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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K-SHORTS FESTIVAL, 작품 공모 시작틱톡·숏츠·릴스 등 MZ 세대 유행의 시발점인 숏폼(Short-Form)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뉴미디어 페스티벌 ‘K-shorts festival’ 작품 공모가 시작됐다.5분 미만의 숏품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K-shorts Festival은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Best Traveler △Best Creator △Best Shopper △Best MZ △Best Muzik △Best Game-show 등 6개의 경쟁 분야로 나뉘어 공모한다.2021년 1월 이후 제작된 5분 미만 영상이라면 누구든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으며, 접수는 필름프리웨이 또는 구글 폼(홈페이지 참조)으로 가능하다.◇경쟁 분야△Best-Traveler: 여행을 주제로 코로나가 없어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장소를 소개하는 콘텐츠△Best-Creator: “내가 제일 잘 나가!” 제작과 출연을 함께하는 인물이 중심이 된 콘텐츠△Best-Shopper: 라이브 커머스도 콘텐츠인 시대, 감동받을 만큼 재미있는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Best-MUZIK: 숏폼에서 빠질 수 없는 음악, 음악이 지배하는 최고의 콘텐츠△Best-GameShow: 게임은 그 자체로 장르! 게임을 소재로 만든 창의적인 콘텐츠△Best-MZ: 어설퍼도 숏폼 크리에이터! 10대 크리에이터의 관심사와 개성이 만난 콘텐츠*‘Best-MZ’ 분야는 2002년 12월 1일 이후 출생자만 참여할 수 있음시상은 숏폼에 특화한 분야별 작품 3편·전체 출품작 4편으로, 총 22개 작품을 선정해 진행된다. 자세한 시상 내역 및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제1회 K-shorts Festival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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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통주 발굴 프로젝트 3탄 ‘설렘소주’ 선보여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국내 소규모 양조장을 지원하고, 그곳에서 생산되는 지역 전통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부터 ‘전통주’ 발굴 프로젝트에 돌입했다.GS25는 2019년 국화·산수유·매화 등 20가지 생화를 넣은 전통 소주 ‘꽃빛서리’와 20년 전북 무주의 머루로 만든 ‘밤빛머루’에 이어, 28일 세 번째 전통 소주 시리즈로 ‘셀렘소주’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설렘소주는 경북 의성 사과를 선별해 착즙부터 발효, 단식 증류 작업을 거친 원액을 황토 옹기에 6개월간 숙성해 만든다. 맛을 보는 순간 사과 맛과 향이 은은하게 피어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6.5도로 기존 출시한 상품보다 도수를 살짝 낮춰 젊은 세대 고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900원이다.GS25는 상품 디자인 과정에서 빨간 사과가 하트·마음·심장과 비유되고, 남녀 간 설레는 느낌을 연상케 해 감성적인 느낌을 그대로 살려 설렘소주로 작명했다. GS25는 설렘소주가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나 호감을 갖고 있는 남녀 사이에서 분위기를 한층 더 설레게 하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S25가 출시한 전통 소주 꽃빛서리와 밤빛머루 판매 수량은 2021년 1월 대비 9월 101% 이상 신장하는 등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량 180만 병을 돌파했다. GS25는 색다름과 차별화를 원하는 20~30대 MZ세대와 주류 마니아층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아 판매가 꾸준히 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한편 GS25는 설렘소주 출시를 기념해 꽃빛서리, 밤빛머루와 함께 11월 한 달간 더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행사 상품 구매 후 GS&POINT를 적립해 스탬프 3개를 모으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감성 아이템 로이체 해머 소주 디스펜서(1500명)와 틈새라면 소컵(2500명)이다.한구종 GS25 음용 기획팀 MD(차장)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양조장을 지원하고, 우리나라 주류의 고유한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전통주 발굴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GS25는 우리나라 지역의 특산물과 정서가 가득한 멋진 전통주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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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용페스티벌, 11월 29~30일 수원에서 개최‘2021 한국미용페스티벌’이 11월 29일(월)~30일(화) 이틀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행사를 