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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기사입력 2023.04.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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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기

    한국 도자기 역사는 기원전 8000년 토기부터 시작되었으며, 5000년경 신석기시대에 끈과 같은 장식을 표면에 붙인 돌대무늬 토기 출현에 이어 사선무늬를 새긴 빗살무늬 토기가 활성화되었다.

    도자기는 800~1000℃에서 구운 것을 '도기', 1100~1400℃에서 구운 것을 '자기'라고 하며, 합쳐서 ‘도자기’라고 한다. 

    한국 도자기의 종류는 백자, 청자, 죽자, 팔자, 관자 등이 있으며, 백자는 하얀 색상으로 깨끗하고 고상한 느낌을 주며, 청자는 청록색과 녹색이 섞인 색상으로 깊은 감성을 자아내며, 죽자는 새까맣고 짙은 색상으로 안정감을 주고, 팔자는 벽면에 팔다리 모양이 그려진 것으로 재미와 유쾌함을 느끼게 한다.

    한국 도자기는 백운사기와 적갈색 점토, 그리고 각종 식물성 재료들로 만들어지며, 주로 주물과 붓질, 새금 등의 기법을 사용하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식기, 장식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한국 도자기는 전통적인 한국 문화의 중요한 유산 중 하나이며 전통적인 미술작품으로서만 아니라, 현대적인 디자인에도 적용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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