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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서울관광특구상품권에 노라조 홍보영상까지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서울관광특구 전용 상품권 할인 판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마케팅 등 침체한 관광특구에 활기를 불어넣을 '관광특구 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관광특구 회복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침체한 관광특구의 상권을 활성화하고 특구의 매력을 홍보해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만큼 지역상인, 관광특구협의회, 자치구 등과 긴밀히 협의해 진행됐다.먼저, 관광특구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관광특구 전용 상품권을 처음으로 발행하며, 서울관광특구상품권은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50% 할인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제로페이 이용이 가능한 결재 앱(PAYCO, 티머니페이, 비플제로페이 등)에서 1인당 최대 5만 원(1·3·5만 원권)까지,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상품권은 11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관련 내용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제로페이모바일상품권 홈페이지(www.zeropa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가수 노라조와 고스트나인(GHOST9)이 출연한 관광특구 홍보영상 '플레이 위드 서울'(PLAY WITH SEOUL)이 5월 14일 유튜브(I·SEOUL·U, VisitSeoul TV)을 통해 공개된다.이번 홍보영상은 '서울'을 주제로, 명동·이태원·동대문 등 각각의 관광특구가 가진 쇼핑·음식·패션 등 다채로운 매력을 즐겁고 유쾌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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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체험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 개최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체험 관광산업의 트렌드에 발맞춰 13일부터 서울 곳곳의 매력적인 체험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는 '2021년 서울 체험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서울에서 체험형 콘텐츠를 보유하거나 운영 중인 개인 또는 단체(사업자)라면 지원 가능하며, 해당 공모전을 통해 총 22개의 내·외국인 대상 체험콘텐츠를 선정할 예정이다.본 공모전은 관광업계와 소비자, 공공이 상생하는 관광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매력적인 콘텐츠를 보유했음에도 외국어 구사 능력, 상품기획 능력 등이 부족해 판매가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해당 공모전에 선정된 업체들은 단계별 역량 강화 교육과 더불어 서울 체험관광 포털 사이트인 '원모어트립' 및 '서울, 체험을 부탁해' 가이드북에 게재되며,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원모어트립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의 바이럴 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공모전 접수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내 손안의 서울' 혹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를 참고해 이메일 신청을 받는 절차로 진행된다.상품 유형으로는 식음료, 레저, 뷰티, 한류 등 총 12개 유형이 있으며 구체적인 카테고리와 콘텐츠는 공고와 신청서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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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제안한 서울관광상품이 현실이 된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기준(New Normal)에 맞는 관광 트렌드를 선도할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4월 1일∼15일까지 '민주주의 서울'(democracy.seoul.go.kr)에서 서울시민들의 톡톡 튀는 의견을 제안받는다.제안은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4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팀의 대표가 '민주주의 서울' 내 '테마 시민 제안' 페이지에 여행상품을 제안하고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상세한 아이디어를 작성 후 이메일로(paul44@sto.or.kr) 제출하면 된다.참가팀 중 전문가 평가점수 고득점순으로 5개 팀을 선정, 서울시장 표창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한다.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산업 간 경계를 허문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적용한 신개념 관광상품의 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제안을 통해 발굴된 서울관광상품이 서울관광 혁신의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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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 디지털 콘텐츠로 알릴 글로벌서울메이트 모집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2021년, 풍성한 서울 관광의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줄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동영상 플랫폼 부문과 이미지 플랫폼 부문, 2개 모집 분야로 나누어 모집하며, 동영상 플랫폼은 유튜브, 틱톡 등 동영상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모든 SNS를 의미하고, 이미지 플랫폼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위챗 등 이미지와 설명글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모든 SNS를 의미한다.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SNS 팔로워 수, 콘텐츠 적합성 및 품질 등을 기준으로 선발하되 성별 및 국적은 불문이다. 동영상 부문은 30명, 이미지 부문은 100명을 2월 14일 17시까지 모집하며, 관련 내용은 visitseoul.net 영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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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서울시, 시민 공모전 개최서울관광의 거점으로 핵심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될 '(가칭)서울관광플라자'가 새 이름을 찾기위해, '(가칭)서울관광플라자'의 명칭을 공모한다.