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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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의레시피, ‘시그니처 디저트’ 출간‘700만이 뽑은 요리’ 시리즈로 시작해 ‘믿고 먹는 행운네 소문네 집밥 200’까지 다양한 요리 레시피 책을 출간하고 있는 만개의레시피가 베이킹 클래스 스튜디오 ‘룸포케익’을 운영 중인 박지영 씨와 손잡고 ‘시그니처 디저트’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디저트’는 베이킹 초보자가 따라 할 수 있도록 재료, 도구, 테크닉 등 베이킹 관련 정보부터 카페 메뉴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저트 정보를 제공한다. 지은이인 박지영 씨는 “좀 더 즐거운 일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베이킹을 시작해 지금까지 맛있고 유니크한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베이킹 스튜디오 ‘룸포케익’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통해 행복을 나눠 주고 있다. ◇베이킹 공방 룸포케익의 달콤한 디저트 수업 똑같은 재료로 만들어도 식감과 맛이 다른 이유가 있다. 베이킹에는 정말 다양한 레시피가 있다. 룸포케익만의 시크릿 레시피로 언제나 미소가 지어지는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맛과 향이 풍부해지며, 밸런스가 좋아지는 방법 등 클래스에서 전하는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쉽게 만들 수 있지만, 카페 디저트로도 충분한 깊은 맛과 감각적인 비주얼! 몇 가지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부터 크리에이티브하게 완성하는 고급 레시피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자세히 담았다. 베이킹 초보자들도, 카페 메뉴를 고민하는 분들도 맛있고 유니크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초보자도 완성도 있게 풀어낼 수 있는 자세한 레시피 도서에는 재료, 도구, 기본 테크닉 등 알아둬야 할 베이킹 관련 정보를 꼼꼼히 담아 초보자도 기본에 충실한 깊은 맛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본격적인 베이킹을 시작하기 전 준비해야 할 준비물, 알아 둬야 할 기본 이론을 누가 만들어도 실패하지 않도록 자세하게 설명했다. 만개의레시피는 ‘시그니처 디저트’를 통해 홈 베이킹을 꿈꿨던 분들이 사랑스러운 구움 과자부터 케이크까지 직접 만들며, 베이킹의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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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이해하는 일상 속 수학 개념들 ‘이상한 수학책’ 출간북라이프가 알록달록 재미있는 그림과 유쾌한 농담을 활용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는 《이상한 수학책》을 출간했다. 2019년 미국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2028년까지 가장 유망한 직업 스무 가지 목록에 ‘수학자’와 ‘통계학자’가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수학자와 통계학자뿐 아니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데이터 과학자’와 ‘개발자’ 같은 직군 또는 IT 관련 업계에서 일하려면 수학적 사고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디지털과 인공지능 시대에 수학 지식, 나아가 수학적 사고력은 더이상 특별하게 똑똑한 천재의 전유물이 아닌 것이다. 점점 복잡해지는 세상의 이면에는 다양한 수학적 사고와 판단이 숨어 있고 모두가 그 원리를 이해하고 삶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상한 수학책》의 저자는 수학 교사 출신으로, 교실에서 학생들을 만나던 시절, 수학을 어려워하고 멀리하는 아이들을 보며 좌절을 거듭했다고 고백한다. 그러던 어느 날, 형편없이 못 그린 ‘이상한 그림’으로 수학 개념을 설명하자 학생들이 웃음을 터뜨리고 심지어 매력을 느끼기까지 하는 모습에 ‘이거다!’를 외쳤다. 작가는 ‘이상한 그림’을 활용해 다양한 수학 개념을 설명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수학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수학을 다루고 있지만 수학 문제나 해설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는 ‘이상한’ 수학책이다. 작가는 수학 문제와 풀이를 나열하는 대신 수학의 진정한 핵심, 수학 ‘개념’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로또와 유전 법칙 등에서 확률 개념은 어떻게 활용되는지, 통계는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 것인지 등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현실 속에 당연하지 않게 숨어 있는 수학 개념을 하나하나 보여 준다. 작가는 실생활에 활용된 흥미로운 수학 개념들을 설명함으로써 왜 우리 모두에게 수학적 사고력이 필요한지 자연스레 깨닫게 해 준다. 분명 수학은 쉽지 않은 대상이지만, 무조건 피하는 게 답인 흉측하고 무서운 괴물은 아니다. 