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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문화진지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가족극장' 12월 21일 ~ 22일 진행

기사입력 2019.12.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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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문화진지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가족극장'.jpg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1일부터 22일까지 평화문화진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극과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연으로는 카메라와 스크린을 활용한 무대에 배우들이 직접 악기연주를 하는 연극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왕자'(극단 하땅세)와 프랑스 파리 태양극장과 영국 엔디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공연 후 해외 언론에서 극찬을 받은 연극 '붓바람'(유한회사 햇살놀이터)이 준비돼 있으며, '붓바람'은 오후 1시 평화문화진지 1동 전시실에서, 연극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왕자'는 오후 2시와 4시에 벙커1-1씨어터에서 진행된다.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은 평화문화진지 1동 홍보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양일간 진행되는데, 주요 프로그램은 연극 무대와 소품을 재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극단 척)으로 소원나무, 가면 만들기, 동화책방, 스트링아트 등의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www.db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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