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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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맛집 안내 책자 '마포 미식로드' 발간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관내 미식 식당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맛집 안내 책자 '마포 미식로드'를 발간했다.경의선 숲길 공원, 망원동 '망리단길'을 비롯해 특색있는 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마포구는 최근 3년 동안 주거 지역이던 골목 곳곳에 트렌디한 음식점과 카페가 많이 들어서면서 서울의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이번에 발간된 맛집 가이드북 '마포 미식로드'는 마포구의 무수히 많은 맛집 중 직접 먹어보고 엄선한 식당 35개 소의 소개가 담겨있다.구는 관광객들이 필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식당의 위치, 영업일, 영업시간, 주요 메뉴의 가격을 함께 표기해 편의성을 더했으며, 국문판과 영문판 2종으로 제작됐다.서울시 내 관광안내소와 호텔·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업소, 지하철역, 버스 터미널 등에서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며 마포관광 누리집(www.mapo.go.kr/site/culture/home)에서 e-book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유동균 구청장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정한 맛집 안내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이 즐겨 찾는 맛집 가이드북을 제작하게 됐다"며 "마포를 방문해 어디에서 무얼 먹을까 고민이 될 때 이 책자가 훌륭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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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세무사의 부동산 절세는 이렇게 한다’ 출간좋은땅출판사는 ‘베테랑 세무사의 부동산 절세는 이렇게 한다’를 출간했다. 근래 도입된 세제정책의 영향 탓에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하루아침에 바뀌는 정책에 혼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이들을 위해 미로처럼 복잡해진 비과세와 중과세제도 등을 집중 분석하고, 실수요자 및 투자소유자들에게 맞춤별 절세정보를 제공한다. 2021년 1월부터 적용되는 비과세 보유기간 산정기준 변경은 1주택자의 급증을 불러올 것이다.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곧바로 적용받기 위해서는 2020년 1월 1일 시점에 1주택만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2021년 이후가 되면 ‘똘똘한 1주택’을 제외한 주택들은 소유할 필요성이 줄어든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독자가 모든 상황에서 스스로 절세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1장에서는 최근 정부의 세제정책을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분석하고, 2장에서는 실수요자들에게 적용되는 다양한 비과세 적용법을, 3장은 중과세 대응법을, 4장에서는 양도소득세 계산구조하에서의 절세방법을 분석한다. 5장에서는 관련법률 개정에 따라 임대사업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것들을 알아보고, 6장은 요즘 각광받고 있는 부동산 법인의 장단점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부동산 세금종류별로 절세 포인트를 찾아본다. 부동산 현장에서 종사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이 보면 좋을 절세정보를 가득 담고 있다. 더 나아가 현장 실무자나 전문가들의 강의용 교재 등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베테랑 세무사의 부동산 절세는 이렇게 한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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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북스, 초등 자존감을 높여주는 영어 공부법 출간위닝북스는 초등 자존감을 높여주는 영어 공부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대형 영어학원 원장이 알려주는 내 아이 영어 공부 습관 잡는 확실한 지도 비법 요즘 시대에 영어는 기본이라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아이 영어 공부로 골머리 썩는 부모가 많다. 옆집 아이는 영어 만화영화를 자막 없이 본다는데 우리 아이는 간단한 말조차 못하는 모습을 보면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영어 유치원도 보내 보고, 학원, 학습지 등등 할 수 있는 공은 다 들이지만 아이가 그만큼 영어를 잘하기란 쉽지 않다. 도리어 아직 어린 나이에 소화하기 어려운 공부를 억지로 하다 보니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이 책 ‘초등 자존감을 높여주는 영어 공부법’의 저자 Lingo First English 박은미 대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울러 힘들고 지루하지 않게, 조금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영어 공부에 있어서 ‘기적의 공부법’을 찾기보다는 아이의 성향과 자존감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18년째 영어교육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만의 엄마표 영어교육 노하우와 아이 자존감 향상 스킬이 가득한 이 책 ‘초등 자존감을 높여주는 영어 공부법’을 만난다면 영어로 인해 행복해하는 아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 영어 공부 어떻게 시킬까? 