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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 사진 전시회 ‘One of these day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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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 사진 전시회 ‘One of these days’ 개최

노상현 사진 전시회 ‘One of these days’ 개최.jpg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 4월, 서울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노상현의 사진전 ‘One of these days’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인터넷 공간 업노멀에서 온라인 전시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인터넷 공간을 통해 사진 작품을 감상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게 계획된 전시회다.

인천 시도, 모도에서 촬영한 총 8점이 전시되며 작가의 특유의 낭만적이고 몽환적인 아름다움이 묻어있는 작품을 만나는 특별한 사전 전시회다.

유튜브 등 플랫폼의 발달로 동영상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작가가 고심한 시선이 담긴 사진 한 컷이 주는 파장은 동영상과 또 다른 진한 여운을 남긴다.

노상현 작가는 “국민이 혼돈과 좌절 속에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기를 소망하며 더 능동적인 자세로 이번 위기를 극복한다면 이번 사진전의 의미처럼 예전의 모습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상현 작가는 대학에서 금속 공예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했다.

2003년 국민대 석사학위 논문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2010년(가나인사아트센터) 개인 사진전 ‘뉴욕에서 길을 잃다’ △2011년(가나인사아트센터) ‘크로스오버 crossover’ △2012년(가나인사아트센터) 망상 (delusion) △2017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기억들’ 등을 열었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sleepwalk 노상현 in newyork(2011)’, ‘wellington 바람의 도시(2013)’, ‘manhattan(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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