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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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2021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최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6월 1∼10일까지 '브라보(Bravo)! 2021 고양시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6월 1∼9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www.goyangjob.co.kr)에 마련된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이력서 사전 접수를 한다.6월 10일에는 이력서 사전 접수자에 한해 킨텍스 제2전시장 6C홀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고양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우수기업 30여 개 기업이 박람회에 참여하며, 사무직, 영업직, 생산직, 물류직 등 200여 명의 중장년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6월 1∼4일까지 고양시중장년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www.goyangjob.co.kr)에서 '신중년 취업특강'을 운영하며, 특강에서는 ▲커리어 회복 탄력성 ▲채용 동향 및 취업전략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일자리 트렌드부터 취업 전략까지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관련 내용은 고양시통합일자리정보 홈페이지(www.goyang.go.kr/jobs) 또는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 전화(031-8075-36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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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평생학습 박람회 개최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주민들의 온라인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부산 남구 온라인 평생학습 박람회-온(on) 세상이 배움터가 되는 그곳-'을 주제로 5월 21∼25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주요 일정으로 ▲ 21일 오후 2시 30분 남구청 1층 대강당, 심리상담가 박상미 초청 강연(유튜브) ▲ 22일 오후 2시 남구청 1층 대강당, 사진작가 라미 초청 강연(유튜브) ▲ 25일 오후 2시 세계시민교육 보니따 공윤희 대표 특강(줌)이 유튜브(채널명: 남구 평생교육tv) 생중계 및 줌 실시간으로 진행된다.이 밖에도 남구 시민대학 특강 이영훈(이영안과 원장)의 '눈 건강 지키기', 남구 평생학습 홍보 릴레이 영상 등이 송출되며, 오프라인 행사로 남구청 구민 광장에서 과학실험 및 한복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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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실내 꽃박람회 개막국내 최대 실내 꽃전시회인 제12회 대구꽃박람회가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4일간 EXCO 동관(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꽃과 예술의 협업을 추진해 시립국악단·교향악단, DIMF 공연과 찾아가는 플라워 갤러리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힐링의 장을 마련한다.전시장은 '꽃으로 힐링하다'는 주제를 상징하는 대형 화훼 예술작품 '주제관'을 비롯해 국내 대표 화훼단체와 플로리스트가 참여하는 화훼 예술작품 경연대회인 '청라상' 12점을 선보일 예정이다.화훼농가 품평회인 '꽃으뜸상', 화훼디자인 개발은 위한 '생활화훼경진대회'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대구시장상, 경북도지사상 등 품격있는 시상을 두고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최근 '플랜테리어(Planterier)'와 '홈가드닝(Home Gardening)'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공기정화식물, 정원(테라리움) 특별관을 조성해 실생활에 꽃과 식물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꽃 소비 할인권(7,000매, 1천 원)을 제공해 경북 생산자 꽃을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플라워 아웃렛도 열리며, 화훼장식기사 실기 시연(2명 전문강사, 11작품 정도)과 플라워데몬스트레이션 주제관, 청라상관 등 온라인 중계로 더 많은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박람회를 다양화할 계획이다.특정 소외계층, 국가유공자에게 무료 관람 및 원예치료협회의 화훼작품 설명 지원으로 불편함 없이 꽃을 관람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5월 26일까지 사전 예약 시 38%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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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의 일감 확보 위한 ‘프리랜서 박람회’, 11월 개최프리랜서의 가장 큰 고민인 일감 확보와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가 11월에 열릴 예정이다.프리랜서 형태의 고용이 확산하는 것은 경제상황, 사회구조가 변화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이다. 그런데 프리랜서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의지로 선택하기도 하지만 코로나19로 경제가 불안한 상황에서 프리랜서로 ‘내몰리는’ 상황이 늘고 있고,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프리랜서를 힘들게 하는 어려움은 얼마 전 한 지자체의 프리랜서 실태 조사에서도 나타났듯 불안정한 소득,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의 어려움이다.여러 지자체에서 프리랜서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는 하나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상황에서 프리랜서의 거래처 확보를 위한 ‘2021 프리랜서 박람회’가 개최된다. 디자인, IT, 사진/영상, 통/번역, 음악/미술 등 프리랜서 형태의 모든 업종 종사자가 전시자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업종별 프리랜서의 재능이 필요한 기업, 개인 등이 참관객으로 참여한다.프리랜서들의 또 다른 고충은 고용과 취업을 위한 제도나 지원이 전통적인 고용 형태에 머무르다 보니 행정적,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계약서 미체결, 임금 체불 등 각종 부당행위에서 보호받기 어려운 실정에 놓여있는 실정이다.