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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 2020년 동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1월 3일까지퍼시스그룹이 2020년 1월 3일까지 동계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퍼시스그룹은 이번 채용에서 그룹 내 많은 직무를 모집해 지원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2020년 동계 신입사원 채용 모집 분야는 △IT 시스템 개발/관리 △세무/회계 △인사관리 △영업(국내영업관리, 해외영업) △제안설계 △기획(상품, 마케팅) △그래픽(사인, UI/BX) △R&D(제품디자인, 엔지니어링) △통합구매 △생산관리 △품질관리 등 총 17개 분야다. 신입사원 채용은 채용 연계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2차 면접 합격자에 한해 진행되는 4주 인턴실습을 마친 뒤 최종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채용에는 경력사원 채용도 포함되며 모집 분야는 △IT 시스템 개발/관리 △세무/회계 △그래픽(사인, UI/BX) △영업(국내영업관리, 온라인영업관리)으로 6개 분야다. 경력사원 채용은 서류전형, 1차, 2차면접으로 진행되며 최종 입사는 별도 안내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신입·경력사원 채용의 공통 자격요건은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며 국가 보훈 대상자는 관계 법령에 의거해 우대한다. 신입사원의 경우 기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중 2020년 2월부터 인턴실습이 가능해야 한다. 서류접수 기간 중에는 R&D(제품디자인, 엔지니어), 구매·제조, IT 직군을 대상으로 팀장·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직무설명회(Job Preview)가 서울 송파구 오금동 퍼시스그룹 본사에서 진행된다. △R&D 직군은 12월 23일 오후 2시 △구매·제조 직군은 12월 26일 오후 2시 △IT직군은 12월 27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채용·직무설명회는 퍼시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으로 접수 가능하다. 퍼시스그룹은 IT 직군 지원자에 대한 철저한 역량 검증을 통한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IT 직군 직무설명회에서 ‘코딩 페스티벌’을 함께 진행한다. 코딩 페스티벌은 직무역량검증 및 향후 코딩면접 대비 모의 테스트 형식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일정은 오전, 오후로 나누어 총 2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사전 조사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IT직군 지원자가 Job Preview에 참가 시 서류전형에 가점이 부여되며 코딩 페스티벌 참가 및 결과 우수자에게는 서류전형 합격과 1차면접 기회가 부여된다. 퍼시스그룹은 탐구정신, 열의, 이타심을 바탕으로 자신과 우리 그리고 세상에 대한 올바른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그룹의 인재상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앞서가고 자율적인 워킹 문화에 맞춰가는 지속 성장 가능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Q&A 게시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퍼시스그룹은 1983년 창립 이래 대한민국의 주요 기업의 사무공간을 창조하며 한국 사회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창립 이후 업계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국내 대표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 ‘퍼시스’를 비롯해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를 통해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와 소호(SOHO)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 등 6개의 전문 브랜드가 제품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퍼시스그룹의 제품은 국내 최초의 가구연구소에서 업계 전문가들에 의해 디자인 및 설계되어 우수한 자재와 최첨단 설비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만들어지며 퍼시스그룹은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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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안전속도 5030' 사업 추진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간선도로의 기본 제한속도를 60km/h에서 50km/h로, 보호구역과 주택가 주변 등 이면도로 속도를 30km/h로 하향 조정하는 '안전속도 5030' 사업을 오는 2020년에 시행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가능성과 심각도를 줄이고 보행자, 자전거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다.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19조(자동차 등과 노면전차의 속도)가 개정됨에 따라 인천시는 지난 10월부터 시범적으로 시청 인근 간선도로인 백범로, 호구포로, 매소홀로, 경원대로의 제한속도를 50km/h로 제한해 운영 중이다.구 관계자는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중에서 도시부 도로 사망자 비중이 높은 이유는 제한속도와 상관성이 있고, 해외연구에 따르면 제한속도 60km/h로 주행 중 보행자 충돌 시 90%가 사망하지만, 제한속도를 50km/h로 하향 시 사망률은 50%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안전속도 5030 사업이 관내 교통사고 사망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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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3일 00시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2월 18일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는 관보 게재를 거쳐 12월 23일 00시부터 승용차 기준 최대 47.9% 인하될 예정이다. 