전 세계가 활동무대가 될 우리 아이들에게 있어 영어 공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숙제다. 그렇기에 ‘다른 집 아이들은 영어 공부를 위해 이런 것까지 한다던데’,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어디까지 공부해 둬야 하지?’, ‘놀이로 영어를 공부하는 게 과연 좋은 방법일까? 놀기만 하는 건 아닐까?’ 등 이런저런 고민으로 부모의 머릿속은 복잡하다. 이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성적이 아니라 아이가 영어에 얼마나 친밀감을 느끼고 있는가이다. 그것을 모른다면 어떤 공부법도 소용없다.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은 따로 있다 사실 누구보다 아이 자신이 본인의 영어 실력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자꾸만 친구와 비교하고 새로운 공부법이나 학원을 들이밀며 공부하기를 강요하는 엄마를 보며 아이는 답답하고 점차 자신감을 잃어간다. 아이 스스로 영어 공부의 재미를 느껴야 한다. 영어에 대한 부담감은 줄이고 자신감은 올리려면 아이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는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엄마가 먼저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고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골라 함께 공부한다면 아이는 실력이 늘어나는 만큼 영어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영어 공부법 저자는 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영어 강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 교육 문제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오랜 시간 ‘엄마표 영어’를 추구하는 학부모들과 함께하면서 그들의 불안감과 고민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래서 단순히 단어와 어휘만 외우게 하거나 일방적으로 설명한 뒤 숙제만 내 주는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즐겁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 적용해 왔다. 그렇게 축적된 노하우가 가득한 이 책 ‘초등 자존감을 높여주는 영어 공부법’과 함께 엄마표 영어를 공부해 보자. 영어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면서 아이의 영어 실력은 물론, 자존감도 쑥쑥 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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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발간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0년을 맞아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와 사업 정보 등을 담은 '202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한다. 책자는 ▲일반행정 ▲조세·금융 ▲보건·복지 ▲교육·문화 ▲주택·부동산 ▲교통 ▲환경 ▲노동 ▲병무·보훈 9개 분야 47개 사업 내용을 담고 있다. 일반행정은 1월 중 제로페이와 연계한 100억원 규모의 모바일 관악사랑상품권이 발행하며, 소비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상품권을 구매하고 관악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월부터는 21개 전동 찾아가는 현장 주민센터를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원스톱 복지통합 상담과 신체 건강 체크, 정신건강 상담, 생활법률 상담, 건축·세무 상담, 이·미용 서비스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교통은 2월부터 낙성대를 경유하는 관악02번 마을버스 3대가 '강감찬 테마 마을버스'로 운행된다.노동은 올해 관악구 생활임금 시급은 10,523원으로 최저임금 시급 8,590원보다 1,933원 더 많이 책정됐다. 이 밖에도 '202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에는 전국적으로 달라지는 제도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알찬 사업정보 등을 담고 있어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여러 방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관악구청 홈페이지와 관악구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받아 볼 수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올해의 달라지는 제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분야별로 나누어 제작했으니 많은 주민께서 숙지하시어 달라지는 제도에 따른 많은 혜택들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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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을 여행하다' 발간 수원시 수목원 조성 계획 소개수원시가 발간한 '2020 수원을 여행하다'에서 수원시의 수목원 조성 계획을 소개하는 책자이다. 본 책자는 딱딱한 형식의 기존 홍보책자와는 달리, 마치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안내서처럼 올해 주요 시정 계획을 스케치하듯이 소개하였다.염태영 시장은 발간사에서 "올해 수원시 시정 계획에 '두근거림'을 한가득 담았다"며 "그 마음이 읽은 이들에게 잘 전해지도록 여행안내서처럼 책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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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자들을 위하여’ 자기계발서 신간 출판바른북스 출판사는 ‘미친 자들을 위하여’ 자기계발서 신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책 소개 “천재는 바로 당신 자신이다!” 모든 사람들은 천재다. 특정한 누구만이 천재라는 말은 이제 더이상 인정받지 못할 것이다. 