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광명시 12월 27일까지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24명 모집경기도 광명시는 12월 27일까지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자원 재생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시책일자리사업(소하2동 환경지킴이, 반려견 관리, 가뭄 대비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홍보 및 점검)등이다. 사업 기간은 2020년 2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1일 6시간(65세 이상 1일 3시간) 주5일 근무이며, 임금은 시간당 8천590원이 지급되며 교통·간식비 5천원을 별도 지급하고 주·연차 수당도 지급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광명시민이면 가능하며, 신청은 신청서, 건강보험증,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사업별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02-2680-2804)에 문의하면 된다.
-
영동와인터널, 와인 전문가로 완전 무장㈔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의 2019년 제4회 소믈리에자격검정에 응시한 와인터널 관련 공무원과 종사자 7명 전원이 최종 합격하며, 영동와인터널의 품격이 한단계 높아졌다. Sommelier(소믈리에)는 '고객들에게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해주고 서빙해 주는 사람'으로서 와인리스트 작성, 와인의 구매와 저장을 담당하고, 와인의 맛을 시음, 평가하는 전문 와인 관리자를 말한다.와인 1번지 영동군이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영동와인터널이기에 와인을 추천해주고 맛과 특성을 알아 그 와인에 관해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는 실력은 기본이다. 힐링사업소 김효기 운영팀장은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소중한 결실을 얻어낸 와인터널 직원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종사 직원 전체가 와인 전문가로 입증된 만큼 방문객에 대해 한 단계 높은 전문적이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1970's 수원·수원사람들' 전시 12월 24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개최경기도 수원박물관이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12월 24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틈새전(작은 전시회) '1970's 수원, 수원사람들'을 연다.당시 수원시 공보관에서 촬영한 1970년대 수원 풍경과 수원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 50여 점을 기획전시실에 전시한다.전시 사진은 모두 흑백사진으로 1969년 팔달문 앞 건널목을 건너는 시민들, 1970년 제7회 화홍문화제 경기도청 앞 시가행진, 1971년 광교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 1972년 제8회 수원 미스 선발대회, 우량아 선발대회, 1974년 서장대와 간이매점, 매산로 아카데미 극장 모습 등 50여 년 전 수원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1975년 수원시청 민원실 풍경, 1976년 반상회 풍경, 1977년 영화동에서 시행된 절미저축 운동, 1979년 수원 고속버스터미널 풍경, 곡반정동 우시장 모습도 볼 수 있다.1979년 8월 14일∼15일 '수원시 승격 3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됐을 때 경축 불꽃놀이, 시가행진, 기념 현수막과 광고탑, 기념잔치 등을 담은 사진으로 만든 영상도 전시한다.수원박물관 관계자는 "1970년대 수원의 모습과 수원사람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추억을 선사하는 사진전"이라며 "많은 시민이 전시회를 찾아 1970년대 추억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계 진로 멘토링 교육캠프' 12월 30일부터 1월 3일까지 개최태백시가 연세대와 이화여대를 초청, 중학생 대상 동계 진로멘토링 교육캠프를 12월 30일부터 2020년 1월 3일까지 2개 중학교에서 개최한다. 이화여대와 연세대는 각각 세연중학교 2학년 73명과 함태중학교 2학년 75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학습 멘토링 캠프를 운영한다. 시는 교육캠프를 내실 있게 지속 운영해 학생들의 잠재력 발현을 돕고, 이를 지역인재 육성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진로 멘토링 교육캠프는 학생들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학습 동기부여에 도움을 주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 교사로부터 호응이 높다"고 밝혔다.
