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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전시·컨퍼런스우리나라 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개발기술과 동향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2021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전시·컨퍼런스가 경연전람 주관으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1층 전시장 B2홀, 3층 컨퍼런스홀 E5, E6)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K-바이오를 개발하는 산·학·연·병 등 과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간 지식,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이 분야를 더욱 발전시킴과 동시에 유망기술을 가진 공급기업을 발굴,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이번 행사는 ‘첨단재생의료’, ‘바이오신약’,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을 주제로 △B2B전시회 △IR 투자 △컨퍼런스/세미나 △화상 수출상담회로 구성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 충청북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아주규제과학센터,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이 후원·개최한다.◇B2B 전시회코엑스 1층 B2홀에 위치한 전시장에는 의약품, 첨단바이오, 건강기능성제품, 기능성 소재, 메디컬 디바이스, 인프라/융복합기술, 재생의료/진단기업, 연구·실험분석기기 등 100여 개 사의 공급기업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유망바이오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공동관과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자체 보유 중인 우수기술을 소개하는 KDRA 바이오헬스 파트너링&포스터존이 별도 마련된다.◇IR 투자포럼B2홀 전시장에는 전시 부스와 함께 특별 컨퍼런스 장소를 마련해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의 IR 투자포럼과 연구개발중심 우량기업 IR 투자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IR 포럼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며, 올해는 15개 유망 바이오벤처 스타트업과 10개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이 참여해, 벤처캐피털, 투자기관,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발표와 투자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컨퍼런스 & 세미나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는 K-바이오 헬스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끄는 첨단바이오, 신약, 융복합 의료제품을 주제로 양일간 전시장 및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이번 컨퍼런스/세미나는 총 7개 세션에서 60여 개 강연이 진행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아주규제과학센터,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홍릉강소특구사업단, K-BD그룹,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메디헬프라인에서 참여한다.① 2021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4차 산업시대 ‘융복합 의료제품, 혁신과 규제조화’를 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아주규제과학센터,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이 주최하는 2021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가 첫날 코엑스 3층 컨퍼런스홀(E5)에서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융복합 의료제품의 글로벌 규제 동향과 전망’과 ‘첨단바이오 융복합 의료제품, 혁신과 규제조화’라는 주제를 갖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② 2021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정량적 데이터 기반 제약·바이오 현황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2021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이 첫날 코엑스 1층 B홀 특별세미나장 B에서 열린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 △임상시험 △M&A 및 라이센싱 딜 △정량적 특허출원에 대한 국내외 시장 동향 및 전망을 논할 예정이다.