차라리 수학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풀어서 설명해 주는 언어에 더 가깝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수학이라는 언어와 친해지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수학과 멀어진 사람과 수학과 사랑에 빠진 사람 모두에게 인생을 바꿀 단 한 권의 책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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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안내 책자 발간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2020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이번 책자는 정부와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지원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등 분야별로 구성해 제작됐으며, 제작된 책자는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 영광군연합회, 시장 상인회 등에 배부해 경영에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군에서는 감염병 완벽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며 "아울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인 동참 유도, 경영안정 자금 지원과 영광사랑 카드 10% 특별할인 등 자구책 마련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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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맛' 가이드북 발간부산광역시(오거돈 시장)가 부산의 맛을 알리고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음식점과 카페 등 맛집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을 발간했다.'부산의 맛' 가이드북은 한·영판과 중·일판 2개 버전, 4개 국어로 제작됐으며 부산의 다양한 맛집에 대한 메뉴, 가격, 위치, 사진 등 정보를 담고 있다.맛집은 구·군과 전문가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구·군별 맛집 안내뿐만 아니라 부산 관광안내소와 24시 관광 통역 안내 서비스, 숙박업소, 문화관광해설사 등 부산 관광 정보도 수록했다. 부산의 맛 가이드북은 관광안내소와 부산 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시 문화관광홈페이지(http://tour.busan.go.kr)에서 이북(E-book)으로 열람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부산을 찾는 분들에게 부산의 맛을 소개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의 맛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말했으며,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되고 특히 해외 배포로 부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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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활용도 좋은 '드문모심기 매뉴얼' 제작강진군이 벼 드문모심기 기술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드문모심기 매뉴얼'을 발간해 국회도서관, 농촌진흥청 등 전국 유관기관과 관내 드문모심기 연구회원들에게 배포했다.드문모심기는 작년까지 '소식재배'란 이름으로 보급됐던 기술로, 소식재배 기술의 명칭이 일본에서 개발된 기술로 인식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새로운 명칭인 드문모심기로 최근에 변경됐다.드문모심기 기술은 육묘상자 하나당 볍씨를 250∼300g(마른 종자 기준) 파종하고, 모를 3.3㎡당 70∼80포기 대신 37∼50포기만 심는 재배법으로, 한 포기당 10본씩 심던 모수를 3∼5본으로 줄여 단위면적당 필요한 육묘상자수가 관행의 3분의 1로 줄고 그에 따라서 노동력과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매뉴얼에는 본답관리부터 육묘, 시비, 병해충방제 등 드문모심기 기술정보와 작년까지 농가 실증 결과를 일목요연하게 수록했다.매뉴얼을 기획·편집한 농업기술센터 안준섭 작물연구팀장은 "벼 재배 농업인들이 최대한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 더 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드문모심기 노하우를 알려주고자 매뉴얼을 제작하게 됐다"면서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고 관내 농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높은 기술력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드문모심기 매뉴얼은 강진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gangjin.go.kr/atec)를 통해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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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웃어봐요’ 출간좋은땅 출판사는 ‘빵점엄마 백점일기’ 시리즈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조은일 저자의 신간을 출간하였다. ‘빵점엄마’로 자신을 표현하던 저자의 유머감각은 할머니가 되어서도 여전하다. 독립한 자녀들과도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손자녀들에게 내리사랑을 퍼붓는 중이다. 300원(?) 때문에 속상해하는 손녀, 엉뚱한 매력이 넘치는 손자의 이야기와 스마트 스피커 ‘샐리’와 정답게 대화를 나누고, 딸들에게 ‘독거노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저자의 유쾌한 이야기가 고이고이 담겨 있다.