자신이 천재라는 사실을 자각하는 사람은 그대로 천재가 된 것이다. 삶을 살아가다 자신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로 저기로 방황하며 목적 없이 돌아다니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은 당신 자신이 곧장 가야 할 곳은 여기도 저기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의 내면 속이라는 사실이다. 당신 자신의 내면 속에 진짜 당신을 발견하는 순간 당신은 번뜩 눈을 뜨며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그토록 정처 없이 찾아 헤매이던 대상은 바로 당신 자신 안에 이미 존재해있었다는 것을. 천재는 바로 당신 자신이다.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당신의 내면으로 인식을 돌려 당신의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가라. 그래서 당신이 진실로 원하는 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 당신 자신이 진실로 원하는 대로 선하고 아름답고 위대한 삶을 살라. 창조하라! 당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지금 바로 실천하라! 당신이 당신 운명의 주인이며 창조자다!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르게 생각하기를 주저하지 않고 실천했던 미친자들처럼, 당신도 반드시 할 수 있다. ◇저자 예술인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했으며 글을 잘 썼다. 수천 권에 달하는 양의 다양한 독서와 글쓰기를 해왔고 우주의 법칙을 연구하고 있으며 창조적으로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차례 입장 서문 1장 미친 자들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 니콜라 테슬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빌 게이츠 레오나르도 다빈치 파블로 피카소 셰익스피어 2장 이 미친 자들의 특징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 창조적 사고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라 거기에 있게 된다 사고법 학교를 중시하지 않았다 자신을 제한하지 않았다 자신의 두뇌를 이용한다 명상을 한다 고집불통이다 머리 아닌 가슴으로부터 생각을 받는다 세상을 변화시켰다 주변 사람들에게 비난받는다 하지만 웃는다 대다수의 사람과 다르게 생각한다 에너지를 인식한다 자신의 직관과 직감을 믿는다 관념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3장 GE-NIUS 영감의 원천 고갈되지 않는 에너지의 공급 의식 부조화는 허상이다 노력하지 않는다 머릿속에 이것저것 집어넣지 않는다 이상적으로 살아간다 사물의 이면을 통찰할 줄 안다 수정(水淨)하다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본래 완전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린다 느낀다 4장 천재가 되는 길 자신이 천재라는 사실을 인식하라 전부 내려놓아라 그리고 새로 태어나라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직관 그리고 용기 있는 실천뿐이다 ◇출판사 서평 이 책에 소개한 9인의 천재들은 개별적인 특정한 존재가 아니라 모두가 근원적으로 동일한 존재임을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 이들뿐 아니라, 우리(인류) 모두가 본질적으로 동일한 존재일 뿐입니다. 저들만이 천재이며 위대한 존재라는 너무나도 잘못되고 편협한 생각이 저들만이 천재가 되게 했습니다. 자기 자신이 저들과 동일한 존재임을 자각하지 못한 상태로 말입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상황인지요. 하지만 이제! 사실을 밝혔습니다. 출판사에 계신 모든 분들도 독자들도 비독자들도 모든 인간이 동일한 존재입니다. 모두가 위대한 존재입니다. 오직 자신만이 편협한 생각에 갇혀 지속적인 착각 속에서 빠져 살고 있을 뿐이지요. 그렇지만 이젠 그로부터 해방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미친 자들을 위하여》를 접함으로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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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2019년 귀농귀촌 수기공모전 수상작품집 출간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지난해 관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귀농귀촌 수기공모전 수상작품집이 출간했다.귀농귀촌 수기공모전은 귀농귀촌인의 삶의 모습과 다양한 경험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과 공유하고 농촌에 대한 실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수상작품집에는 '2019년 의령군 귀농귀촌 수기공모전'에서 수상한 11명의 실제 경험담뿐만 아니라 수상자들의 인터뷰와 귀농·귀촌과 관련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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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삼례 사랑이야기' 소식지 발간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렬, 이희봉)가 '도란도란 삼례사랑이야기'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활동과 복지소식, 사례관리 활동 수기, 한냇물 나눔가게 이야기, 후원자 소개 등을 담았다.이용렬 삼례읍장은 "한 해 동안 많은 분의 지역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기분 좋은 내용을 소식지에 담을 수 있었다"며 "소식지 발간을 계기로 후원자님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소식지 '도란도란 삼례사랑이야기'는 마을 경로당, 후원자 및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들에게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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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중년을 인생 황금기로 만드는 법이 담긴 ‘뇌가 섹시한 중년’ 출간중년을 인생의 내리막길이 아닌 황금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한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아름답고 활기차게 중년을 보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24가지 방법을 담은 ‘뇌가 섹시한 중년’을 출간했다. 