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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입주자 모집

기사입력 2020.06.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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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입주자 모집.jpg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창동 스타트랩) 입주자를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창동 스타트랩(도봉구 마들로11길 77) 위치는 기존에 도봉 푸드뱅크마켓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창동 스타트랩(StartLab)'의 공유오피스 모집 인원은 2팀이며 4인석과 3인석으로 구성돼 2팀 내외로 입주자를 선발하며, 입주하는 기업(개인)은 6개월간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공방 모집 인원은 1팀으로 입주하는 기업(개인)은 3개월간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19∼39세 구 청년이며 예비창업자 및 1년 이내 기창업자 중 개성 있는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으로 구 소재 재학생(휴학생)과 직장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14일까지이며 도봉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도봉구청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이나 이메일(chaean789@dobong.go.kr)로 신청하면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청년들이 보다 쉽게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1호점(무중력 1/6, 달)에 이어 2호점(창동 스타트랩)을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이러한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입주를 발판 삼아 초기 청년 창업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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