최장거리(80.2km) 기준 통행료는 승용차(1종 차량)의 경우 9400원에서 4900원으로 4500원 인하(47.9%)되고, 대형 화물차(4종 차량)는 1만3400원에서 6600원으로 인하(50.7%)되는 등 차종별로 각각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될 계획이다. * (1종,소형차) 9400원→4900원 (2종,중형차) 9600원→5000원 (3종,대형차) 1만원→5200원 (4종,대형화물차) 1만3400원→6600원 (5종,특수화물차) 15,800원→7,600원 2002년 12월 개통된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천안분기점과 호남고속도로 논산분기점을 연결하여 거리상으로는 30km, 시간상으로는 30분을 단축하였으며, 2018년 기준 하루 138천대가 이용하는 국가기간교통망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통행료가 재정고속도로 대비 2.09배에 달하는 등 인근 경부 및 호남(지선) 고속도로와의 격차가 커서 이용자 및 국회로부터 통행료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와 인근 경부 및 호남(지선) 고속도로와의 통행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4월 ‘통행료 인하방안 연구용역’(한국교통연구원)에 착수하였다. 2018년 12월 연구결과에 따라 “도공 선투자 방식”의 통행료 인하 사업재구조화 방안을 마련하였고, 2019년 10월에는 이러한 방식의 법적기반 마련을 위하여 유료도로법을 개정*하였다. * 통행료 인하 등 공익적 목적을 위해 투입된 비용은 민자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새롭게 유료도로관리권을 설정하여 회수할 수 있도록 법률적 근거 마련 ‘도공 선투자 방식’의 사업재구조화 방안은 재정도로 수준으로 통행료를 우선 인하하고, 인하차액을 한국도로공사에서 선투입한 후 민자사업 종료 이후(32년~) 개정된 유료도로법에 따라 새롭게 유료도로관리권을 설정하여 선투입한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이번 통행료 인하를 통해 승용차를 이용하여 논산∼천안 구간을 매일 왕복 통행하는 경우 연간 약 212만원의 통행료를 절감*할 수 있어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1년 근무일수 235일 적용(365일 중 휴일 120일 및 휴가 10일 제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3월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 민자구간의 통행료를 재정도로 수준으로 인하 한 후, 타 노선으로 확대하기 위해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18.8월)’을 마련하여 통행료 인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 운영 중인 18개 민자고속도로의 평균통행료를 재정대비 ’18년 1.43배 → ’20년 1.3배 → ’22년 1.1배로 단계적 인하 이번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뿐만 아니라 대구부산, 서울춘천 노선도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와 협의 중에 있으며, 이르면 내년 연말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정부는 ‘동일 서비스-동일 요금’ 원칙에 따라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민자도로관리지원센터(한국교통연구원)와 함께 다양한 인하방안을 연구 검토하여 ‘22년까지 차질 없이 통행료 인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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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반려동물 질병 체외 검사 키트 선보여편의점을 통해 반려동물의 질병 이상 징후를 검사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질병 체외 검사 키트 ‘어헤드’를 이달부터 독점 판매한다. 어헤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인증을 마친 동물용 의료기기로 반려동물의 소변을 통해 간단하게 10가지 이상의 질병을 검사할 수 있는 체외 검사 키트로 내용물은 시약 막대, 색상표, 흡수지로 구성됐다. 사용 방법은 동봉된 시약 막대에 반려동물의 소변을 묻히고 과잉뇨를 닦아낸 후 비교 색상표와 함께 핏펫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핏펫앱)으로 스캔하는 것으로 끝난다. 이후 사용자는 1분 내로 핏펫앱이 자동으로 분석한 결과를 통해 반려 동물의 당뇨병, 방광염, 신부전 등 10가지 이상의 질병과 관련된 이상 징후를 확인 할 수 있다. 가격은 1만4900원. GS25는 어헤드의 장점을 △비교적 저렴한 비용 △누구나 집에서 시행할 수 있는 높은 편리성 △동물 병원 검진 내용과 99% 이상 일치하는 정확성 등 세 가지로 꼽는다. 어헤드의 개발업체인 핏펫은 핏펫앱을 통한 검사 분석 방식은 딥러닝(수 없는 학습을 통해 컴퓨터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 영상처리 기술이 적용돼 실제 진단 내용과 99% 이상 일치하는 시험 결과를 보였음을 밝혔다. 또한 반려 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소변만으로 검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혁신적인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다만 어헤드는 간이 검사법이므로 확진 검사법은 아님을 핏펫은 밝히고 있다. 한편 GS25는 반려견의 관절 보조제인 멍멍팔팔도 12월 초부터 선보이며 반려동물 건강 증진 플랫폼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멍멍팔팔에는 휴먼그레이드 등급(사람도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수준)의 원료가 사용됐고 뉴질랜드산 초록입홍합오일이 함유됐다. 멍멍팔팔의 가격은 2만8000원이다. GS25는 1000만 반려동물 가구 시대에 발 맞춰 단순 사료, 간식 위주의 구색을 뛰어 넘어 보조제와 검사 키트를 선보이며 반려동물 건강 증진 플랫폼으로 한단계 더 발돋움했다며 앞으로 반려동물 건강 사각 지대 상권을 중심으로 동물용 의료기기 판매 점포를 점차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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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강진체류형귀농사관학교 교육생 모집2020년 강진체류형귀농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 사업 개요 ♣ ▶ 운영기간 : 2020. 3 ~ 11월(9개월) ▶ 위 치 : 강진체류형귀농사관학교(전라남도 강진군 칠량면 구로길 36) ▶ 지원대상 :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예비 귀농인) ▶ 사업내용 : 예비 귀농인들이 농촌 정착에 필요한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적응하는데 필요한 거주 공간 및 교육 지원 ♣ 교육생 모집 ♣ ▶ 신청기간 : 2019. 12. 10. ~ 2. 