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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밀착관리 '귀농헬퍼제' 도입

기사입력 2023.02.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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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인 밀착관리 '귀농헬퍼제' 도입.jpg

     

    하동군은 귀농·귀촌인이 농촌 정착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자 선도농가로 구성된 '귀농헬퍼제'를 도입·운영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

    귀농헬퍼 신청 자격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선도농가 활동자 또는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서 재배작물 선정, 작물 재배기술, 가공·유통 방법, 부동산 구입 요령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귀농멘토의 역할을 하게 될 귀농헬퍼는 회당 2시간 활동 기준으로 10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되며 연간 최대 5명의 멘티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귀농멘티인 귀농·귀촌인은 1인당 3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귀농헬퍼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확인해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관련 내용은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나 귀농귀촌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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