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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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티 메뉴 레시피 북 ‘티 베리에이션’ 1월 출간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이 신간 ‘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홍차 언니의 카페 티 메뉴 레시피, 티 베리에이션(Tea Variation)’을 1월 9일 출간했다.오늘날 음료 시장에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세대들은 음료에서도 시각과 미각적인 패션을 추구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티나 허브를 베이스로 각종 부재료를 블렌딩해 맛과 향, 시각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건강 효능까지도 볼 수 있는 티 베리에이션 음료의 시장도 매우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세계적인 티 온라인 매체인 월드 티 뉴스(World Tea News)에서는 ‘커피를 즐기던 사람도 티로써 건강을 추구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고품질의 티를 쇼핑해 일반 가정에서도 친환경 포장재에 담긴 프리미엄 티를 즐기는 등의 소비문화가 올해의 주요 트렌드’라는 소식을 전할 만큼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해마다 크나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미국의 세계적인 시장 분석 기관인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 또한 2021년 아시아와 북미를 중심으로 ‘하이 티(High Tea)’에 열광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2022년부터 2029년까지 디카페인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에서는 이러한 세계적인 트렌드에 부응해 무카페인(Caffeine-Free) 티 음료 레시피를 등을 수록한 ‘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홍차 언니의 카페 티 메뉴 레시피, 티 베리에이션(Tea Varia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유튜브에서 티 전문 크리에이터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 보이는 홍차 전문가, ‘홍차 언니’가 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티 베리에이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한 도서로써 티 베리에이션의 실전 기술과 새롭게 창조한 112종의 레시피를 수록했다.티 베리에이션의 기초인 베이스 티의 이해에서부터 6대 티, 허브(또는 티잰), 우유, 초콜릿, 콤부차 등 각종 부재료 그리고 각 음료에 맞게 대미를 장식하는 가니쉬와 토핑 등 기본적인 지식과 6대 분류의 티를 기반으로 하는 티 베리에이션의 연출과 실전 레시피들을 화려한 사진과 함께 선보인다.또한 오늘날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무카페인(또는 디카페인)’ 허브 음료의 베리에이션 테크닉을 비롯해 다양한 티의 시럽을 기반으로 하는 아이스티, 밀크티, 셔벗, 칵테일, 목테일, 티 칵테일 등 112종의 음료를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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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발전 방안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미래전략’ 출간국제미래학회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 대한민국과 기업 그리고 개인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강국이 되기 위한 분야별 미래 발전 방안과 미래전략을 제시한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미래전략’을 박영사에서 출간했다.이 책은 국제미래학회 국내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 30명이 함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에 각 40개 분야별 흐름과 키워드를 짚어내고 현안을 위한 해법과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있다.미래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문명대변혁으로 초지능·초연결·초실감을 구현하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했다. 이로 인해 이미 전 세계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 미래 강국이 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 경쟁력은 곧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효과적으로 잘 활용하는 역량이기도 하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각 영역에서 적용돼 미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래전략을 입안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국제미래학회는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함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에 의한 변화를 연구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미래전략을 위한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이런 관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쉽게 이해하고,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어떻게 우리의 산업과 비즈니스와 생활에 적용되고 활용되는지를 파악하고,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의 미래전략을 이해하고 입안할 수 있도록 국제미래학회 30명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별로 집필했다.