주관하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보면서 수많은 논의와 고민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미용페스티벌은 2019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것이며, 이선심 회장 취임 뒤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미용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수원컨벤션센터 1~2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미용 산업 전시 부스 120여개가 설치돼 국내 미용 산업 기자재 제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미용 경기 부문에서는 학생부 20여 종목·일반부 25개 종목의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배 경기와 소상공인 미용 기능 경진 대회가 개최돼, 3000여명의 선수 출전이 예상된다.이선심 회장은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지난 2년여의 시간 협회 활동에 많은 제약과 어려움을 겪으면서 내부적으로도 이번 행사의 개최 여부를 두고 수많은 토론을 이어갔다”며 “이제는 바이러스와 싸우기만 하는 방역에서 국민 백신 접종률이 70%를 돌파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로 침체된 미용계가 반등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올해 행사는 2년 만에 치러지는 행사인 만큼 헤어쇼나 대회 출전에 목말랐던 많은 미용인과 미용 관련 업체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부스 판매도 시작 한 달 만에 90% 이상 이뤄진 상태다.또 △전국 미용인들의 재치 넘치는 입장식 △19·20기 기술 강사들의 프로페셔널한 헤어쇼 △고전 머리 강사들의 전통미를 뽐내는 헤어쇼 등 미용인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중앙회장배 미용 경기 대회와 소상공인 미용 기능 경진 대회, 작품 공모전 등 전국 미용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펼칠 예정이다.한편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행사 기간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출전 선수, 관람객, 부스 업체 관계자 등의 체온·출입·소독 등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안전하면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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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론 그림 보고 귀로는 자연의 소리, 이색 ‘미술명상’ 전시‘살아있는 전통문화의 꽃’,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사, 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2021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펼쳐진다.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그린 라이프(Green life),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지혜’를 주제로 펼쳐진다. 코로나 팬데믹, 그리고 잦아진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등 대자연의 힘 앞에서 기후위기의 현실을 정면으로 맞닥뜨리고 있는 이때, 불교적 연기관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하는 불교·전통문화 종사자들의 마음을 펼쳐 보이는 자리다.세 개의 주제전 중 2관 주제전인 ‘초록명상’ 전은 자연 앞에서 작아지는 우리에게 다시금 자연의 소리와 질감으로 위로를 건네는 전시로 눈길을 끈다. ‘농사가 곧 예술’임을 명제로 다양한 농사 관련 예술사업을 진행해온 쌈지농부가 기획한 초록명상전은 밭의 소리를 배경으로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색다른 형식의 미술명상 전시다.쌈지농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파주 적성면 ‘평화마을 짓자’에서 채록한 밭의 소리를 명상 음악으로 재해석했다. 김매는 소리, 풀벌레 소리, 물 주는 소리 등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명상을 형상화한 작품들을 감상할 때 자연과 합일되는 듯한 평안과 위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소리에 이어 시각으로는 정신적 심상을 표현한 회화 작품을 만난다.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 그림 ‘카르마’, 박진규 작가의 아크릴 회화 ‘무제’, 임옥상 작가의 흙 수묵 ‘흐르다’ 등이다. 밭의 소리와 함께 하는 호흡 명상, 해설과 함께하는 작품 감상, 그림 속에서 나의 마음 알아가기,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자유로워지기 등 단계별로 명상할 수 있도록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이 밖에도 1관에서는 불교환경연대와 함께 하는 ‘녹색불교가 미래다’ 전, 3관에서는 터치포굿이 기획한 ‘그린라이프’ 전이 각각 준비된다. 