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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편곡 유튜버 상상피아노, 크리스마스 맞아 첫 앨범 발매유튜버 ‘상상피아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첫 앨범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상상피아노 채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앨범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튜브라는 매개체뿐만 아니라 다른 매개체를 통해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앨범은 상상피아노가 직접 편곡하고 녹음한 ‘젓가락행진곡’, ‘징글벨’, ‘까치까치 설날은’, ‘작은별’, ‘Happy birthday to you’ 총 5곡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누구나 알만한 유명한 동요의 한 가지 멜로디를 6가지의 장르로(클래식, 재즈, 펑크, 발라드, 왈츠 등) 다양하게 들을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상상피아노(sang sang piano)’는 대중들에게 지루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클래식과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동요, 애니메이션, 광고음악 등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상상피아노 만의 특징인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편곡 스타일이 돋보이게 변신시킨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다. 또한 동요의 변신뿐 아니라 직접 MR 작업을 통해 가요, POP, 애니메이션 O.S.T 등을 재즈장르로 색다르게 편곡하여 채널 재생 목록인 ‘재퐁시리즈(재즈의 퐁당 빠진 노래들)’의 이름에 걸맞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재즈의 매력에 ‘퐁당’ 빠질 수 있도록 한다. 음악 크리에이터로서 상상피아노는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실용음악’으로써 실용적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유동적인 음악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 ‘상상피아노 Vol 1’은 국내 음원사이트 및 해당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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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지역특성을 반영한 ‘도시지역도로 설계지침’ 제정도시 내 도로에서도 안전속도 5030을 반영하고 도로변 미니공원과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 등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높인 사람중심 도로 환경이 만들어진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도시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사람 중심의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도시지역도로 설계지침’을 12월 24일 제정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도로는 교통정체 개선, 지역 간 연결 등 간선기능 확보를 위해 차량의 통행을 중심으로 도로의 기능에 따라 설계속도를 규정하고 그 설계속도에 따라 정해진 기준으로 도로를 건설하여 도시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전속도 5030, 보행자의 안전성이 강화된 ‘도시지역도로 설계 가이드’를 제정·운영(2018년 12월부터)하였고 이번에 제정한 ‘도시지역도로 설계지침’은 도시지역 등급, 토지이용 형태 등에 관계없이 도시지역도로를 적용하도록 보완하였다. ‘도시지역도로 설계지침’은 도로관리청이 도시지역에 도로를 건설·개량할 때 도시지역 특성을 반영하고자 할 경우 적용할 수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안전속도 5030 등을 반영한 도시지역도로 설계속도 저감 도시지역도로의 설계속도를 20~60km/h로 적용하여 기존의 도시지역 주간선도로(80km/h)와 비교할 때 최소 20km/h의 속도가 저감되어 안전속도 5030 등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2.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옐로카펫) 설치 등 보행자 안전강화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옐로카펫), 고원식 교차로 등을 설치하여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켜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였으며 도시지역도로의 차도 폭을 축소하고 보도 폭을 확대하여 추가 보행공간 확보, 보행자 횡단 거리를 축소하는 등 보행자가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3. 이용자를 고려한 편의시설 제공 등 사람중심의 도로환경 조성 여름철 햇빛에서 이용자를 보호하는 그늘막, 버스 이용자의 대기공간인 보도 확장형 버스 탑승장(Bus bulbs) 등을 설치하여 사람이 도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였으며 도로변 주차공간에 테이블, 좌석 설치 등 도로변 미니공원(Parklet)을 조성하여 이용자가 도로에서 쉬어가고 주변 사람과 소통을 할 수 있게 하였다. 4. 도시지역도로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정온화 시설 설치 지그재그 형태의 도로, 차도 폭 및 교차로 폭 좁힘, 소형회전교차로 설치 등을 통해 차량의 서행 진입·통과를 유도하고 교차로 차단(진출입, 편도 등) 등 진입억제시설을 설치하는 등 차량 출입을 억제하는 동시에 보행자의 안전을 향상시켰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도로국장은 “도시지역도로 설계지침은 보행자 등 도로 이용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편리성을 강화하는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를 잘 보여준 것”이라며 “이 지침을 통해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도 이용하고 싶은 도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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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수도권 소재 153개 공공기관 지방 이전 완료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따라 수도권에서 혁신도시 및 세종시 등으로 이전하도록 계획된 153개 공공기관에 대한 지방이전을 2019년 연말 완료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2003년 기본구상 발표, 2005년 혁신도시 및 이전대상 공공기관 지정 발표, 2007년 10개 혁신도시의 개발예정지구 지정 등을 거쳐 추진하였다. 