저서의 필진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및 교육부 장관(후보), 김진형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대학교 총장, 신성철 카이스트 16대 총장,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13대 총장,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이순종 서울대 미대 명예교수, 주영섭 14대 중소기업청장, 최운실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 이사장, 강건욱 서울대 의대 방사선의학연구소 소장, 강병준 전자신문 편집국장, 고문현 한국ESG학회 회장, 권원태 한국기후변화학회 고문,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들풀 IT뉴스 대표, 김명주 제3대 한국인터넷윤리학회 회장, 김병희 24대 한국광고학회 회장, 김세원 가톨릭대학교 교수, 김형준 명지대학교 교수, 문형남 대한경영학회 회장, 박수용 한국블록체인학회 회장, 심현수 국제미래학회 미래직업위원장, 안동수 한국블록체인기업협회 수석부회장, 엄길청 국제투자분석가, 이주연 아주대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회장, 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 회장, 이창원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 회장, 한상우 삼일회계법인 고문 등으로 부문별 국내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하며 저술했다.이 책의 특징은 한 권으로 다양한 분야별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 미래전략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담았다는 점이다. 제1부에서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세계 변화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제2부에서 시대에 걸맞는 대한민국 국가 미래전략을 제시한다. 제3~6부에서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정치·의료·문화, 경제·직업, 경영, 교육의 변화 등 각 분야별 미래전략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제7부에서는 웹3.0, 블록체인, NFT 및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고 있다. 부록에서는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을 포함한 관련 기관의 인공지능 메타버스 교육과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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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 출간비즈니스북스가 국내 세일즈 컨설턴트 황현진이 알려주는 상위 1% 고수들의 영업 비밀을 담은 ‘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를 출간했다.코로나19 이후 소비 시장의 판도가 변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파는 일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황현진 저자는 예나 지금이나 고객들은 좋은 사람이 권하는 좋아 보이는 것을 구매하고 있다고 말한다. 고객이 구매를 결정하는 것은 비대면이냐 아니냐가 아닌,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느냐 아니냐의 문제로 본다.저자는 10년간 삼성전자, 신세계백화점, LG유플러스, 신한은행, 아모레퍼시픽, 웅진씽크빅, 코웨이, 한샘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일하며 약 10만 명의 파는 사람들을 만났다. 보통의 세일즈맨과 뛰어난 성과를 올리는 고수와의 차이점을 관찰하고 분석해 이 책을 썼다.‘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에서는 2가지 능력을 강조한다. 바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이 파는 상품 혹은 서비스가 좋아 보이도록 표현하는 능력’이다. 고객은 자신이 보기에 믿을 만한 좋은 사람이 권하는, 좋아 보이는 것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잘 파는 법의 본질이다.톱스타를 내세운 광고보다 가까운 지인의 추천이 더 설득력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점을 기억하며 책 속의 43가지의 세일즈 기술을 연습한다면 여러분도 얼마든지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잘 파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책에는 자신의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며 고객의 신뢰를 얻는 법, 고객의 이목을 집중하는 말하기 기술과 설득력을 높이는 제안의 기술 등 잘 파는 사람들만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영업 비밀을 모두 담았다.잘 팔기 위해서는 상품 혹은 서비스가 반드시 경험하고 싶거나 소유하고 싶은 것이어야 하고, 판매자 역시 고객이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돼야 한다. 상품을 팔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자의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때이다.‘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에 담긴 16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실전 사례와 멘트들은 세일즈맨,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종사자, 사업가 등이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다. 당장 다음날부터 달라지는 고객의 반응을 몸소 경험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세일즈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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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변화 분석 트렌드서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3’ 출간이은콘텐츠의 출판 브랜드 이은북이 미디어 트렌드 전문서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3’을 출간했다.이은북은 매년 앞서가는 미디어 트렌드를 ‘유튜브 트렌드’ 시리즈를 통해 소개해왔다. 이번에는 더 빠르고 다양하게 변하는 미디어 시장에 맞춰 유튜브 트렌드 시리즈를 더 풍부하고 새롭게 보완해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3’으로 재탄생시켰다.