이 책은 아름다운 중년의 삶을 이루기 위해 뇌가 섹시해져야 할 것을 말하는데, 여기서 뇌가 섹시하다는 것은 일상 속에 담긴 행복을 찾고 생각과 삶의 방식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사고방식을 말한다. 저자는 중년기가 노쇠로 인한 신체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이지만 반대로 경제·사회적으로 안정되고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전문성을 발휘하는 때이기도 함을 강조한다. 따라서 신체적인 부분을 제외한 다른 모든 부분에서 전성기인 이 시기를 단순히 노년을 대비하는 시기로 보낼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태도로 삶을 주도할 것을 말한다. 이 책은 3개의 부와 그 아래 8개 세부 챕터로 구성됐으며 자신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고 바람직한 자화상을 소개한 ‘1부 나를 만들다’와 중년의 현재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보는 ‘2부 현재를 생각하다’, 중년과 중년 이후의 시간에 대해서 말하는 ‘3부 다가오는 시간을 채우다’로 나누어진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물질적인 것 외에서 행복감을 찾고 일상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만끽하며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어 중년기를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빛나게 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저자 배정철 씨는 현재 주태국 방콕한국국제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며 교사 연수, 학부모 교육, 교감·교장 자격연수 특강 등 인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브런치(BRUNCH) 작가로 글쓰기 중이며 저서로는 인문독서 에세이 ‘책의 이끌림’(북랩, 2017)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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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금 1억 받고 시작하는 초보 창업 방법’ 출간좋은땅출판사는 ‘창업지원금 1억 받고 시작하는 초보 창업 방법’을 출간했다. ‘창업지원금 1억 받고 시작하는 초보 창업 방법’은 예비창업자가 돈 한 푼 없이 아이디어만으로 정부 창업지원금을 받아 창업하는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한 책이다. 창업자가 각자의 상황별로 창업지원금을 최대한 여러 번 받는 방법과 지속적인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창업 전후에 반드시 해야 할 일과 순서를 소개한다. 또한 저자가 실제로 창업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팁을 도움말로 엮었다. ‘창업지원금 1억 받고 시작하는 초보 창업 방법’은 크게 제1부 창업의 기본과 원칙, 제2부 창업 전 해야 할 일, 제3부 창업 후 바로 해야 할 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해 돈 한 푼 없이 아이디어만으로 정부 창업지원금을 받아 창업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그들을 초기 창업자금 조달 걱정 없는 성공적인 창업의 길로 인도한다. “창업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 아이디어로 하는 것이다”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현재 창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위해 여러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창업할 때 필요한 돈은 정부 창업지원금으로 조달하는 것이 창업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섣불리 창업하지 말고 ‘제대로’ 지원받고 창업하자!” 예비·초기 창업자가 어떻게 창업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가이드가 되어 독자를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끌 것이다. ‘창업지원금 1억 받고 시작하는 초보 창업 방법’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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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강릉 설화' 책자 제작강원도 강릉시 평생학습관(관장 권용순)에서는 강릉지역의 인문유산 중 강릉의 설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만화로 보는 강릉 설화' 책자를 제작해 보급한다.이 책자에는 '기마봉과 옥랑', '수로부인과 헌화가', '정씨가의 딸' 등 신라부터 조선 시대까지 총 10편의 설화를 담고 있으며, 배포는 관내 도서관과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포 예정이다. 책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e-Book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강릉지역의 지역 인문 콘텐츠 제작 보급을 통해 강릉시민들이 어려서부터 우리 지역의 인문자산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을 높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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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민주화운동사 발간… “인천지역 민주화 운동사 정리는 이번이 최초”인천지역 민주화운동사를 총 정리하는 ‘인천민주화운동사’가 집필 2년 만에 출간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한국민주주의 연구소는 19일 인천지역 민주화운동사를 정리한 ‘인천민주화운동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인천민주화운동사’는 인천 지역 민주화운동 역사를 기념하고 정리하기 위해 발간된 책으로, 사업회와 인천민주화운동사편찬위원회가 기획과 편찬을 맡았다. 