2012년 12월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의 제주혁신도시 이전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충북 혁신도시 이전을 마지막으로 총 153개 기관의 이전이 모두 마무리된다. 이로써 수도권 과밀화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된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2003년 기본구상 발표 이후 16년 만에 모두 완료되는 것이다. 주현종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 완료를 계기로 혁신도시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통해 혁신도시가 새로운 지역 성장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난해 ‘혁신도시 시즌 2’를 발표한 바 있으며 혁신도시별 발전전략, 정주여건 개선, 인근 지역과의 상생발전 등을 포함한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혁신도시 시즌 2’의 주요 정책인 복합혁신센터 건립,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미래형 스마트 혁신도시 조성, 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상생발전 확산 등 혁신도시 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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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명소 칠산대교 '노을이 아름다운 해넘이 명소 영광으로 오세요'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로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하게 펼쳐진 칠산 앞바다와 주변 육지가 한눈에 들어와 절로 탄성을 지르게 하는 칠산대교가 개통되면서 전남 영광군이 해넘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2018년 열린 관광지로 선정된 백수해안도로는 노을 전시관 주변으로 기암괴석, 광활한 갯벌, 불타는 석양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넘이 포인트이자 드라이브 코스로 바다 가장 가까운 곳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가 있다. 이외에도 군에서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기원하는 읍면 행사로 홍농읍 봉대산, 군남면 삼각산, 법성면 인의산에서 떡국 나눔과 함께 해맞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김준성 영광군수는 "e-모빌리티 선도도시인 영광에서 해넘이와 해맞이를 보며 연말연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군민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군에서는 칠산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노을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시간 칠산바다 영상'서비스를 군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에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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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생·시민 기자단 300명 모집, 1월 10일까지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교육 현장 밀착 소식을 생산·전달하기 위해 학생·시민 기자단 300명을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참여자들은 분야에 따라 영상 촬영·편집과 글쓰기, 사진 촬영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작성한 기사가 소식지 또는 블로그 기사, SNS 카드 뉴스로 채택 시 소정 원고료 및 저작권 이용료가 지급될 수 있다.학생 기자에게는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록할 수 있도록 홍보기자단 활동 확인서도 발행한다.신청은 광주교육 홍보관 누리집(http://enews.gen.go.kr)→광주교육톡톡→홍보기자단 모집 부분에서 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는 홍보기자단 지원서 1부를 제출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시 교육청 공보담당관 홍보기획팀(062-380-4452)으로 하면 된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블로그·소식지에서 학생 기자 100명, 시민 기자 25명, 유튜브에서 학생 기자 150명, 시민 기자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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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부분일식 관측행사' 등 즐길 거리 '풍성'12월 26일 목요일 오후 2시∼4시경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있는 부분일식(태양-달-지구가 일직선으로 놓일 때 달에 의해 태양의 일부가 가려져 보이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서울시립과학관(관장 이정모)은 부분일식을 맞이해 관측행사와 함께 연말연시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과학관 2층 야외 테크에 신규 조성되는 천체관측실은 26일 부분일식을 맞이해 태양의 흑점, 홍염 등을 관측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과학관 옥상에서는 부분일식(태양-달-지구) 진행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관측행사가 26일 오후 2시∼4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말연시 및 성탄을 맞이해 과학관 1층 로비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5m)가 설치된다.과학관 1층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일식과 월식이란?', '오조봇으로 알아보는 일식의 원리', '일식 팝업북 만들기' 등 주제로 한 일식 관련 체험이 단계별 운영된다.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이번 행사는 자연현상에 대한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민들이 과학에 친근하게 다가갈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립과학관을 시기와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점으로 누구나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과학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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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청년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1월 22일까지광양시는 농업인력의 급속한 고령화와 청년농 급감 등으로 농업인력 기반 붕괴 및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타개하기 위해 농식품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청년 창업농을 선발한다.'