③ 2021 제2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홍릉특구사업단이 주관하는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이 첫날 코엑스 1층 B홀 특별세미나장 B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전문 컨설턴트, 상장제약사, 투자기관, 연구원 등에서 바이오 스타트업과의 상생협력 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④ 제2회 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포럼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 포럼이 둘째 날(11/4) 코엑스 3층 컨퍼런스 룸(E6)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과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 주최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규제환경·기술동향과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오전 세션에서는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 1년을 맞이해 첨단바이오 의약품 규제 및 개발 동향을 이야기하고, 2부에서는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선정 주요 과제발표시간이 갖는다. 3부에서는 해외 규제 동향, 임상연구와 의약품 개발, 신의료 기술 평가 제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제약·바이오헬스 분야 해외 수출 화상 상담회주최 측인 경연전람은 코로나19로 해외 수출 판로에 애로를 겪는 중소 제약바이오, 헬스 분야 중소기업을 위해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E1)에서 해외 수출 화상 상담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이란, 태국, 홍콩, 요르단, 말레이시아, 싱가폴, 터키, 인도, 벨라루스 비롯한 15개국의 유통, 투자, R&D 분야의 바이어를 초청했으며, 매칭 전 참가기업 프로파일을 작성, 상담 희망을 원하는 바이어를 찾아 매칭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45건의 상담, 50만불의 수출 상담을 목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매일 10시부터 5시까지 개장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관련 전시회 참가자 리스트, IR 프로그램, 컨퍼런스, 세미나 등 전체 프로그램 확인과 무료 관람 등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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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크리에이터 마스터 교육 취미반’ 참가자 모집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콘텐츠코리아랩(U-CKL)이 10월 31일까지 ‘1인 크리에이터 마스터 교육 취미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과정은 영상 콘텐츠 기획부터, 휴대전화 VLLO 앱을 활용한 영상 촬영, 편집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다.이번 취미반 교육은 대면 수업으로 교육 장소는 울산콘텐츠코리아랩 3층 SW교육실에서 진행된다.취미반 3클래스는 11월 1~2일 이틀간 진행되며, 6시간 완성 커리큘럼이다. 교육 시간은 저녁 7~10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참여 비용은 없으며, 모집 인원은 회차별 15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또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울산콘텐츠코리아랩 1인 크리에이터 마스터 교육 취미반 공고 내용, 접수 방법은 울산콘텐츠코리아랩 내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울산 콘텐츠의 시작인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은 창작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이고, 울산의 작은 씨앗을 뿌려 큰 숲을 만드는 곳이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지원까지 울산만의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비, 시설, 공간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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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와 함께 떠나는 대구근대문화골목대구교육박물관(관장 김정학)은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13일과 11월 27일 각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는 '11월 즐거운 주말체험교실'의 참가 신청을 11월 1일 9시부터 11월 3일 17시까지 사회적배려대상자 대상 우선 신청, 11월 4일 9시부터 일반 신청을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을 통해 접수한다.11월 즐거운 주말체험교실은 '소프트웨어와 함께 떠나는 대구근대문화골목'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4∼6학년 회차별 16명, 총 3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소프트웨어의 기초 활동인 절차적 사고 활용 보드게임 및 코딩 활동에 대구근대문화골목의 테마를 접목해 소프트웨어 교육과 내 고장의 역사와 문화 융합 수업이라 더욱 흥미로운 활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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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도담도담 페스티벌 6번째 연극 공연 무대에 올려팀플레이는 도담도담 페스티벌이 10월 20일 개막 작품 연극 ‘싱싱냉장고’(극단 행복한 사람들)를 시작으로 여섯 번째 막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도담도담 페스티벌은 신진 연극인들이 무대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고, 척박한 연극 환경 속에서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매년 가을 개최하고 있다.2021년은 COVID-19로 인해 ‘도담도담 체육대회’, ‘개막식’ 등 참여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모두 취소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한창인 와중에도 연극은 계속 무대에 올랐던 것처럼 참여 단체가 서로를 격려하며 오늘을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막을 올리게 됐다.