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해줄 저자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조은일 저자의 그동안의 이야기가 궁금했던 독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복잡한 세상 속 근심을 날려 버리고 싶을 때 읽기를 추천한다. ‘웃어봐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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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고령화로 주목받는 고령친화산업별 시장동향과 사업전망’ 보고서 발간임팩트북이 ‘2020 고령화로 주목받는 고령친화산업(의약품/의료기기/식품/화장품/용품)별 시장동향과 사업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2019년 한국의 전체 인구는 5171만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은 14.9%인 769만명이며 2050년(1900만7000명)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로 인하여 65세 이상 고령자는 2019년 14.9%, 2025년 20.3%, 2067년 46.5%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에 따른 노인 관련 정책이 다양하게 요구되고 있다. 2019년 65세 이상 고령자 중 여자의 비중은 57.1%로 남자 42.9%보다 14.2%p 많지만, 지속적으로 여자 비중은 감소하고 남자 비중은 증가하여 2060년에는 그 차이가 4.6%p로 적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적으로도 60세 이상 고령자 인구 변화 비율을 살펴보면 2000년에서 2015년 사이에 48.4%, 2015년에서 2030년 사이에 55.7%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미 고령 국가에 접어든 유럽과 북아메리카를 제외한 대륙들에서 2015년에서 2030년 사이에 40% 이상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시아(66.2%)와 아프리카(70.7%)에서 가장 큰 변화 비율을 나타내고 있는데 국제사회가 고령화에 민감하게 대비하는 이유는 2000년 약 6억명에 지나지 않았던 60세 이상 고령인구가 50년 만에 약 20억명으로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고령화의 사회경제적 파급 영향은 다양한 측면에서 나타나는데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고령화를 앞서 경험한 다른 국가들과 같이 노동공급의 감소와 노동력의 질적 하락, 저축과 투자 및 소비의 위축 등 경제 활력 저하, 그리고 성장 잠재력 약화 문제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고령사회로의 변화는 퇴직 이후 경제적 불안으로 인한 노인빈곤에 따른 소비와 저축의 감소, 노동력 부족과 노인부양비의 증가 등의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지만, 높은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을 보이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는 새로운 수요 창출, 의료수요의 증가, 생활욕구의 다양화로 위기와 기회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 ‘고령친화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요인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고령친화산업 규모는 2012년에 약 27조4000억원에서 2020년에 약 72조8000억원으로 연평균 13%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해외 각국도 이러한 고령화사회에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활동적이고 건강한 고령화’를 위해 의료·보건 분야뿐만 아니라 ICT 등을 활용한 주거와 이동성 개선, 교육을 통한 사회참여 등 새로운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임팩트는 고령화에 따른 유망 실버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국내외 고령화 동향 및 의약품/의료기기/식품/화장품/친화용품 시장 등을 조망, 고령친화산업 및 유망실버산업의 이해관계자 또는 이 분야의 진출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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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경영학’ 출간… 돈, 사람, 성공이 따르는 사람들의 비밀비즈니스북스가 돈, 사람, 성공이 따르는 사람들의 비밀을 담은 《관상 경영학》을 출간했다. 이 책은 관상학 전문가인 저자가 약 1만 회의 관상 상담과 1000회의 관상 강의 그리고 연구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근거로 정리한 관상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관상학이야말로 자신의 운명을 주체적으로 개척하고 싶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학문이라고 말한다. 사주 명리학은 자신의 운명을 미리 가늠하고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지만 관상학은 그보다 한발 더 나아가, 스스로 인상을 만들어 감으로써 주어진 운명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관상학의 가장 큰 효용이라고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람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누구든 어떤 일이든 술술 풀리게 만들 것 같은 좋은 기운의 사람과 함께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인생을 좋은 흐름으로 이끌고자 한다면 좋은 사람을 알아보고, 나 스스로 좋은 기운의 사람이 되기 위한 통찰력이 필요하다. 그런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 관상은 가장 직관적인 도구이다. 책에서는 직원을 채용하거나 업무 배정을 할 때, 이직과 창업을 고민할 때, 상대와의 궁합이 궁금할 때, 승진과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고 싶을 때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관상학을 활용해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현명한 처세를 할 수 있는지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해 준다. 