서울 관광산업 진흥의 거점이자,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가칭)서울관광플라자'는 종로구 삼일빌딩 내에 9개 층(지상 1층, 4∼11층), 연면적 1만540㎡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며, '(가칭)서울관광플라자'는 세 가지 주요 기능의 유기적이고, 집적된 운영을 통해 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우선 ▲관광산업 지원과 ▲주요 협회·기관 집적 및 민관 협력, ▲관광 정보 및 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며, 먼저 서울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산업 지원에 나선다.서울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가칭)서울관광플라자'의 정체성과 가치를 상징하는 브랜드 네이밍('서울관광정보 플랫폼&허브(HUB) 공간' 네이밍) 대시민 공모는 12∼26일까지 진행된다.시설의 역할과 상징성을 나타내는 독창적인 이름을 국문 또는 영문으로 지어 응모하면 되며, 공모전은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신청서(https://forms.gle/9oY4LB4J3zgmQW8H6)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관련 내용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 및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http://www.st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응모작은 시민 선호도 투표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의 작품을 선정하고, 선정된 자에게는 ▲대상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2명), ▲가작 10만원(7명)의 상금과 상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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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 활성화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서울관광 공식 홈페이지 'VISITSEOUL.NET'을 통해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10월 8일까지 진행한다.공모전은 ▲포스트 코로나 서울관광 해외 마케팅 방안 ▲한류를 활용한 서울관광 온라인 홍보마케팅 방안 ▲기타 서울관광 활성화 전략의 총 3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첫 번째, '포스트 코로나 서울관광 해외 마케팅 방안'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될 관광 환경에 발맞추어 서울관광을 효과적으로 마케팅 할 수 있는 전략에 관한 것이다. 두 번째, '한류를 활용한 서울관광 온라인 홍보마케팅 방안'은 한류 관광 콘텐츠 개발, 한류스타 활용 홍보마케팅 등 한류에 여러 방면으로 접근해 서울관광 홍보마케팅 전략을 제안하면 된다. 세 번째는 '기타 서울관광 활성화 전략'이다. 위의 두 가지 주제 외 서울관광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석사)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개인 참가와 4인 이하 팀 참가 중 선택할 수 있다.공모전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공모주제 중 택1 해 결과물을 40매 이내의 PDF 형식 기획서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10월 8일까지 접수된 응모작들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 VisitSeoul 홈페이지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주제 접근성(40점), 창의성(25점), 현실성(25점), 전달력(10점)이며, 최종 선정된 25개 수상작에는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등 총 2천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관련 내용은 VisitSeoul 홈페이지(www.visitseoul.net)와 공모전 페이지(www.seoul-touris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운영사무국 콜센터와 공모전 페이지 Q&A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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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1회 서울 전시회 기획 공모전' 개최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서울시를 대표할 신규 전시회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0년 제1회 서울 전시회 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서울 소재 전시 주최·기획 및 행사대행업체이거나 전시회 개최 이력이 있는 협·단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산업 분야와 서울 6대 스마트 전략산업을 중점으로 온·오프라인 전시회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접수 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단체는 서울관광재단 및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홈페이지를 참고해 이메일(welcome@akei.or.kr)로 접수하면 된다.공모전에 접수된 신규 전시 기획안은 서류심사 및 전문 심사위원회의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실현 가능성,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10개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기획안에는 각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1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김은미 서울관광재단 MICE마케팅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의 전시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해 성장 가능성 및 혁신성이 있는 전시회를 적극 발굴 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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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설서울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지원하고 서울 방문 외국인 환자에게 통역, 상담 등을 지원할 실무 맞춤형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의료관광 전문인력'(코디네이터)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이나 유치업체 등을 지원하는 인력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진료 서비스 통역 지원, 관광 지원, 의료관광 마케팅, 의료관광 상담, 리스크관리 및 행정업무 등을 수행한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8월 '의료관광 전문인력 역량 강화 및 신규인력 양성과정'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기초 의료지식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응대를 위한 의료통역(총 6개 국어), 유튜브 영상 편집 같은 온라인마케팅까지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고, 이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현장실습 기회도 주어진다.