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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국토안전관리원·인천메트로서비스·금융결제원 채용 소식 발표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인천메트로서비스, 금융결제원 등의 채용 소식을 15일 발표했다.국가철도공단이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일반(41명) △장애(3명) △보훈(7명) △고졸(6명) △경력직(16명) △기능직(3명) △실무직-국가중요시설 방호(27명) △실무직-미화, 시설관리(2명) △통번역(1명)이다. 분야별 응시 자격, 근무 기간 등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심사-필기시험-면접시험을 거쳐 12월 6일(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0월 5일(화)~10월 20일(수) 17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국토안전관리원도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연구직(5명) △행정직(11명) △기술직(29명)이다.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만 61세 이하 지원 가능하며,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결격사유 조회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 지원서는 10월 7일(목)~10월 21일(목) 14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인천메트로서비스가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사무직(2명) △역무직(73명) △시설직(24명) △청소직(79명) 총 178명이다. 직군별 모집 분야 및 세부 자격 요건이 상이하다.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 지원서는 10월 19일(화)~10월 27일(수)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금융결제원이 신입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전산직 △일반직이다. 직군별 모집 분야 및 세부 자격 요건이 상이하다.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 지원서는 10월 5일(화)~10월 15일(금) 17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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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지역축제 ‘같이만남: 함께 예술하기’ 개최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강서·양천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열린지역축제 ‘같이만남: 함께 예술하기’를 10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예술교육축제로, 강서·양천 지역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지역 공동체 모임(강서·양천에서 시작하는 문화예술 같이만남 ‘MoMo’)’에서 나온 의견으로 추진됐다. 예술교육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예술교육 체험은 청소년 동아리에서 직접 기획했거나 어르신과 예술가의 협업 등 강서·양천 지역 시민이 함께 준비한 10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주요 체험으로는 △몸의 다채로운 움직임을 탐색하는 ‘몸으로 그리기 등(양천문화재단 예술교육가 고상아, 김미선)’ △청소년의 인권 신장을 위한 무드등 만들기 ‘청소년인권등불!(양천구 청소년 참여위원회)’ △지속 가능한 환경을 생각해보는 업사이클링 체험 ‘다음 세대를 위한 지구순환 프로젝트 ‘폐화분 리폼’(박계남, 김영순, 이현진)’ 등이다.공연은 강서·양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코로나19를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 청소년들의 생각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메타버스 방식의 360도 3D 공연 영상을 온라인으로 제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세부 공연으로는 △코로나19를 극복해가는 주민들의 사연과 지역 예술인, 청소년 공연팀이 서로를 위로·응원하는 ‘2021가을한마당 양천비긴어게인’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코로나19를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모아 다양한 예술로 표현한 ‘강서 2021년 예술더하기’ △청소년들의 생각, 소리, 에너지를 문화로 표출해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양천구 청소년 대표 축제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이다.전시는 올해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한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젝트의 결과 공유 전시가 열린다.세부 전시로는 △강서·양천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운영한 예술교육 프로젝트 ‘지역기획단 놀이몰이 결과 공유 전시’ △서울 서남권 일곱 가족의 참여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가족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결과 공유 전시 등이다.이 밖에도 1인 체험형 상설 예술교육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놀이’와 강서·양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양천문화재단,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빵과그림책협동조합, 강서양천민중의집 사람과공간 등의 관련 기관, 단체의 소개 콘텐츠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또한 가상현실을 볼 수 있는 VR 안경을 특수 골판지로 직접 만들어 보는 ‘VR카드보드’ 제작과 이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보는 경험 역시 축제 기간에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 방문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열린지역축제 ‘같이만남: 함께 예술하기’의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각 프로그램별 참여 대상과 운영 방법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서서울예술교육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김해보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본부장은 “이번 축제는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강서·양천 