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3은 유튜브뿐 아니라 소셜 미디어의 지각 변동부터 유튜브 동영상, 숏폼 트렌드, OTT의 ‘TV화’ 현상, 그리고 게임과 콘텐츠 IP 산업까지 디지털 미디어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변화를 단 한 권으로 정리했다.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이슈가 계속 오르내린다. 넷플릭스는 앱 내에 게임을 론칭했고, 광고 모델을 도입한다. 유튜브는 음악과 방송 프로그램을 모두 빨아들였다. 이제 방송사들은 유튜브까지 고려하며 프로그램을 짜고 있다. 게임 캐릭터들은 마치 살아있는 듯한 3D 모습으로 영화화가 됐으며, 웹툰과 웹소설을 모티브로 영화나 미니 시리즈 제작은 물론, 게임도 만들어지고 있다. 이 모든 콘텐츠는 상품으로 확장돼 새로운 커머스 사업을 만들어 낸다.연일 뉴스를 만들어내는 테크 기업들과 미디어 및 콘텐츠 기업들의 모습을 보면 진짜 21세기형 신산업이 태동했음을 알 수 있다. 이미 익숙해진 이런 모습들은 비즈니스 지형도도 바꾸고 있다. 그리고 이 비즈니스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한다. 한국에서 만든 드라마가 OTT를 통해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듯, 한국인 유튜버가 찍은 영상이 전 세계 사람들의 댓글을 불러오듯, 디지털 세상은 지역의 경계선을 허물었다.시장이 커지니 도전하는 선수도 늘어났다. 어느새 인플루언서는 웬만한 스타 못지않은 완판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이제 광고를 하려면 인플루언서를 섭외해야 한다. 이전에는 브랜드의 제품을 홍보하던 인플루언서들이 이제는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하기 시작했다.7월 롤(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가 열린 강릉은 입구부터 게임을 보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미 롤드컵은 월드컵 못지않은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게임은 더 이상 단순한 오락이 아닌, 나와 친구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됐고, 함께 응원하는 스포츠가 됐다. 어느새 중년이 된 어른들은 자신의 약한 레벨을 올리기 위해 현질로 아이템을 구매하며 레벨업의 묘미를 맛본다.이렇게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미디어 산업은 점차 콘텐츠로 연결되고 있다. 웹소설과 웹툰 작가는 플랫폼에서 소비되는 작품만이 아니라 다양한 부가 수입을 올리고 있다. 캐릭터는 굿즈로 만들어지고, 팬덤이 생긴 작가는 기존 베스트셀러 작가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올리며, 콘텐츠 화수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미 이를 눈여겨본 테크 기업들은 본격적으로 콘텐츠 IP 사냥에 나섰다.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3은 이렇게 변화한 디지털 현장에서 어떤 기회가 있는지를 분야별로 날카롭게 분석한다.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정통파로 불리는 6명의 전문가들은 각기 다양한 안목으로 변화의 방향과 의미를 진단한다. 때문에 이 책은 디지털 및 미디어 종사자뿐만 아니라, 새 마케팅 방향을 고민하는 브랜드와 앞으로 산업의 변화와 그 안의 기회를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왜 인스타그램과 카다시안 자매가 싸웠는지, 중국 게임 회사들이 전 세계 게임사들을 사들이며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지, 드라마 출연진들을 주인공으로 왜 또 다른 예능을 만들어내는지, 신서유기의 신묘한 굿즈는 매번 완판되는지 이해가 안 간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길 바란다.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3은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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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 출간비즈니스북스가 커머스부터 OTT,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휴먼 인터렉션, 스페이스 테크까지 2023년에 주목해야 할 7가지 빅테크 트렌드를 담은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을 출간했다.2013년부터 출간된 명실상부 대표 IT 트렌드 도서인 모바일 미래보고서 시리즈는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으로 10번째 출간을 맞았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은 10년간 이른바 모바일 혁명을 겪으며 다룬 모바일 트렌드를 되짚고 앞으로 10년, 과연 어떤 기술과 산업이 미래 모바일 시장을 장악할지 면밀히 살펴 분석했다.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을 집필한 커넥팅랩은 통신·금융·전자·모빌리티·게임·스타트업 등 대한민국 혁신 기술 분야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IT 전문 포럼이다. 이 책을 통해 가장 적극적으로 리인벤트가 이뤄지는 7가지 빅테크 산업을 선정해 각 산업의 기업이 준비하고 있는 미래를 조망한다. 또 비즈니스를 새롭게 창조하려는 IT 기업들의 움직임을 살피고, 앞으로 어떤 기술과 산업이 이 혼돈의 시대의 주인공이 될지 가늠하게 만든다.2023년, 전 세계는 거대한 변화의 한가운데 놓이게 될 것이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시작하면서 포스트 팬데믹으로 기대했던 것과 달리, 고객들의 지갑이 굳게 닫힐 전망이다. 디지털 경험에 익숙해진 고객들은 이제 폭넓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더 스마트한 기술을 신중하게 택하게 될 것이다. 이로써 시장은 더 움츠러들고 까다로워지며 혼돈 속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의 대표 키워드가 ‘리인벤트’(Re:invent, 재창조)인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과거 기업들은 기존 사업에 모바일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해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비즈니스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단순 전략은 승산이 없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휩쓸리지 않고 디지털 경험에 익숙해진 고객을 만족시켜야 하는 어려운 과제 앞에서 기업들은 기존 비즈니스를 재검토하고 완전히 재창조해야만 한다.2023년, 기존에 없던 수요를 창출하고 소비자의 일상을 지배하는 기업만이 다음 10년의 생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약 3년의 팬데믹 동안 기술이 바꿔놓은 현재의 모습과 불확실한 미래, 혼돈의 시장을 타개할 놀라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도록 안내할 것이다.