 상점들은 더욱 매력적인 로컬상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축제 전 로컬상점 워크숍 3회를 열성적으로 참여하며 축제를 준비했다.축제에 참여하는 로컬상점에서는 상점마다 업그레이드된 마케팅 포인트를 갖고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제품을 판매한다. 이를 구매한 뒤 남이동길 스탬프 카드에 도장을 모으면 룰렛 이벤트나 체험존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축제 당일 뿐 아니라 5월 15일부터 27일까지 남가좌동에 자리한 상점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합산 3만원 이상 지참해 방문하면 룰렛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또한 남이동길 스탬프 카드를 완성한 주민은 체험존에서 야생화 패브릭 손수건 꾸미기, 시나몬 벌레퇴치제 만들기, 팔찌 만들기, 다빈치 다리 만들기 등 14종의 프로그램을 골라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상권 근처의 명지대학교 학생들을 주축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존은 명지대 학생들과 상인, 동네 주민들이 상호 연대감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이외에도 남이동길 홀릭데이 브랜드 축제에 방문하는 어린이에게는 선착순으로 솜사탕을, 그 외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는 타투스티커, 사진인화서비스(1인 1매)가 제공된다. 또 로컬상점 존, 먹거리 존, 이벤트 존 등 취향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남이동길 내의 구성원들이 모두 어우러질 수 있는 만남의 장이 활발하게 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제2회 남이동길 홀릭데이 브랜드 축제’는 서울시 서대문구 증가로 111번지부터 가재울로4길 57-2에 걸친 구간에서 열리며, 행사기간 동안은 차 없는 도로로 운영된다.한편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생활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네티콘’과 함께 5월 1일부터 남이동길 사업지 내 매장 전용 기프티콘 서비스 앱을 시작했다. 골목상권 전용 기프티콘 앱 ‘두구두구’는 기존의 기프티콘 시장이 대부분 대기업 플랫폼과 프랜차이즈 상품 위주였던 것에서 벗어나 골목상권의 숨겨진 보석 같은 상품을 기프티콘의 형태로 더욱 편리하게 구매 및 선물할 수 있다.‘남이동길 동네기프티콘’은 남이동길에 위치한 30곳의 상점과 손을 잡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매장 및 상품 리스트는 두구두구 앱을 다운로드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오픈기념 할인 및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5월 한 달 동안 동네티콘 앱을 사용한 뒤 리뷰를 남기면 27일 열리는 ‘제2회 남이동길 홀릭데이 브랜드 축제’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구매나 사용 방법은 기존의 기프티콘과 크게 다르지 않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네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판매 활로를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소비자에게는 가까운 동네 상점의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알뜰한 소비문화 조성과 골목상권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브랜드 축제를 맞아 남이동길 동네기프티콘 홍보관을 네이버 젭(ZEP, 가상현실)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브랜드 축제 및 동네 기프티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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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다양성의 날 페스티벌-함께 가는 길' 개최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5월 21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문화다양성의 날 페스티벌-함께 가는 길'을 개최한다.5월 21일은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로 각국의 문화를 존중하고 문화 차이로 인한 민족 간의 갈등을 극복하는 등 문화 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UN이 2002년 제정했다.대한민국은 2014년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매년 5월 21일을 문화다양성의 날로 지정해 이날로부터 1주간을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북구는 이번 행사를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공연, 연극,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문화의 획일성을 탈피해 주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2023 문화다양성의 날 페스티벌'의 메인공연으로는 관내 연극공동체 4개 단체로 구성된 북구 연극공동체 '온'이 참여해 세대 간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과 화합을 가족 간의 에피소드로 유쾌하게 풀어낸 '함께 가는 길'이 무대에 오른다.또한 북구에 거주하는 원로 작가 4인의 회화작품을 전시하는 '노경사색'이 진행되며, '북구러버 챌린지', 배리어프리 콘텐츠인 '우주탈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관련 내용은 이음도시 북구 온라인 플랫폼 문화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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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월 21일 '지구촌 어울림 축제' 개최성남지역에 사는 외국인과 시민이 한데 어우러져 문화의 다양성을 즐기는 축제의 장을 5월 21일 11시∼오후 4시에 시청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유학생, 일반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 50년을 함께한 모두의 세계여행!'을 주제로 펼쳐진다.14개의 국가별 전통문화 전시·체험·먹거리 판매 부스와 18개의 각종 홍보·이벤트 부스가 설치 운영되고, 24개 나라 국기 퍼레이드, 각종 공연이 열린다.몽골의 활쏘기, 필리핀의 소라 피리 만들기, 중국의 판다 클레이 만들기, 베트남의 의상 착용 등 나라별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먹거리도 다양해 중국의 보보지(차가운 훠궈)·꿔바로우, 일본의 야키토리(꼬치구이), 베트남의 분가오사오(비빔국수)·반 배오 만(쌀떡), 캄보디아의 미트볼·코코넛 찹쌀떡, 필리핀의 투론(바나나 구이)·꽥꽥(메리추리알 튀김) 등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사 먹을 수 있다.'세계여행을 하듯' 각 전시·체험·홍보·먹거리 부스에서 스탬프 용지에 확인 도장을 6개 이상 찍어오면 본부석에서 체험기념품을 준다.이외에도 성남FC 외국인 선수 사인회, 페이스 페인팅, 법률 상담,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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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동작 청소년의 날 축제’ 5월 20일 개최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성희경, 이하 사청문)은 5월 20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우리는 청소년이다’라는 주제로 제1회 동작 청소년의 날 축제를 연다.동작구가 주최하고 동작 청소년의 날 축제 추진위원회(사당청소년문화의집 외)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기획단, 운영협의체, 지역협의체가 합을 이뤄 운영한다.이번 축제는 동작구 청소년의 날 조례가 제정되고 처음 열리는 행사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보라매공원 중앙바닥분수 인근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성남고 윈드 오케스트라 등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프닝 공연, 청소년의 날을 선포하며 개막을 알린다. 