개막작인 연극 ‘싱싱냉장고’는 어울리지 않게 큰 냉장고가 있는 방에 살고 있는 선희, 춘범, 미진의 이야기다. 그 어떤 것도 버리지 못하고 남겨둔 채 씻어 냉장고에 넣으면 다시 싱싱해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냉장고가 있는 곳을 떠나지 못하는 미진의 이야기는 지나간 수많은 인연과 추억을 떠오르게 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종료했다.다음 작품으로는 극단 지즐의 연극 ‘세월이 흐르면’이 무대에 오른다. ‘세월이 가면’이라는 연극을 만드는 극단 지즐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으로, 공연을 만드는 과정과 연극인들의 삶을 담았다. ‘지켜보지 말고 즐겨’라는 극단 지즐의 의미처럼 즐겁게 창작 활동을 하는 연극인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느낄 수 있다.이어지는 극단 몽중자각의 공연은 여섯 명의 고등학생이 펼치는 교육, 정치, 사랑부터 결혼까지 두루 섭렵한 대화를 담은 ‘고딩만담’으로 낭독극으로 진행된다. 이어 극단 청사진의 ‘달나라 연속극’, 극단 필통의 연극 ‘인간이 없다’, 극단 신인류의 ‘더 싸이킥’까지 총 6편의 공연이 늦가을 지쳐 있는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제6회 도담도담 페스티벌은 2021년 11월 28일(일)까지 진행된다. 인터파크와 대학로티켓닷컴, 네이버 예약, 타임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전석 1만원).◇공연 정보·2021년 10월 20일~10월 24일 연극 ‘싱싱냉장고’-극단 행복한 사람들·2021년 10월 27일~10월 31일 연극 ‘세월이 가면’-극단 지즐·2021년 11월 3일~11월 7일 낭독극 ‘고딩만담’-극단 몽중자각·2021년 11월 10일~11월 14일 연극 ‘달나라 연속극’-극단 청사진·2021년 11월 17일~11월 21일 연극 ‘인간이 없다’-극단 필통·2021년 11월 24일~11월 28일 연극 ‘더 싸이킥’-극단 신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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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DMZ 페스티벌-파주로 통하는 하나의 길, 파주일로’ 페스티벌 개최경기 지역 시각 예술 작가 발굴과 미술 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1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하나로 ‘아트 DMZ 페스티벌-파주로 통하는 하나의 길, 파주일로(坡州一路)’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접경 지역인 경기 북부의 예술적 중요성을 다시 조명하고, 파주 지역의 잠재 관람객 및 컬렉터 발굴, 파주출판단지를 대표하는 예술 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스튜디오 끼가 주관한다.스튜디오 끼는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문화 예술 사업 및 갤러리 역할과 함께 예술인 발굴을 위한 전시, 라이브 경매쇼와 같은 콘텐츠를 유튜브 ‘이광기의 광끼채널’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아트 DMZ 그룹전에서는 파주의 대표 작가(김태호, 이세현, 최영욱, 주태석, 지석철 등)와 추천 작가 34명(08AM, 강성빈, 구나영, 김슬기, 김지희, 박경묵, 박현수, 베이스먼트, 빠키, 송형노, 양종용, 유충목, 윤위동, 윤종주, 이경미, 이기훈, 이상용, 이준원, 이한정, 이 혁, 이 흙, 장 진, 정영환, 조원경, 지현정, 최은정, 파코와이, 허보리, 이사라) 및 경기문화재단 선정 작가(21’아트경기) 21명(조해영, 홍진희, 조채임, 윤세열, 김재유, 유혜경, 박미라, 윤진숙, 이채영, 이현정, 최은지, 최재혁, 최빛나, 조미정, 정철규, 허승희, 권민경, 김민희, 최지현, 나광호, 백준승)의 작품(총 115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페스티벌 기간인 10월 30~31일 이틀 동안에는 아트 상품과 푸드 트럭이 함께 하는 끼마켓이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최근 ‘해리포터’ 팬이라면 꼭 찾아야 하는 곳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의 새로운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연 문학수첩도 이번 페스티벌의 전시 및 끼마켓 공간을 지원한다.전시 및 다양한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문화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전문가 포럼, 작가들 간 토크쇼도 기획된다. 미술계의 저명한 독립 큐레이터, 학예사, 문화 평론가를 초청해 경기 북부 지역의 문화·예술을 재조명하는 ‘아트 DMZ 포럼’과 중견·원로 작가(꼰대라떼)와 아트경기 신진 작가(얼죽아 세대)의 선·후배 간 진솔한 대화를 엿볼 수 있는 작가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현장 경매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는 ‘이광기의 라이브 경매쇼’에서는 아트 DMZ 그룹전에 출품된 115여점 작품 가운데 16점을 선정해 경매 형식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광기의 라이브 경매쇼는 스튜디오 끼의 추천 작품을 경매에 출품해 작품을 전시·소비하는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 콘텐츠로, 최근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이광기의 라이브 경매쇼는 미술 유통 활성화를 위해 격주 월요일 저녁 9시 유튜브 광끼채널에서 진행되며, 신진·중진 작가의 작품을 경매쇼로 만나볼 수 있다.