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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강화도 지오그래피'-강화 자연유산 사진전을 주제로 기획전시 개최

기사입력 2019.11.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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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2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강화도 지오그래피'-강화 자연유산 사진전을 주제로 기획전시 개최.jpg

     

    인천 강화군 강화자연사박물관은 11월 12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강화도 지오그래피'-강화 자연유산 사진전을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8년 강화군청이 기획하고 작가정신에서 펴낸 '강화도 지오그래피'의 책자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군은 강화대교와 초지대교를 연륙교로 하여 육지와 연결된 섬 지역이며 전국적으로 자연 유산 가치가 풍부한 곳이다.

    이번 전시는 강화의 하늘, 산, 갯벌, 저어새, 풍경, 삶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약 30여 점의 사진과 프로젝터를 통해 강화의 밤하늘에 빛나는 별자리를 보여준다.

    강화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강화의 자연유산 가치뿐만 아니라 강화를 찾은 관광객에게 '자연의 공간' 강화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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