더불어 어제, 오늘, 내일의 청소년을 테마로 한 31개의 체험 부스, 우리는 청소년을 주제로 한 사진전, 동작구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연예인 ‘강남’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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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안목서 만나는 버스킹 홀릭강릉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자유로운 버스킹 문화 확산을 위해 '2023 강릉 버스킹홀릭'을 개최한다.'2023 강릉 버스킹 홀릭'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58회의 공연을 진행하고 매주 2회 3∼4팀의 참여로 월화거리, 안목, 경포, 강문, 주문진, 정동진 등의 관광명소를 순환하며 공연을 펼친다.12일 오후 3시부터 강릉역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따스한 봄날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강릉의 주요 관광명소에서 관객과 호흡을 맞추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강릉 방문의 달' 기간 동안 개최되는 다양한 이벤트들과 연계해 이달에는 강릉여행의 시작과 끝인 강릉역과 버스터미널에서 펼쳐지고 무더위가 시작되는 5월에는 경포, 안목, 강문 등 시원한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해변가에서 진행한다.5월 말부터 9월까지 무더위가 극성인 혹서기에는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저녁 공연을 실시해 야간 볼거리를 확충한다.강릉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공연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월 1회 버스킹 특별 공연을 펼치고 이와 더불어 중장년 세대가 주축으로 구성된 "실버스킹"팀의 특별 공연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2023 강릉 버스킹홀릭'의 일시, 장소, 공연팀 등의 상세한 정보와 공연팀 공개모집과 관련된 정보는 강릉시청 관광 홈페이지나 행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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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 캠프닉데이' 5월 13일 개최경기 과천시가 5월 13일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캠핑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도심 속 힐링 캠프닉데이'를 개최한다.행사에는 텐트나, 돗자리, 먹거리 등을 준비해 참여하면 되며, 배달 음식 반입도 가능하다.과천시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 마술체험, 페이스페인팅, 전통 놀이 등이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한다.당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힙합그룹 리듬파워, 가수 안다은, 록밴드 딕펑스 등이 출연하는 OBS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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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대학로서 '먹Go보Go즐기Go 페스타' 5월 13일 개최강릉시 중앙동 주민자치회와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대학로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먹Go보Go즐기Go 페스타를 개최한다.페스타는 5월, 6월, 9월, 10월 두 번째 토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며 5월 13일 11시부터 17시까지 신대학길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먹거리 부스와 프리마켓을 운영한다.기존 상권을 구성하는 상인과 예비창업자 총 40팀이 수공예 코너를 운영하고 먹거리 10팀이 빵과 쿠키 등의 베이커리와 전통 디저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또한 13시 30분부터 15시까지는 버스킹 공연이 더해져 대학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먹Go보Go즐기Go 페스타가 개최되는 대학로 주변에는 이색 카페로 유명하고 커피향이 가득한 남문동과 명주동이 있으며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월화교의 분수 조명이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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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진주시 공예품대전' 열린다경남 진주시와 진주공예인협회(회장 임장식)가 주최·주관하는 '제37회 진주시 공예품대전'이 6월 8∼16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진주시 공예품대전은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뿐만 아니라 현대적 트렌드의 창조적인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해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이번 진주시 공예품대전 출품작은 오는 7월에 열리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출품돼 특선 이상 수상 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 자격이 주어지는 진주시 대표 작품 선발전이기도 하다.작품 접수는 6월 8일 진주목공예전수관 2층 강당에서 진행하며, 출품작의 품질 수준과 상품성·디자인·창조성 등에 대한 전문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일 대상을 포함한 20점의 출품작을 선정한다.6월 12일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주시청 2층(갤러리 진심 1949)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출품 분야, 참가 자격, 출품작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목공예전수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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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드론 군집비행' 녹동항 드론쇼 5월 13일 첫 개막 공연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녹동항 드론쇼 개막식 및 첫 공연이 5월 13일 토요일(저녁 8시)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녹동항 드론쇼 공연은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고흥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 품격 있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기획된 야간 관광특화 상품이다.13일 첫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녹동 바다정원 주무대에서 지역민들의 재능기부 버스킹 공연과 함께 저녁 9시 단 한 차례 드론 군집비행쇼가 펼쳐진다.드론 500대를 활용한 군집 비행 기술과 예술적 감각이 더해진 녹동항 드론쇼는 매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드론쇼 개막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그림 그리는 아이', '사랑의 카드', '함께하는 가족', '하트 꽃길' 등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공감 콘텐츠 디자인으로 연출되며, 감동이 있는 스토리 공연으로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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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겸재문화예술제 개최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5월 12일과 13일 주민과 지역예술인이 어우러지는 문화 축제 '제7회 겸재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겸재 진경산수, 강서를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겸재의 주요 작품 활동지였던 궁산 근린공원과 겸재정선미술관, 마곡 어울림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개회식은 12일 오후 1시 30분 시작하며, 개회식과 함께 겸재정선미술관 개관 14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경계를 너머'가 열린다.특별전 '경계를 너머'는 국내와 미국, 프랑스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국제교류전으로 전시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새로운 비전을 모색한다. 특별전에는 국내외 10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13일에는 ▲제18회 겸재전국사생대회 ▲청소년 문화예술제 ▲문화예술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5월 11일까지 겸재정선미술관에 방문, 전화, 전자우편으로 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하면된다.관련 내용은 겸재정선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강서구 문화체육과 또는 겸재정선미술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