편찬위원회는 이우재 편찬위원장(온고재 대표)을 대표로 총 15명의 편찬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12명의 집필진이 참여하여 2년이 넘는 집필 기간 끝에 마침내 올 12월 출간되었다. ‘인천민주화운동사’는 총 5부로 나뉘어있으며 △제1부 1950~1960년대 인천의 민주화운동 △제2부 1970년대 유신독재 치하의 민주화운동 △제3부 1980년대 전반기 민주화운동 △제4부 6월항쟁과 노태우정권하의 민주화운동 △제5부 부문별 민주화운동 등의 내용이 담겼다. 책의 기획과 집필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인천의 정체성이 녹아 있는 인천만의 민주화 운동사를 쓰는 일이었다. 이를 위해 위원회와 집필진은 인천의 특징을 비교적 잘 나타낼 수 있는 부문에 중심을 두고 집필을 진행하였으며. 가능한 한 해당 부문 운동 경험이 있는 전문가에게 집필을 맡기고, 편찬위원 역시 해당 부문 운동경험자로 구성하여 당시 활동하였던 운동가의 생생한 경험이 집필자의 집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였다. 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그간 한국의 민주화운동에 대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민주화운동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번 ‘인천민주화운동사’발간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민주화를 위해 애썼던 인천지역 분들의 자긍심을 키울 수 있다면 그 자체로 더없는 기쁨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민주주의연구소는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소외된 지역 민주화운동사를 재조명하고,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인물을 기억하기 위해 2010년부터 지역민주화운동사 연구총서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인천민주화운동사’는 총서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으로 지금까지 충북민주화운동사 전북민주화운동사 제주민주화운동사 대전*충남민주화운동사 경기민주화운동사 등의 책이 발간되었다. 연구소는 지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내년에는 대구*경북민주화운동사를 출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업회는 8월 대구경북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와 업무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원고를 작성 중에 있다. 한편 출판기념회는 19일 오후 6시 30분 인천 남동구 샤펠드미앙 1층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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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출간비즈니스북스가 평생 부의 비밀을 파헤쳐온 세계적인 부자학의 권위자 토머스 스탠리의 신간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전 세계 500만부가 판매된 전설적인 부의 바이블 ‘이웃집 백만장자’ 완결판으로, 20년 동안 이웃집 백만장자들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급변하는 세상 속 3040 신흥 백만장자들은 어떻게 부를 쌓고 있는지 등 수천 명 부자의 행동패턴을 분석해 부의 축적 공식을 7가지 법칙으로 정리해 새롭게 검증해냈다. 흔히 사람들은 백만장자는 막대한 유산을 받았다거나 일확천금을 획득해 태어난다고 생각하고 부의 길을 걷는 방법은 ‘거대한 유산’이나 ‘일확천금’일 뿐이라는 부의 신화가 여전히 만연해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소득과 부를 동일시 여기며, 새로운 세대의 가계재무 관리자는 금융 블로그나 팟캐스트, 유튜브 등 소위(자칭) ‘개인 재무관리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들의 조언을 쫓는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은 대체로 과학적인 연구·분석 없이 공유되는 단순 경험에 불과하며 근거가 되는 데이터 자료가 전무하기 때문에 사실상 극소수 사례·연구에 사람들이 미혹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통념을 깬 것이 바로 스탠리 박사다. 그는 어떠한 위기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고, 평생 마르지 않는 부를 가진 ‘진짜’ 부자는 자수성가한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말하며, 그들이 부를 쌓는 방식을 낱낱이 조사해 부의 절대법칙을 정리하고 그 바탕에는 ‘절제력’이 필수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의 마지막 ‘부의 보고서’인 이 책은 백만장자들의 구체적인 의사결정, 행동, 성향이 어떻게 소비, 예산 편성, 경력, 투자 및 일반 재무관리 영역 등을 포괄하는 부의 축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준다. 또한 오늘날 이웃집 백만장자가 되는 데 필요한 조건에 대해 다양하고 풍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밀하게 분석한 부자학의 대가가 전하는 부의 통찰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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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출간비즈니스북스는 26살, 9개월 만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이윤규 변호사의 패턴 공부법을 담은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를 출간됐다.