모든 일은 사람의 인연에서 시작되는 법,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관계와 사람’이라는 난제를 푸는 사람만이 절대적인 우위에 설 수 있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운이 좋지 않아 큰 성과가 없던 사람이라면, 인생을 좋은 흐름으로 이끄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어 삶을 적극적으로 이끌고 싶은 사람, 사람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람, 특히 인사와 조직 관리 등으로 고민이 많은 경영자, 비즈니스맨에게 《관상 경영학》은 모든 일이 술술 풀리게 만드는 확실한 지혜와 유용한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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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꼴찌, 270일 만에 의대생이 된 공부 비법’ 출간전교 꼴찌를 하기도 했던 평범한 학생이 재수 끝에 의과대학에 들어가기까지 기록을 담은 책이 나왔다. 북스고는 ‘전교 꼴찌, 270일 만에 의대생이 된 공부 비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의 저자는 ‘의대생김현수’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의대생이다. 그는 평범한 의대생과는 조금 다른 결을 가지고 있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동안 단 한 번 1등급을 받았고 고3 어느 수학 시험에서는 8점이라는 점수로 전교 꼴찌까지 경험할 만큼 공부와 친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문제를 일으키는 비행 청소년이거나 일탈을 즐기지도 않았다. 언제나 주변을 돌아보면 있을 법한 착실한 학생이었다. 반장을 도맡아 하고 수업시간에도 진지했으며 야간 자율 학습 시간에도 어지간해서는 빠지지 않았다. 착실하게 고등하교 시간을 보냈지만 착실하지 않은 성적으로 결국 수시 포함 9개 대학 입시의 실패로 자의반 타의반 재수를 시작했다. 그리고 270일 만에 성공적으로 재수생활을 마치면서 ‘4등’이라는 성적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의대에 입학하였다. <전교 꼴찌, 270일 만에 의대생이 된 공부 비법>은 전교 꼴찌에서 의대를 입학한 재수생의 고군분투 입시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입시 이야기가 아니다. 흔들리지 않는 공부 계획과 1분 1초도 허투루 사용하지 않고, 자신이 세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어떻게 동기부여를 하며 실천하였는지에 대한 이야기이자 기록이다. 누군가의 방식이나 가르침이 아닌 오직 자신의 힘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닫고, 그 안에서 더 나은 공부 효율을 위한 계획을 짜고 효과적인 실천으로 결국 목표를 이뤄낸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다. 저자는 지금 자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거나 목표를 잃고 ‘슬럼프’의 위기에 빠져든 사람들을 위해, 어느 재수생의 처절하리만큼 힘겨웠던 그러나 결국은 이뤄낸 270일간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공부의 신이라고? 그저 평범한 재수생의 0.1% 가능성에 도전한 처절한 기록 ‘SKY캐슬’ 이전에 학교의 ‘꼴통’들만 따로 모아서 반을 만들고 결국 서울대에 보내는 이야기를 담은 ‘공부의 신’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그 드라마에서는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보다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스스로 자신의 목표를 세우게 했다. 많은 이들이 드라마이기에 가능할 일로 여겼다. 그러나 실제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치부했던 그 일을 해낸 사람이 있다. 그것도 270일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이뤄냈다. <전교 꼴찌, 270일 만에 의대생이 된 공부 비법>의 저자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 반장을 도맡아 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외향적인 성격으로 누구와 잘 어울리며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늘 책상에서 공부를 하며 착실하게 보냈지만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결국 전교 꼴찌라는 성적까지 받았다.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된다’가 얼마나 허울 좋은 말인지를 뼈저리게 느낀 저자는 재수를 결심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의 의미와 목표를 설정하였다. 또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효율이 가장 우선시되는 공부 계획과 시간 관리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였다. 그는 결국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뤘고 다시 또 자신의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결국 해내는 사람의 동기부여와 실천의 힘 누구에게나 어려움과 시련은 있다. 이 책을 쓴 저자도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과 시련을 자신의 방법으로 이겨냈다. 그리고 극복했다. 자신의 한계를 단정 짓고 포기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인생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나아갈 수 없다.