한편 북라이프는 주식회사 비즈니스북스의 임프린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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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준비 TIP 모음’ 출간좋은땅출판사가 ‘해외여행 준비 TIP 모음’을 펴냈다.왜 수 많은 사람이 해외여행에 많은 비용을 지출할까. 파인다이닝은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고급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음식만 맛있는 맛집과 차별화된다. 해외여행 그 자체보다는 해외여행을 통해 이룰 수 있는 로망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다. 이 책에는 해외여행에 대한 로망을 충족하는 힘이 있다.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해외에서 잊지 못할 이벤트 추억 만들기, 친한 친구와 함께 해외로 우정 여행 떠나기, 12월 31일 디즈니랜드 혹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1월 1일 맞이하기, 실연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 해외로 이별 여행을 떠나기, 외국에서 마음에 맞는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인사이더 되기, 외국에서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발견하면 용기를 내 말을 걸어 연락처를 받고 대화를 나누고 데이트하기 등 상상만 해도 행복한 해외여행 로망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행복한 상상도 잠시일 뿐 어느 순간 부족한 자신의 모습과 여러 가지 장애물들이 생각나면서 꿈은 그저 꿈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게 된다.이 책의 이상호 저자도 처음부터 해외여행에 능숙하지 않았다. 영어 회화는 거의 하지 못했고, 진심으로 원하는 해외여행 버킷리스트가 있지만 두려움과 타인의 시선,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포기했던 적도 많다. 그렇지만 어렵고 복잡한 상황 속에서 남다른 노력과 준비를 통해 원하는 정답을 찾았다. 그 결과, 이상호 저자가 원하는 해외여행 버킷리스트를 온전히 즐길 수 있었다. 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해외여행을 경험하며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영어 울렁증이 있었던 예전과 다르게 여행자용 영어를 통해 외국인 친구 사귀기도 쉽게 할 수 있을 만큼 영어 실력도 향상했고, 현재는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며 워라밸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상호 저자의 해외여행 노하우를 담은 것이 ‘해외여행 준비 TIP 모음’이다.챕터 3개로 구성된 이 책은 여행 출발부터 도착까지의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상호 저자는 해외여행 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독자일 경우 가장 중요한 정보가 담긴 챕터 2를 보기를 추천한다.‘챕터 2 더욱 만족스러운 해외여행에 필요한 심화 정보’에서는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방법과 정석적인 영어가 어려운 사람에게 추천하는 여행자용 영어 등의 정보로 이뤄져 있다. 영어 울렁증으로 걱정하는 독자라면 여행자용 영어에 대한 내용이 도움이 될 것이다.이상호 저자도 처음에는 영어 회화를 거의 못 했지만, 현재는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할 정도로 영어 실력이 늘었다. 해외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 검증된 버킷리스트를 추천하고, 자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원하는 버킷리스트를 외면하지 않고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뇌과학을 활용해 어렵고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해외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놀라운 정보들을 소개한다. 이 정보들을 접한다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해외에 있는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 보내는 방법을 소개해 내 인맥을 글로벌하게 성장하는 방법도 소개한다.최근 코로나19로 그동안 어려웠던 해외여행이 풀렸다. 그러나 최근 국제 정세로 인한 고유가, 고물가 상황으로 해외여행 비용이 코로나 이전보다 많이 증가했다. 그렇기에 해외여행을 경험하지 못한 사회 초년생이나 특별한 해외여행을 꿈꾸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더 신중한 해외여행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해외여행 필수 정보(모르면 귀찮고 불편하고 위험할 수 있는 일들,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정보들)와 해외여행 심화 정보를 모두 다뤄 초보부터 어느 정도 해외여행을 다녔지만, 만족스러운 해외여행 경험을 하지 못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해외여행 준비 TIP 모음’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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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보고서 발간임팩트북이 ‘2022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21세기 생명 공학의 발달과 건강에 대한 욕구 증대 등으로 식품 건강과 안정성 지향이 빠르게 강조되면서 인식이 바뀌고 있다. 