서울시는 7월 9∼28일 '의료관광 전문인력 역량 강화 및 신규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0명을 모집한다.내국인(19세 이상),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유학생 등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서울시 및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지원신청서 등 작성해 이메일로(2020smtc@gmail.com) 접수하면 된다.의료관광 분야 전·현직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화 과정'과 의료관광 분야에 새로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신규과정'에 각각 100명씩 선발해 수준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은 8월 17일부터 3개월간 무료로 진행되며 심화 과정은 80시간, 신규 과정은 130시간이다.심화 과정은 ▲의료통역 ▲온라인마케팅 디자인 ▲직무역량 등으로 구성됐으며, 신규과정은 ▲의료통역 ▲온라인마케팅 디자인 ▲직무역량 ▲의료기관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에서 통역 연계를 요청할 경우 우선으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수료증도 제공한다. 이은영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성장을 지속하던 의료관광시장이 현재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상황이지만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서울 의료 위상 강화로 코로나 이후엔 외국인 환자가 보다 많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향후 서울 의료관광시장 확산을 대비해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양성하고 응대 서비스를 높이고자 교육과정을 개설한 만큼 의료관광 분야 전·현직 재직자 및 신규 취업을 원하는 역량 있는 시민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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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관광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모전을 개최, 서울 관광산업의 이끌어갈 유니콘을 찾는다. 본 행사는 관광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서울 관광 산업의 활성화 및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3억7천만원 규모로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발견하고,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업종에 제한 없이 공개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ICT·플랫폼형 ▲콘텐츠·체험형 ▲가치 관광형이며, 총 12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지원하며, 신청 자격은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로, 6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한 사업자로 제한한다. 신청자는 공고문을 참고해 기간 내 프로젝트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되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PT 면접 심사, 3차 현장 오디션을 통해 3개 분야별 12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선발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서울 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 해외 관광 교역전·설명회 등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추진하는 국내외 관광 프로모션·이벤트 참가할 수 있으며, 시가 보유한 관광 관련 온·오프라인 채널(VisitSeoul.net, onemoretrip.net, SNS 채널 등)을 활용해 B2C·B2B 네트워킹 구축의 기회가 우선으로 주어진다.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5월 7일까지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통해 신청하면 된다.주용태 시 관광 체육국장은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관광 스타트업을 지속해서 발굴·육성해 서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의 재도약과 위기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유망 관광 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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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 산업 이끌 글로벌 인재 모여라'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4월 10일부터 5월 1일까지 MICE(마이스) 글로벌전문가 300명을 공개 모집한다.MICE 글로벌전문가는 서울 MICE 공식행사를 지원하는 운영 요원인 '서울 MICE 서포터즈', 서울 MICE 산업을 홍보하는 '서울 MICE 홍보단'과 서울 MICE 업계에 취업을 준비하는 '서울 MICE 인재뱅크'로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다.MICE 글로벌전문가는 서울 MICE 산업에 관심이 있고, 공식행사 참여가 가능한 만 18세 이상인 내·외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선발된 MICE 글로벌전문가는 11월 말까지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하며,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 전시회 현장에서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서포터즈 활동 시 서울시 생활임금에 따라 1일 8시간 기준 8만4천200원의 활동비가 제공된다.홍보단은 MICE 분야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기사 작성법, SNS 콘텐츠 제작 등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서울 MICE 관련 취재와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활동 우수자에게 하반기 해외 MICE 전시회 탐방의 기회가 제공되며, 연말에는 수료증과 함께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표창을 수여한다.모집 기간은 4월 10일부터 5월 1일까지이며,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2020MICE.GS@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김은미 서울관광재단 MICE 마케팅팀장은 "이번 MICE 글로벌전문가 운영을 통해 MICE 산업에 열정이 있는 인재에게 학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향후 이들을 전문인력으로 투입해 코로나19로 침체한 MICE 산업에 활력을 되찾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