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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맞이 뮤지컬 갈라 신년콘서트 개최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화성시문화재단 2023 뮤지컬 갈라 신년콘서트’(이하 신년콘서트)를 2023년 1월 7일(토) 오후 5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2023년 계묘년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재단이 선보이는 이번 신년콘서트는 재단의 2023년 첫 기획 공연이자, 2018년 이후 약 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신년 축하 공연이다.신년콘서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뮤지컬 갈라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독보적인 월드클래스 가창력을 가진 손승연, 베테랑 뮤지컬 배우 이건명, ‘팬텀싱어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리더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고훈정이 출연해 다양한 뮤지컬 넘버를 선보인다. 또한 음악 감독 민활란의 지휘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15인조 ‘뮤직할 밴드’ 오케스트라와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뮤지컬 앙상블(신예준, 김지철, 이시윤, 강윤석, 안홍주)도 함께 출연해 더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다.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 또는 소셜 미디어(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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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도서관 12월 어린이를 위한 공연 개최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봉담도서관, 송산도서관이 12월 어린이를 위한 공연을 마련했다.화성시 서부권에 있는 두 도서관은 공연장이 희소한 화성시 서부권역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 한 해도 팝페라, 마임, 어린이 뮤지컬, 클래식 공연 등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화성시 봉담도서관, 인형극 ‘바보 이반의 내 빵 어딨지?’ 공연12월 17일 봉담도서관은 ‘봉담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공연 여행’의 올해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다. 봉담도서관은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봉담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공연 여행을 운영해왔다.올해 마지막 행사인 12월 공연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바보 이반의 내 빵 어딨지?’란 인형극으로, 톨스토이 명작 동화 ‘바보 이반’을 각색한 작품이다.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작중 인물 이반을 통해 순수함과 옳음에 관한 교훈을 담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화성시 송산도서관, 가족 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공연송산도서관은 5월부터 ‘도서관 속 공연장’을 운영해 17일 올해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 공연은 미셸 누드슨이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인 원작에 아름다운 음악과 춤을 더한 작품이다. 도서관을 찾을 사자를 통해 함께 지켜야 할 규칙과 상황에 따른 예외,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줄 예정이다.각 공연 예약 및 접수는 화성시 통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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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M.I.H 예술단 ‘Made in 화성’ 개최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11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화성시 M.I.H 예술단의 하반기 통합기획공연 ‘Made In 화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화성시 M.I.H 예술단’은 2020년 8월 창단된 공공예술단체로 지역의 청년 예술인 지원을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M.I.H (Made In Hwaseong)는 화성에서 제작한다는 의미로 화성시 청년 예술인들에게 일자리와 다양한 무대를 지원해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화성 시민에게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오디션을 통해 70여 명의 3기 단원을 선발했으며 관현악, 댄스, 국악, 보컬 4가지 파트와 코디네이터로 구성됐다. 예술단은 통합기획공연, M.I.H와 함께하는 월간 마티네 콘서트, M.I.H 공연선물 등의 기획공연과 제암·고주리 추모행사, 화성시 뱃놀이 축제 등 화성시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영상 제작,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 등 여러 방면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상반기 통합기획공연 ‘Come Back 봄’에 이어 2022년 가장 화려한 마침표를 찍을 이번 공연은 10월 31일(월) 티켓 사전예매 오픈 이틀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공연에서는 관현악, 댄스, 보컬, 국악 각 파트의 주체성이 담긴 무대와 함께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은 컬래버레이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블랙아이드피스(The Black Eyed Peas)의 ‘Let’s get it started’ 등 우리에게 친숙한 팝음악에 맞춰 댄스팀의 창작 안무를 선보이고, 영화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의 주제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연말의 분위기를 한껏 담아냈다.특히 M.I.H 국악단의 프로그램은 단원들의 창작곡 및 이번 공연에서 처음 선보이는 초연 작품으로만 구성돼 예술단의 아카데믹한 모습이 돋보이는 무대를 기획했다. 또한 관현악단은 게임 로스트아크의 OST ‘Journey’s end (여정의 끝)’를 프로그램 말미에 둬 이번 공연으로 M.I.H 예술단의 여정을 마무리 지음을 의미하며 관객과 예술단원들 모두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객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10월 31일(월), 11월 7일(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사전 예약 페이지를 오픈했으며 1, 2차 모두 빠르게 매진됐다. 현재는 취소 표 예매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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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웅 연출·극공작소 마방진의 합작 연극 ‘회란기’ 반석아트홀 개최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고선웅 연출의 연극 ‘회란기’를 11월 26일(토) 오후 2시와 6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회란기’는 중국 원나라 때, 극작가로 명성을 구가하던 이잠부가 쓴 잡극인 ‘포대제지감회란기’를 원작으로 한다. 