과거 식품의 양적인 면을 강조하던 시대에는 식품 수급과 식량 확보가 주요 관심 대상이었지만, 현재는 식품 기능성, 즉 식품의 생체 조절 기능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가 재확산하면서 일반적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과 함께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은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시행된 2004년 기준 2506억원에서 2010년에는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1조원 시장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는 지난해 대비 17% 증가한 2조1260억원으로 2조원을 넘었으며, 2020년에는 3조3250억원으로 3조원을 넘어섰다. 2021년에는 4조32억원으로 4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5.9%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1년 전체 건강기능식품 매출액 가운데 혈행 개선 제품이 1조3124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기억력 개선, 면역 기능 개선 제품 순서로 나타났다. 제품별로는 홍삼 제품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및 무기질, EPA 및 DHA 함유 유지, 프락토올리고당 등 홍삼을 포함한 상위 5개 제품이 전체의 63%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 같은 건강기능식품은 특정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제조 가공한 제품이다. 기능성 원료는 식약처가 건강기능식품공전에 기준 및 규격을 고시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고시된 원료와 개별적으로 식약처 심사를 거쳐 인정받은 영업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개별인정 원료로 나뉜다. 현재 고시형 원료는 영양소(비타민 및 무기질, 식이섬유 등) 등 96종의 원료가 등재돼 있다.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9년에 97건에 달했던 개별인정 건수는 2010년 68건, 2011년 42건, 2012년 38건, 2013년 37건, 2014년 66건, 2015년 31건, 2016년 21건, 2017년 6건, 2018년 14건, 2019년 31건, 2020년 15건, 2021년 24건, 2021년(7월) 23건 등으로 나타났다. 2004년~2022년 가장 많이 인정받은 기능성은 체지방 감소가 106건으로 많았고, 관절·뼈 건강 75건, 눈 건강 및 피부 건강 54건 등이며 간 건강, 기억력 개선, 혈당 조절 등의 순이었다.이처럼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질병 예방을 통한 국민 의료비 절감 및 건강 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고부가가치 미래 핵심 동력 산업이며, 세계 보건 산업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질병의 치료에서 질병 예방, 일반 식품의 개발은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으로 변하고 있다.임팩트는 2012년 이후 매년 발간해온 이번 보고서가 건강기능식품 및 관련 산업에 관심이 있는 관련 기관, 업체의 실무 담당자에게 사업 전략 수립과 시장 분석을 위한 기초 자료로써 도움을 주기 위해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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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스타트업 이야기’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재미있는 스타트업 이야기’를 펴냈다.바야흐로 스타트업 전성시대다. 정부와 기업들이 앞다퉈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고 나서고 있고, 창업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구직자들 또한 자율적인 문화와 복지 제도를 가진 스타트업을 선호하고 있다.하지만 유행이라고 해서 회사를 설립하는 게 쉬워지는 것은 아니다. 아무것도 없는 땅에 맨몸으로 집을 지으려고 하면 얼마나 막막하겠는가. “자재는? 설계는? 비용은 어떻게 하지?” 당장 생각나는 문제만 해도 열 손가락을 넘어간다. 이런 사람들에게 스타트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얘기해 줄 두 사람이 나타났다.두 사람은 민간섹터에서 창업·엑싯·투자 커리어를 쌓아온 김영덕 저자와 공공섹터에서 기술 정책·R&D·교육 커리어를 쌓아온 이강대 저자다.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두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것은 순전히 우연한 만남의 필연적인 동기부여(motive)였다. 두 저자의 교차점에 X, Y 좌표가 있다면 그것은 “2030에게 이런 이야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 그럼 해 보자”다.이 책은 △사람 △실천(행동) △돈이란 세 가지 주제로 본문의 각 장을 채우고 있다. 이런 콘텐츠는 저자들의 멘토링 경험과 현장 전문가들이 내놓은 문헌 분석에 근간하고 있다. 친구에게 가볍게 말을 거는 듯한 서술 방식이 인상적이다. 스타트업 선배로서 유용한 팁과 충고를 아끼지 않으면서 이를 훈계하거나 무겁게 다루지 않는다. 창업을 고민하거나 창업 초기에 있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 때로는 혼자 뜨끔할 만한 따끔한 충고도 있다.저자들은 이 책이 남을 가르치기 위한 것도, 답도 아니라고 말한다. 누구나 알고 있고, 너무나 뻔한 생각을 다시 되짚어 낸 것들이다. 평범하고 사소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독자와 만났을 때 어떤 화학반응을 일으킬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것이 미래를 열어 주는 인사이트(insight)가 될지, 당면한 문제의 해답(solution)이 될지 말이다.‘가볍고’, ‘또 가끔은 의미 있는’, 창업을 고민하거나 창업 초기인 사람들에게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책이다. 재미있는 스타트업 이야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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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라면 꼭 봐야 하는 한 권의 책 제작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관내 일자리 지원 정보를 한 권에 담은 '2022 고양시 일자리 지원 종합 안내서'를 제작했다.시는 시민이 보다 쉽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공공 일자리 사업, 취업 교육 프로그램, 재정 지원 사업 등 관련 부서의 흩어진 일자리 지원 정책을 한 곳에 모아 종합 안내서를 구성했다.