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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경남귀농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기사입력 2020.02.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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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귀농인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으로 귀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개설된 '경남귀농사관학교' 신청을 3월 5일까지 접수한다.

    '2020년 경남귀농사관학교'는 도내 4개 기관, 4개 과정 80명 정원으로 경상대학교(농산물가공),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농작물관리), 경남과학기술대학교(귀농설계), 경남과학영농인력 육성재단(귀농설계)에서 운영한다.

    신청대상은 농산물가공·농작물관리반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도내 귀농인으로 귀농 5년 이내인 자이고, 귀농설계반은 경남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자 중 교육 기간 동안 성실하게 수학이 가능한 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생으로 선정될 경우 교육비 150만원 가운데 135만원을 지원하며, 교육생은 15만원만 부담하면 되며, 교육 시간 70% 이상 이수자에게는 경남도지사 명의의 수료증이 전달된다.

    교육 신청은 접수 기간 내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에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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