-
2020년 새해맞이 사천바다케이블카 BIG 이벤트사천바다케이블카는 2019년 해맞이 기념 조기 운행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으며 남해안의 새로운 일출 명소로 자리매김하면서, 2020년 1월 1일에도 이색적인 새해맞이를 위해 오전 6시 30분 조기 운행하기로 했다.하늘을 나는 듯 움직이는 케이블카에서 맞게 될 환상적인 일출은 물론 한려수도의 비경과 어우러진 각산 전망대에서의 일출은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의미 있는 새해 첫날로 기억될 것이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1월 1일,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찾은 탑승객을 위해 선착순 700명에게 추운 날씨에 유용한 무릎담요를 제공하고, 크리스탈 캐빈 202번째 탑승객과 일반캐빈 1000번째, 2020번째 탑승객에게 순금(황금쥐) 1돈씩을 증정한다.이외에도 케이블카 및 각산전망대 등에서 찍은 새해 인증샷이나 각산정류장 2층의 느린 우체통 엽서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린 후 케이블카 SNS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20명) 및 2만원 상당의 BBQ 치킨세트(30명)를 제공한다.SNS 이벤트는 1월 1일부터 5일까지 계속되며, 12월 31일 케이블카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네이버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ablecar.scfmc.or.kr) 및 SNS, 전화(055-831-7300)로 확인할 수 있다.사천시시설관리공단 박태정 이사장은 "한려수도의 아름다움과 아기자기한 섬들이 함께 어우러진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일출, 낙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비경"이라며, "풍요롭고 희망찬 2020년 새해를 우리 케이블카와 함께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크리스마스 종교 초월해 다 좋아해… 2019년 성탄절 가족과 함께 49%·친구/연인과 함께 19%·나홀로 16%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12월 19일부터 12월 23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765명(남성 402명, 여성 363명)을 대상으로 ‘당신의 2019 크리스마스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당신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좋다 (91.63%)’, ‘싫다 (8.37%)’로 나타났다. 종교별로 ‘당신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기독교(개신교와 천주교)는 ‘좋다 (95.31%)’, ‘싫다 (4.69%)’, 기독교 외 타 종교(이슬람, 유교, 불교, 기타 종교)는 ‘좋다 (92.73%)’, ‘싫다 (7.27%)’, 무교는 ‘좋다 (89.59%)’, ‘싫다 (10.41%)’로 나타나, 종교를 초월해 절대적 다수가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마스가 좋다고 응답한 사람들 중에 ‘당신이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 이유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27.39%)’가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쉴 수 있어서 (26.68%)’, ‘크리스마스 장식과 캐롤이 좋아서 (19.40%)’, ‘구세주 탄생 기념 (11.98%)’, ‘친구, 애인과 함께 할 수 있어서 (7.70%)’, ‘선물을 주고받아서 (5.28%)’, ‘소외된 이웃을 생각할 수 있어서 (1.57%)’ 순으로 나타났다. ‘당신의 2019년 크리스마스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가족과 함께 (49.41%)’가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친구/연인과 함께 (18.56%)’, ‘나홀로 집에서 (15.56%)’, ‘예배 드리는 날 (7.45%)’, ‘일한다 (5.62%)’,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2.75%)’, ‘여행/스포츠 (0.65%)’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는 전국의 10~60대의 남자 402명, 여자 363명, 총 765명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54%포인트이다.