안내서에는 고양시의 일자리 지원 사업이 ▲청년 ▲여성 ▲장애인 ▲중장년 ▲노인 등 대상자별로 나누어져 있고 지원 유형 또한 ▲취업 ▲일자리 ▲교육 ▲재정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제작된 책자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및 거점 일자리 상담창구에 비치돼 일자리 정보를 찾는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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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마다 쉽게 꺼내 볼 수 있는 ‘건강과 약’ 출간출판사 피와이메이트가 아플 때마다 쉽게 꺼내 볼 수 있는 건강과 약 지침서 ‘의사와 약사는 오늘도 안 된다고 말한다’(강준, 조재소 지음)를 출간했다.이 책은 “아플 때 의사 약사 친구가 있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책의 저자인 강준 약사와 조재소 의사가 직접 겪은 사례들을 활용해 ‘친구에게 해주는 건강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건강’ 앞에서는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다. 이처럼 건강이 중요한 것은 누구나 알면서도 아무도 건강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려고 하지 않는다. 공부를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건강 공부가 어렵기 때문이고 또 지금 본인이 아프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아프기 시작하면 갑자기 없던 관심도 생겨나기 시작한다.‘주변에 친한 의사나 약사가 있다면 편하게 물어볼 수 있을 텐데’라고 생각해본 적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의사나 약사 친구가 있는 경우에는 건강과 약에 대한 질문들을 쏟아낸다. 친구들이 쉽게 설명해 주는 내용들은 딱딱한 의학 서적을 통해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다. 이 책은 친구들에게 들려주던 ‘건강과 약’에 대한 이야기를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작성됐다.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이럴 땐 무슨 약 먹어?’에서는 누구에게나 흔히 생길 수 있는 질환인 ‘편두통/감기/습진/숙취/치질/피부염/불면증/위장질환/근육통/염좌/멍/화상’ 등에 대해 다루고 있고, 2부 ‘아이가 갑자기 아픈데 어떻게 해?’에서는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주제들인, ‘모유 수유/분유 수유/항생제/소아 감기/낙상/만성 변비/열성 경련/성조숙증/소아 성장/해열제/중증질환’ 등에 대해서 다뤘다. 마지막으로 3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할 건강과 약 이야기’에서는 ‘카페인/알코올/열사병/우울증/다이어트 약/영양제/임신/눈 건강/탈모약/부작용/혈압/백신/노화/당’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이 책의 주 특징은 각 장마다 ‘약과 건강’에 대한 독립적인 주제를 담고 있기에 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으며 관심이 가는 주제를 선택적으로 골라서 읽어도 무방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각 장에 담긴 이야기들은 3단계로 나누어 구성됐다. 1단계 ‘친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약과 건강에 대해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과 꼭 해주고 싶은 내용을 선별해 의학 및 약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풀어서 작성한 에세이이다. 2단계 ‘깊게 알아보기’는 약과 건강에 대한 전문 지식을 담아내어 질병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상세히 안내한다. 3단계 ‘핵심 요약’은 상황에 따라 복용할 수 있는 약을 정리한 요약표를 수록해 약 구매 시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마지막으로 저자들은 “우리는 수많은 삶의 목표 중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인생에서 질병과 약은 결코 떼어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아픈 것이 나 하나 고생으로 끝나는 문제라면 마음대로 살아도 괜찮겠지만 큰 병은 연좌제처럼 주변 가족들까지 함께 고생하게 만들기 때문에 건강을 잃는 것은 참 무서운 일이다. 단지 나 때문이 아니라 주변 사람을 위해서라도 어떤 가치보다 건강함을 제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부디 이 책이 여러분과 가족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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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건강지압’ 건강 도서 출판바른북스 출판사가 손가락 건강지압 건강 도서를 출판했다고 밝혔다.‘손가락 건강지압’은 누구나 손쉽게 배워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와 이웃, 불시의 응급 상황에서 귀중한 인명을 구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인체 구성과 기능, 자연의 기, 에너지와의 관계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1부에서는 응급처치를, 2부에서는 지압에 대한 설명과 통증 원인, 염증의 개념, 정확히 알지 못하는 인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증상별 원인과 지압 및 치료법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인체의 구성과 12장부, 식품의 기능과 자연 치료요법을 소개한다.이완수 저자는 수십 년간 지압과 마사지로 지인들을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손가락 건강지압법을 개발, 발목과 손목 삔 것, 쥐 나고, 급체, 삐끗 허리, 만성 설사와 과민성장증후군, 탈모, 두통, 편두통 등 모든 통증을 손쉽고 빠른 응급처치로 해결하고 예방하는 법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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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이상한 책’ 출간북라이프가 디지털 치매, 건망증 등 집중력과 기억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MIT 뇌과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16분할 사진 두뇌향상법’을 담은 ‘보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이상한 책’을 출간했다.