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농식품부가 청년 농업인과 신규 청년 창업농이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영농정착금을 지원하고 농업창업과 연계한 농지와 자금(융자금), 교육 및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 병역필 또는 병역 면제자,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청년 농업인으로 2020년 1월 22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청년 창업농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서류·면접 평가 후 3월 말까지 청년 창업농으로 최종 선정되면 4월부터 독립경영 실적에 따라 월 80만원∼100만원 최장 3년간 바우처 방식으로 지급받게 된다.김재원 농정팀장은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의 소득 불안정으로 농업에 대한 전업을 주저하는 청년 농업인에게 영농의지를 불어주고 비전을 심어 주는 사업이다"며 많은 청년 농업인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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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성일자리·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 1월 6일까지 모집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2020년 1월 6일까지 2020년 여성일자리 및 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여성일자리 및 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은 동구 여성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여성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모집인원은 여성일자리사업 52명, 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 20명 등 총 72명이다.신청대상은 만 18∼64세 동구 관내 미취업 여성으로, 본인의 자격 조건에 맞는 업무 분야를 지원하면 되며, 근무조건은 여성일자리사업은 주5일, 1일 4시간 근무, 월 급여 901,950원이며(4대보험 본인부담금 포함) 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은 주5일, 1일 6시간 근무, 월 급여 1,428,700원(4대보험 본인부담금 포함)이다.모집기간은 2020월 1월 6일까지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및 가점대상 서류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선발된 참여자는 2020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개월간 관내 공공기관 및 비영리 복지시설에서 근무하게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동구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032-770-6653)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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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민정보화교육 2020년 1월 12일까지 모집경기도 안성시는 안성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2020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2020년 시민정보화교육은 컴퓨터 기초, 한글, 엑셀, 포토샵, 블로그, 스마트폰 등 10개 과정으로 오는 1월 13일∼12월 18일까지 총 10기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2020년 시민정보화교육 제1기는 1월 13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4주(20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 '인터넷+윈도우 10(컴퓨터 기초)'반과 오후 '컴퓨터활용능력(실기, 2급)' 반을 운영하며, 오전반은 10시∼12시까지, 오후반은 1시∼3시까지 시청 본관 4층 전산 교육장에서 시행하게 된다.교육 신청은 2020년 1월 12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평일 전화접수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과정별 각각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 교육이 안성시민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취미 및 폭넓은 학습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관련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통합예약→교육/강좌(일반)→교육 안내에서 확인하거나 정보통신과(031-678-22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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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동 홍보 SNS 기자단' 12월 31일까지 모집경남 하동군은 2020년 한 해 동안 군의 생생한 소식을 전할 SNS 기자단 20명을 12월 31일까지 모집한다.SNS 기자단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를 비롯해 문화·역사·맛집·숙박시설·특산물 등 하동 방문객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하동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요소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발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지원 자격은 평소 하동에 관심을 갖고 현장에서 활발한 취재 활동을 하거나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활용 능력을 갖춘 자라면 전국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동안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의 새 소식 코너와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이메일(ddiddi8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군 홍보에 SNS 기자단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하동을 사랑하는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