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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창업이나 업종전환 등을 준비 중인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강북구와 함께 강북구상공회,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창업 아카데미에서는 창업 준비 방법 및 실무교육 등이 제공된다.
교육은 10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강북푸드뱅크마켓센터 내 커뮤니티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의는 ▲창업 준비절차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금·보증지원제도 ▲창업세무 등 창업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 소상공인 아카데미에서 신청하면 되고 관련 내용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의에 모두 참석한 뒤 교육 수료증을 받으면 서울시 창업자금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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