스튜디오 끼 대표 겸 아트 디렉터 이광기는 “아트 DMZ 페스티벌-파주로 통하는 하나의 길, 파주일로(坡州一路)는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볼거리가 가득한 올 하반기 주목할 만한 아트 페스티벌로 파주 지역과 현대 미술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해석 그리고 새로운 시도를 제시할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아트 DMZ 페스티벌, 파주로 통하는 하나의 길, 파주일로(坡州一路)’ 개요1) 일 시: 10월 28~31일 (4일간)2) 시 간: 오전 10시~오후 5시3) 장 소: 스튜디오 끼, 문학수첩△끼마켓(프리마켓): 10월 30~31일(토, 일) 오전 11시~오후 5시△아트 DMZ 그룹전: 10월 28~31일(4일) 오전 10시~오후 5시△아트 DMZ 포럼: 작가 토크쇼 ‘꼰대라떼와 얼죽아 작가의 TalK’(10월 30일, 토요일 오후 1시~2시)△아트 DMZ 포럼: 전문가 토론 10월 30일(토) 오후 3시~4시 30분△아트 DMZ 라이브 경매쇼: 현장 이벤트 경매(10월 30일, 토요일 저녁 7~9시)4) 주 최: 경기도, 경기문화재단5) 주 관: 문화공간 끼6) 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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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표시 라이브 페스타’ 라이브 커머스 진행사단법인 한국지리적표시특산품연합회(이하 한지연)가 우리나라 대표 지역 특산품을 소개·판매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지리적표시 라이브 페스타’를 10월 28일부터 11월 19일까지 4주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철원오대쌀’, ‘여주쌀’, ‘안성쌀’ 등 우리에게 친근한 명품쌀부터 지리적표시 제18호로 등록된 제주 돼지고기만 사용하는 ‘제주돼지 수제 100% 돈까스’, ‘김천포도 샤인머스캣’ 등 건강 먹거리 10여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지연이 품질을 보장하는 우리나라 대표 특산품을 지역 농가 직배송으로 빠르고 신선하게 받아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방송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고 △깜짝 퀴즈 △기대평 남기기 △소셜 미디어 이벤트 △뽑기 게임 △쿠폰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지리적표시특산품연합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리적표시 특산품’은 고흥석류, 김천포도, 이천 쌀 등 농수산물(임산물) 및 가공품의 명성·역사·품질·기타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비롯할 경우 국가에서 인정한 브랜드로 보호받는 농산물이다. 유럽의 와인 AOC 제도에서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도 지역 특산품의 진품과 가품을 구별하고 원산지부터 생산, 가공, 유통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한지연은 “이번 행사는 지리적표시에 대한 소비자 이미지 제고와 지역 농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우리 지역 특산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리적표시 등록 제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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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창작연희 작품공모 - 뛸판, 놀판, 살판’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주최·주관하는 ‘2021 창작연희 작품공모 - 뛸판, 놀판, 살판’ 공연이 11월 4일(목)부터 11월 7일(일)까지 4일간 극장 ‘용’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제작 후 무대에 오를 기회가 많지 않아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하기 어려웠던 우수한 창작연희 작품들이 레퍼토리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1 창작연희 작품공모’에 선정된 4개의 작품들을 수정·보완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다시 한번 관객과 재회한다.11월 4일(목)에 진행되는 홍성현 아트 컴퍼니의 홍성현의 초벌비 ‘수호신 골매기’는 무한경쟁의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만든 작품이다. 지난해 창작연희 작품공모 신규작품 시연 활동 지원작으로 선정되고 올해 창작연희 작품공모를 통해 재공연을 선보이며 작품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11월 5일(금)에는 해체와 재구축, 과감한 생략을 통해 전통연희를 단순 명료하게 표현해 현대성을 이끌어내는 리퀴드 사운드의 ‘긴 : 연희해체 프로젝트 Ⅰ’이, 11월 6일(토)에는 사자춤, 죽방울, 버나, 줄타기 등 전통연희의 대표 레퍼토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예인집단 아라한의 ‘대단한 놀이판 : 오늘의 광대’가 마련됐다. 마지막 날인 11월 7일(일)은 연희극 제작소 와락의 ‘쌀’ 공연으로 무당이 관객들을 축원하며, 무대 위에 객석을 설치해 관객과 연희자가 함께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작품을 선보인다.