박람회 주최사인 엑스코그룹코리아 박천길 대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프리랜서의 가장 큰 고민인 일감 확보를 위한 역할뿐만 아니라 여러 업종의 프리랜서 간의 네트워킹, 프리랜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원 제도 마련을 위한 공론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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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공공·민간기관과 함께하는 실패박람회부산시, 대구시, 제주도 등 지자체 3곳과 신용보증기금, 대한민국 여성스타트업 포럼, 청년뜨락5959 등 공공·민간기관 14곳이 함께 모여 ‘2021 실패박람회’를 준비한다.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4월 23일(금) 실패에 대한 범국민 인식 전환과 재도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7개 참여기관과 온라인으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월 ‘2021 실패박람회’ 참여기관 선정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수요 조사와 심의 절차를 통해 지자체 3곳과 공공·민간기관 14곳을 선정했다.실패박람회는 실패의 경험을 사회적 자산화하고 지지와 격려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지난해부터 연중 운영방식으로 전환하고,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참여기관을 선정해 지자체와 공공·민간기관 주도의 지역박람회와 자율기획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지역박람회’는 부산시, 대구시, 제주도 등 3개 지자체에서 진행되며, 지역별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회복과 재도전 지원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 5~10월, 대구시 5~11월, 제주도 5~11월 캠페인, 숙의토론 등 개최 예정).공공·민간기관 14곳은 대상별·분야별 ‘자율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실패 경험의 자산화와 재도전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중 추진하게 된다.‘2021 실패박람회’ 온라인 협약식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전자 서명으로 진행된다.이날 협약식과 함께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17개 참여기관 관계자와 민간기획단 등이 참여하는 비대면 워크숍도 열린다.이번 워크숍은 ‘2021 실패박람회’ 추진을 위해 참여기관의 사업을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협약식은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한편 행정안전부는 5월 말, ‘2021 실패박람회’ 선포식을 개최하고,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실패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할 계획이다.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에서도 민관의 협력과 사회적 연대를 통해 서로 위로하고, 재도전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에 참여하는 17개 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재도전 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국민의 재도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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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더레저쇼 With 차박 & 캠핑카쇼 개최이엑스스포테인먼트와 한국레저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차박 & 캠핑카쇼가 4월 22일 목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는 카라반, 트레일러, 캠핑용품 등 캠핑 관련 198개 업체 450여 부스가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행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체홀(1홀 ~3홀)에서 진행되며 최신 트렌드의 캠핑카 및 캠핑용품 관련 업체가 참가한다.최근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며 차 안에서 1박을 보내는 ‘차박캠핑’이 인기를 얻고 있다. 차박캠핑은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이동수단인 차 안에서 잠을 잘 수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캠핑으로 떠올랐다.올해 새롭게 개최되는 ‘2021 더레저쇼 With 차박 & 캠핑카쇼’는 이러한 상황에 맞춰 기획됐으며 △활력 넘치는 캠핑산업 육성과 △지속 가능한 캠핑문화 정착 △행복한 캠핑 공간 확충 등 안전한 캠핑 기반 조성을 비롯한 관련 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또한 차박 & 캠핑카쇼 사무국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경품과 선물을 제공한다.사무국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했다. 관람객 대상 대응수칙 사전안내, 방역물품 구입, 일일단위 행사장 전체 소독, 방역장비 배치, 문진표 작성, 마스크 및 위생장갑 전원 착용, 발열 체크(3회), 응급 매뉴얼 구비, 동선 간소화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다해 즐겁고 안전한 관람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2021 더레저쇼 With 차박 & 캠핑카쇼 입장료는 3000원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시회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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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취업난을 겪는 구직자의 실업 해소 및 안전한 채용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진행한다.