보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이상한 책 저자 요시노 구니아키는 ‘남녀노소 누구나 16분할 사진으로 훈련하면 좋아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그는 일본 두뇌 계발 분야 권위자로 수십 년간 MIT 뇌과학 연구 바탕의 ‘16분할 사진 두뇌 향상법’을 개발해 일본 최고의 집중력, 기억력 강사로 인정받았다. 이 방법으로 합격률이 35% 내외에 불과했던 재무 설계사 자격증 대비반을 개설해 하루 만에 합격률을 89%로 끌어올렸다. 토익 대비반을 개설해 토익 점수가 500점대에 불과한 수강생의 점수를 9주 만에 150점을 올리고, 가벼운 치매로 진단받은 수강생을 800점 수준으로 올리는 등 수많은 강의 실적을 쌓았다.책에는 저자가 임상에서 실험한 방법 가운데 집중력과 뇌를 자극하는 가장 효과적인 사진 30점을 모았고, 방법도 매우 쉽다. 하루에 사진 1장을 1분씩 보기만 하면 된다. 순서에 상관없이 해보고 싶은 사진을 고르고 문제를 풀면 된다. 문제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사진을 보고 잘 관찰하고, 기억했다가 뒷면의 문제를 풀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즐기며 할 수 있다. ‘16분할 사진 트레이닝’ 외에도 ‘검지 트레이닝’, ‘한자 트레이닝’, ‘이미지화 트레이닝’ 등 다른 두뇌 향상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간단하고 쉬운 두뇌 향상법으로 독자들은 빠르면 1주일 안에도 놀라운 집중력 향상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다.‘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머리가 좋아질까’란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흔히 무언가를 잊어버렸을 때 ‘왜 잊어버렸을까’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에 따르면, 그 인식 자체가 잘못됐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잊어버리는 진짜 원인은 ‘기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카드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이유는 사실은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카드를 놓는 자기 행동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즉 기억력은 ‘행동에 대한 집중력’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행동에 대한 집중력’ 저하의 해결책으로 저자는 ‘16분할 사진’을 제시한다. 사진을 16분할로 나눠 한 칸씩 집중해서 보는 것으로 ‘행동에 대한 집중력’을 과학적으로 높이는 획기적 방법이다.모든 것이 디지털화한 현대 사회에서 하나에만 집중하기 어려운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 시간은 한정적이지만, 자신의 집중력을 빼앗아 가려는 것들은 곳곳에 많다. 정해진 시간만큼은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싶다면 근육을 단련하듯 두뇌를 훈련해야 한다. 이제부터 스마트폰은 잠시 멀리 두고 보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이상한 책을 통해 즐겁게 게임을 하듯 사진을 이용한 두뇌 트레이닝을 시작하길 권한다.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고 방금 본 기사 내용도 잊어버리는 직장인들, 노화로 인한 집중력, 기억력 감퇴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 내신, 수능, 자격증 등 각종 시험 공부를 하는 학생들, 깜빡하는 부모님의 뇌 건강을 걱정하는 자녀까지 ‘보기만 하면 머리가 좋아지는 초간단 집중력 워크북’으로 달라진 뇌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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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시대 지속가능경영 위한 친환경기업 지침서 ‘쉽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ESG 투자와 경영’ 출간출판사 박영사는 121개국이 참여해 전 세계적 핫이슈인 2050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중요성이 더 커진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관점에서 투자자들이 어떻게 기업 성과를 평가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쉽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ESG 투자와 경영(브랜든 브래들리 저, 김효석, 박윤진, 윤진수, 류종기 역)’을 출간했다.이 책의 저자 브랜든 브래들리는 유럽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유렉스(Eurex)의 글로벌 혁신 책임자와 이사회 집행 이사를 겸임한 30년 경력의 글로벌 ESG 투자 베테랑이다. 브랜든 브래들리는 금융 시장에서 날로 커져가고 있는 ESG 관련 엄청난 기회와 가능성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날카롭게 바라보면서, 경험 많은 투자자에게는 ESG 요소를 기존 투자에 통합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신규 투자자에게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를 알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책에서는 ESG를 통해 투자자에게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관행에 대한 특정 기업의 행동을 평가하는 방법을 결정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저자는 ESG 투자를 지원하는 것이 반드시 ESG 요소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더라도 기준을 충족하려는 기업의 노력에 순위를 매기려는 시도라는 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그린 워싱’을 감시하고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가장 적극적인 유럽 시장처럼 아시아도 ESG 투자를 따라잡기 위해 가야 할 길이 있으며, 아시아 경제는 ESG 활동을 수용하고 기업 구조와 투자 관행을 모두 추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있다고 평가했다.글로벌 ESG 투자 전문가인 저자뿐만 아니라 책의 번역에 국내 ESG, 탄소중립 전문가인 환경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김효석 원장,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윤진수 사업본부장,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연수 담당 박윤진 부장, 그리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도시환경공학과 류종기 겸임교수가 직접 참여하고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꼼꼼한 설명을 곳곳에 담은 것이 또 하나의 책의 특징이다.