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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건전한 관광문화 유도와 관광역량 강화 주력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건전한 관광문화 유도와 관광역량 강화에 나선다.구는 구청 홈페이지와 연동해 통합예약시스템을 오픈하고 3월부터 문화관광해설사를 동반한 도보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위인 중심의 허준박물관 코스와 겸재정선미술관 코스, 자연환경 중심의 개화산 둘레길 코스 등 총 3개 코스이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문화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별도의 투어비용은 없지만 박물관, 미술관 입장료는 본인 부담이다.예약신청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출발일 7일 전까지 강서구청 문화관광홈페이지 내 문화관광해설사 예약 버튼을 클릭만 하면 된다.노현송 구청장은 "우리 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정식교육과정을 수료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게 됐다"며 "전문적인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강서의 숨겨진 매력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련 문의는 강서구청 문화체육과(02-2600-64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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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0년 공동체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 공모 2월 21일까지 신청 모집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2020년 공동체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2월 21일까지 신청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졌으며, 공모 분야는 2개 분야로 공동체에 꽃, 나무, 비료 등을 지원해 주는 녹화재료 지원 분야와 재료비, 사업진행비 등을 지원해 주는 보조금 지원 분야이다.지원규모는 녹화재료 지원 분야 개소당 최대 200만원 이내, 보조금 지원 분야 개소당 500∼2천만원 이내이며 보조금 지원 분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원 보조금의 10% 이상을 자부담으로 확보해야 한다.신청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구성된 5인 이상 공동체이며, 생활권(직장, 학교 등)이 강서구인 사람도 강서구 내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신청은 강서구청 공원녹지과(가양동별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강서구 양천로 59길 38 강서구청가양동별관 3층 공원녹지과)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에 필요한 양식은 강서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구 관계자는 "공모사업의 작은 씨앗이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피어나길 기대한다"며 "녹색 생활공간 확대를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관련 내용은 '강서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소식광장-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서구청 공원녹지과(02-2600-4191, 41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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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수시 접수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2020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1월 13일부터 연중 수시신청 받으며, 즉시 심사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업체들이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지원 대상은 지역 내 공장등록을 한 중소기업, 본사가 강서구에 소재한 벤처기업 및 이노비즈,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으로, 접수일을 기준으로 사업자 등록을 한 지 1년 이상 돼야 하고 매출실적과 담보능력이 있어야 한다.융자조건은 시설자금, 운전자금, 기술개발자금으로의 활용을 전제로 연 2% 금리에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융자액은 업체별 3억원(소상공인 5천만원)을 한도로 하며 신청현황, 사업장 규모, 여신기관 조회 결과 등을 감안해 조정된다.신청 접수와 문의는 강서구청 지역경제과(02-2600-6577로 하면 되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는 강서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seo.seoul.kr)에서 확인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공무원의 입장이 아닌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와 자영업자들의 입장에서 융자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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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에서 설 명절 준비하세요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1월 14일부터 구청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곡류, 육류, 과일, 나물을 비롯한 350여 품목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이 시중보다 5∼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임실, 상주, 태안, 강릉, 여수, 함안, 순천, 정읍, 괴산, 청양, 남원, 논산 등 12개 자매결연지에서 직송된 최상급 품질의 특산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직거래장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02-2600-6628)로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자매결연도시와 함께 산지에서 바로 올라온 품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구청을 방문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자매결연도시의 특산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