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악기 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이색적인 파티를 개최한다. 11월 2일 무선 헤드폰을 끼고 DJ 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춤을 출 수 있는 사일런트 디제잉 파티 ‘2019 res-cue, 낙원’이 열리는 것이다.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를 이끄는 예술인들이 모여 서울시 주민공모사업의 하나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사일런트 디제잉 파티를 기획했다. 한국 전자음악 1세대의 본거지였던 낙원악기상가에서 미디장비의 역사, 음악적 네트워크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행사다. 영업시간 내에 진행되어 낙원악기상가 상인, 디제이, 춤...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2019년 10월 26일(토)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복고를 테마로 한 체험과 문화공연을 운영한다. 10월 26일 13시부터 18시까지 목동파리공원에서 열리는 ‘복고축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됐다. 체험부스(14개)에는 추억의 간식 달고나 만들기, 복고 포토존 사진 찍기, 캐릭터 액세서리 만들기, 직접 그리는 핀버튼 뱃지 만들기 외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문화공연(10개), 오케스트라, 합...
프랑스 론와인 기사단?론와인 기사단 기사는 전세계 0.1%만이 받을 수 있는 국제 명예 지위로서, 해당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선정, 국내 및 국외의 2차례에 걸쳐 엄격한 심사에 의해 선정되는 명예롭고 자랑스러운 지위이며, 와인을 통해 국제 교류 및 친선을 하는 민간 국제 외교관입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2019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5회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도봉구!'가 10월 19일(토) 창동역 광장에서 진행된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도 이번 행사 운영에 참여한다. 2019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5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창동역 광장을 찾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여 꿈엽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무료 청소년 활동 체험 부스 진행하고 다양한 장르의 청소년 동아리 공연무대를 펼쳐 주민들이 이를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어울림마당은 ...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9’가 19일부터 20일 양일간 대구 동성로 야외 무대 및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19년째 글로벌 게임 산업 발전에 앞장서 온 e-Fun은 올해도 전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역 시민들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게임의 순기능을 알리는 여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9일 오후 6시 30분에는 개막식과 함께 지역 게임 기업 엔젤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게임 ‘히어로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문래예술공장이 GS홈쇼핑과 협력해 ‘2019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MEET(이하 ‘MEET 2019’)’ 선정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은 그룹전시 세상의 중심에서를 11월 4일(월)부터 15일(금)까지 GS강서N타워 1층에서 개최한다. 세상의 중심에서는 서울의 주요 문화예술 창작지로 주목받는 문래창작촌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보는 전시다. ‘MEET 2019’의 선정 예술가 37팀 중 20팀이 참여해 개별 전시나 공연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작품 65점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10년부터 시작...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관장 유형우)와 반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나종선)은 2019년 가족공감나눔축제 ‘이상한 방배의 Halloween’과 ‘반포가족파티’를 개최한다. 10월 26일(토) 10시부터 16시까지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가족공감나눔축제는 핼러윈 데이와 나눔을 주제로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자 두 기관에서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이상한 방배의 Halloween’ 축제는 △핼러윈 체험존(VR, 타로, 방탈출 등 특별체험·슬라임, 가면 만들기 등 놀이체험·의상, 페이스페인팅 등...
사회적기업 ㈜좋은날은 ‘2019 양재시민의 숲 가을축제’가 10월 1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재시민의 숲 지식서재 주변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주최, 시민의 숲 친구들과 좋은날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깊어 가는 가을 숲의 정취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축제 프로그램은 나눔/소통, 놀이, 체험 분야로 나뉜다. 나눔/소통 프로그램은 친환경적 공원 활동을 위한 대화 모임 ‘공원상상’과 시민의 숲에서 느낀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내 마음의 쉼표’,...
올해로 7회를 맞은 도심 속 복합문화예술축제 ’2019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11일(금)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막공연과 함께 행사가 시작됨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광화문, 아리랑을 잇다’라는 주제로 13일까지 3일간 열린다. 국악과 연희, 대중음악, 퍼포먼스, 체험프로그램, 초대형 퍼레이드 등 아리랑으로 표현 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이 진행된다. 궁중정재가 펼쳐지는 개막공연 1부 ‘광화문, 궁중예악을 잇다’에서는 종묘제례악 연주 시 추는 춤인 ‘팔일무’를 크라운-해태 일무단이 선보이며 궁중의 연희나 임금 행차 시 ...
(주)환경과조경과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주관하고 서울시,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함께하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로7017 및 해방촌 일대에서 개최된다. ‘정원, 도시재생의 씨앗이 되다’를 주제로 총 32개의 동네정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건조한 도시에 녹색 활력을 불어넣는다. 노후공원 재생을 목표로 화려한 쇼가든을 조성한 이전 박람회와 달리 올해는 오래된 골목 구석구석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작은 정원이 설치될 예정이다. 만리동광장 종합안내소나 해방촌 팝업스토어에선 스탬프북을 나눠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