지역의 거버넌스 지역공동체 모임에서 기획한 행사”라며 “다양한 예술교육을 경험하며 인근 지역사회가 교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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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소년 위한 ‘WAWA착한마을축제’ 개최시립목동청소년센터가 2021년 10월 30일(토) 청소년을 위한 WAWA착한마을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7개의 온라인 부스와 비대면 공연, 실시간 온라인 대회 등을 오픈해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청소년과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착한 부스! 7개의 체험 부스WAWA착한마을축제에서는 7개의 비대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이번 부스 활동은 10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후문에서 청소년 120명에게 배포할 예정으로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이번 부스 운영이 뜻깊은 이유는 키트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기부해 더 많은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서 운영되는 부스는 아래와 같다.◇운영 부스-우리나라 미술관 전통 족자 만들기-째각째각 귀여운 캐릭터 시계 만들기-내방의 인테리어, 펀치니들 소품 만들기-깜깜한 밤을 밝히는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집에서 즐기는 홈로윈, 스트링 아트 만들기-내 손안의 작은 숲, 테라리움 만들기-우리동네 예체능, 야구키링 만들기총 7가지로 구성된 이번 체험 부스는 수령 당일 14시에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유튜브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화려한 볼거리, 청소년 댄스 공연청소년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청소년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유튜브로 사전에 공연 영상이 게시되며 당일 축제 참가자가 함께 볼 수 있도록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이번 공연에 참여하게 된 MIA는 “공연이 오랜만이라 떨린다”고 말하며 부푼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청소년 공연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흥미진진, 우승자를 가리는 모짐머게밈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시립목동청소년센터 동아리 소속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모짐머게밈이 운영될 예정이다. 3단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승자를 가려내는 이번 게임에서 어떤 청소년이 우승하게 될지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모짐머게밈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달고나 게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묵지빠 게임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내용은 유튜브 채널 ‘시립목동청소년센터’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중간에 실시간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이번 축제에서 많은 청소년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고 건강한 청소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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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 스토리 연주회,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서울윈드오케스트라가 청양군민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다.청양 군민을 위한 윈드 스토리 연주회가 10월 21일(목) 오후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청양군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음악계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서울윈드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청양군민을 위한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멜로디의 팝송과 가요, 영화 배경음악을 클래식 음악으로 편곡한 무대와 판소리 무대로 구성돼 있다. 친숙한 음악을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로 전하며, 지역 주민들과 음악으로 깊은 교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의 첫 무대는 △프랑코 체사리니의 ‘알피나 팡파레(Alpina fanfare)’로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풍성하고 섬세한 선율로 공연의 시작을 힘차게 알린다. 이어 △작곡가 이문석 편곡의 일반인을 위한 윈드 스토리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무대는 △작곡가 이승후가 편곡한 ‘하바나길라(Hava Nagilah)’이다.영화 ‘영광의 탈출’의 배경음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어 올드 팝송으로 친숙한 ‘철새는 날아가고(El condor pasa)’를 편곡한 곡이 이어진다. 1부의 마지막 순서인 △작곡가 박병학이 편곡한 가수 SG워너비의 ‘라라라’ 곡은 2008년 발매된 곡이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 방영되며 다시 한번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오케스트라 연주가 기대되는 곡이다.2부에는 영화 ‘레미제라블’과 ‘맘마미아’의 배경음악을 선보인다. 이어 △판소리 채수정이 흥부가 중 ‘흥부 박타는 대목’을 전하며 공연이 마무리된다.이번 공연 연주를 맡은 서울윈드오케스트라는 한국음악의 균형적인 발전과 관악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한국의 대표 관악연주단으로 음악계에서의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또한 지속적인 창작곡 발굴에 힘써 온 서울윈드오케스트라는 2017년 제1회 대한민국 관악 작곡 콩쿠르를 개최해 윈드오케스트라 창작에 크게 기여했다. 2019년에는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정받고, 윈드 음악 창작과 재연에 힘써 매진하고 있다.지휘를 맡은 김응두는 현재 숭실대학교 음악원 주임교수와 서울윈드오케스트라 상임 지휘를 맡고 있다. 