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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가 겨울철 주민들의 놀이 공간 제공을 위해 수산동 16번지(유휴지)와 해오름근린공원 수변광장에 조성된 야외스케이트장 및 얼음썰매장을 개장하여, 2020년 2월 8일까지 운영한다.
한번 탈 때마다 1시간 30분 이용 후 30분씩 빙질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수산동 16번지는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해오름근린공원은 평일은 오전 10시∼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9시 30분까지 개장한다.
이용료는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한번 탈 때마다 1천원씩이며 1회권으로 1시간 30분 이용이 가능하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외 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 놀이 공간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며 어른들은 옛 추억을 되새기고 어린이들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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