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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다양한 수공예 교육을 통해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공예 관련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서초청년 크래프트 예비창업자 과정'을 운영 예정이며, 10월 16일까지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총 21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라탄공예 ▲뜨개질공예 ▲비누공예 등 총 3강좌로 나눠서 진행되며, 오는 24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총 1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양재동 90-1, 양재공영주차장 4층)이다.
특히 공예 관련 청년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 및 창업노하우 등도 교육할 예정이다.
우수 수료생들에게는 주말 양재천 프리마켓인 '양재 아트 살롱' 셀러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모집 대상은 수공예에 관심있는 39세 이하 청년들은 누구나 가능하며, 포스터 내 Q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18일에 개별 안내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아동청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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