이외에도 창작연희 전반의 레퍼토리 다양화를 위해 미발표 작품을 시연·발표하는 ‘2021 창작연희 작품공모’의 신규 작품은 광대생각의 ‘이랑고랑’, 가야금스튜디오 손끝의 ‘GORONA-18’, 전통소리마을예술진흥회의 ‘기(氣)싸움?, 기(旗)싸움!!’ 3개 작품이 선정됐다. 시연 및 발표회는 11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극장 ‘용’에서 진행되며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개최한 후 개선점을 보완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전통연희에 뿌리를 두고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재탄생한 다양한 창작연희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2021 창작연희 작품공모 - 뛸판, 놀판, 살판’ 공연 관련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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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2021 리컴포즈’ 공연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관현악시리즈Ⅱ ‘2021 리컴포즈’를 11월 19일(금)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리컴포즈’ 시리즈는 전통음악을 현대인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재탄생시키고자 2014년부터 시작한 창작 기획 프로젝트로 창작의 경계를 두지 않는 파격적인 시도로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지평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 시리즈다. 그동안 국내뿐 아니라 벨기에·미국·타이완·일본 등 해외 작곡가, 산업화 세대(1942년생)부터 MZ세대(1992년생) 작곡가까지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작곡가가 참여해 전통음악을 다채롭게 재해석했다.2018년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2021 리컴포즈’에는 작곡가 김택수가 두 곡의 위촉신작을 선보인다. 올해 한국인 최초로 버를로우 작곡상을 수상하는 등 ‘클래식 한류의 중심’으로 손꼽히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특유의 재치 있고 파격적인 실험을 선보인다. 가객 박민희와 함께 선보이는 ‘입타령’은 재즈의 스캣(scat)처럼 사람의 입에서 내는 소리인 구음의 순우리말로, 정가 중 가사에서만 유일하게 나타나는 구음의 특징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소셜미디어의 짧은 러닝타임에 10분이 넘는 ‘권주가’의 가사를 맞춘 ‘인☆가’ 등 정가의 12가사를 현대의 새로운 발상으로 재해석한 시도가 돋보인다. 현대음악 장르인 미니멀리즘과 국악관현악을 접목시킨 ‘Moto Perpetuo (무궁동)’은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길이와 빠른 음표로 진행되는 무궁동에 미니멀리즘의 역동성을 더해 바쁘게 돌아가는 지금의 한국 사회를 표현한 곡이다.명실상부한 국내 창작음악계 대표주자인 김백찬의 위촉신작도 기대를 모은다. 20여 년간 약 400여 개의 작품에 창작자로 참여하며 2019년 KBS국악대상 작곡상을 수상한 김백찬은 이번 공연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과의 첫 관현악 작품인 ‘Knock’을 함께 선보인다. ‘Knock’은 한국 전통음악의 5음 음계와 장단의 주된 특징은 유지하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악상이 떠오르는 대로 자유롭게 작곡한 ‘환상곡’ 형식의 작품이다. 제목처럼 한국 전통음악의 새로운 어법을 두드린다는 의미의 이 곡은, 기존 전통음악의 특징적인 어법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하고 해체해 그 근본 지점에서 다시금 재해석한다는 의도를 담아낸다.‘2014 리컴포즈’에서 위촉 초연된 보두앵 드 제르(Baudouin de Jaer)의 ‘The Lion Dance’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벨기에의 유명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는 그는 외국인 최초로 본인이 작곡한 가야금과 거문고 산조 음반을 발매할 정도로 한국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북청사자놀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이 곡은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 기법으로 사자의 일생을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낸다.공연의 지휘는 2014년 첫 ‘리컴포즈’ 공연부터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지속적으로 합을 맞춰오고 있는 지휘자 최수열이 맡았다.한편 11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국립극장과 국립국악관현악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이는 관객아카데미 ‘처음 만나는 리컴포즈’를 진행한다. 북청사자놀음, 12가사 등 ‘리컴포즈’의 소재가 된 전통음악의 원형을 만나보고, 이를 국악관현악으로 어떻게 풀어내는지 공연 감상에 도움이 될 사전해설을 각 작곡가로부터 직접 들어볼 수 있다. 해당 영상은 공연일까지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예매·문의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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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어린이 소방안전 포스터' 공모전 개최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어린이 소방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화재 및 재난 예방'이며 '불나면 대피 먼저', '마스크 착용하기' 등과 같은 실천 수칙을 손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서울시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저학년 및 고학년으로 구분해 응모하면 된다.