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전통예술인들을 위한 ‘전통공연예술 열린강좌-잇다’를 1월 14일(화)부터 15일(수)까지 공공그라운드 001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케이팝(K-POP)의 성공사례, 티켓판매, 융·복합 공연 등 문화예술계의 전반적 현황과 주요 이슈를 공유하며 민간 전통예술단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텐츠 기획부터 홍보마케팅까지 전통예술인들의 실무 고민을 해결하고자 여덟 명의 문화계 전문가가 대담자로 나서 전통공연예술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14일(화)에는 ‘공...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동시대 전통예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보여주는 프로젝트 컨템포러리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을 12월 23일(월)부터 12월 25일(수)까지 정동 1928 아트센터에 올린다. ‘오늘의 전통예술은 무엇일까?’ 이 질문으로부터 시작된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 두 번째 무대가 오른다. 첫 시즌에서 사물놀이 창시자 이광수, 현대무용의 안은미, 대중가요의 함춘호 그리고 잠비나이, 최고은, 아시안체어샷을 통해 이 시대 전통예술의 정의와 동시대성을 제시했다면 올해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함...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전통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0년 공모사업 통합설명회’를 12월 9일(월)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전통예술 민간분야 경쟁력 강화와 수요 발굴 확대를 목적으로 9개 사업에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기존의 일회성 지원에서 나아가 재단의 지원사업과 기획사업간 연계와 레퍼토리화를 위한 단계별 지원이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신진국악실험무대’를 통해 발굴된 신진예술가들에게 재단의 기획공연에 오를 기회를 확대했으며, 기존 신작 발굴에 집중한 ‘창작연희 활성화 사업’은 지원 대상을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연희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작연희 활성화’ 단계별 지원에 나선다. 지난 5년간 ‘창작연희 작품공모’로 발굴된 작품 중 퍼포머그룹 파란달의 로미오(ROMEO)-THE 씻김, 광대생각의 덜미 인형극 문둥왕자, 사물놀이 필락의 행복한 주택 - 더 드림(THE DREAM)이 12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이화여자고등학교 100주년기념관(화암홀)에서 관객과 재회한다. ‘재공연’ 기회, 관객과의 접점 늘려 작품 개발 2007년부터 창작연희 작품을 발굴해 온 전통공연예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12월 3일(화)부터 4일(수)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019 문화학교 발표회를 개최한다. 취미로 처용무, 가야금, 해금 등 전통예술을 배워온 일반인 441명이 나만의 무대를 갖는다. 1988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악강습을 시작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문화학교는 지난 30여 년간 약 5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전통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현재 정재(춘앵무)와 가야금병창을 비롯한 100여 개의 전통예술 강좌를 운영 중이며 1600여 명의 수강생이 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을 경...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베스트셀러에 국악을 입힌 동화음악회 ‘잘못 걸린 짝’을 11월 23일(토) 메가박스 코엑스점과 11월 24일(일) 메가박스 목동점에서 올린다. 2011년부터 선보인 ‘동화음악회’는 세계 명작 동화 ‘어린왕자’를 비롯해 ‘너는 특별하단다’ 등 총 29편의 작품을 발굴하며 10만여 관객과 함께했다. 친근한 이야기와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하는 국악으로 어린이는 물론 부모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지난해부터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영화관을 찾았다. 영화관에서 접하는 국악 라이브 연주가 이색 관람으로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현대적 공간에서 전통의 동시대성을 모색하는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 그대로 보기를 11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문화비축기지 T4에서 펼친다. 2018년부터 선보인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는 장소맞춤형 공연으로 관객과 전통예술과의 거리를 좁혀오고 있다. 경복궁부터 영화관, 미술과 현대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와 장르의 융합을 통해 전통예술의 새로운 오늘을 모색한다. ◇틀로 가둘 수 없는 ‘박우재×박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