15. ▶ 신청대상 :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만 65세 이하) ▶ 신청 장소 및 방법 -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061-430-3645~8 - 강진군귀농인협의회 카페 http://cafe.daum.net/ac2012 또는 전화접수 061-434-2431 - 우편 신청 :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진흥로 85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 강진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열린마당내 공지사항 참조) · 강진군귀농인협의회 카페 · 서울시청 홈페이지(서울시민의 경우 2월 1일(금) 17:00까지 신청하여 대상자로 선정되면 교육비 중 60%를 서울시에서 별도 지원) ※ 서울특별시 http://news.seoul.go.kr/economy/archives/50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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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여성농업인 대상 정책 자료집 공유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여성정책팀에서 제작한 2020년 여성농업인 대상 정책 자료집을 공유합니다. 예비 여성농업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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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귀농귀촌아카데미 1월 소그룹강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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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기념대회 통합브랜드 '플레이 윈터' 론칭2018 평창 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기념재단')은 동계올림픽의 각종 유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018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념하고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통합브랜드 'PLAY WINTER'를 출범하고 다가오는 겨울 강원도 강릉과 평창에서 개최되는 4개 동계 국제대회를 2018 평창 기념대회로 지정하고 통합 캠페인으로 시범 운영한다.기념재단은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11개 동계종목 경기단체장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제대회 유치 등 스포츠 유산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전 준비를 해왔다.PLAY WINTER는 모두가 기억하는 2018년 겨울의 뜨거웠던 추억과 올림픽 유산으로 남겨진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시설을 이제는 우리가 직접 즐길 차례라는 의미의 통합브랜드이자 캠페인이다.유승민 이사장은 "PALY WINTER는 올림픽 및 패럴림픽 무브먼트를 직접 실천하는 핵심 프로젝트이며 모두가 즐기고 누리는 실질적인 유산사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설명하며 "이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함께해준 KB금융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KB금융그룹은 동계스포츠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2018 평창 기념재단 및 강원도와 함께 향후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유산사업 및 경기장 사후활용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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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20년 1월 3일까지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2월 23일부터 2020년 1월 3일까지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가구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영광읍 소공원 조성사업, 산업단지주변 환경정화사업 등 6개 사업에 18명을 선발한다.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영광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20년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8,590원이 지급된다.근로시간은 65세 미만은 1일 8시간(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 고령자는 1일 5시간(주 25시간 이내)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구일자리정책실 일자리창출팀(061-350-4612)으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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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곳곳 해넘이·해맞이 축제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개최한반도가 시작되는 곳, 땅끝해남 곳곳에서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열린다.해남 땅끝마을은 다도해의 일몰과 일출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31일에는 해넘이 행사가, 1월 1일 아침에는 해맞이 행사가 계속된다.땅끝마을 광장에서 오후부터 공연이 이어지고, 참가자들의 소원띠를 단 달집태우기와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또한 새해 1월 1일에는 해맞이와 함께 띠배 띄우기, 풍물놀이 등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행사가 열린다.명현관 해남군수는 "한반도 기맥의 최정점, 땅끝 해남에서의 해맞이는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의미 있는 새해 첫날로 기억될 것이다"며 "2020년은 해남방문의 해이기도 한 만큼 해남에서 힘찬 기운을 가득 안고 첫 출발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2019년을 마무리하는 일몰 시각은 12월 31일 오후 5시 34분이며, 2020년 새해 일출은 1월 1일 오전 7시 40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