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어려움을 호소하며 핑계를 찾고 포기할 뿐이다. <전교 꼴찌, 270일 만에 의대생이 된 공부 비법>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고 잠재력을 믿고 더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 또는 나중에 어려움을 겪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설령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더라도 불가능에 도전하는 노력의 힘,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결국 해내는 사람의 동기부여와 실천의 힘, 그 힘의 위대함을 일깨우기 위해 자신을 믿고 자신의 삶을 당당히 헤쳐 나가길 바란다. ◇저자 의대생 김현수 소개 친구들과 어울려 축구하기를 좋아하고 여러 차례 반장을 맡아하며 즐겁고 착실하게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착실한 그의 학창시절이 착실한 성적까지는 보장하지 않았다. 고3 때 수능을 앞두고 ‘전교 꼴찌’라는 성적까지 받았다. 결국 지원한 9개의 대학에서 모두 떨어지며 대입에 실패하게 된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또 한 번의 수험생활을 하면서 각고의 노력을 통해 터득한 공부법과 1분도 허투루 사용하지 않는 철저한 시간 관리로 건양대학교 의대에 4등으로 입학하였다. 자신의 경험을 살린 공부법과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유튜브 ‘의대생 김현수’ 채널에서 공유하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도서 정보 -지은이 : 김현수 -발행일 : 2019년 10월 18일 -판 형 : 150*210*16.5 -쪽 수 : 284쪽 -가 격 : 1만6000원 -ISBN : 979-11-89612-37-5 13370 ◇분야·키워드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메인) -국내도서 > 청소년 > 공부법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조적사고/두뇌계발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청소년자기계발 -키워드 : 공부법, 동기부여, 의대생, 의대생공부법, 수학공부법, 영어공부법, 국어공부법, 유튜브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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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북 세트’ 판매량 23배 급증”2020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북 세트> 판매량이 아카데미 수상 소식과 함께 급증했다. 알라딘은 10일 <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북 세트>(봉준호 지음, 플레인)가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소식이 알려진 10시 30분 직후 판매량이 급증, 이후 6시간 동안 약 350권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알라딘은 지난주 평균 일 판매량은 15권으로, 판매량이 23.3배가량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또 구매자의 61.5%가 여성으로, 특히 30대 여성의 구매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북 세트>는 봉준호 감독이 직접 쓴 각본과 직접 그리고 구성한 스토리보드는 물론, 세계적 거장 봉준호 감독의 창작 과정과 영화 세계를 묻는 심도 깊은 인터뷰가 담긴 책으로 기생충의 시작이 된 봉준호의 계획을 낱낱이 살펴볼 수 있다. 영화에서는 편집되어 나올 수 없었던 미공개 씬도 들어가 있다. 봉준호 감독은 책의 본문을 통해 “시나리오와 스토리보드의 시간들을 칼로 자르듯 베어낸 단면이 바로 이 책”이라며 “어찌 보면 내가 가장 외롭고 고독할 때의 기록이자, 촬영장의 즐거운 대혼란을 관통하기 이전의, 고요하고 개인적인 순간들”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알라딘은 해당 도서 및 봉준호 감독 관련 도서/DVD 기획전을 열고, 이벤트 대상 상품 포함 국내도서/DVD 3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본투리드 연필깎이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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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반려동물은 잘 먹고 있나요?’ 출간“내가 먹인 음식 때문에 나의 사랑스런 반려동물이 아프다면?” “사료는 튀긴 음식 같은데 우리 강아지에게 평생 먹여도 괜찮을까?” “고양이는 육식동물인데 고기대신 사료를 먹여도 괜찮을까?”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오래도록 함께 살려면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이는 게 좋을지 알고 싶지만 정확한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하는 음식과 사료에 관한 고민을 속 시원히 풀어주기 위해 영양학 전문 수의사 왕태미가 나섰다. 그녀의 두 번째 책 ‘당신의 반려동물은 잘 먹고 있나요?’는 이전에 없던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음식 백과’다. 누구도 정확히 알려주지 못한 반려동물의 음식과 사료에 대한 궁금증에 명쾌한 해답을 전한다. 반려동물 사료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와 속설, 편견들을 바로잡고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좌우하는 수상한 성분을 파헤친다. 현명한 보호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음식과 사료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사료 선택 가이드,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과 증상에 대한 대처법 등도 소개한다. 2018년 출간된 왕 수의사의 첫 책 ‘개와 고양이를 위한 반려동물 영양학’은 벌써 4쇄를 찍었다. 왕 수의사는 국립대만대학교에서 생물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에서 영양학 석사를 마쳤다. 