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모두에게 열린 종합 예술경연대회 '2021 아트프라이즈 강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살리는 착한 예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회화 ▲조형물 ▲사진 등 공모 선정작 98점이 전시된다.

작품은 13개 가구 매장과 주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특별전 4개소에 김물길, 나난, 샌정 등 개성 강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공모 참여 작가들의 MD상품을 살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운영되며, 이밖에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과 다양한 SNS이벤트도 진행한다.

14일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전문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시상식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