출연진에는 △해설 성굉모(서울대 명예교수, 서울윈드오케스트라 이사장) △판소리 채수정(한예종 교수) △색소포니스트 김용형 △작곡가 이문석(제주국제관악제 작·편곡자)이 함께한다.이 공연은 청양군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 WCN이 홍보 지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예매 기간은 10월 14일(목) 오전 9시부터 10월 21일(목) 오후 5시 30분까지로, 청양문예회관 사무실에서 예매할 수 있다.청양군민에 한해 1인 2매까지 선착순 무료 배부하며, 공연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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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청년SW아카데미’ 7기, 최대 규모 1150명 모집삼성이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7기 교육생 1150명을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모집한다.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하나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 프로그램이다.삼성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프로그램인 SSAFY는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7기 교육생, 최대 규모인 1150명을 모집한다. 2022년 1월부터 1년간의 과정에 입과 하는 7기는 최대 규모인 1150명을 선발한다.1년에 2회 교육생을 모집하는 SSAFY는 2018년 12월 1기 500명을 시작으로 꾸준히 교육생을 늘려왔고, 2022년부터는 모집 규모를 기수 당 1150명으로 확대해 연간 230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참가 대상은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SSAFY에 지원할 수 있다.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울경(부산 소재) 캠퍼스 등 전국 5개 중 원하는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SSAFY는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적인 SW 교육과 교육생 간 협업을 통한 실전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기업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고 있다.교육생들이 실무적인 SW역량을 양성할 수 있도록 기업 연계 실무 프로젝트, 우수 IT 기업 개발자의 멘토링,국내 SW 컨퍼런스 참가 등의 기회도 주어진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상이며, 교육생 전원에게는 매달 100만 원의 교육 지원비를 제공한다. 대전, 광주, 구미, 부울경 캠퍼스 교육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정부 훈련 장려금도 받을 수 있다. SSAFY에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한편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S, 삼성SDI, 삼성전기, 에스원도 SSAFY 운영에 참여해 교육생 대상 기업 연계 프로젝트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강도 높은 몰입형 코딩 교육, 현업 수준의 개발 프로젝트를 경험하는 SSAFY 1학기는 알고리즘 기반의 코딩 역량을 향상시켜 SW 개발자로서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과정이다.·코딩 트랙: 알고리즘, 파이썬(Python), 자바(Java), 웹, 프레임워크, 데이터베이스 등·임베디드 트랙: 알고리즘, C언어, 웹, 프레임워크, 임베디드 등·모바일 트랙(구미 캠퍼스): 알고리즘, 코틀린(Kotlin) 언어, 자바(Java),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등 2학기는 현업과 유사한 개발 환경에서 프로젝트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SW 실전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강화한다.·공통 프로젝트: SW 비전공자와 전공자가 한 팀을 이뤄 웹 서비스 구현·특화 프로젝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IoT 제어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중 본인이 흥미를 가진 신기술 프로젝트 진행·자율 프로젝트: 본인의 아이디어와 그동안 학습한 SW 역량 활용해 나만의 포트폴리오 작성또 1년간의 SW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채용 박람회, 기업 설명회 등을 실시하고, 취업지원센터도 운영해 진로 상담, 취업 특강, 면접 컨설팅, 채용정보 제공 등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 취업률 77%, SSAFY 수료생 우대 채용 기업을 확대한다. SSAFY는 4기까지 총 2087명이 수료했고 이 가운데 총 1601명이 544개 기업에 취업해 77% 취업률을 보였다.올 1월부터 교육을 시작한 5기 750명의 경우 256명이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는 물론 네이버, 카카오, 쿠팡, 신세계아이앤씨, SK주식회사 C&C, 롯데정보통신 등 주요 IT 기업에 취업했다. 또 신한은행, NH농협은행, 현대카드,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대기업과 금융권에도 입사했다.특히 신한은행 일본 현지 법인인 SBJ은행에도 입사하는 등 해외로도 진출하고 있다.실전형 SW 인재를 찾는 기업들은 채용 시 △서류심사 면제 △코딩테스트 면제 △‘삼성청년SW아카데미’특별 전형 등 다양한 방법으로 SSAFY 수료생들을 우대하고 있다. 우대 기업은 KB국민은행, 현대오토에버, 신세계아이앤씨 등 93개에 달한다.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국무총리실과 협력해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며, SSAFY는 청년 고용 활성화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삼성전자는 6월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와 ‘기업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이에 7월에 선발한 6기부터 교육 인력을 950명으로 늘렸고, 2022년에는 기수당 1150명 규모로 확대한다.