서울대학교에서 수의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대 식품영양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생리학, 생화학, 영양학과 수의학 지식을 두루 지닌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다. 대한민국 1500만 반려인에게 완벽한 섭생 지침 가이드가 될 왕 수의사의 이 책은 지난 수년을 함께 살아온 그리고 앞으로도 오래 함께 할 반려동물을 건강한 삶으로 이끄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전에 없던 국내 최초 반려동물 사료 백과, 더 이상의 반려동물 사료에 대한 통찰은 어디에도 없다!” “왕태미보다 반려동물의 음식과 영양을 더 잘 설명해줄 사람은 단연코 없다!” -반려동물 영양학 전문가 왕태미 수의사가 알려주는 반려동물 사료 탐구 보고서 “반려동물에게 어떤 음식을 줘야 할까? 사료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사료를 살 때마다 어떤 걸 사야 할지 고민한다면, 음식을 줄 때마다 반려동물의 건강이 걱정된다면 이 책에 주목하자.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반려동물 영양학 전문가로 활약 중인 왕태미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음식과 사료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대만 국립대만대학교에서 생물화학 전공,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에서 영양학 석사, 한국 서울대학교에서 수의학과 졸업 후 현재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저자는 서양 의학, 한의학, 생리학, 생화학, 수의학, 영양학 지식을 골고루 갖춘 영양학 전문 수의사다. 그런 그녀이기에 어쭙잖은 유행과 속설이 아닌 영양학을 공부하며 수십 년간 진행된 영양학 논문과 관련 연구, 통계자료를 분석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반려동물 음식과 사료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수의사로 경험한 다양한 반려동물 치료 사례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질병과 문제행동이 음식과 연관되어 있음을 밝히며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올바른 음식과 사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세심한 조언을 담았다. 의학적 지식, 과학적 근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음식·사료 백과이기에 이 책은 반려동물의 사료를 정확히 이해하는 최고의 설명서이자 건강하고 올바른 음식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영양학 필독서가 될 것이다. -수많은 속설과 오해로 속에서 허우적거린 반려인을 위해 반려동물 음식과 사료를 17가지 테마로 풀어주는 명료한 해법서 ‘유기농 사료가 좋다?’, ‘방부제가 들어 있는 사료는 무조건 피해야 한다’, ‘생식은 안전하다’ 등 반려동물의 음식과 사료에 대한 오해와 속설로 가득 찬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인터넷의 떠도는 정보를 믿기에는 불안하지만 걱정거리를 물어볼 곳도 정확한 답을 알려주는 이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말 못 하는 개와 고양이도 답답하고 반려인도 답답하다. 이들의 궁금하고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기 위해 최고의 영양학 수의사 왕태미는 반려동물을 직접 키우는 보호자로서 영양학과 수의학 전공자로서 제공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총망라해 이 책에 담았다. 우상시 된 그레인 프리 사료, 눈물자국 제거 사료, 홀리스틱 사료 등 반려견, 반려묘의 음식에 대해 갖고 있던 대표적인 오해와 잘못 알고 있는 상식, 편견들을 바로잡는다. 착한 음식, 나쁜 음식의 비밀은 원료에 있음을 밝히고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좌우하는 수상한 성분을 파헤친다. 불편한 진실도 있지만, 반려동물과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은 반려인이라면 알아야 할 정보만 선별해 담았다. -예비 반려인은 물론 십수 년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온 베테랑 반려인도 반드시 읽어야 할 반려동물 양육 가이드의 새로운 바이블 지금은 애완견을 키우는 시대가 아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대. 예전엔 애완견을 귀엽고 예쁘게 꾸미는 것에 집중했었다면 이제는 삶을 함께 하는 반려동물로서 그들의 영양과 건강, 안전을 고민해야 할 때다. 저자는 음식과 연관된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다룬다. 1장에서는 기호성 높은 음식과 생식, 비싼 재료로 만든 사료 등 음식을 줄 때마다 고민되던 음식의 원료에 관한 정보를 대방출한다. 2장에서는 그레인 프리 사료(무곡물 사료), 방부제, 보존제, AAFCO(미국사료관리협회) 인증, 사료 리콜 등 사료의 안전 등에 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과학적 근거와 논문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시 정의한다. 3장에서는 음식 알레르기, 처방사료,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고기만 먹어야 한다’ 등 사료에 관한 오해와 속설을 바로잡으며 4장에서는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과 이상적인 몸의 변화를 인지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해법을 제시한다. 5장에서는 영양 보충제를 먹여야 하는지, 마늘을 해로운 음식인지, 건사료는 튀긴 음식인지 등 그동안 궁금했던 음식에 관한 의문들에 대해 저자가 명쾌하게 답해준다. 이제는 반려동물의 음식과 영양에 관한 속설과 오해, 편견에서 벗어나자. 