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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 시 쓰는 법 인문학 특강

기사입력 2022.10.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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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10월 20일 오전 10시 글꽃소리연구소 유서희 소장과 성환희 시인을 초청해 '이 가을, 나는 시도 짓고 낭송도 한다'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마련한다.

    '시란 무엇인가', '시의 효과', '시의 개념 이해 및 정리', '시와 스마트가 만나면', '시 낭독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최근 디카시집 '저 혼자 피는 아이'를 펴낸 성환희 시인이 디카시 쓰는 법에 대해 강연하고 참석자들에게 디카시집 20권을 나눠줄 예정이다.

    글꽃소리연구소 유서희 소장은 2007년 '국제문예' 신인상 수필 부문에 당선돼 문단에 오른 뒤 2017년 '시와시학'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돼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울산문인협회, 시와시학문인회, 수필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성환희 시인은 2002년 '아동문예' 동시 부문, 2014년 '시선'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받았다. 동시집 '놀래 놀래', '좋겠다, 별똥별', 시집 '선물입니다', '바람에 찔리다', 청소년시집 '내가 읽고 싶은 너라는 책' 등을 펴냈다.

    특강 참여 희망자는 10월 19일까지 문화쉼터 몽돌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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