예술과 자연이 주는 영감과 지혜를 접하고자 한다면 오직 열린 가슴으로 2021서울국제불교박람회장으로 걸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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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박영 작가 공모전 ‘2021 THE SHIFT 4부’ 개최갤러리박영이 제6회 박영 작가 공모전 ‘2021 THE SHIFT’ 展 4부를 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전시 개요올해로 6기를 맞는 ‘THE SHIFT’는 ‘박영博英; 넓게 인재를 양성한다’는 도서출판 박영사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현대미술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새로운 변화로의 이동’이란 주제를 담고 있다.‘2021 THE SHIFT’ 展은 선정된 작가 16인의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1~4부에 걸쳐 소개한다. 작가의 정체성을 독특한 방식으로 투영하고, 실험적 시도를 이룬 작품으로 구성해 작품세계의 무한한 가능성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2021년 ‘THE SHIFT’ 展의 4부로 총 4명(김시안, 백요섭, 신혜선, 이정태)의 작가가 참여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싹을 틔우는 포문을 열고자 한다.◇기획 의도‘2021 THE SHIFT 4부 - 호흡’ 展은 스쳐 지나간 익숙한 순간들에 각자의 의식을 투영해 낯설게 느껴지게끔 이끄는 작가들을 소개한다.인간은 실체, 즉 몸을 가진 존재로 일상 세계를 살아간다. 현실의 제약을 받는 몸이 있으므로 매일매일 부딪히는 낯익은 세상에서 감각을 느끼며 무언가를 인식한다. 초월적 위치에 있는 정신적 지점에서 내려다보기보다는 몸의 기관인 눈을 통해 직접 바라보고 경험하는데 이는 똑같은 대상이라도 인간 개개인에 따라 달리 보임을 뜻한다. 이처럼 일상의 대상을 각각 다르게 인식해 표현하는 행위를 바로 예술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예술로써 인간은 원초적으로 타인과 유대 관계를 맺고 하나로 온전히 호흡한다.들숨과 날숨은 매 순간 같을 수 없다. 낯익은 것, 일상은 예술로 늘 새롭게 창조된다. 4인의 작가들은 감각의 교환과 확장을 꾀하고 대상과 함께 호흡하고자 한다. 이들의 작품을 통해 순간마다 새롭게 변하는 세계와 조우하게 될 것이다.◇관람 안내관람 시간: 월~토요일(오전 11시~오후 6시)휴관일: 공휴일을 포함한 매주 일요일(예약제)관람 요금: 무료/단체 관람 시 사전 예약/ 상시 해설부대 행사: 별도의 오프닝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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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금천패션영화제, 공식 포스터와 트레일러 공개제1회 금천패션영화제의 공식 포스터와 트레일러가 27일(수) 공개됐다.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금천문화재단(이사장 김두성)은 27일, 김홍년 화백의 그림을 활용한 공식 포스터와, 가비 에팅거 감독의 ‘두 마리 물고기’를 재해석한 공식 트레일러를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공식 포스터는 금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홍년 화백의 작품 ‘화접 2021-Ⅱ’를 활용해, 첫 출발을 하는 영화제의 의미를 잘 담아냈다.포스터는 나비를 형상화해 ‘설렘’, ‘출발’, ‘날갯짓’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 봄을 연상시키는 나비는 영화제의 새로운 출발을, 부지런한 나비의 날갯짓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영화제의 방향성을 보여 준다.아울러 나비를 화려한 색상의 꽃으로 채우면서, 화려하지만 서로 교차하며 조화를 이루는 꽃들은 다양한 분야들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패션’이라는 키워드를 떠오르게 한다. 이는 다방면으로 성장하고 있는 금천구의 패션 산업과도 결을 같이한다고 영화제 측은 설명하고 있다.공식 트레일러는 포르투갈 출신 가비 에팅거(Gabi Etinger) 감독의 애니메이션 ‘두 마리 물고기’(2020)를 활용해 재구성했으며, 패션영화제의 첫 번째 트레일러답게 ‘만남’과 ‘채색’이라는 키워드로 제작됐다.트레일러 영상은 무채색의 그림 위에서 여성과 남성이 만나면서 색이 입혀지고, 만남은 화려하게 꽃을 피우는데, 이는 패션과 영화의 만남을 통해 사람과 사람, 패션산업과 지역의 문화예술이 함께 꽃을 피우듯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이 영화제의 설명이다.영화제 윤희수 사무국장은 “패션과 영화의 만남이라는 국내 유일, 최초의 패션영화제인 만큼 포스터와 트레일러에도 이러한 의미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포스터와 트레일러에 담긴 의미처럼 많은 분들이 영화제를 통해 패션허브 금천을 찾아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제1회 금천패션영화제는 서울 서남권 지역의 패션산업 중심지인 금천구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 축제로, 지역 특화산업인 패션의류산업과 영화가 결합한 국내 최초의 영화제이다.패션영화제는 금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금천구와 서울특별시, 원신 더블유 몰(W-MALL), 마리오아울렛, 현대시티아울렛, 패션랜드, 롯데시네마가 후원한다.영화제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11월 7일로 예정됐다.