신정동에 있는 양천문화회관(목동서로 367) 1층 전시관에서 열리는 비대면 취업박람회는 4월 21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시간을 달리해 5개 기업씩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통해 총 1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사전참가를 신청한 구직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1:1 면접을 할 예정이며, 보안관제원, 상담원, 운전원, 조리사, 산후관리사 등의 분야에서 취업 취약계층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구 일자리 플러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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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 개최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전시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21’이 4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21(KSGE)’에서는 스마트그리드 주요 분야인 ESS, PCS, PMS 등의 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LS일렉트릭, 한전KDN, 한국전력거래소 등 250여 개 유관 기업이 참여한다.최근 다양한 정부정책으로 관심이 높은 ‘그린뉴딜·디지털 뉴딜’ 추진, ‘2050 탄소중립선언’ 관련 최신제품 및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국내외 시장 동향 및 전망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및 서비스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관’을 통해 로봇충전, 이동형·급속·완속 충전 등 다양한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또한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등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 신재생에너지, 전력중개사업 등을 통해 국내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주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KOTRA와의 협업을 통해 참가 업체와 바이어 간 1:1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해외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도 운영해 전시회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이번 행사는 4월 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전시회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 측은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참가업체 및 참관객들이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국내외 유망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통해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4월 7일(수)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기 및 발전 산업 분야 국제 전시회 ‘한국전기산업대전(SIEF)’과 ‘한국발전산업전(PGK)’도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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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디자인위크' 6월 17일 개막부산의 유일한 디자인 전문 전시회인 '2021 부산디자인위크(이하 부산디자인위크)'가 6월 17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다.부산디자인위크에서는 ▲디자인, 문화 마케팅을 선도하는 브랜드 전시인 '컨템포러리 디자인'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제품디자인을 선보이는 '제품 디자인' ▲디자인부터 환경을 고려해 만든 '지속 가능 디자인' ▲모션, 패키지, 웹,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화려한 디자이너 작품들과 빈티지 컬렉션 ▲부산을 주제로 부산·울산·경남의 재능 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로 구성한 '메이커스 인 부산' ▲서울을 주제로 다양한 디자이너들이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는 '시티프로젝트;서울' 등 다양한 로컬 콘텐츠 기획전도 함께 볼 수 있다.그뿐만 아니라 부산디자인위크를 전 세계에 알리고 아시아를 대표할 세계적인 디자인위크로 성장하기 위해 세계디자인위크연맹(WDW)의 총회를 원격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부산디자인위크의 기획전 중 하나인 '메이커스 인 부산'에 참여할 부산·경남 지역의 특색있는 디자인 브랜드를 모집 중이며, 선착순 30개 브랜드에 부스 비용 50%를 지원한다.부산디자인위크 참가 신청 접수는 5월 10일까지 가능하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designwee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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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5월 20일 개최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5월 20∼22일까지 3일간 의왕시 레솔레파크에서 개최한다.올해 5월에 개최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3일간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박람회는 3일간 진행하지만 레솔레파크 전 공간을 화초류 화단, 토피어리 조형물, 유채꽃밭 등 봄철 정원으로 조성해 5월 한 달간 방문객들이 박람회 공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김상돈 의왕시장은 "올해 박람회는 당초 계획보다 규모를 축소해 개최하지만,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는 기회이자 레솔레파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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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민국 한옥 건축박람회' 개최전남 강진군(군수 이승옥)은 청자의 대표 도요지인 강진에서 10월 '제8회 대한민국 한옥 건축박람회'를 개최한다.전남도가 주최하고 강진군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통 한옥을 발전·보급해 한옥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한옥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다.다산의 얼과 교훈이 담긴 사의재 한옥마을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한옥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대한민국 한옥 건축박람회'를 개최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진군은 박람회 행사 기간에 개최 예정인 '제6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와 연계해 강진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강진의 문화자산과 자연경관을 활용해 한옥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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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모이는 이야기 ‘2021년 더기프트쇼 마켓’ 개최2021년 더기프트쇼 마켓이 4월부터 12월까지 14회에 걸쳐 개최된다. 