“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자하라(Invest in things that make the world better)”. 저자 브랜든 브래들리는 투자를 처음 하더라도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하면서 사회적, 환경적으로 책임지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오늘날 ESG 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식과 채권을 고려할 수 있고, 파생상품과 대체상품에 대한 가이드도 꼼꼼히 책에서 다루고 있다.마지막으로, 저자는 “모쪼록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을 도와 투자 대상을 조사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성과를 평가하고 무엇보다 세상을 더욱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곳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트렌드와 글로벌 모범 실천 관행을 배우고자 하는 한국 독자들이 ESG를 준비하고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고 궁극적으로 영감을 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출간 소감과 진심 어린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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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일상이다’ 출간‘창업은 일상이다’를 집필한 심규진 작가는 이번 책 이외에도 ‘세상을 바꾸는 메타버스(미디어북, 2021)’, ‘개미인간(메이킹북스, 2021)’, ‘어른 동화(부크크, 2017)’ 등 총 5권을 출간한 작가며, 이번 책을 통해서는 창업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저자는 실제 창업에 도전했고, 현재는 김해시 산하 기관에서 창업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가 내린 결론은 ‘창업은 일상’이라는 것이다. 일상 속에 창업 아이템이 있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업을 구상해야 하고, 이것이야말로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이야기한다.이 책은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는 스토리로 제작된 웹툰, 창업 관련 기초 지식, 김해 창업 카페 소개, 지역 창업 기업 성공 사례 분석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해 시장과 와디즈파이낸스 대표이사가 추천했다.특히 책의 ‘지역 창업 기업 상공 사례 분석’에서는 △창업 동기 △창업 기회 포착 △창업팀 △자금 확보와 재무 관리 능력을 기준으로 지역 창업 기업 대표자를 인터뷰한 사례를 담았고, 창업의 성공 방정식을 제시하고 있다. 취업만큼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는 시대, 이 책은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그들에게 친절한 안내자가 되기에 충분하다. 창업은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이라면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창업은 일상이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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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물 산업 실태와 사업전망’ 보고서 발간‘2022 물 산업 실태와 사업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물 산업은 일반적으로 생활과 공업에 필요한 용수를 생산해 공급하는 산업이다. 발생된 하수와 폐수를 이송 및 처리하는 산업으로 상수도사업, 하·폐수처리사업, 재이용사업 등의 서비스·건설·운영관리업과 먹는샘물 사업, 해수 담수화 사업 등이 물 산업 부문으로 포함돼 있다.이와 같이 물 산업이란 수자원을 확보하고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영리 행위를 총칭하는 것으로 물을 취수해 정수 처리한 후 공급하고, 물 사용 이후 하·폐수를 이송 처리하는 데 관여하는 제조 및 서비스업 일체를 의미한다. 물 산업은 플랜트, 화학, 소재 산업 등 관련 산업에도 상당한 파급 효과를 지니고 있는데 전기, 가스, 통신, 교통 등 다양한 지역 공공서비스 분야와 접목해 종합서비스 산업으로 발전하는 추세다.현재 세계는 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수질 오염으로 인해 물 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지구상의 물을 부피로 환산한 13억8600만㎦ 중 담수는 3500만㎦로 전체의 2.5%에 불과하며, 담수 중에서도 이용 가능한 지하수와 표층수의 양은 약 30.4% 수준에 머물고 있다. 또한 인구 증가와 산업화 등으로 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도 물 부족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고, 세계 인구의 13%인 약 9억명은 안전한 음용수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며, 36%인 약 25억명은 기본적인 위생시설도 없이 생활하고 있다.물 산업은 인구 증가,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심화, 수질 오염 등으로 21세기를 선도할 Blue Gold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수자원 개발, 상하수도, 산업용수 등 물 산업 전반적인 분야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특히 담수화 시장은 가뭄과 같은 물 부족 시에 대한 항구적인 대안으로써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국내도 물관리 일원화 관련법 통과로 하천 관리를 제외한 수량, 수질, 재해 예방 등 대부분의 물관리 기능이 환경부로 일원화, 국가·유역 단위의 통합 물관리 체계로 나아가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이에 임팩트북은 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2022년에도 국내외 시장 규모 및 전망, 정부 정책, 국내외 관련 업체 동향을 조망했으며, 물 산업의 이해관계자 또는 이 분야의 진출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