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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PD 꿈꾸는 청소년 위해 '멀티미디어 창작소' 오픈

기사입력 2023.03.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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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PD 꿈꾸는 청소년 위해 '멀티미디어 창작소' 오픈.jpg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디지털 미디어 인재양성소 '서초 멀티미디어 창작소'를 4월 10일 개관한다.

    '서초 멀티미디어 창작소'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등을 위해 미디어 콘텐츠 제작 환경을 제공코자 서초동(강남대로49길 10, 지하1층)에 약 50㎡ 규모로 마련됐다.

    이곳은 고화질 촬영 및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호리존을 비롯해 ▲ 크로마키 스크린 ▲ 카메라 등의 장비 ▲ 제작된 콘텐츠를 조정·편집하는 편집실까지 갖춘 미디어 창작 플랫폼 공유소다.

    이곳에서 청소년들은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고, 학교 방송부와 교과 과목의 과제로 영상 제작을 할 수 있다. 또, PD, 촬영감독, 아나운서 등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미디어 직업과 진로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운영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서초구청 교육체육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사전 신청하면 하루 2팀, 팀당 최대 4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학생, 교사, 교육관계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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