더기프트쇼 마켓은 소상공인의 전시회 진입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내 유일 MICE 복합단지인 전문 전시장에서만 개최되는 플리마켓이다. 더기프트쇼 마켓은 올해 4월 벡스코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수원컨벤션센터 등 전국 각지 전시장에서 총 14회 열린다. 마켓에 참여한 소상공인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주최 측이 직접 박람회 행사를 Show in Show로 동시 개최해 큰 리스크 없이 성과를 창출하도록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작가의 개성을 중시하는 더기프트쇼 마켓은 각종 공예품을 비롯해 디저트, 소품, 다양한 생활용품 등 희소성 있고 특색있는 상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기념품과 특산물을 선보이는 대표축제 등도 널리 알리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기프트쇼 마켓은 회차별로 30~ 50팀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최 측은 이번 행사 관람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준비를 했다. 관람객 대상 대응수칙 사전 안내, 방역물품 구입, 일일단위 행사장 전체 소독, 방역장비 배치, 문진표 작성, 마스크 및 위생장갑 전원 착용, 발열 체크(3회), 응급 매뉴얼 구비, 동선 간소화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다해 즐겁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더기프트쇼 마켓 셀러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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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 2030’ 출간비즈니스북스가 앞으로 10년간 미래의 부와 비즈니스 기회를 담은 ‘컨버전스 2030’을 출간했다. 이 책은 ‘실리콘밸리의 대부’라 불리는 미래학자 피터 디아만디스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융합기술’의 물결이 우리의 일상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세히 짚어낸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느렸던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인구의 95퍼센트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는 지금과 같은 모습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하지만 21세기가 시작되고 우리는 20년간 ‘환상적 미래 기술들’이 ‘현실의 일상 기술’이 되는 것을 지켜봐 왔다. 20년 사이에 변화가 빠른 속도로 가능해진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바로 컨버전스, 즉 독립적으로 존재했던 여러 첨단기술들이 서로 융합하며 과거보다 그 개발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로봇공학, 가상현실, 생명공학, 센서 등은 3D 프린터, 블록체인 그리고 전 세계를 연결하는 기가바이트 네트워크와 결합한다. 저자는 이 기술이 지금의 산업구조를 어떻게 해체시키고 재편할지, 그로 인해 어떤 새로운 비즈니스가 생겨날지 또 미래에는 과연 어떤 기업이 부를 거머쥐며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게 될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낸다. 이러한 융합으로 인류는 다음 10년 동안 사상 최대의 혁신을 경험할 것이며 과거 100년 동안 쌓아올린 부를 훨씬 능가하는 풍요로움을 창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더구나 그 변화의 쓰나미 속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려는 수많은 기업의 경쟁으로 그 속도는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빨라질 것이다. ‘컨버전스 2030’은 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제1부에서는 기하급수적 성장의 곡선 위에 놓인 9가지 주요 기술 영역을 탐구한다. 2부에서는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8개 핵심 산업 분야(교통, 오락, 교육, 의료, 중개업, 에너지, 광고, 소매업)에 초점을 맞춰 융합기술이 가져올 미래의 모습을 전망한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더 거시적인 시각에서 우리가 이루어낼 발전이 환경, 경제 그리고 인류의 존재에 어떤 위협을 가할 것인지 살펴본다. 지구상의 모든 산업이 전면적인 재창조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변화를 먼저 읽는 퍼스트 무버만이 엄청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인류의 앞날에 대한 강렬하고도 희망찬 관점을 제시하는 ‘컨버전스 2030’이 우리 앞에 펼쳐질 엄청난 변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안내서이자 필독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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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국제인공지능대전 AI EXPO KOREA’ 3월 24일 개최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4회 ‘국제인공지능대전 2021(AI EXPO KOREA 2021)’이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국내외 인공지능(AI) 기업과 기관 등 180여개사 225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비대면 언텍트 시대, 최근 AI의 발전은 AI 얼굴인식 및 열화상인식 시스템, AI 화상회의 및 의료, 소매, 교육 솔루션, 유통, 물류 등 전 산업 분야에서 에서 AI 다양한 장소와 지역에서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으며 AI는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 능력을 우리 곁(엣지)으로 옮기고 연산 능력, 저전력, 보안, 대역폭, 대기 시간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이제 인공지능은 하나의 칩으로 AI 및 딥러닝 구현과 신경망(Neural Network, NN) 등을 통한 추론뿐만 아니라 학습에서부터 모델 실행까지 모두 가능해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동시에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AI가 더 빨라질 뿐만 아니라 개인화 및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화된 AI 구현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 국제인공지능대전(이하, AI EXPO KOREA)’을 통해 우리 생활에 다가온 AI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AI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AI를 체감할 수 있다. 