-
서천 특화시장, 서해낭만포차 운영자 모집 열기로 ‘후끈’서천 특화시장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은 20일부터 서천 특화 시장 서해낭만포차 운영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운영자 모집은 서천 특화시장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단이 주관하고 핀연구소가 시행한다. 이번 서해낭만포차는 대규모 할인매장 등에 밀려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롭고 다양한 먹거리 개발로 시민과 관광객 방문을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다. 사업단은 서천특화시장 내에 매주 토·일요일 수산물 시장과 농산물 시장 사이에 서해낭만포차를 조성할 예정이다. 운영자는 10팀을 목표로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 자격은 만 20세 이상이며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서천군민, 청년 창업자와 다문화가정의 입점을 우대한다. 서해낭만포차 운영자는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운영자는 위생·경영 컨설팅, 먹거리 메뉴 컨설팅 지원, 개장일 이벤트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천 특화시장 지역선도시장 사업단은 이번 서해낭만포차 운영 통해 서천특화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나아가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다문화 가정이 많이 참여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강다니엘, BESTIDOL 개인 랭킹 및 남성 아이돌 랭킹 26주 연속 1위·엑스원 한승우 생일 맞아 6위2019년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된 12월 셋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6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3만5562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759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721명, 여성 투표자 수 8880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9.70%, 10대 11.00%, 20대 25.43%, 30대 16.92%, 40대 24.00%, 50대 이상 12.91%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남자차트: 강다니엘 26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 차트에서는 강다니엘이 2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으며 5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다. 12월 4일 생일을 맞은 엑스원의 한승우가 팬들의 선물로 10계단 상승하여 6위를 차지했으며 7위는 엑스원의 김우석이 차지했다. 8위는 엑스원의 김요한, 9위는 핫샷의 하성운, 10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차지하며 남차차트가 마감됐다. 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 순위변동으로는 12월 24일 생일을 맞은 엑스원의 한승우가 팬들의 선물로 10계단 상승하여 순위권인 6등을 차지했으며, 김재환이 6계단 상승하여 11등을 차지하며 다음 주에는 순위권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자차트: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24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 여자 차트에서는 아이즈원의 혼다 히토미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24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아이즈원의 이채연이 차지했고, 3위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차지했다. 4위는 ITZY의 유나가 차지했으며, 5위는 트와이스의 나연이 차지했다. 6위는 7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조유리가 차지했으며, 7위는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다. 8위는 새롭게 등장한 아이즈원의 김채원이 차지했으며, 9위는 아이즈원의 야부키 나코, 10위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하며 여자차트가 마감됐다. 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 순위변동은 아이즈원의 조유리가 15계단 상승하여 28등을 차지했고, 같은 그룹의 멤버 김채원이 새롭게 등장하자마자 30등을 차지했다. 또한, 차트에 흰이 새롭게 등장하여 어디까지 상승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룹차트: 방탄소년단 57주 연속 그룹랭킹 1위 그룹차트에서는 스포츠 브랜드 화보를 공개한 방탄소년단이 5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엑스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뉴이스트, 4위는 핫샷이 차지했다. 5위는 AB6IX가 차지했으며 6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다. 7위는 EXO, 8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으며 9위는 레드벨벳이 차지했다. 10위는 ITZY가 차지하며 그룹순위가 마감됐다. 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38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에 박시현 수필가 당선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11월 1일부터 한 달간 국민을 대상으로 <제38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작품을 인터넷으로 공모하였다. 