공모전에 참여하려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에서 응모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11월 30일 18시까지 작품과 함께 가까운 서울시 소재 소방서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도착하도록 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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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실버문화페스티벌 개최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 ‘2021 실버문화페스티벌’이 10월 25일(월)부터 11월 5일(금)까지 실버 문화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산 현황에서 참가자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감염증의 사회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다시 청춘, 지금부터!’라는 구호로 개최되는 2021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청춘’과 ‘문화 터전’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 분야에서 주체적인 선두 주자로서 삶을 살아가는 어르신들 모습을 조명하고, 어르신 맞춤형 온라인 문화 콘텐츠를 통해 어르신 세대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어르신 문화예술가들의 빛나는 경연 무대, ‘샤이니스타를 찾아라!’숨은 아마추어 어르신 문화예술가를 발굴하는 경연 대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는 전국 16개 권역에서 진행된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0개 단체의 공연 영상을 공식 누리집에 공개하고, 샤이니스타를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 대국민 투표를 10월 25일(월)부터 11월 3일(수)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이후 전문 심사위원 점수와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계해 최종 선정된 본선 최우수팀에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한다.지역 예선을 통해 선정된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진출 20팀은 △서울(영원한친구/즐거운기타앙상블) △부산(우듬지풍물단) △대구(타모리국악예술단) △인천(강화열두가락농악) △광주(더불어락-라틴댄스) △대전(가야소리병창단/대전시니어오케스트라) △울산(또바기) △경기(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 △강원(소리사랑/철원실버그린악단) △충북(보은무지개악단) △충남/세종(공주팝스오케스트라/어머니다듬이소리) △전북(천상의소리오카리나) △전남(흰머리아가씨와빨간양말) △경북(전통을잇는‘맥’무용반) △경남(교방예술단) △제주(흙피리실버앙상블)이다.◇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 터전, ‘문화나눔한마당’‘문화나눔한마당’은 △문화 교육 콘텐츠 ‘배움터’ △제2의 인생을 향해 도전하는 어르신 세대의 모습을 조명하는 콘텐츠 ‘지금부터’ △문화 놀이 체험 콘텐츠 ‘놀이터’ △전 국민 참여 공모전 ‘공터’라는 4개 주제에 따라 어르신 문화를 중심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문화 콘텐츠를 공개한다.배움터에서는 △실생활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알려 주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전문 노래 강사가 직접 가르쳐 주는 노래 강의 ‘신바람 노래 교실’ △어르신 맞춤형 생활 운동 방법을 소개하는 ‘실버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문화 교육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공한다.지금부터에서는 △어르신 패션 화보 촬영 프로젝트 ‘도전, 실버 패션왕!’ △세대 간 고민 상담 프로젝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어르신들이 직접 녹음해 들려주는 자장가 ‘노곤노곤 자장가’ 등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조명한다.놀이터에서는 △어르신 요리사가 알려 주는 간단 음식 조리법 ‘요리조리 실버 쿡방’ △MZ 세대가 즐겨 쓰는 신조어 탐방기 ‘요즘것들 탐구 생활’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 방법 ‘슬기로운 집콕놀이’ 등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공터에서는 옛날 사진 재현 공모전 ‘옛날 사진 재현 챌린지’, 어르신 온라인 노래 경연 대회 ‘돌아온 어른이행복무대’를 진행한다.공모작은 누리집에 공개되고, 우승작을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 대국민 투표가 10월 25일(월)부터 11월 3일(수)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이후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계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 사무국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