특히 AI EXPO KOREA 2021에서는 인공지능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이번 AI EXPO KOREA 2021는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국내외 ICT 관련 전문 전시기업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 인공지능신문 등 3개 기관이 관련 기관 및 단체의 후원과 협찬으로 통합 주최·주관한다. 특히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접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원격상담을 지원하는 비대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한국 전시업계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노력을 가속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이 언텍트 시대를 맞는 우리 사회와 기업과 산업이 대응해 나가고 인공지능을 통해 교육과 생산, 유통, 물류, 비즈니스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와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AI언텍트관’을 추가로 설치해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주요 출품 및 전시품목으로는 △‘AI언텍트’관에서는 AI 화상솔루션, 교육 솔루션, 비대면 입출입 기기 및 장비, 키오스크, 감지 및 식별 시스템, 금융, 유통 물류 등의 각종 솔루션과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학습, 자연어,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AI칩·부품, 컴퓨팅,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딥서버, 플랫폼·솔루션 등과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로 챗봇 및 어시트턴트, RPA,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로봇, 머신러닝,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AI콜센터, 예측유지보수, AI컨설팅 등과 인공지능 관련 전문 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참관을 위해서는 AI EXPO KOREA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참가 문의는 AI EXPO KOREA 통합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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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정리·수납·공간 산업박람회, 6월 SETEC서 개최제1회 정리·수납·공간 산업박람회(UPTERIOR 2021)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생활과 재택근무로 사무 공간으로의 활용이 늘고, 1인 가구의 증가 및 주거 공간의 협소화와 맞물려 신박한 정리수납 열풍이 불고 있다. 아파트 분양 시 입주 고객들에게 정리수납 서비스를, 싱크대 구매 고객에게 주방 정리수납 서비스를, 옷장 구매 고객에는 옷장 정리수납 서비스를, 냉장고 구매 고객에는 냉장고 정리수납 서비스를 해주는 등 관련 기업들이 정리수납 마케팅을 병행한 판촉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기에 이제 가전, 가구, 주택 건설, 공간 디자인 등 산업 전반에 정리수납은 필수가 됐다. 이에 한국정리수납협회와 더페어스는 대중에게 정리수납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기업들의 브랜드 홍보 및 비즈니스 실적에 기여하고자,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UPTERIOR 2021(제1회 정리·수납·공간 산업박람회)을 개최하게 됐다. ‘정리수납으로 공간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주거 분야(가구, 가전, 용품, 서비스 및 기타), 주거 외 분야(오피스, 공공산업, 프랜차이즈, 서비스 및 기타), 공간 디자인(인테리어, 건축·설계, 디자인 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해 정리·수납·공간 산업과 관련된 획기적인 제품들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정리수납 사례를 통한 ‘정리수납 STORY 공모전’, 정리수납 용품의 디자인 및 아이디어를 주제로 한 ‘정리수납용품 IDEA 공모전’을 개최해 정리수납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ICPO 정리수납 국제 컨퍼런스, UPTERIOR AWARDS, 스타트업 IR 피칭 대회 등의 행사를 병행 개최하며, 정리수납 전문가 교육 세미나, 1:1 비즈니스 매칭, 창업 컨설팅 세미나 등 양질의 콘텐츠를 준비해 참관객 및 참가 기업에 다채로운 볼거리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얻어갈 수 있도록 개최될 예정이다. 박람회 관련 정보는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UPTERIOR 2021 사무국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근 다양한 TV 프로그램 및 대형 유통 채널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정리수납 열풍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UPTERIOR 2021(한국 정리·수납·공간 산업박람회)의 개최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UPTERIOR 2021의 주최 기관인 한국정리수납협회는 2011년 설립 이후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수납 기술을 개발해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정리수납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전국의 정리수납 수강생은 11만명에 달한다. 협회는 정리수납 전문가를 업테리어 디자이너로 명칭을 변경하고 양질의 정리수납 전문가를 양성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 및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정리수납은 공간을 넓게, 생활은 편리하게 만드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활동으로, 최근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에게 정리수납 교육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정리수납 서비스는 주거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