그 결과 심사위원회(위원장, 수필가/시인 김영일)는 최종 신인상 당선자로 박시현(46세, 성남시 거주), 수필 ‘포스터 한 장으로 시작된 여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수필 ‘포스터 한 장으로 시작된 여행’을 통해, 항상 나약하기만 했던 자신의 한계점 극복을 위해, 33km 걷기대회에 도전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과정을 참아내며 완주에 성공한 이야기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감동으로 승화시켜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일 위원장은 심사평에서 박시현 수필가는 평소 의지력이 부족해 나약하게 느껴지던 자신의 한계점 극복을 위해 군산 새만금 전국 (33km) 걷기대회에 도전하면서, 장거리 걷기에서 나타난 신체적 통증과 거센바람을 극복하며 완주에 성공한 이야기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오롯한 감동으로 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비록 늦게 문단에 등단하지만 오랫동안 등단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글쓰기 수련을 해온 것이 한국문학세상 창립 정신인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 호연지기 정신’과 일치하고, 작품에서 풍기는 진취적 기상이 사회적으로 모범이 될 수 있어 최종 당선자로 결정한 것이라고 김 위원장은 덧붙였다. 박시현 수필가는 당선 소감에서 “장거리 걷기대회에서 나타난 허벅지와 새끼발가락 등의 통증이 이어지면서 자포자기에 빠졌지만, 자신의 한계점을 정신력으로 버티다 보니 완주의 기쁨을 얻게 된 것 같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자신에게 큰 갈채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시와 소설, 동화부문에서는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이번 당선자에게는 향후 생활문학이나 개인 저서(시집, 수필집, 소설집 등)를 출간할 경우, 소량 출간 시스템으로 저렴하게 출간할 수 있도록 우선 지원해 준다. 특히 2020년부터는 개인저서 갖기 운동으로 소량인쇄를 통한 문학진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인 저서(생활문학)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접수된 원고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채택된 원고는 재고를 남기지 않기 위해 소량인쇄를 통해 저렴하게 출간을 지원해 준다. 출간도서는 대형 서점과 도서관, 인터넷 서점 등에 등록되고 판매된다. 한국문학세상은 2001년 인터넷을 기반으로 출범했으며, 세계 최초로 각종 공모전(백일장, 독후감, 글짓기 등)을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심사와 당선작까지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문학대회 운영시스템(발명특허 제10-0682487)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일장 대회 개최가 어려운 공공기관이나 기업, 학교 등의 각종 백일장 접수와 심사대행은 물론 당선작까지 즉시 책으로 출간해 드리는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019년 한국인 인기 여행지 총결산 공개2019년도 막바지에 접어들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기가 다가왔다. 이에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2019년 한국인에게 사랑받았던 여행지와 일 년 동안 인기가 급상승했던 여행지 순위를 공개했다. ◇2019년 카약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클릭한 여행지 상위 10곳 2019년 카약 사이트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클릭한 여행지 1위는 제주도였다. 이어 일본 오사카가 2위를 차지 도쿄(4위), 후쿠오카(7위)와 더불어 일본 여행지가 여전히 순위권 내에 포진했다. 다만 1~4월에는 오사카가 1위였으나 7월 이후 순위가 급하락해 6위권 외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괌, 세부, 홍콩 등의 여행지도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2019년 카약에서 인기 급상승한 여행지 상위 10곳 카약에서 클릭 수 증가율이 가장 큰 여행지 1위는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순위에서는 중국 여행지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위를 차지한 연길(연변)을 포함해 항저우(5위), 톈진(6위), 선양(7위), 하얼빈(9위), 칭다오(10위)가 순위권 내에 다수 포진했다. 대다수 지역이 방송 프로그램의 촬영지로도 자주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3월 한·중국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운수권 배분이 이루어지며 국내 LCC의 중국 노선 다변화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2018년 카약에서 2019년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측한 여행지 10곳 중 2위를 차지했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도 8위에 올라 증가하는 수요를 입증했다. ◇2019년 여행 성수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상위 10곳 2019년 설 연휴 동안의 여행을 위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1위는 오사카였다. 이어 제주도가 2위, 도쿄가 3위, 후쿠오카와 방콕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6~8월 사이 여름 휴가지로는 제주도가 1위, 다낭이 2위에 올랐고 오사카, 도쿄, 방콕이 순서대로 뒤를 이었다. 추석 연휴 인기 여행지로는 다낭이 1위를 기록 이어 제주도, 방콕, 도쿄, 타이베이가 순위에 들었다. 전체적으로 인기 여행지 사이 큰 변동은 없었으나 일본 여행지의 근소한 하락세가 눈에 띄었으며 2018년에 비해 비교적 짧은 연휴 기간으로 인해 인접 국가로의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을 찾아볼 수 있었다. ◇2019년 국내 인기 여행지 및 떠오르는 여행지 상위 10곳 그렇다면 국내 인기 여행지 순위는 어떨까. 카약에서 이루어진 호텔 및 숙박시설 검색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인기 여행지 상위 10곳을 분석한 결과 서울, 부산, 제주도가 순서대로 1~3위에 올랐다. 4~10위권에는 강릉, 인천, 속초, 여수 등 해변 인접 도시가 주를 이뤘다. 클릭 수 증가율을 토대로 한 인기 급상승 여행지에는 여수, 강릉, 전주, 양양, 대전이 상위 5위를 차지해 인기 여행지와 더불어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여행지를 중심으로 국내 여행 수요가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강릉, 여수, 속초 세 곳은 인기 여행지와 인기 급상승 여행지 모두에서 순위 내에 포함됐다. 여행지별 항공권 구매 최적 시기, 여행 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카약 한국 사이트 혹은 카약 모바일 앱을 통해 검색 및 확인할 수 있다.