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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가 함께 하는 '부잣길 걷기' 11월 17일 개최

기사입력 2019.11.1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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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로운 동행의 길 '부잣길 걷기' 개최.jpg

     

    '부잣길을 걷는 사람들'(대표 박호삼·김일주)이 진행하는 제71차 부잣길 걷기는 11월 17일 일요일 10시에 경남 의령군 정곡면 호암생가 공용주차장에서 출발한다.

    부잣길 걷기는 참가비는 없고 물과 간식만 챙기면 된다.

     

    A 코스로 가는 부잣길 걷기는 호암생가를 둘러보고 월현천과 탑바위, 불양암, 호미 산성과 호미 마을을 지나 출발지까지 걷는 6.3㎞의 길이다.


    부잣길을 걸으며 1분 강의와 더불어 시 낭송과 산속 작은 음악회 등도 진행하고 곳곳에 위치한 문화재와 문화유산에 관해 설명과 안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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