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는 이윤규 변호사가 단 9개월 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경험을 토대로 점수 획득을 위한 가장 확실한 합격의 기술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에 산다면 누구나 한 번은 꿈을 이루기 위해 시험을 친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안정된 직장을 위해서 등 저마다의 꿈을 꾸며 시험에 도전한다. 하지만 ‘시험’은 수험생들에게 꿈이나 이유를 묻지 않는다. 오로지 점수만을 따진다. 이 점을 간과하고 무작정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시험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저자는 꿈을 이루기 위해 시험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면, 그냥 공부와 다르게 열심히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합격에 맞는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합격은 자격이라고 할 때의 격(格)자에, 들어 맞는 의미의 합(合)자가 합쳐진 말이다. 즉 일정한 자격에 걸맞은 상태를 의미한다. 합격하고자 한다면 만점이나 고득점이 아니라 자격에 맞는 상태에만 도달하면 되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시험과 문제의 패턴에 맞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험공부의 성공은 정답을 맞추는 것에 있고, 정답을 맞추기 위해서는 머릿속에 입력한(인풋) 지식을 제대로 출력할(아웃풋) 줄 알아야 한다. 같은 시간 공부해도 더 많은 것을 입력하고 출력하기 위해서는 지식을 유형별로 나눠서 해야 효과적이다. 이런 원리를 토대로 진행하는 공부가 바로 ‘패턴 공부법’이다. 책에는 빠른 합격의 결정적 노하우인, 시험과 문제 패턴을 파악하고 공부하는 ‘패턴 공부법’ 뿐 아니라 흔들릴 때마다 어떻게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어떻게 멘탈을 관리했는지, 취침시간은 어떻게 조정하고, 생활 패턴은 어떻게 설정했는지 등 단기간에 고시 끝판왕 사법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했던 모든 방법을 담았다. 수능, 내신, 공시, 행시, 임용고시, 각종 자격증 등 꿈과 행복을 위해 공부를 선택한 사람들이라면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를 통해 이윤규 변호사가 직접 행하고 효과를 본 노하우를 통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합격에 이르는 길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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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트렌드 2020’ 전자책 출시이은북에서는 2020년 유튜브 트렌드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유튜브 트렌드 2020> 전자책을 출시했다. 온라인 시대에 최적화된 미디어 소개에는 아무래도 종이책이 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유튜브 트렌드 2020> 전자책에서는 올컬러 이미지와 링크 연결을 통해 유튜브 트렌드가 궁금한 독자들이 좀더 다양한 채널들을 바로 찾아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방송국 PD, 신문사 기자, 포털의 전략 담당을 거친 김경달 저자는 국내 미디어의 변화와 새로운 모색을 정리해줄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다. 현재는 네오터치포인트, 네오캡의 대표이사이며, KBS 이사(비상임)로 활동하며, 새로운 시대의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해주고 있다. ‘유튜브 트렌드 2020’ 는 크게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앱이 유튜브임을 알려주며 음악과 영상, 검색 및 뉴스, 커뮤니티, 광고와 마케팅, 그리고 커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튜브가 얼마큼 영향력이 큰지 살펴본다. 파트 2에서는 유튜브에서 벌어지는 현상과 문화적 이슈들을 몇 가지 맥락으로 정리해 살펴보고 있다. 관통하는 키워드는 ALGORITHM으로,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이 중요하다는 의미와 더불어 9개의 스펠링을 따서 핵심 키워드를 뽑아 소개한다. 파트 3에서는 유튜브라는 플랫폼에서 콘텐츠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얻은 77개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한다. 브랜드와 창작자의 연결을 위해 컨퍼런스와 살롱, 교육 등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 씨로켓리서치랩에서 함께 조사에 참여했다. 신문과 방송에서 본 유명한 그들이 아니라, 새롭게 이슈가 되고 떠오르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이 채널들을 살펴보다 보면 유튜브의 세상이 얼마나 광대한지 알 수 있다. 파트 4에서는 김경달 대표와 강정수 박사 두 명의 전문가가 유튜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유튜브의 성공방정식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비롯해, 기업 마케터 입장에서 혹은 공공기관에서 유튜브 등 소셜채널을 운영하는 담당자들이 참고하면 좋을 조언도 담겨 있다. ‘넥스트 유튜브’와 관련한 의논도 포함했다. 마지막에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중인 씨로켓컨퍼런스에 참석한 여러 발표자들의 키 메시지를 특별부록으로 실었다. 성공하는 콘텐츠의 핵심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유튜브 트렌드 2020> 전자책은 1년 동안 다양한 채널을 참고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좀더 편리한 정보를 전달해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