독일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코카서스의 백묵원’의 원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당시의 사회상을 날카롭게 통찰하고, 박력 있는 언어로 생생하게 표현해 연극의 원형을 이해하는데 가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회란기는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장해당이 동네 갑부 마원외와 진심으로 사랑해 첩으로 들어가 아들을 낳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를 눈엣가시로 여긴 마부인은 남편을 독살한 것을 장해당에게 뒤집어씌운 후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서 장해당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라고 주장한다. 이후 포대제의 판결을 통해 아이의 진짜 엄마를 가려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이번 공연의 연출과 각색을 맡은 고선웅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하고 있으며, ‘각색의 귀재’, ‘흥행과 작품성을 놓치지 않는 스타 연출가’라 불린다. 이번 작품은 대한민국 연극대상, 동아연극상 등에서 수상한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낙타상자를 잇는 고선웅 연출의 세 번째 중국 고전 작품으로 초연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아왔다.이번 공연은 ‘HCF kids 청소년’ 시리즈 작품이며, ‘청소년,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무대’ 부제에 맞게 700년을 관통하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큰 울림과 교훈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며,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 또는 SNS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더욱 빠르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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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병점 ‘떡전거리’ 축제 개최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가을을 맞아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2022 병점 ‘떡전거리 축제’로 화성 시민들을 찾는다.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명과 유래인 ‘병점’과 ‘떡’을 키워드로 추진되는 시민 중심의 병점 문화 콘텐츠 축제다. 병점의 대표 축제인 ‘병점 떡전거리 축제’를 ‘병점 한바퀴’란 주제로 10월 29일 구봉산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참여객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수며, 병점의 역사 자원 ‘경기옛길 삼남길(역사문화탐방로)’을 활용한 특화 걷기 프로그램을 짧은 구간(구봉산)->왕복 약 2km(50분), 긴 구간(삼남길)->왕복 약 11km(2시간 30분) 2개 구간별 운영, 화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또한 떡에 대한 관심과 소비 확대를 위한 △떡 만들기 체험 △지역 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한 병점 기록 사진 전시 △일생의례 떡 전시 △지역 단체의 작은 공연 무대 △쌀 가공품 플리마켓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화성시 축제 시즌제 부스 등이 준비돼 있다. 축제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놀이 체험, 인형극, 포토존 등으로 행사장 주변에서 운영된다.화성 시민이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걷기 프로그램과 떡 만들기 체험은 사전 신청과 현장 신청(프로그램별 상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축제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축제1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SNS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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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돗자리 콘서트 ‘가을소풍’ 개최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화성시 새솔동 수노을중앙공원에서 10월 22일(토) 오후 2시 ‘돗자리 콘서트 가을소풍’을 개최한다.‘돗자리 콘서트’는 화성시 외곽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기획공연으로 올해 2회 개최를 계획했다. 이번 공연에 앞서 화성시문화재단은 8월 화성시 우정읍 국화도에서 개최한 바 있다. 국화도와 새솔동은 행정구역상 화성시에 속해있지만 인접한 타 시·군에 주민 생활권이 형성됐다는 공통점이 있어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러한 물리적 거리가 주는 주민들의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자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콘서트는 화성시문화재단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공연장’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운영된 거리공연과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990년대 가을소풍을 모티브로 소풍이 줬던 설렘, 재미, 감동을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밴드 ‘A.S.H.’, 스트릿 댄스 ‘애니메이션 크루’, 디제잉&버블 퍼포먼스 ‘세포 엔터테인먼트’, 클래식 크로스오버 ‘그리토’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돗자리 콘서트는 화성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원활한 관람을 위해 돗자리는 개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으며,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SNS (카카오톡·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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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티스트 소셜 클럽 ‘예술인 아트페어’ 개최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화성시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과 예술 작품을 홍보하고, 시민과 공유하고자 ‘예술인 아트페어’를 9월 30일(금)과 10월 1일(토)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예술인 아트페어는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협력망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사업인 ‘아티스트 소셜클럽’의 하나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아티스트 소셜클럽은 예술인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적으로 예술인 네트워크 간담회와 예술인 아트페어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쇼케이스 공연 △전시 및 판매 부스 △예술인 디지털 홍보 부스로 구성돼 공연 및 시각 예술 분야 예술인이 직접 작품을 홍보하며,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작품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한다. 행사에는 화성시 공연예술단체 4팀과 시각예술인 34명이 직접 참가한 공연과 전시를 진행한다. 또한 예술인 디지털 홍보 부스를 통해 화성시 예술인 300여 명의 포트폴리오가 소개되고, 60명의 예술인이 인터뷰 영상을 통해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예술인 아트페어 전시 부스 및 디지털 홍보 부스는 9월 30일(금) 오후 2시부터 10월 1일(토) 오후 5시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퀘어 및 로비에서 운영한다. 