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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천시립교향악단 제야음악회' 31일 늦은 밤 10시 개최

기사입력 2019.12.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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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인천시립교향악단 제야음악회' 31일 늦은 밤 10시 개최.jpg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황홀한 연주로 2019년의 마지막 밤을 보낼 수 있는 '2019 제야음악회'가 12월 31일 늦은 밤 10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병욱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풍성하고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음악회로, 소프라노 장혜지와 테너 이범주와의 협연으로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센다이 국제음악 콩쿠르 1위를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과 함께 베토벤의 로망스 제2번 F장조와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라 캄파넬라'를 선보인다.

    올해 마지막 밤과 새해 첫날의 경계에 열리는 '2019 제야음악회'는 색다른 감동으로 공연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문의는 인천시립교향악단(032-438-77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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