왕 수의사가 알려주는 반려동물 음식 가이드만 꼼꼼히 읽고 숙지한다면 반려동물에게 건강과 안전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슬기로운 반려 생활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이런 사람에게 강력 추천 -반려동물의 음식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한 반려인 -사료에 대한 편견, 선입견, 속설이 의심스러운 반려인 -건강한 사료를 주는 데도 개와 고양이가 자꾸 아파 걱정하는 반려인 -사료를 살 때마다 어떤 걸 사야할 지 고민하는 반려인 -마트에서 별생각 없이 선반 위에 진열된 사료를 집어 들던 반려인 -반려동물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은 반려인 ◇이 책의 저자 왕태미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반려동물 영양학 전문가로 활약 중인 수의사. 대만에서 태어나 국립대만대학교에서 생물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메릴랜드주립대학교에서 영양학 석사를 마쳤다. 한국 서울대학교에서 수의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서양 의학, 한의학, 생리학, 생화학, 수의학과 영양학 지식을 두루 지닌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다. 미국 농무부(USDA) 연구원, 충현 동물병원 임상 수의사, 힐스코리아 학술팀 팀장을 거쳐 현재는 왕태미뉴트리션 연구소 대표이자 대만의 맥진료 진무(JinMu) 건강과학기술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 2년 전 대한민국 1500만 반려인과 반려동물 전문가들에게 반려동물의 올바른 먹거리와 임상 영양 정보를 알려주는 <개와 고양이를 위한 반려동물 영양학>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반려동물 영양학은 소동물 영양학 총서가 없던 기존 환경에서 깊이는 있지만 일반인도 쉽게 볼 수 있도록 최대한 풀어서 서술한 서적으로 출간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반려동물 제대로 먹는 법, 인기 수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도서를 출간해 반려동물 영양학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널리 알리고 있다. ◇ 당신의 반려동물은 잘 먹고 있나요? 왕태미 지음 | 신국판(160*235*16mm) | 4도 | 272쪽 | 값 1만8000원|2020년 1월 28일 발행 ISBN 979-11-962564-1-8 13490 | 분야 건강 취미 > 반려동물 |어니스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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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창업인생은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로 나뉜다’ 출간좋은땅출판사는 ‘당신의 창업인생은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로 나뉜다’를 출간했다. 어떤 업계든 트렌드를 읽는 사람은 최소한 중간 이상은 한다. 그만큼 시대 흐름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고, 언제든 변화의 파도를 탈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트렌드를 읽을 줄 알아야 하는 건 상식이자 기본 소양이다. 하지만 예비 창업자의 목표는 단순히 ‘중간 이상’이 아니라 ‘성공’이다. ‘당신의 창업인생은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로 나뉜다’는 나에게 맞는 업종 정하는 방법에서부터 창업 과정을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다루며 예비 창업자가 창업 준비 시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요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매장 오픈 후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임대차 계약 시 필요한 것들, 창업 계획서 작성법, 소상공인들을 위한 조언 등을 함께 담았다. 매장을 운영한다는 일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마음 속에 그려 본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단계별로 하나씩 챙겨 나가다 보면, 처음일지라도 창업과 매장 운영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당신의 창업인생은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로 나뉜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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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에세이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 판매 10분 만에 1500부 판매 돌파3일 예약 판매를 개시한 양준일 에세이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이 예약 판매 개시 10분 만에 판매량 1500부를 돌파했다.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은 팬들의 소환으로 19년 만에 본격 활동을 재개한 ‘슈가맨’ 양준일의 첫 책으로, 양준일이 세상에 건네는 위로와 희망 그리고 진심, 어둠 속에서도 늘 빛을 향하는 그의 생각, 표정과 몸의 선으로 마음을 전하는 사진을 담은 책이다. 인터네 서점 알라딘은 3일 오전 10시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이 판매 개시 10분 만에 1500부가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송진경 알라딘 도서팀 차장은 “2019년 11월 판매된 펭수 에세이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와 초반 판매 속도가 1.5배 더 빠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판매 10분만에 1000부를 돌파했던 기록이 있다. 