쇼케이스 공연은 10월 1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분수대 야외무대에서 진행하며, 클래식, 국악,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화성시문화재단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예술인의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예술인들이 시민에게 직접 작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예술인과 시민이 교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화성시문화재단이 처음 시도하는 예술인 아트페어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예술인 아트페어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1일(토)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퀘어 및 분수대 야외무대 일대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고를 확인하거나 예술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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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기획 문화예술행사 ‘노작미로, 가을에 스며들다’ 개최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시민 기획 문화예술행사 ‘노작미로, 가을에 스며들다’를 9월 24일(토)부터 10월 29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홍사용 문화거리(동탄공원로 2길 22)에서 개최한다.‘노작미로, 가을에 스며들다’는 홍사용 문화거리 활성화 주민협의체가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행사로서 홍사용 문화거리를 시민에게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및 체험을 통해 도심 속 문화예술 향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서커스,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어린이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다리 밑 어린이 연극제’ 홍사용 문화거리 일대와 반석산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줍깅을 통해 나온 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내가 가진 물건을 재활용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노작미로 재활용 마켓’으로 구성돼있다.다리 밑 어린이 연극제는 현장을 찾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줍깅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노작미로 재활용 마켓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일자별로 행사의 세부 프로그램 및 운영 시간이 상이하다.화성시문화재단 담당자는 “화성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정책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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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입은 음악극 ‘시인의 나라’ 공연 개최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詩(시)를 입은 음악극 ‘시인의 나라’를 9월 18일(일) 오후 3시 남양읍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시인의 나라는 이육사, 김소월 등 한국 근현대 시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서정시를 가사로 한 따뜻한 선율의 창작곡을 통해 현대 소시민의 반복적인 삶을 위로하는 음악극이다. 일상에 치이고 어디서도 위로받지 못하는 서른여덟의 만년 대리 주인공 강봉구를 중심으로 극이 전개된다.어렸을 때의 꿈을 잃고 현실에 좌절하고 방황하는 어른 강봉구가 20년 전의 소년 시절 자신을 만나 오랫동안 잊고 있던 많은 것들을 떠올리게 되는 스토리와 ‘새로운 길’을 보여주는 국악이 관객들에게 변함없는 일상 속 작은 선물과 같은 위로가 되고, 잊었던 기억을 상기시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나’를 생각해볼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시인의 나라는 2018년 경기공연예술페스타 베스트 컬렉션으로 선정됐으며, 밀양푸른연극제 및 의정부음악극축제에 공식 초청됐다. 2017년에는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단계 2단계 우수 작품 및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 사업 선정작으로 선정되면서 공연계에서 몇 년에 걸쳐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화성시문화재단은 2022년에 신설된 ‘전통 ON STAGE‘ 시리즈를 통해 ’오방神과 OBSG’, '블랙스트링‘ 등 공연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통예술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개최하며 공연계 문화 다양성과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통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며,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소셜 미디어(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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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정조 효 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 화성구간 재현 행사 개최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10월 8일(토)과 9일(일) 이틀간 ‘2022 정조 효 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화성구간) 재현’ 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재현 행사에 함께할 주요 배역 11인과 백성 행렬단의 시민 참가자를 모집한다.화성시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이번 행사는 역사적 고증에 따른 재현 프로그램인 ‘영우원 천장’과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1789년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현재 융건릉으로 옮긴 ‘장헌세자영우원천봉의궤’를 기반으로 재현되는 영우원 천장의 대여(大輿)는 10월 8일(토) 화성시 만년제를 출발해 융릉으로 효심의 발걸음을 이어간다.영우원 천장은 만년제부터 융릉에 이르는 약 2.1km를 정조의 효심으로 사도세자의 묘를 옮기는 행렬로, 함께할 ‘시민행렬단’ 약 200명을 9월 30일(금)까지 모집한다.또 다른 행렬로 ‘을묘원행정리의궤’를 바탕으로 화성시, 수원시, 서울시는 공동 재현하는 국내 최대 역사 퍼레이드인 ‘정조대왕 능행차(화성구간)’는 1795년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환갑을 맞아 창덕궁을 출발해 수원 화성행궁을 거쳐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인 화성 현륭원(융릉)에 이르는 성대한 행차의 재현 행사로 10월 9일(일) 대황교동에서 안녕동 일대를 지나 융건릉으로 향할 예정이다.정조대왕 능행차(화성구간)은 대황교동부터 황계동 제방도로, 화성시 현충공원을 거쳐 만년제, 융건릉까지 7.4㎞를 정조대왕, 혜경궁홍씨, 청연군주, 청선군주, 경기감사 서유방, 우의정 채제공, 병조판서 심환지, 정리사 심이지, 이경무, 홍수영, 서용보 등 주요배역 11인 ‘왕의 행렬단’을 9월 18일(일)까지, 약 300명의 ‘유생행렬단’은 9월 30일(금)까지 모집한다.행렬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배역 11인과 시민행렬단 참여 신청은 정조 효 문화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주요 배역 11인은 일련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며, 일반 백성은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