자세한 사항은 금천패션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또는 금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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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부 동헌에서 '동래야 한판 놀자' 전통예술 공연 개최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10월 30일과 11월 13일 두 차례 동래부 동헌 마당에서 '동래야 한판 놀자' 전통예술 공연을 개최한다.'동래야 한판 놀자'는 10월 30일과 11월 13일 오후 2시 '동래부 동헌으로 시간여행을 떠나자', '동래부 동헌에서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전통예술 공연과 동래읍성 일원의 동래 뿌리길(일부) 탐방 투어로 진행된다. 탐방은 코로나19로 인해 1365자원봉사포털에 사전 신청한 30명으로 제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동래부 동헌의 가을 정취와 함께 K-한류의 뿌리인 전통예술 공연을 통해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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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사회적경제 인문클래스 수강생 모집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25일부터 '세상을 바꾸는 사회적경제 인문클래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세상을 바꾸는 사회적경제 인문클래스'는 '사회적경제' 개념이 생소한 구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이해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다.이번 클래스는 ▲1회 '트렌드' 교육: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비 트렌드, 강사: 최지혜 박사('트렌드코리아' 저자) ▲2회 '환경' 교육: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 강사: 이동학 대표('쓰레기책' 저자) ▲3회 '인권' 교육: 일상 속 차별과 혐오의 씨앗, 강사: 오찬호 박사('지금 여기 무탈한가요?' 저자) ▲4회 '경제' 교육: 자유로서의 사회적경제, 강사: 김종걸 교수('자유로서의 사회적경제' 저자) 등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클래스는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강좌당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부평구 사회적경제팀에 전화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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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문순득 국제페스티벌' 10월 23일 개막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월 23∼24일까지 2일간 신안군 자은면 1004뮤지엄파크 일원에서 '2021 신안 문순득 국제페스티벌(문페스타)'을 개최한다.올해는 체류형 프로그램인 캠핑과 문화예술 크로스오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004뮤지엄파크가 위치한 자연휴양림과 양산해변의 청정자연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문화예술공연으로 행복과 기쁨을 충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체험형 프로그램은 마당극, 바다 숲 콘서트, 해양 에코투어, 다이아 놀이마당, 해양문화여행, 파시마당 등을 준비했다. 해양문화여행은 전문가와 함께 신안군의 해양민속을 소개하며 해양 에코투어는 해양쓰레기 플레킹과 바다요가 등 자연을 지키고 누리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계획됐다.공연 프로그램은 라틴밴드 큐바니즘, 노리플라이 정욱재 TUNE, 김보경&네온밴드, 크로스오버 두 번째달&소리꾼 오단해, 갯돌, 타악그룹 사맛디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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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축제, '도봉청년 도봉하다' 개최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0월 23일 오후 4시 2021년 도봉청년축제 '도봉청년, 도봉하다'를 개최한다.축제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도봉구 공식 유튜브 채널 '도봉봉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축제 무대는 ▲비트박스 세계챔피언 마이티 ▲SHOW ME THE MONEY 2 출연 래퍼 사포 ▲3인조 슈가팝밴드 마리슈 ▲희망을 디제잉하는 DJ TUMP ▲유재하가요제 장려상 수상 뮤지션 장유경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베스트셀러 작가 김민섭 등이 출연해 공연을 이어간다.특히 래퍼 사포와 아티스트 장유경은 이번 축제를 통해 미발표 신곡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선물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와 유튜브 댓글로 즉흥 랩 연주를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축제 말미에는 도봉청년들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배경으로, 싱어송라이터인 장유경이 직접 작곡한 곡인 '도봉한 하루'를 불러 함께 만드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