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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로드리고, 아랑후에스 기타 협주곡’ 2월 2일(금) 예술의전당 공연

기사입력 2024.01.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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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로드리고, 아랑후에스 기타 협주곡’을 2월 2일(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jpg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로드리고, 아랑후에스 기타 협주곡’을 2월 2일(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작곡가에게 샘솟는 영감이 된 스페인의 음악을 소개한다. 


    작은 음향으로 관현악 무대에서 주목받기 힘들었던 클래식 기타의 매력을 선보이는 무대이자 캐스터네츠, 색소폰, 첼레스타 등 다양한 악기의 향연으로 낯선 음향의 세계를 탐구한다.


    2부에서는 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와 라벨에게 영감을 준 스페인의 전통을 만난다. 


    연주될 드뷔시의 ‘관현악을 위한 영상’ 가운데 ‘이베리아’에는 스페인의 민속 리듬과 선율이 작품에 녹아 있다. 


    공연의 대미는 라벨의 ‘볼레로(스페인의 민속춤)’가 장식한다. 


    예매·문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www.knso.or.kr)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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