또 8월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9월에는 국무총리실 주관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맺는 등 청년 대상 우수 프로그램 발굴과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삼성전자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 드림클래스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삼성 스마트스쿨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C랩 아웃사이드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쌓아온 기술과 혁신의 노하우를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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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음악 연주회 ‘헨델의 꿈꾸는 다락방’ 개최beCODE는 리코더 연주자 김규리가 국내의 최정상 고음악 연주자들과 10월 21일 오후 8시 서울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헨델의 꿈꾸는 다락방’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헨델의 꿈꾸는 다락방은 작곡가 헨델의 리코더 소나타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쉽게 연주되지 않았던 이탈리아 칸타타와 기악 소나타를 중심으로 해설과 함께 이뤄지는 공연이다.헨델이 어릴 적 다락방의 작은 클라비코드로 음악의 꿈을 키우며 성장해 온 이야기로 본 공연은 시작되며, 그것은 지금의 각 연주자들이 늘 연습하고 꿈꾸는 자신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로 연결된다.이번 연주회는 어려운 코로나19 시대에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고 몰두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악기 특유의 따스한 울림은 헨델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스한 온도와 감성을 전달할 것이다.연주회에서는 리코더 연주자 김규리를 주축으로 고음악 성악가 임소정, 바로크 오보이스트 신용천, 비올라 다 감바 및 바로크 첼리스트 강지연, 쳄발리스트 아렌트 흐로스펠트가 함께 연주한다.리코더 연주자 김규리는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를 시작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및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다양한 고음악 및 현대음악으로 리코더의 영역을 확장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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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날 10월 16일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전개해 온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10월 16일 ‘문화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화성시 M.I.H (Made In Hwaseong) 프로젝트 예술단이 문화의 날을 맞아 특별한 통합 기획 공연을 펼친다.M.I.H 프로젝트 예술단은 화성시에 기반을 둔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우수 예술가 양성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단체로 관현악, 스트릿댄스, 국악, 보컬 네 팀으로 이뤄졌다.문화의 날 통합 기획 공연 ‘Music in Cinema’는 10월 16일(토) 19시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홈페이지에 공지된 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받아 운영한다. 전체 관람가, 전 좌석 무료로 진행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및 뮤지컬 프로그램을 각기 다른 장르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컬래버 무대로 선보이며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좌석 간 거리 두기를 운영하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문화의 날 특별 공연으로 ‘반짝반짝 별이 된 모차르트’가 10월 15일(금) 19시 30분 화성시 남양읍 소재 누림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극으로 작곡가 모차르트의 음악과 일생을 라이브 음악과 연극을 통해 재미있게 알아가는 스토리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레퍼토리로 사랑 받는 클래식 연주 단체 ‘아토 앙상블’이 출연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 전 관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체온 측정 모니터링, 출입 명부 작성 의무화, 공연장 시설 방역 및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과 화성3.1운동만세길에서는 화성지역의 독립운동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에서 10월 16일(토)과 17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진행하는 ‘꽃으로 피어난 화성 독립운동가’는 화성독립운동사와 우리지역 순국선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순국선열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나만의 꽃’을 만들고, 헌화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당일 현장 접수 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10월 16일(토)부터 24일(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는 화성3.1운동만세길 생태 체험 교육인 ‘만세! 숲에서 외치자’는 화성 지역에서 일어났던 3.1운동의 역사와 자연 생태 교육을 연계한 체험 교육으로, 쌍봉산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에 대해 배우고 자연물을 이용한 태극기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을 받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로얄엑스(화성시 팔탄면 시청로 895-20)에서는 10월 17일(일)까지 사진작가 겸 설치미술가 천경우의 화성시 시승격 20주년 특별 기획, 공공미술 프로젝트 ‘Place of Place’를 만나볼 수 있다.화성시에 거주하는 성인 300명과 어린이, 청소년 300명이 참여해 의미가 깊은 프로젝트다. 참여 시민들은 하늘에서 내려다 본 화성시의 모습을 상상해 보고, 지도를 하나의 선으로 그린 뒤 나만의 특별한 기억이 담긴 장소의 위치를 ‘점’으로 표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 결과물로 탄생한 두 점의 조형물과 시민 드로잉 등을 만나볼 수 있다.화성시문화재단 담당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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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알라딘 베스트셀러 1위알라딘 인터넷서점은 tvN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대본을 담은 ‘갯마을 차차차’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1권과 2권이 예약 판매 기간 중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 2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갯마을 차차차’ 대본집은 배우 신민아와 김선호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가 수록된 한정 초판으로,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B컷들과 작가 수첩에만 있는 촘촘한 등장인물들의 서사까지 공개돼 화제다. 