주 구매 층의 평균 연령은 42세로, 40대 여성의 구매가 전체 구매의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준일 에세이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은 2월 14일 정식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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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의 레시피 “따뜻한 집밥 한 끼 하실래요?”… ‘믿고 먹는 행운네 소문난 집밥 200’ 출간‘700만이 뽑은 요리’ 시리즈로 많은 독자의 호응을 받았던 만개의 레시피가 4000만이 다녀간 요리 블로거이자 만개의 레시피 인기 쉐프인 김태정(이하 행운) 씨와 손잡고 ‘믿고 먹는 행운네 소문난 집밥 200’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믿고 먹는 행운네 소문난 집밥 200’은 4000만명이 다녀가고 하루 2만5000명이 다녀가는 유명 블로거인 행운의 집밥 레시피를 모아 집밥으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감성을 담은 레시피를 제공한다. 지은이인 행운은 딸에게 집밥 레시피를 알려주려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가족을 위해 아낌없이 차린 식탁과 소소한 살림 이야기를 공개해 집밥으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많은 사람에게 나눠 주고 있다. ◇집밥 전도사, 행운의 특급 요리 비법 집밥 한 끼에 힐링하는 사람들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행운의 10년간의 기록. 하루 평균 2만5000명이 방문하는 그녀의 블로그 속 노하우가 담겨있다. ◇엄마표 밥상의 품격 쌍둥이 엄마 행운이 가족을 위해 만든 밥상 레시피를 전부 공개한다. 아는 맛이 가장 무서운 법! 늘 밥상에 오르는 익숙한 반찬과 국, 찌개지만, 행운만의 팁으로 더 맛있고 건강한 집밥을 만들어보자. ◇집밥의 모든 것 고단한 월요일은 피로를 풀어주는 소울푸드로, 금요일은 심야식당처럼 맛깔나는 안주로 한 주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자.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상황별 추천 요리 모음! 만개의 레시피는 이번에 출간하는 ‘믿고 먹는 행운네 소문난 집밥 200’ 속 집밥 레시피를 통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분들이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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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끝내는 세계사’ 출간… 거대한 역사 흐름을 중요 키워드로 한번에 읽는 신개념 글로벌 역사 기행서암기하지 않고 읽기만 해도 거대한 역사의 흐름이 잡히는 ‘한번에 끝내는 세계사’가 북라이프에서 출간됐다. 최근 학업, 취업, 자격증, 인적성 등 다양한 이유로 세계사에 관심 갖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런데 우리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꾸준히 세계사를 공부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사를 어려워한다. 이는 바로 암기 중심의 역사 수업과 시험 출제 방식 때문이다. 그렇다면 광범위하고 복잡한 세계사는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 ‘한번에 끝내는 세계사’는 세계사를 ‘지도자, 경제, 종교, 지정학, 군사, 기후, 상품’이라는 7개 테마로 한정해, 시대순으로 읽어 내려간 책이다. 저자는 이 방식이 테마별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가장 효율적으로 통독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하나의 테마가 마무리될 때마다 세계사 전반을 훑었다는 성취감을 얻도록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왜 7개 테마일까? 그 이유는 세계사가 다음의 7개 힘을 토대로 발전과 후퇴를 거듭해왔기 때문이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지도자’의 유능함과 무능함에 좌지우지되었고, 교역, 무역 등으로 ‘경제’에서 우위를 점한 나라가 세계를 이끌어 왔으며, 그러는 동안 특유의 정체성을 지키고자 한 민족들은 독특한 계율이 담긴 그들만의 ‘종교’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지정학’적으로 유리한 곳을 중심으로 나라와 문화가 번성했으며 ‘군사’를 강화시켜 줄 무기의 발명과 발전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모든 노력도 ‘기후’라는 자연의 위대함 앞에 무릎을 꿇게 하곤 했다. 또 비단, 차, 도자기 등의 ‘상품’은 동서양의 갈등을 불러오기도, 반대로 실크로드라는 매개체로 동서양을 하나로 연결하기도 한다. 이렇듯 길고 장대한 세계 역사는 항상 7개 중심축을 기준으로 꾸준히 변화해 왔다. 글로벌화, 지구촌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게 우리는 이미 국제인이며, 세계에는 다양한 요인의 갈등과 전쟁이 반복되고 있다. 저자가 세계사에 주목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 것은 이런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즉 현재 우리가 처한 입장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려면 반드시 세계사를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역사는 현재 그리고 미래의 초석이다. 지금, 이곳의 역사가 어떤 의미를 띠는지 명백하게 밝히는 것이 세계사를 공부해야 할 이유이다. 입시, 자격증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더불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려는 직장인들에게 ‘한번에 끝내는 세계사’는 세계사를 이해하는 데 든든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