주 구매층은 20대로 전체 구매의 44.2%를 차지하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 대본집은 11월 8일 정식 출간될 예정이다.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22 전망을 담은 ‘트렌드 코리아 2022’는 정식 출간과 함께 판매량이 늘어 지난주 베스트셀러 7위에서 이번 주 3위에 올랐다.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는 2022년을 반전의 서막을 알리는 해로 정의하고, 변화의 징후를 알리는 키워드들을 해당 도서에 담았다. 주 구매층은 30~40대로 전체 구매자의 6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소설가 황정은의 첫 번째 에세이집인 ‘일기 日記’는 주간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다. 책에는 코로나19 거리 두기 생활 속에도 피어나는 정원의 꽃들, 어린 조카가 그리고 간 낙서의 비밀을 탐구하는 작가의 모습 등 일상에서 길어 올린 에피소드부터 아동학대 사망 사건, 목포항에서 본 세월호 등 사회에 질문을 던지는 묵직한 이야기까지 폭넓게 담겨 있다. 주 구매층은 20~30대로 전체 구매자의 61.6%를 차지하고 있다.‘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로 큰 화제를 모은 저자 김유진 변호사의 신간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는 베스트셀러 10위에 올랐다. 주 구매층은 30대로 전체 구매자의 35.2%인 것으로 나타났다.‘노르웨이의 국민 작가’로 불리는 요 네스뵈의 신작 ‘킹덤’은 베스트셀러 11위에 올랐다. 주 구매층은 40대로 전체의 41%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데이터 분석가인 송길영의 ‘그냥 하지 말라’는 주간 베스트셀러 12위에 올랐다. 주 구매층은 40대로 전체 구매자의 43.3%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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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제작 교육을 통해 전남지역 영상크리에이터 양성에 나선다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영상 콘텐츠 분야에서 지역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키우고 양성하기 위해 V-log 제작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신청 기간은 10월 19일(화)까지이며, 교육은 10월 21일(목)부터 10월 23일(토)까지 3일간 총 22시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된다.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전남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교육은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세미나실과 테크랩, 낙안읍성, 순천드라마촬영장 등에서 진행된다. 1일 차에는 카메라 이론과 편집 프로그램(프리미어, AE) 활용, 연출 방법 등의 기초 교육을 진행한다. 2일 차부터는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외부 현장에서 기획한 콘티로 직접 V-log를 촬영, 편집하는 과정을 익히고, 마지막 3일 차에는 개인별 편집과 시연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는 내용으로 운영된다.이번 교육을 준비한 전남콘텐츠코리아랩 담당자는 “1인 미디어 시대에는 스스로 연출자이면서 촬영자, 편집자가 돼야 한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우리 지역의 역량 있는 창작자를 육성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생산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교육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마감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은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성장하는 전남형 인재육성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콘텐츠 비즈니스를 육성을 위해 2018년 12월에 순천시 아랫장 곡물창고에 자리를 잡았으며, 캐릭터, 영상, 웹툰 분야에서 지역 콘텐츠 창작자 대상 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전라남도의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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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야행' 가을밤 기억의 문을 연다.경기 수원시 대표 행사인 '기억의 문이 열리는, 수원문화재야행'이 10월 15∼17일 행궁동, 공방길 일원에서 열린다.수원문화재야행은 야경·야로·야사·야화·야설·야시·야식·야숙으로 구성된 8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야경'은 화성행궁과 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 열린문화공간 후소, 구 부국원, 북수동성당 등 문화시설을 야간에 관람하는 것으로, 화성행궁은 예매 없이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해 관람할 수 있고 다른 문화시설은 예매해야 하거나 관람 인원이 제한된다.'야로'는 GPS 사운드시스템을 기반으로 '나 홀로 떠나는 GPS 미션투어'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야사'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이뤄지는데, '조선 여자, 나혜석의 구미 유람기', '마을 해설사와 떠나는 골목 여행', '조선 백성들의 땀내 나는 직업 이야기' 등을 주제로 한 '책가도 야행 토크살롱'을 수원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야화'는 미디어 아트, 조형물 설치 등으로 이뤄진다. 건물 벽을 활용한 '드로잉 맵핑' 작품과 협궤열차 수인선·옛 수원극장 등 수원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다.'야설'은 만요 음악극을 수원문화재단 유튜브 채널로 방송하는 것이다. ' 야시', '야식'에는 행궁동 공방, 식당, 카페 등 70여 개 업소가 참여하며, '야숙'은 수원문화재야행 기간에 수원시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화성행궁 특별 야간 관람권을 제공하는 것이다.수원문화재야행 웹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